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9/24 18:23:47 ID : XthdQk9xU6m 2
이런 애들 중에서도 타고나길 인성 좋은 애들 분명 있겠지 거의 없어서 그렇지... 내가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본인이 엄마하고 동생들 부양해야하는 정도의 친구를 중고딩때 3~4명 만나봤는데 난 고생 많이해서 산 사람들은 그만큼 남 배려할 줄도 알고 뭔가 일찍 철들고 성숙한 사람이 많을 줄 알았거든 근데 현실은 역시 아닌거 같더라 타고난 인성이 그런건지 아니면 환경이 그 친구들을 그렇게 만든건지 잘 모르겠는데 전혀 아니더라고 일단 내 친구들의 경우에는 피해의식과 애정결핍이 심한 애들이었어. 대학교도 재수해서 2명은 전문대 가고 1명은 사이버대학교 갔는데 집안에 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고 본인들이 공부 잘했으면 학자금 대출 받아서 좋은 대학교 나왔을거야. 수능등급을 내가 알거든. 성적 맞춰서 간거. 그런데도 나한테 자기들이 조금만 더 돈 많고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면 자기들이 제일 인성도 좋고 공부도 잘했을거란 식으로 대놓고 정신승리하더라... 그냥 불쌍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그냥 넘어갔더니 점점 도를 지나치는 행동들을 자주 해. 본인이 하기 싫은 일 떠 넘기려고 하고(우산이 하나밖에 없어서 같이 우산쓸 때 우산 들기와 같은 정말 사소한일, 내가 나눠먹으려고 싸 온 맛있는 음식 자기들끼리 다먹기) 자기들이 어렵고 힘들때 버리지 않고 도와줘야한다고 찡찡거리고...그 중 1명은 자기 가족이 다 가난하고 그래서 그렇지 젊을 땐 이랬네 이렇게 잘났네 본인 자랑을 정말정말 전화 할때마다 기본적으로 30분 이상 1번은 해. 그리고 남이 본인한테 한 잘못은 거의 발광하다시피 해. 무슨 분노조절장애 있는거 같이 말해 평소에 말투도 좀 싸가지 없고, 관심법처럼 본인이 남이 한 행동 분석해서 남의 마음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함. 남 조종하려 드는 것도 있고 답정너 짓도 함.(자세히는 말 안할게 자기 외모와 자기 인성 자기 능력에 관한 답정너 짓을 해) 이게 최대한 예시 안들고 요약한거야 한줄요약하면 자기 집안 환경이 이래서 그렇지 인성 능력 외모 다 좋단 식으로 정신승리가 심함.(객관적으로 보이는 성과나 결과가 없음) 이러면서 나를 제일 좋아한대; 절친이래; 물론 지금은 연락 잘 안하지만(내가 일부러 거리 뒀음) 이건 뭐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싶어도 너무 정나미가 떨어져서 이런 경험 있는 다른 레스더들 있어?
2 이름없음 2018/09/24 18:52:49 ID : umk8oZg2GoN 0
고생 많이하면 성숙해지는게 아니라 성격이 나빠지지... 고생 많이한다고 철들고 성숙해지는것도 주변이 다 자기랑 비슷하게 힘들때 이야기고 자긴 힘든데 남들은 잘사는거 보면 피해의식 생길수밖에 없어 어지간히 성격 좋지 않은 이상
3 이름없음 2018/09/24 19:12:01 ID : 9eNs1g1xu1d 0
22222 고생해서 성숙해진다 어쩐다 하는 발언도 애초에 판타지에 근거한 미화발언일뿐임. 체질, 환경, 성격등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보편적으로 사람은 자기가 고생한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대가를 받고싶어하고 받아갈려고 하게 되있기 마련임. 그러니까 내가 이만큼 고생했으니까 남들이 이정도는 알아줘야 된다. 남들이 이정도는 무시하지 말아야된다라는 심리가 깔림.
4 이름없음 2018/09/24 19:12:37 ID : XthdQk9xU6m 0
그렇구나...솔직히 나도 그런 편견같은거 안 가지려고 해도 1명도 아니고 3명이 다 그런 식이니까 가난한 사람에 대한 편견이 생길거 같아서 썼어;;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솔직히 사랑 많이 받고 평범하게 자란 것도 큰 복이지 싶어 긴 글이었는데 말상대해줘서 고맙다
5 이름없음 2018/09/24 19:15:22 ID : XthdQk9xU6m 0
책같은데 보면 그런게 많이 써있잖아? 너무 내 멋대로 미화하고 상상했나봐. 우리 엄마한테 상담했더니 가난하고 편부모 가정이고 직업도 안좋아도 열심히 살고 바른 사람이면 괜찮은데 저렇게 노력도 안하면서 피해의식 있는 사람은 위험하다고 그러시더라고...너무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같다고 그러시면서... 읽으면 막 기분 좋은 글은 아닌데 읽고 답변해줘서 고맙다!
6 이름없음 2018/09/24 19:35:21 ID : TVaoHCkk9y4 0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하지 않는 이상 돈 없으면 아무래도 학원도 다니기 힘들고 돈 많은 애들에 비해 배울 기회도 적으니까 성적 좋기 힘들더라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닌데 너무 시달리고 고생하다 보니 진짜 피해의식 생기는 것 같아 당장 내 주변에도 궁핍한 애들보다 잘사는 애들이 더 착한걸
7 이름없음 2018/09/24 19:40:28 ID : XthdQk9xU6m 0
3명 다 노력 거의 안했어 심지어 한 친구는 학원 선생님의 배려로 다른 애들은 40만원 내고 다니는거 15만원 내고 다녔는걸...이 친구들 사정을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오히려 나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라서 학원을 전혀 안다니고 인강도 안듣고 공부 해서 대학 이름 말하긴 좀 그렇고 알아주는 공대 다니고 있는걸 나는 내 학교에 대해서 아무말 안했는데도 본인들끼리 모여서 내 노력을 폄하하는 느낌이었음. 그러면서 나한테 너는 집안 환경도 좋으니까 우리한테 이정도는 해줄수 있지 않냐 태도가 딱 그런식
8 이름없음 2018/09/24 19:40:54 ID : irvCo6rxXzb 0
나도 어느정도 궁핍한 가정이긴 한데 사람이 마음먹기 나름이더라..
