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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왜? 자기 마음인데...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난 좋다고 생각해ㅋㅋㅋ 막 좀 이상한 의도? 로 하는 문신 말고...
가끔 용 호랑이 문신한 무서운 아찌들 보면 흠칫하긴 해...뭐 그 외엔 오 문신이네? 정도...아 하는데 아팠을거 같다는 생각도 종종함
성인이 되어서 본인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다면 괜찮지만..
학생이라면 반대.. 타투가 한두푼 하는건 아니잖아..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오겠어...
솔직히 별로지.. 뭐 그런거 상관 안하는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확실히 안좋은 이미지가 우세한 편이지. 학생때 하는 경우는 보통 노는 애들, 속칭 허세쩌는 양아치 이미지가 강하고. 성인이 해도 남자는 조폭, 범죄자 이미지. 문신하는 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드물고.
실제 충동적으로 문신한 사람들 보면 막상 해놓고 여름에도 긴팔 입으면서 숨기고 다니거나 목욕탕 가기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웃기지 않아? 자신의 선택으로 자기 몸에 문신해놓고 떳떳하게 남들에게 보여주지도 못하다니. 그만큼 사회적 편견이 심하다는 의미야.
나 손가락에 작게 해보고 싶었는데 현실은 이구나...
레터링? 텍스트? 암튼 글자같은거 새겨서 번지면 좀 지저분해보인다 정도? 그 외엔... 생각보다 비싸다. 아팠겠다. 특이한건 신기하고 예쁜건 예쁘다.
미성년자만 아니면 하든말든 뭔 상관인지 모르겠어. 내 돈 주고 내 몸 아파 내가 하겠다는데 양아치니 뭐니 하는 꼰대같은 마인드가 더 문제라고 생각.
나는 솔직히 말해서 별로야.. 좀 싸보여ㅠ 근데 하는건 자기마음이라 생각해서 별 생각 안들어. 내몸에만 안하면 돼
남이 하든말든 신경안쓸려고 함
개인적으로 살짝은 하고싶기도 하지만 애초에 그렇게까지 하고싶진 않은게 진짜 하고싶은 문신을 아직 못찾아서 안해. 해도 잘 안보이는 부위에다가 해서 간직하고 싶거든...
근데 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인식이 안좋은건 감당해야될 수 밖에 없음
무서워보인다거나 허세같아보인다거나 불량해보인다고 할수 있는것들이 아무리 선입견이고 편견이여도 막상 실제로 보면 그런 생각이 들게는 되더라 신경안쓸려고는하는데 덩치도 크고 무섭게 생긴 인상에 온몸에 큰 문신나있는 사람보면 솔직히 무서워서 피해...
옛날에는 편견같은게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남의 몸에 뭘 하든가 말든가 싸보인다느니 양아치같다느니 신경쓰고 훈수두는거 오지랖같고 오히려 그런 사람이 더 꺼려짐. 이런말 현실에서 하면 니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거야~^^ 크면 후회한다~^^ ☜ 이런 사람은 존나 더 별로임 으;;; 니나 잘했으면;
늙으면 젊었을 때 했을 때는 멋있었던 문신이 쪼그라드니까 좀 그렇더라고
막상 내 몸 아니니까 그닥 신경 안써, 문신한 사람도 그것쯤은 감수하고 문신했을 테니까 말 야.
갠적으로 나는 예전에도 긍정적이었고 최근들어 하고싶어서 찾아보면서 많은걸 알게되었지만 아직도 긍정적임
본인 책임이니까
난 별로 문신은 그렇게 안 좋아함ㅇㅇ.. 별 같잖은 허세,협박 부리는 걸 목격해가주고. 남이면 걍 에휴ㅉ 하고 넘기지만 가족이나 친척,가까운 친구가 했다면 솔직히 정 떨어져서 말도 걸고 싶지 않을 듯.
난 해보고 싶어. 손목에 별 같은 조그맣고 아기자기한거 ㅋㅋㅋㅋ 큰거 말구 ㅋㅋㅋㅋ 물론 막 등이랑 팔에 꽉차게 용이나 호랑이 문신한 사람들 보면 움찔하긴 하는데 딱히 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잖아...? 문신을 남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하던, 사정이 있어서 하던, 그냥 하고 싶어서 하던 어차피 자기 몸이고 자기 돈 쓴거고 자기 결정이니까. 예를들어 담배같은 경우엔 간접흡연 같은것도 있으니까 남한테 피해를 줘서 짜증나지만 문신 같은 경우엔 그런것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괜찮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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