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담해줄게 친구들^^ (65)
2.글 삭제 왜 안 되는거야? (3)
3.과거에 만났던 남자가 있었는데 (3)
4.가장 큰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말을 적고 가자 (11)
5.이전에 세운 스레에 아무도 답을 달지 않아줬어 (62)
6.엄마 병간호 한지 벌써 6년 넘었는데 (3)
7.남친잠수 (3)
8.여자 둘이랑 한집 살고 있다. (14)
9.ㅈㅗㄹ려 (2)
10.요즘 뭔가 집 안 분위기가 이상해 (2)
11.하... 너무 힘들어 (10)
12.이럴때 어떡해야됭..? (2)
13.공황장애에 대해 (23)
14.진심으로 조별과제 째고싶다 ㅠ (6)
15.나 가고 싶은 대학이 (2)
16.걍 외롭다 (3)
17.고등학교 (2)
18.괴롭다. . 멍청한 고등학생. . (6)
19.흉터 (2)
20.나 진짜 우울증 맞는 걸까 (좀길어) (3)
문자 그대로 그냥 버리고 싶다
빨리 죽었으면 좋겠음
난 아직 30도 안됐는데 왜 아픈부모 병간호 같은걸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엄마한테 경제적 정신적 지원 많이 받고 큰 것도 아닌데
짜증난다 씨발
음 널 아예 이해 못한다는 것도 아닌데 말을 구지 저렇게 해야할까
지금 많이 흥분한거 같은데 일단 가라앉히고, 엄마랑 사이가 안좋은 상태였는데 어머니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서 병간호하게 된거야?
병간호는 월래 힘든일이야
간병인이란 직업이 있을정도니까
하지만 넌 무보수에 기본 지식도 없으니 당현히 힘들 수 밖에
단지 "내 어미니까" 하기에도 한계가 있어
30이전 이라고 그랫지?
거기에 6년이란 세월동안 어미 곁을 지켯으니
넌 정말 많은 부를 쌓은거나 다음 없어
근데 그런식으로 한계에 부딛친건 참 안타까워
한번 정리해 보자
엄마는 너를 낳아 주시고 내게 풍요를 주지 않았지만 병마와 투병 속으로 나마 너와 함께 해주셧어
세상엔 너 처럼 엄마나 아빠 혹은 아내를 병간호 하는 사람들이 존재해
그들 중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야 그리고 그들도 선택이 아닌
필연적인 병간호 라는 거야
그들 중 포기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
근데 넌 6년이란 세월동안 어떨지 모르지만 잘 견뎌 왔자나?
힘들었고 누군가에게 위로도 받았을거야
그때 마다 힘을 얻었을테고
엄마는 너에게 고마움보다 미안함이 더 많았을거야
아마 엄마도 내가 죽었으면 하는 생각도 하셧을지도 몰라
니가하는 그 부정적인 생각은 어쩌면 당현하고 모든 병간호 인들이
한번쯤 해보았을 거야
근데 이제 좀 더 긍정적일 필요가 있는 것같아
이제 몸으로가 아닌 학습하고 익히는 것을 말이야
선택이 아닌 필연적인 일이니 이제 받아드리고
부정보다 단 1%라도 높은 긍정이 필요해
그럼 당현히 병간호는 더 쉬워질꺼고 내 삶도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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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서울쪽에 성인 여성 쉼터 잘 아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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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흑역사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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