9 이름없음 2018/09/24 19:46:23 ID : XthdQk9xU6m 0
아...내가 상처받는 사람 있을까봐 스레 세우는거 망설였었는데... 절대 궁핍한 가정 자체가 문제라는 건 아냐!! 그냥 3명이 나한테 다 그러고 내가 뭐 좀만 안해주고 예의 안차릴때마다 뭐라 그러면 속좁단 식으로 나오고 너는 집안환경이 그렇다고 니 주제가 나보다 나은 줄 아냐 너도 우리하고 노는거보면 다 거기서 거기다 이런식으로 나와서 상처를 좀 받았었어 너는 꼭 노력해서 네가 바라는대로 잘 살길 바래!! 아무리 어쩌고해도 고생 한 사람이 인성도 좋으면 생각 깊은건 보통 사람이 못 따라갈거야
10 이름없음 2018/09/24 20:02:58 ID : XthdQk9xU6m 0
이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내 친구들이 뭐 사소한 것부터 해달라는게 많다 그랬잖아? 뭐랄까 나를 부리면서 쾌감을 느꼈던거 같음 모르는척 눈치 못 챈척하면 진짜 모르는 줄 알고 호구인줄 알아; 본인이 키가 제일 큰데도 우산 같이 쓸 때마다 우산을 나한테만 들게 함. 네가 키가 크니까 네가 드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래도 웃으면서 난 내가 키가 커서 우산 같이 쓰면 맨날 내가 들어 네가 이번만 들어줘라면서 징징거리면서 떠넘김 가끔 팔 아프다고 자기 짐 들어달라 그럴 때도 있었음 그리고 내가 4명이서 나눠먹으려고 도시락을 싸왔거든? 우리 엄마가 내 친구들이 형편이 어렵고 엄마가 아파서 도시락을 못싸주신다니까 많이 싸주셨음. 근데 그걸 3명이서 나 없을때 맛있는 부분만 쏙 골라서 맛없는 부분만 남겨두더라...그 뒤로 엄마한테 죄송해서 도시락 안 싸가고 각자 사먹기로 했음. 고마운줄도 모르고 역지사지로 자기한테 시키면 정색빨면서 싫어함...걔네들이 밥을 굶지는 않았어 사먹을 돈은 있었음. 근데 부모님들이 다들 조금...가정을 안 돌보시는 분들이라서 도시락은 못 싸왔었음 나한테 스킨쉽 애교 많이 부림. 난 누가 나한테 어깨에 기대고 눕고 그런거 싫어하는데도 계속함. 이건 일종의 애정결핍인가? 뭐라 그러면 예전엔 속 좁단 식으로 나오더니 최근엔 자기 불쌍하지도 않냐면서 동정심에 호소하는 식으로 전략을 바꾸고 날 보험으로 여기는 거 같은데 나 잘되는 거는 배알 꼴려하는거 같길래 1명하곤 연락끊고 2명하곤 연락 거의 안함.
11 이름없음 2018/09/24 20:18:58 ID : irvCo6rxXzb 0
내 생각으로는 당연히 친구가 잘되면 축하해줘야지 그걸 보고 질투하면서 동정심이나 얻으려하는건 참 아닌것 같아;; 아무리 궁핍한 가정이라도 자신이 노력해야하는거지 오히려 내 생각엔 궁핍한 가정일수록 남들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해
12 이름없음 2018/09/24 20:23:02 ID : XthdQk9xU6m 0
그렇지ㅠㅠㅠ 솔직히 저거 겪으면서 나도 사람인지라 내가 손해본것만 생각나고 그런다...억울하고 내가 그런 친구들 안 만났으면 이런 일 모르고 지냈을까 싶기도 하고 이런 생각 드는 것 자체도 잘못인 것 같기도 해서 싱숭생숭해서 스레 세웠어 너 같은 애들보고 편견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
13 이름없음 2018/09/24 20:24:54 ID : irvCo6rxXzb 0
그래 고마워 난 궁핍한 가정이라고 무조건 인성이 잘못됐다는 것과 같은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14 이름없음 2018/09/24 21:55:01 ID : Grhusi4JPjw 0
스레주 잘 멀어진거같아 그렇게 주제파악 못하는 애들 이랑 가깝게 지내면 너만힘들어 그리고 보통 사람이 잘 안바껴ㅋㅋ 걔네 지집안 환경탓 하고있는거같은데 걔네가 좋은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안그랬을진 의문인걸 집안이라던가 외모도 공부도 안되면 성격이나 인성이라도 좋던가 다 안되면 평생 밑바닥인생 사는거지 뭐
15 이름없음 2018/09/24 21:58:21 ID : Grhusi4JPjw 0
스레주 스레에서 하소연해서 미안한데 내 아는언니중에서도 자기 환경 집안 탓 오지게하면서 꿈은 취집인 언니있거든 그냥 자긴빨리결혼하고싶다고.. 그냥답이없음
16 이름없음 2018/09/24 22:06:58 ID : zXAnSNteFg5 0
궁핍이라기 보다 못배우고 자라서 성격 나쁜 경우가훨씬 많아. 부모님의 부재라던지, 가정불화 겪은 애들한테서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이 피해의식임. 가난하게 컸어도 정상가정에서 부모님 사랑 제대로 받고 자란 애들은 안그러지. 가정불화 겪은 애들 보면 아예 소심해지거나 반대로 성격이 불만스럽고 부정적이고 둘 중 하나임.
17 이름없음 2018/09/24 22:43:26 ID : Gq1CqrwE3Du 0
아... 나는 내 경험 조금 섞어서 말한 거였는데 노력을 안 한 거라면 좀...
18 이름없음 2018/09/24 22:52:03 ID : LbyL9dBhwII 0
안타깝긴 한데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니겠지? 그냥 좀 더 상황이 나아져서 성격도 능력도 좋아지길 바래야지 나 스레주야
19 이름없음 2018/09/24 22:53:53 ID : 9g3Qskrgqkq 0
사실 성격이 환경에 의해 자라는 건 맞고 어찌보면 피해자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권리가 있을까. 저 친구들이랑 다니는 건 스레주에게는 별로 안 좋은 것 같아...
