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 대전살고있는데 내가 알바하는데만 해도 6천원대임. 전에 일했던 디비디방은 최저시급 쳐줬지만.. 시급이 많이 올라서 그런거같은데 나는 일해보고 너무 막굴리거나 대우가 안좋으면 걍일하다 관두고 최저시급신고나 하는게 좋은거같어. 대우 잘해주고 잘대해주면 신고는 안하지만

확실히 최근에 큰 폭으로 최저시급이 올랐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ㅠ신고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그런걸까? 난 내가 살던 수도권은 골목길에 조그만 편의점서 일해도 최저시급은 무조건 맞춰주고 식당같은경우 8, 9천원대 시급도 많았는데 여기 내려오니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받고있구..불법아니야??라고해도 그냥 못들은척?하는느낌 왜 굳이 피곤하게 그런거에 의문을 가지냐 편의점일이 쉬운건 맞지않냐? 라고하더라고 아니 불법이잖아...???ㅠㅠㅠ순간 내가 부적응자인가? 싶고ㅠ허망해지더라구 다들 >>2같은 생각인가보네.. 하긴 돈 덜받고 싶은 사람같은건 이세상에 없겠지

최저 많이 올라서 지방은 서울만큼 매출이 좋지않으니깐 그만큼 못 챙겨주시는데가 많아 나 브랜드편의점 아닌데 일했는데 주말에 8시간 일했는데 한시간에 4명?도 안올때도 많고 진짜 엄청엄청 한가하고 그래서 5000원 받았는데 이거 받는 것도 좀 그랬어 일을 한게 없어서 근데 불법 맞긴 하지 근데 괜찮은데 시급 적어도 그냥 일하고 나중에 신고ㄱㄱ 하면 되기도 하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