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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11)2.흑흑 사람들이 너무 없다 (1)3.도리벤 (1)4.프로불편러와 씹선비의 기준은 어느 정도 선이라고 생각함? (2)5.나 100퍼 걸러야하는 사람이 말하는 문장 하나 알고 있음 (4)6.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7)7.. (1)8.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7)9.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0)10.🐋🐬🐋🐬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60)11.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6)12.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4)13.자기복제 (1)14.남자 취미 (8)15.대학생들 언제 알바 많이해?? (4)16.이곳은 자랑하는 스레입니다 (557)17.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8)18.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107)19.그냥 뭔가… (5)20.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8)
자꾸 얘가 내 침대에 와서 잔단 말이야? 근데 문제가 한여름에도 막 그 까는 이불? 밑에 들어가서 자... 근데 특히 겨울에는 이불도 두껍고 내가 이불정리를 안 하기 때문에... 애가 들어가 있으면 그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어도 모른단 말이야;; 그래서 침대에 막 걸터앉을때 가끔 고양이 있는곳에 모르고 앉는데... 물론 그 위에 딱 앉지는 않고 거의 앉았다가... 엉덩이에 뭔가 뜨뜻하고 꿈틀거리는 액체인것도 같고 고체인것도 같은 무언가가 닿으니까 나도 개놀래서 그대로 다시 점프하면서 일어나서 "끄아아어야우엉으ㅏㄱ!" 거리고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놀래서 "하아아아아악!" 거리더니 두다다다다다 하면서 도망가고.... 그러고는 방에 돌아와서 구석탱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원망 가득어린 눈빛으로 날 쳐다본다.. 아니 미안하긴 한데... 그러게 왜 거기있어...
귀여워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보쌈은 안됏! ㅋㅋㅋㅋ
나 방에서 추워서 담요 덮고 숙제하고 있었는데 초코(스레주 고양이 이름)가 내 무릎위에 앉는거야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담요로 폭! 하고 덮어줬더니 얼굴 빼꼼히 뺀채로 골골거렸엉 ㅋㅋㅋㅋㅋ 흔들려서 이번 사진은 별로 잘 나오진 않았다!! 두번째 사진은 그냥 아예 담요 안에 들어가 있는거얔ㅋㅋㅋ
잠깐... 나도 고양이 한 마리 키우는 집사인데 여태 우리 집 고양이가 제일 세상 귀여움 다 하는 줄 알았더니 스레주 고양이도 만만치 않게 귀엽다 ㅠㅠㅠㅠ
오랜만! 이제와서 돌아온 이유는??!!(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가족이 늘었당!!!!!! 냥냥님이 늘었어! 이번 주인님은 날 싫어하시고 그루밍도 안해서 더러워 죽겠고 털도 덥수룩 해서그리 이쁘다는 소리는 못 듣지만... 내눈에는 완전히 이쁘다! 첫째는 4살 암컷, 이름은 초코, 둘째는 10개월 수컷, 이름은 몽이야! 못생겼지 ㅋㅋㅋㅋㅋㅋ 밥은 또 얼마나 많이 먹는지 돼지야 돼지 ^^ 엄마가 얘 먹여살리기 힘들다 그러셨어 ㅋㅋㅋㅋ
안녕 안녕 스레주다! 요즘 바빠서....는 아니고 요즘 게임에 미쳐 사느라 여기 돌아오는걸 잊고 잇었당. 아무튼 돌아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애기들에 대한걸 조금만 간단히 적어볼게!
우선 우리집 첫째. 4살의 여아, 이름은 초코. 검은색과 하얀색의 털의 코에 점이 있고 샤프하게 생긴 아이! 처음엔 우리집은 토끼 한마리를 키우고 잇었어. 그래서 애완용품샵?거기에 갔어. 그리고 거기엔 어미를 잃고 구조된 8주의 어린 고양이들이 있었지. 우리 가족은 작고 꼬물꼬물한 애기들을 보자마자 데스티니를 느끼고(개소리) 데려왔엉. 물론 많이 생각해보긴 했지만 너무너무 귀여웠던게 크게 작용했지.
물론 데려오고 나서 구글에서 찾은거랑 조금 달라서 당황하긴 했지만 잘 키우고 있어!! 우리끼리의 추측은 있었지만 그냥 믹스라 무슨 종이 섞여있는지는 알길이 없당.....
그럼 우리 둘째, 1살의 남아 몽이. 덥수룩한 회색 털의 아이야. 얘는 엄마가 일하시던 곳에서 구해왔어. 그곳에 쥐가 있어서 사장님이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그곳 사장이 사료도 안사고 모래도 안사고 방치해두고 있더라고.... 우리 엄마가 집에서 사료랑 조금씩 챙겨주면서 겨우 살고 있었다고 해. 결국 우리 엄마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오니화 되버리셔서 아이를 데려오셨엉. 어머니 존경합니다.
원래난 아무래도 두마리는 조금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초코랑 몽이가 잘 못지내서 새로운 주인을 찾을때까지만 임보를 하기로 했었징. 근데 마땅한 사람은 안나타나고, 임보 기간이 길어지면서 정도 들었고 애기 둘이도 서로 나름 잘 지내면서 결국 키우기로 하게 된거야. 얘는 종은 레그돌?이 섞여있는건 아는데 얘도 믹스라서 나머지는 몰랑....
여러분 안녕~ 스레주입니다~ 진짜 고대 스레지만 이걸 굳이 갱신한 이유는?! 내 새끼들 자랑을 하고 싶었어.... 내 현친들이 안봐줘..... 그러니까 너네들이 많이 봐줘!!
여러분 하이하이~! 오랜만입니다! 자식자랑하러 돌아온 팔불출 집사 스레주에요~
내새끼들 대체 왜 저러고 자는지 알려주실분.....?
요즘 스레딕 잘 안 와서 스레주 계속 오는 줄 몰랐네 오랜만에 스크랩 해놓은 글 구경하러 왔어ㅋㅋㅋㅋㅋㅋ 여전히 귀엽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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