20 이름없음 2018/09/24 22:56:00 ID : LbyL9dBhwII 0
아아 나 그 스레 봤어 내가 겪어봐서 나도 그 맘 알지...너는 멀어지기도 힘든 상황인거야? 내 친구들도 그렇게 자주는 아니어도 주기적으로 돈 많은 남자 물어서 결혼하겠다는 둥 그런 소리 가끔 했었어 나도 슬슬 지겨워서 너 예쁜데 돈 많은 사람한테 시집가려면 객관적으로 엄청 예뻐야할걸...?이라고 대답하니 다신 그런 소린 안하던데...네 스레에서 보니까 그 언니는 예쁘다고 써있던거 같은데 취집하고 싶으면 그런 찌질한 생각 잘 숨기고 맘 좀 곱게 쓰라고 한마디 해!
21 이름없음 2018/09/24 22:56:42 ID : AkrcIE1bfU7 0
아이러니하게도 개인차는 있지만 가정불화를 겪어도 다른 방법으로 그런 환경을 탈출하거나 좋은 사람을 만난 사람에 한해서만 성격이 좀 나아짐. 가정불화를 비롯해 환경이 안좋아서 자기도 안좋아진거고 그 환경을 탈출할 수 없는 사람치고 정신병 없는 사람을 못봤을 정도로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거 같음.
22 이름없음 2018/09/24 22:58:11 ID : LbyL9dBhwII 0
맞아 그렇게 생각하면 좀 안쓰럽긴 해...그래도 친구로서 같이 다니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ㅠㅠ
23 이름없음 2018/09/24 22:59:36 ID : AkrcIE1bfU7 0
그럼 그냥 절교해라. 농담아니고 진짜로 옮는다. 내가 당했었고 지금도 조금씩 당하고 있거든. 그 친구의 성격을 환경을 고쳐줄 능력이 없다면 걍 포기해라.
24 이름없음 2018/09/24 23:00:02 ID : LbyL9dBhwII 0
솔직히 나도 성격에 결점은 있고 이런 일에 제목 같은 생각 드는거 보면 아직 나도 한참 멀었지...휴...
25 이름없음 2018/09/24 23:01:05 ID : LbyL9dBhwII 0
거의 했어 1명은 이미 끝냈고 다른 2명은 서서히 멀어지는 중이야. 걔네가 눈치 챌 쯤 되면 통보해야지. 너무 갑자기 그러는 것도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
26 이름없음 2018/09/24 23:04:01 ID : LbyL9dBhwII 0
솔직히 나도 맨 처음에 내가 당한거 생각할땐 그런 생각 들었는데 뭐 절교하기로 마음먹은 지금은 조금 불쌍하기도 하고 어떻게든 갱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 아직까지 걔네들이 말했던거 말투나 내용 행동 생각하면 좀 화나긴 하지만...
27 이름없음 2018/09/24 23:07:08 ID : AkrcIE1bfU7 0
ㄹㅇ 절교하는게 어렵지 원래 예민하면 뒷끝도 심하니까...천천히 멀어져서 절교하는게 답임...
28 이름없음 2018/09/24 23:08:02 ID : LbyL9dBhwII 0
조언해주거나 끝까지 읽어줘서 다들 고맙다 사실 이런 내용 읽으면 남이 당한 얘기라도 불쾌하잖아... 제목도 좀 자극적이어서 기분 상해서 들어온 사람도 있었을텐데 ...그래도 일반화해서 편견은 안 가지려고 노력할게!
29 이름없음 2018/09/24 23:52:16 ID : mnu4K3Qk3A2 0
뭘로 보나 스레주가 훨씬 나으니까 배가 아픈거임...루저들이네
30 이름없음 2018/09/25 02:10:26 ID : slu2txXxRB8 0
ㅋㅋㅋ맞아 솔직히 어른들이 결혼 한다 그러면 집안보고 환경따지는게 괜히 그러는건 아님...일반화까진 아니어도 노력해서 밑바닥인생에서 벗어난 경우 아니면 대부분 95퍼센트 정도는 본인 환경따라 인격이 형성됨 속여서 결혼하고 애까지 있으면 이미 늦은거잖아?
31 이름없음 2018/09/25 02:13:01 ID : slu2txXxRB8 0
그나마 그 친구들은 참ㅋㅋㅋ진실한 멍청이, 진실한 쓰레기들이어서 자기 밑바닥 다 드러내고 다녀서 그렇지 거기서 좀만 약고 머리 좋았으면 멀쩡한 사람 그냥 호구만들고 나중에 본인들 버려지면 피해자코스프레함...절대적으로 연락 무조건 끊어 통보하고서는 일절 접촉조차 하지마셈
32 이름없음 2018/09/25 13:39:21 ID : LbyL9dBhwII 0
스레주야...그 3명이 나한테 만나자 그래서 방금 12시에 같이 밥먹고 확실히 연 끊고 나왔어 나한테 예전에 했던거랑 다르게 완전 기죽어서는 친절하게 잘해주더라
33 이름없음 2018/09/25 13:41:50 ID : LbyL9dBhwII 0
미스터피자 갔는데 엄청 매너가 좋았음 뭐라 말도 안했는데 피자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로 시키고 내 접시에 옮겨주고 피잣값도 더치페이하더라고 진작 이랬음 인연 안 끊었지...
34 이름없음 2018/09/25 13:43:52 ID : LbyL9dBhwII 0
더치페이는 솔직히 나도 인연 끊는애들 사정까지 봐줄건 없는것 같아서 본인들이 알아서 돈 모으길래 그냥 나도 엔분의 일 한 값만 냈어 엔분의 일하고 남은 돈 몇백원은 그냥 내가 냈고
35 이름없음 2018/09/25 13:47:30 ID : LbyL9dBhwII 0
대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서 내가 어떤 애 한테 생일선물로 다이어리 하나 사주기로 했었는데 아직 안 샀다고 먼저 말을 꺼냈어 그랬더니 걔가 뭐야~나 완전 기다리고 있었는데~그러면서 애교 비슷한걸 부리더라고 그래서 내가 싸늘하게 그래...다이어리는 사줄게...이러니까 이상한거 눈치챘는지 다이어리'는'이 뭐야...또 우리한테 상처주는 말 하려고ㅠㅠ우리 잘못한거 없는데ㅠㅠ라면서 또 불쌍한 척을 하더라
36 이름없음 2018/09/25 13:53:02 ID : LbyL9dBhwII 0
원래는 걔네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말하고 그때 왜그랬는지 말 들어보고 사과를 받으려고 했었는데 자기들은 잘못한거 없다는 말 듣고 그냥 쓸데없는 짓 하는 거 같아서 아니 너희들이 잘못한게 아니라...그냥 내가 대학교 가보니까 나보다 인성도 좋고 똑똑한 애들이 많더라 그래서 그런 친구들하고 다니면서 배울 점은 확실히 배워두려고 나도 취업하고 내 앞가림하려면 그래야지 이러고 테이블에 내가 내야 할 돈 두고 나왔어
37 이름없음 2018/09/25 13:54:19 ID : LbyL9dBhwII 0
그리고 다이어리는 안 줄 생각이야 스레딕에 이왕 스레 세운거 어떻게 됐는지 써야할 거 같아서 썼어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고 친구 잘 사귀어 가난은 둘째치고 인성좋고 성실하고 자격지심 없는 좋은친구로...
