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9/27 21:01:12 ID : xU3Wo6rs8qk 2
꿈을 이어서 잘 꾸는 편인데 이번건 좀 달라.. 혹시 궁금한 사람 있으면 풀게
2 이름없음 2018/09/27 21:06:45 ID : ry5bu3woGqZ 0
궁금해!
3 이름없음 2018/09/27 21:07:06 ID : 5dWnV85Ru7a 0
둘려줘!!!
4 이름없음 2018/09/27 21:09:34 ID : xU3Wo6rs8qk 0
오 듣고 싶은 사람이 있네
5 이름없음 2018/09/27 21:11:33 ID : xU3Wo6rs8qk 0
일단 처음 이어서 꾸게 된건 초등학생때야 그땐 이게 이어서 꾸는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딱히 인상이 깊었던건 없었어 그냥 무한히 걷는 꿈정도..??
6 이름없음 2018/09/27 21:13:59 ID : xU3Wo6rs8qk 0
근데 처음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건 중2?3 때쯤인데 빨간거 같기도하고 검정색인거 같기도 한 건물안에서 시작됬어. 근데 문제는 건물이 엄청나게 높은데 바닥면적은 정말 작았어
7 이름없음 2018/09/27 21:14:39 ID : xU3Wo6rs8qk 0
왜나하면 건물내부에 있는거라곤 계단뿐이었거든. 끝없이 위로 향한 계단.
8 이름없음 2018/09/27 21:16:30 ID : xU3Wo6rs8qk 0
그 계단은 나선형으로 되어있었어 그꿈은 꾼 첫날에 난 그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어 이게 아주 큰 실수였다는걸 그때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9 이름없음 2018/09/27 21:23:31 ID : 5dWnV85Ru7a 0
헉 듣고있어
10 이름없음 2018/09/27 21:32:45 ID : qphApbu7cMn 0
궁금해
11 이름없음 2018/09/27 22:02:16 ID : ja2rhxU2Mo2 0
지금 컴퓨터로 해서 아이디가 달라질 수 있지만 나 스레주 맞아
12 이름없음 2018/09/27 22:03:34 ID : ja2rhxU2Mo2 0
난 그 계단을 올라서는 안됬어. 그 계단을 하나를 오르자마자 내 밑으론 끝없는 계단이 만들어 졌거든 난 무한한 계단 어딘가에 갇혀 버린거야 거의 1평?2평?처럼 좁은 계단만 있는 곳에
13 이름없음 2018/09/27 22:04:19 ID : ja2rhxU2Mo2 0
하지만 그땐 뭐 아무생각이 없었지. 이건 꿈일 뿐이고 깨면 끝일 거라는 생각에 물론 끝이 나는건 한참이 지나서였지만.
14 이름없음 2018/09/27 22:05:05 ID : ja2rhxU2Mo2 0
첫날은 그저 올라갔어. 올라가고 올라가고 무한히 올라갔어 내 체력이 정말 저질이거든 근데 역시 꿈은 꿈인지 아무리 계단을 올라가도 힘들지 않았어
15 이름없음 2018/09/27 22:06:00 ID : ja2rhxU2Mo2 0
그렇게 첫날은 아무 일 없이 나는 깼고 평범한 하루를 보냈지. 그리고 난 밤이 되서 다시 잠이들었고 다들 알겠지만 역시나는 계단위에서 꿈이 시작됬어
16 이름없음 2018/09/27 22:06:50 ID : ja2rhxU2Mo2 0
사실 그날까지도 뭐지 이 익숙한 상황은?이라는 느낌만 들었지 내가 꿈을 이어서 꾼다고는 생각을 못했어 한동안 꿈을 이어서 꾸지 않았거든
17 이름없음 2018/09/27 22:09:55 ID : ja2rhxU2Mo2 0
그리고 3번째로 그 계단꿈을 꾸게 된날 난 깨달았지. 아, 지금 난 또 이어서 꿈을 꾸는구나. 그런데 내가 이러한 생각을 마치자마자 날 둘러싸고 있던 사방의 벽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어. 그러더니 마치 공사중인 건물처럼 뼈대와 조금의 벽들만이 간신히 붙어있는 모습으로 바뀌게 됬어. 그리고 내 눈으로 직접 보게 된건 아니지만 밑의 계단에서 무언가가 날 향해 위쪽으로 계단을 뛰어 온다는 촉이 들었어
18 이름없음 2018/09/27 22:11:13 ID : ja2rhxU2Mo2 0
그전 이틀동안은 그냥 설렁설렁 계단을 올라가기도하고 내려가기도하고 그냥 앉아 있기도하며 알람이 울리기 만을 기다렸지만 이젠 달라졌어 난 끝없이 계단을 뛰쳐올라가게 되었지
19 이름없음 2018/09/27 22:28:46 ID : ja2rhxU2Mo2 0
날 향해 쫒아오는 그게 무엇인지는 아직도 난 몰라 괴물인지 귀신인지 사람인지 동물인지 그저 난 달렸어. 그것과 나의 간격을 묻자면 멀진 않았던것 같애 내가 밟는 계단에 진동이 느껴졌었거든
20 이름없음 2018/09/27 22:31:15 ID : ja2rhxU2Mo2 0
그리고 그날 꿈에 대해 자각을 하게 된 이후로 나는 꿈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지게 되었어 꿈을 깨도 잘잤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현실이네?이런 느낌이었거든 체감상으로는 난 단 1초도 자지 않은 것 같았어. 그리고 난 이 생활을 일주일정도 반복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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