38 이름없음 2018/09/25 14:21:39 ID : 7ak4Gsqo44Y 0
깔끔하게 잘 정리했네 스레주...
39 이름없음 2018/09/25 14:58:03 ID : XthdQk9xU6m 0
나름 잘 정리한 것 같긴 한데...걔네들도 상황이 좀 나아져서 나한테 자격지심이나 적의같은거 안 품고 서로 잊고 지냈으면 좋겠다 그냥 애들끼리 싸운 얘기였는데 읽고 레스 달아줘서 고마워!
40 이름없음 2018/09/25 18:08:46 ID : 8o6qlzSJTWl 0
응응ㅋㅋ그스레맞는거같네 읽어줘서 고마워 나도 부모님 이혼하고 가정불화 겪어서 부모님에 대한 원망?그런건 있어서 피해의식은있어 최대한 남한테 피해안줄라하고 매일 애들 배려하고 말조심 하려하거든 나보다 더 고생한애들도 많겠지만 난 궁핍했던적도 있고 친척집 전전하며 살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왕따도 당한적 있거든. 지금은 평범한집이지만 그때에 비하면 정말 좋은삶이구나 싶고 내가가진거에 감사하며 살고있어.. 스레주 친구들같은애들은 진짜 고생 안해봐서 그런거고 철없어서 그런거니까 그냥냅둬 글고 조언고마워ㅋㅋ
41 이름없음 2018/09/25 18:12:46 ID : 8o6qlzSJTWl 0
나랑 친하게지내던 친구들중에 똧같이 부모님 이혼하거나 이혼은 아니더라도 부모님이랑 트러블 심해서 싫어하는애들 있었는데 뭐만하면 남지적하고 매일 욕섞어서 말하고 신경질내고 무의식적으로 자기 부모님 얘기하면서 불만토로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연끊었지
42 이름없음 2018/09/25 18:30:09 ID : LbyL9dBhwII 0
내가 자기들 팔아서 잘사는것도 아닌데 다들 왜그럴까 에휴(따지고 보면 잘 사는건 아니고 평범하지만) 가정불화 겪었었구나 그런데 고생 안했다기엔 걔네들 집안사 정말 파란만장해 편부가정인데 히키코모리 남동생 있고 아빠가 알콜중독인 애 엄마가 고아원에서 자랐고 그거 때문에 조금 정신병이 있으셔서 이혼 당한 애 다른 한 애는 진짜 말하면 안될거 같아서 안 말할게. 말하는거 보면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애들이야 너와는 달리...그런 애들 때문에 괜히 착하고 바르게 사는 애들이 상처받지...나도 좀 생각이 짧았다 미안해...
43 이름없음 2018/09/25 18:41:40 ID : LbyL9dBhwII 0
흠 그럼 그냥 성격이 안좋은건 타고나는거고 환경은 그걸 드러나게 해주는 보조제 역할인건가? 확실히 뉴스보면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부자거나 화목해도 비율이 조금 낮다뿐이지 싸이코는 있는것 같긴 해... 그 반대도 있고. 레스더도 힘들었겠다...내 친구들은 어느정도 불쌍한 것도 있고 그냥 싹 다 잊으려고...편견이 무서운건데 사람 그대로 판단하고 배경으로 아무 생각 안들도록 노력해야지
44 이름없음 2018/09/25 20:11:09 ID : g5bva08qlCi 0
걔는 좀 심각한편이네... 난 그정도는 아니였고 그래도 부모님중 한분은 멀쩡했거든 그걸 극복하는거도 걔몫이라 생각해 환경구리다고 다 그런건아닌데 ㅋㅋ 그런애들이훨많은건맞는거같아 ㅠ
45 이름없음 2018/09/25 20:13:34 ID : g5bva08qlCi 0
그렇지 않을까...! 성선설 성악설 이런거도 있잖아
46 이름없음 2018/09/25 21:51:22 ID : f87bwrdO66p 0
가난하면 착할 거 같지? 가난한 애들이 인성 안좋으면 특유의 찌질한 면이 있음...거지근성과 정신승리로 요약 대충 되긴 하는데 뭔가 이것만으론 부족하고 진짜 뭔가 별로야. 처음에 만났을땐 좀 찌질하다 싶을정도로 잘해줌 자기비하도 심하고 이제 막 사귄 친구 칭찬만 해 줌 그리고 이제 자기사람 됐다 싶음 본색이 드러남ㅋㅋ 정신승리 오짐 자기가 가난해서 그렇지 본인 가족들까지 포함해서 인성도 좋고 능력도 나무랄데 없었는데(혹은 특출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음) 운과 환경 가난이 내 가족들을 이렇게 만들었다하면서 되게...본인 주변을 둘러싼 모든 사람을 어필함 그러다 대놓고 자기 거지근성은 합리화하고 남 후려치기 해서 정신승리를 하기 시작함. 예를 들면 본인 가족 자랑을 한다든지ㅋㅋ 아니면 본인 인성이나 능력에 대한 답정너짓을 한다던지 어떤 사람 인격에 대해 뒷담하면서 자기는 인격자인줄 안다던지 본인이 더 잘하는거 있으면 친해진 애 후려치기해서 자기하고 능력이 비슷하고 외모도 비슷하고 인성도 비슷한데 집안만 잘 산다는 식으로 나오기 시작함. 막 자기 어렵고 힘들때 안도와주는 사람이나 자기 말 잘 안들어주는 사람 쓰레기 취급하기 시작하고 자기가 상대방 우위에 있고 조종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ㅋㅋㅋ 눈치챘어도 적당히 받아주다가 서서히 멀어지거나 아님 애초에 좀 이상하다 싶은 애는 걸러야함. 가난한게 죄는 아니지만 가난이 죄를 만듬. 진심. 어디 남의 집 귀한 자식 물귀신 작전으로 인생 망치려고? 죽으려면 혼자 나가죽으라 해 의도하진 않았어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됨. ㅋㅋ이게 누구 경험이냐면 우리 엄마 경험이야 가난한 사람은 우리 아빠
47 이름없음 2018/09/25 22:04:58 ID : f87bwrdO66p 0
마지막으로, 그 짓거리 당한 사람이 확실히 타고나길 인성도 쓰레기인데다 집안환경도 저래서 더 봐서 좋을거 없겠구나 싶어서 멀어지려 하면 되게 불쌍한 척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매달림. 나 잘못한거 없어ㅠㅠㅠ내가 가난해서 떠나는 거지? 그런거면 너는 쓰레기/혹은 네가 고생을 안하고 자라서 나보다 공감능력 하나는 좋아...내가 이큐가 너보다 낮아ㅠㅠ 높은 사람이 나 좀 잘 케어해줘 이런 식으로 급 본인을 낮추면서 상대방을 비하하기 시작함.(우리 아빠 이러면서 이혼 당했음) 니 친구들도 너가 그렇게 나가고 나서 3명이서 씨익씨익거리면서 이런 대화 나누고 있을테니 모든 연락수단 철저히 차단하고 그 친구들과 관계된 사람까지 철저히 연락끊어. 그리고 너가 훨씬 똑똑하고 여유있게 평생 잘 살거니까 별로 화낼것도 없어 걔네들 평생 밑바닥 아싸 인생임
48 이름없음 2018/09/25 22:13:55 ID : f87bwrdO66p 0
아 그리고 이런게 의식적인게 아니고 무의식적인거라(방어본능이라고 하면 맞을듯) 끝까지 자기 잘못 모르고 오히려 자기가 청렴결백하고 인성 제일 좋은 줄 안다. 청렴결백하게 나쁜짓 안저지르고 살아서 가난하다고 생각함. 이것도 일종의 정신승리지 뭐ㅋㅋ 그냥 본인하고 본인 부모가 능력이 없는거지. 니 부모가 아무리 머리좋고 인성 좋아봐야 너같은 자식 있다는 거에서 이미 탈락인데 가족자랑 오지게 하면서 본인이 쓰레기짓으로 부모하고 주변사람 욕먹이는데 그걸 모름. 아마 이거 보는 가난하고 인성 나쁜 애들은 자기는 예외인 경우라고 생각할걸?ㅋㅋ 딱 처음 봤을때 좀 보통 사람하고 다른 면이 있다면 너무 깊게 사귀지는 않는게 방법일 수 있고, 처음에 너무 내 호감 사려고 애쓰는 애들은 뭔가 못난 구석이 있는 애들인거임. 착하고 자존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네가 착하고 순하고 만만하고 어느정도 쓸데 있어보이니까 처음에는 호감 사려고 숙이고 들어가는거 절대절대절대 그런 애들 다음부터 믿지마
49 이름없음 2018/09/25 22:18:39 ID : f87bwrdO66p 0
아 흥분해서 썼네 솔직히 우리 아빠 떄문에 우리 엄마가 한 고생 생각하면 어휴... 그래도 스레주는 똑똑해서 손해 보기전에 알아서 잘 빠져나온 모양이니 다행이네 앞으로는 대학에서 비슷비슷한 애들하고 어울려 놀아 비슷비슷한 애들끼리 노는게 제일 행복함.
50 이름없음 2018/09/25 23:24:51 ID : LbyL9dBhwII 0
헉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다...뭐 이제 난 끊었으니 됐다 생각함 당한 거 생각하면 억울하기만 하지 어차피 끊었는데 뭐
51 이름없음 2018/09/25 23:25:24 ID : LbyL9dBhwII 0
그냥 자기들 망상속에 사는거지 뭐 너도 너무 아빠한테 피해받은거 생각하지 말고 우리 인생 잘 살자 힘내!!
52 이름없음 2018/09/26 13:21:08 ID : h9hglAZdDBs 0
아 나도 그런적 있는데 난 부모님하고 멀쩡한 친구들이 이상한애 같다고 잡아줬음...뭐 그런것도 있고 걔도 진실하고 인성 나쁜 멍청이 축이라 인성 밑바닥이 보이는 말도 나한테 자주 했었고 적당히 받아주다 절교 통보했음. 그냥 성격 되게 찌질하고 열등감 심한 애였음 그러면서 갑질하고 얼마전에 전화 온거 같은데 그냥 끊어버림 정신병자 소굴에서 자기 망상속에 살았으면 좋겠음 빠져나오지말고...사회에 민폐인 존재임
53 이름없음 2018/09/26 13:45:37 ID : LbyL9dBhwII 0
우리가 잘못됐다거나 못난것 없으니 뭐...너도 다 잊고 좋은 친구들과 좋은 부모님한테 잘 하면서 우리 인생 잘 살자ㅎㅎ 싹 잊고 꽃길만 걸어!
54 이름없음 2018/09/26 14:12:00 ID : LbyL9dBhwII 0
나 스레주야. 문자하고 전화 계속 오는데 씹고 카톡도 다 차단했어...가족 폰에서도 차단했고. 뭔가 쓸데가 많은거 같으니 붙잡는거겠지? 환경이 어쨌건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길. 남이 공으로 도와주는거 바라지 말고.
55 이름없음 2018/09/26 18:01:14 ID : jcso2FcpPfS 0
잘했네. 남 도움 못받고 자기 복대로 사는거지 뭐...
56 이름없음 2018/09/26 18:22:22 ID : fdSGleGq40o 0
어후 스레주 친구들 왜 이렇게 찌질하냐
57 이름없음 2018/09/26 20:23:59 ID : cmpXvyJXxVf 0
교육이 영향이 크긴 하지.. 그래서 최소한 자기객관화 잘하는 능력은 길러줘야 한다고 생각함. 객관화만 하면 안되겠지만.
58 이름없음 2018/09/26 21:49:42 ID : XthdQk9xU6m 0
걔네들이 밥먹듯이 했던 말이 주제파악이었던게 참 아이러니...본인들이 주제파악 잘 한다고 믿고 있음...나한테도 주제파악 하라는 소리 자주 했음 내 능력 같은거 가지고도 그랬고 내 가족들이나 대학교 친구들한테나 잘 하려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원하는 곳 꼭 취직하고. 걔네들은 내 인생에서 아웃. 생각할 가치가 없는 거 같아. 내가 그 전엔 가족들한테 잘해야하는거 잘 몰랐었는데 이 친구들 때문에 내 가족들이 얼마나 좋은 사람들인지 깨달았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도 깨달았고 좋게 생각하려고...
59 이름없음 2018/09/26 21:52:39 ID : LbzO4L85TSH 0
나는 해외여행 가는걸로 열폭하는친구도 있었어...그것도 부모님이 보태주신것도 아니고 내가번돈 한달에 10만원씩 모은걸로 한번 다녀온건데 말이야...걔 눈치보여서 페북에 사진도 못올렸었어...
60 이름없음 2018/09/26 22:08:06 ID : XthdQk9xU6m 0
힘들었겠다 있었다는거 보니 그래도 지금은 친구 아닌거지? 앞으론 눈치보이게 하는 친구는 만들지 말자. 꽃길만 걸어
61 이름없음 2018/09/27 13:17:55 ID : jy0lfSHwpO4 0
인성도 가난하고 형편도 가난한 애들 종특이 있나봐 난 내 얘기인줄ㅋㅋ난 1명이었지만... 스레주가 말한대로 정신승리 오지고 지 고생 안할 생각 밖에 없음 한심하고 찌질해
62 이름없음 2018/09/28 16:29:31 ID : o5bxvhaq4Y1 0
다른 유형 사람은 몰라도 뭐 해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더 해달라고 바라는 애들은 진짜 답 없는 듯...믿거.이런 사람들 중에 이런 근성 고쳐지는 사람을 못 봄. 가난한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들 많음. 근데 자수성가로 부자 된 사람 중에서도 꽤 있더라. 부자 되서도 그러는 거 보면 타고나는 거 같음. 태생적으로 자기 밖에 모르는데 가난하고 능력도 없고 부양해야 할 가족까지 있으면 뭐ㅋ 자기들끼리 놀면서 서로 뜯어먹고 뜯어먹히며 사는거지 뭐...아님 혼자 살거나. 다른 사람들한테 무시 당해도 지금껏 스레주가 해준거 고마운 줄 모르고 피해의식만 가득할걸?그런 부류들 특징이 자기가 못된 생각하는건 머리가 좋은거고 남이 못된 생각하는 건 인성이 나쁘다는 마인드임. 뭘 해주나 안 해주나 해주면 본전이고 안 해주면 욕먹으면 굳이 교류할 필요가 없지. 석고대죄를 해도 다시는 받아 주지마. 자기 팔자대로 사는거지
63 이름없음 2018/09/28 16:58:41 ID : o5bxvhaq4Y1 0
맞아. 가난한 애들이 고마운 줄 모르는게 딱 그거임. 난 가난하고 넌 나보단 나으니까 베푸는게 당연하다. ㅋㅋㅋ 스레주 말대로 내가 본인 팔아서 잘 산것도 아니고 본인이 복 없이 태어난 걸 내가 주는게 왜 당연한건지...받고도 고마워 할 줄 알면 웬만한 상대방은 밥 굶고 있는거 보면 주지 말라 해도 주고 싶어서 억지로 줌. 그것도 아니라면 본인이 먼저 본을 보여서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본인보다 못한 사람 돌봐주던가. 오히려 손해보는 거에 대해선 나보다 더 예민하면서 안 그런척. 남 욕하면서 자기는 안 그런줄 알고 인격차 인 척. 좋은 생각은 짐작하기 어려워도 나쁜 생각하는건 바보 아닌 이상 의도가 너무 뻔해서 훤히 밑바닥 보임. 내 친구는 조금 주고 인격자 인 척 하면서 많이 받을 생각 하는 애였는데 그런 생각 훤히 보이길래 계획 세워서 단계적으로 적당히 말만 받아주다 물질적으로 손해 보기 전에 걸렀음. 스레주도 많이 손해 보기 전에 잘 거른듯. 안 주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아양떠는 것 까지 내 친구랑 똑같군. 요약하면 노예근성임. 주는데 고마운줄 모른다? 잘해주는걸 고마운줄 모른다?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본인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한텐 슬슬 기고 잘해주는 사람은 지가 주인인줄 알고 호구로 아는 애들임. 솔직히 뭘로 보나 다른 사람들한텐 을일텐데 이제 노예처럼 사는거지 뭐 열받을 필요도 없고 불쌍한 인생이지
64 이름없음 2018/09/28 17:01:28 ID : XzcHyIJWqoY 0
나도 솔직히 나보다 못사는애 못 봤거든.. 주변에서..?; 근데 우리집안은 비싸게는 못해줘도 최대한 되는 선에서 해주려고 하셔 근데 좀 가난하긴 하지만 나보다는 나은 애가 나한테 자꾸 뜯어먹으려는거 보고 진짜 짜증나서 손절했어
65 이름없음 2018/09/28 17:04:20 ID : o5bxvhaq4Y1 0
맞아. 공감능력 딸리고 고마운 거 모르는 지극히 이기적인 애는 가난하든 부자든 어딜가나 있긴 한 거 같다. 근데 가난한 애들이 비율이 더 높음. 가난하면 가난해서 더 바라는게 많아질 수 밖에 없는듯. 부자인 애들이 그러는 건 더 못됐고. 손절 잘했네
66 이름없음 2018/09/28 18:31:42 ID : LbyL9dBhwII 0
막줄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음...근데 뭐 너무 불쌍하니까 잘되기를 바래주자 우리가 뭐 유전적인거든 환경적인거든 운이 좋았던건 사실이잖아 너무 불쌍하고 없이 살지 않기를 기도하자고 할 수 있는게 그거밖에 없는듯
67 이름없음 2018/09/28 18:34:40 ID : LbyL9dBhwII 0
타고나는게 맞는가봐...근데 걘 진짜 최악이네 레스주는 여기 있는 사람중에 최고인듯? 조금 가난해도 베풀줄 아는 사람... 존경한다! 앞으로 복받을거야!
68 이름없음 2018/09/29 10:02:40 ID : LbyL9dBhwII 0
인간관계에서 딴건 몰라도 고마운 거 잘 모르는 사람은 거르려고...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라 확실히 그게 문젠듯
69 이름없음 2018/09/29 10:04:03 ID : 5e3Wjbg0ttc 0
노예근성 ㅇㅈ 다른사람한테는 빌빌 기어야 본전일 애들이 꼭 자기한테 잘해주는 애들한텐 정신승리하면서 자기가 주인인양 호구 취급하지 가난한게 그러는 건 무슨 자신감인지 그냥 평생 무시당하면서 사는거지 뭐ㅋㅋ
70 이름없음 2018/09/29 10:06:14 ID : 5e3Wjbg0ttc 0
그리고 여기서 말한대로 가난한 놈이 부자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하진 않음...오히려 잃을 게 없으니까 더 막나가더라 이제 안주려는거 눈치챘을때 되서야 기죽고 아양떠는 태도면 백퍼지 뭐 그놈의 노예근성ㅋ
71 이름없음 2018/09/29 15:04:54 ID : XvvcnA3WrxX 0
내가 그런 류의 친구야. 항상 사람들 보면 나보다 잘나고 부유해 보이고 멋져 보이고 똑똑해 보이더라고. 그래서인지 그런 사람들 속에 있으니까, 나도 그들처럼 잘살고 싶다는 욕망만 가득차 있어.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 악바리가 되면 사람들 모습이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 잘해주면 고맙다는 말을 하는 게 맞는 생각인데, 고맙다는 말도 안 하고. 이 글 읽었는데 내 얘기더라고. 읽으면서 앞으로 인생 살아가는 데 참고할게. 나한테 호의를 보여주셨던 다른 사람들한테 미안하다. 앞으로는 나 때문에 잘해줘 놓고도 상처 입으시지 않으면 좋겠어. 그리고 가난한 삶에 만족하되, 내 노력으로 초라한 거 극복할게. 사람들이 무언가를 해주시면 항상 조그마한 거라도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이 글 참고할게.
72 이름없음 2018/09/29 17:34:40 ID : XthdQk9xU6m 0
제목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바꿨음. 어...그래도 마음 속으로는 고맙다는 생각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돼 사실 말만 그럴듯하게 하고 마음이나 행동으로 고맙다는 생각 1도 못하는 사람이면...음... 다른 사람 화나지. 앞으로 열심히 살아 화이팅!
73 이름없음 2018/09/29 17:41:44 ID : ii5TVasnQsq 0
스레주친구처럼 엄청 찢어지게 가난한정도면 살아야겠다는 생존본능이 강해져서 이기적일수밖에 없는거같아. 그냥 평범한가정이거나 잘사는애들이 괜찮은애들이 많은듯
74 이름없음 2018/09/29 17:52:58 ID : XthdQk9xU6m 0
뭐랄까 프렌드쉴드?고기방패?라고 하잖아 내가 그런게 된 기분이었어...안좋은 생각하고 감정들이 많이 들더라고 가난한...건 둘째치고 기준이 딱 그건거 같아 고마운 줄 모르고 더더더를 요구하는 애들.
75 이름없음 2018/09/29 18:17:27 ID : grBuk9AjfPb 0
완전 공감, 나도 동창중에 그런애들 있었어. 진짜 친하게 지냈었는데 나이 먹을수록 너무 차이가 심해져서 지내기 힘들어지더라.. 물론 가정환경 진짜 안좋고 어려운 부분 많은거 나도 이해하긴하는데.. 배려해줘도 그게 당연한거처럼 되버리니까 내가 너무 지침; 그리고 남의 조언같은거 안받아들이고 다 피해의식 드러내면서 튕겨내고 내가 이렇게 가난하고 힘든데 이정도는 배려받아야지 이런 생각이 모든 행동에 깔려있는것같았어
76 이름없음 2018/09/29 18:36:02 ID : XthdQk9xU6m 0
나 스레주야...ㅠㅠ솔직히 내가 한 나쁜짓까지 포함해서 말하면 내 친구들도 레스더가 말한 점에 본인 자랑과 심지어 가족들 자랑도 엄청 길게 자주하고 거기다 은근 내가 뭐 하면 충고를 위장한 간섭, 후려치기까지 했었음. 자기랑 생각 안 맞고 자기한테 손해보는 생각?같은거 말하면 억지로라도 생각 바꾸려고 하고...말로 조종하려 들음.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체 하고 계속 자랑 계속 받아주고 너 어려우면 내가 도와줄게!라고 빈말하다 인연 끊으면서 뒷통수를 쳤음...본인이 나 조종하는 줄 알았을텐데 충격이 클걸...계속 전화 오는데 내일 번호 바꾸려고 하하 착하게 대해줄때 못하면 그냥 못되게 굴어야지 뭐. 나도 잘못이 아예 없는 건 아니야 쓸까말까 망설였지만...그리고 걔네들이 내 앞에서 죽지 않는 한 석고대죄든 뭐든 용서할 생각 없음. 기회는 이미 줄대로 줬어...아무래도 남 도움 받을 팔자는 아닌거지 뭐
77 이름없음 2018/09/29 19:42:40 ID : wFbg6pfbCkt 0
다들 고생많았네...
78 이름없음 2018/09/29 19:43:56 ID : wFbg6pfbCkt 0
앞으로는 좋은 친구 만나! 주워 길러야 되는 친구 말고...뭐가 이쁘다고 자길 주워기르길 바라지ㅠㅠ쪽팔리지도 않나 없이 산 거 티내려고 환장했네
79 이름없음 2018/09/30 16:39:13 ID : o5bxvhaq4Y1 0
갑자기 고해성사를...? 스레주 친구들이 생각보다 욕을 너무 신랄하게 먹어서 미안했던건가? 아무튼 잘했어~ 이제 너만 친구 영향 받지말고 혼자 잘 살면 끝이야
80 이름없음 2018/10/03 12:38:57 ID : E4GlcpVfbu7 0
부모님 둘 다 인성 별로고 가난한 애 잘못 만나면 원래 인생 망치지...예외인 경우는 있겠지만 원래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들 대부분이 가정환경이 불우 했잖아 유전자는 총알 장전이고 환경은 발사라는 소리가 있음ㅇㅇ
81 이름없음 2018/10/03 12:45:21 ID : 9vxva4HveJT 0
가난해도 화목하고 잘배운애들은 안그럼. ㅇㅅㅇ 잘살아도 편부모가정이거나 부모랑 사이 안좋은애들은 그럼. ㅇㅅㅇ
82 이름없음 2018/10/03 12:48:24 ID : 9vxva4HveJT 0
나도 스레주랑 비슷한경우로 편부모 가정 애들 싫어함. 첫인상부터 부모 한분 안계시는거 알아볼정도로 어딘가 쎄한 느낌.. 열의 아홉은 애정결핍 있는것도 느껴짐.
83 이름없음 2018/10/03 16:04:05 ID : XthdQk9xU6m 0
응...그렇지ㅎㅎ 내가 속으로만 생각했던 사실을 아주 신랄하고 논리적으로 까줘서 속이 시원하긴 한데...나도 걔네들만큼은 아니어도 조금 잘못은 있어. 나도 모르게 잘못한것도 있을거고...흠흠 다들 좋은 친구 만나!
84 이름없음 2018/10/03 16:05:46 ID : XthdQk9xU6m 0
그리고 나는 번호 바꿔서 이제 걔네들이 나한테 연락 하고 싶어도 못함 ㅎㅎ
85 이름없음 2018/10/03 16:08:49 ID : XthdQk9xU6m 0
음.... 저 3명 우리 엄마가 본 적 있는데 그 땐 나한테 나쁜 짓도 안하고 서로서로 잘 어울려 놀때였어 근데 우리 엄마가 걔네들 가자마자 그 3명 조금 보통사람하고 다른 애들 같다고 다른 좋은 친구들 있으면 그냥 웬만하면 걔네들하고 놀라고 하셨었거든...그땐 처음보자마자 그런 소리 하는 우리 엄마가 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ㄷㄷ; 어른들 눈에는 그런게 다 보이나봐.난 결혼 같은것도 부모님이 반대하면 그 사람하고 안하려고...
86 이름없음 2018/10/03 16:11:31 ID : XvzTPg1virs 0
뒷북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좋아하던 여자애가 집이 많이 가난했었어 근데 나도 당시에는 어렸어서 돈이 없으면 내가 내주면 되지 하는 성격이였는데 절대 안받더라 보통 금전적인 도움은 안받으면서 뭐라 그러지? 약간 육체적인 착취? 뭐 빌려달라 뭐 해달라 뭐 같이하자 나는 좋아하니까 이거저거 다해줬지만 사람들이 성격이 너무 까탈스럽고 돈을 안쓰기 위해 사람들이랑 안어울리니까 다른 사람들이 피하더라 애정결핍은 안보였는데 성격이 내가 만나는 주변친구들과는 사뭇달랐던것같아 독립적이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굉장히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자신에 대한 열등의식이 있는 것 같았어 근데 나같은 사람은 그런 사람한테 끌리는게 사실이야 부성애를 자극하기도하고 그런 생활력 강한 여자와 살면 좀 예민한 와이프여도 잡혀주며 살 수 있어 재벌급 집안인 여자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여자와 가난한 여자를 만나본 후 느끼는건데 전자는 사귀는 자체가 보험같은 느낌이들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여자는 개인적으로 내 타입은 아니였어 고생을 전혀 모르고 철이 없는게 대부분이였어 화목하면 공주처럼 이쁘게 자라나? 그런것도 아니거든 버릇없이 자라는 경우도 많고... 가난한 여자 저 친구는 아직도 기억이 남아 이쁜건 아니였는데 너무 강렬하게 남아 개인적으로 서로 맞는 사람이 있는것같아 나는 주변에 가난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을 옆에 두려고 노력해 나는 그런친구들이 좋더라고 이건 개인취향인듯해 그냥 그렇다고 주제에 좀 벗어난 이야기였어
87 이름없음 2018/10/03 19:59:49 ID : XthdQk9xU6m 0
흐음...그래도 여자친구가 스레주한테 잘해주긴 했던 거 같네 맞아 무슨 친구를 보험처럼 생각하더라고. 가난해도 어느정도 괜찮은 어른이 양육해준 경우는 사실 좋은 두 부모님 밑에서 자란거하고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해. 가난한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보통 이런 케이스가 많더라고. 한부모가정이어도 그 양육자분이 괜찮고 책임감 있는 어른인 케이스
88 이름없음 2018/10/03 20:07:51 ID : XthdQk9xU6m 0
내 친구들은...정신적인 착취는 심했고 육체적인 착취는 적지만 있긴 있었고 금전적 착취는 바랬지만 내가 안해줬지. 레스더는 뭐랄까 가난해도 독립심 있고 생활력 있는 여자친구 뒀던거 같은데 내 친구들은 안 그랬었음. 자기 비위에 거슬리는거 있음 뜯어고쳐서 가지려는 성격이라고 해야하나...자꾸 내 생각을 부정하고 뜯어고치려고 같잖은 심리게임을 자꾸함. 레스더한테 질문하는 건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여자친구하고 결혼할 수 있었을거 같아?평생 얼굴 맞대고?난 친구로서 만났지만 그 친구들을 이해도 못하겠고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한없이 도와주고 응원해주지는 못하겠던데... 그런데 레스더 말대로 가난하고 노력 많이 하는 성격이면 확실히 보통 사람들보다 생활력도 있고 생각도 깊을 거 같긴 하다. 나도 그런거에 대한 환상이 좀 있었는데...안 그런 애들도 많더라고 내 친구들처럼ㅠㅠ 안 그런 애들은 정신과 형편이 모두 가난하니까 주변 사람들 미치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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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름없음 18.10.03 0
12레스책상위에 낙서를 했더니 답변을 해줬어. 19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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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미용실에서 s컬 중인데 겁나 목 간지러워 7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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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나 시험 끝나고 체험학습가는데 4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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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스예전에 고등학생때 뭐하고 놀았어?? 8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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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스롯데월드 가는데 갈사람이 없어 20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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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레스사실 그 방구 내가 뀐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189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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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앞머리 내릴까 말까 64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