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0/27 10:51:15 ID : fRwrgkmljs7 0
날 좋아하던 애가있었는데 연락하다가 별로 맘에안들고 다른여자가 눈에 보여서 연락을 끊었어 내가 말을 좀 험하게 했는데 걔가 차단을 박아서 ... 내가 왜 하냐했더니 그러면서 내가 안봤어 끝은 이래 1년이지나고 어제 내가 학교 축제를 했는데 그 여자애가 왔었는데 번호를 3번따이고 그러는거야 살도 많이 빠졌고 쌍수했는지 눈도 이쁘고 진짜 김세정 문근영 합친? (나쁜의도 없어요 팬분들 ) 그런 얼굴이 되있고 근데 그걸 보니 좀 후회되더라 걔가 그때 좀 통통하고 그랬는데 착하긴 진짜 착했거든 공부도 잘하고 소문들으니 전교 3등인가 한다던데 지금은 갑자기 너무 아쉬워서..... 어떻게 못잡을까?
2 이름없음 2018/10/27 10:52:32 ID : PipatAjfPir 0
이미 떠난 기차인데 어떻게 잡아 이 친구야
3 이름없음 2018/10/27 11:00:50 ID : Ve5gjbfV9eJ 0
너 왜그러고 사냐 너는 너 못생겼다고 찬 여자가 너 얼굴 고치고 와서 잘생겨지니까 태도 바뀌면 어떨거 같냐? 좀 역겹지 않냐?
4 이름없음 2018/10/27 11:05:00 ID : rz85Vaq7xTU 0
인정. 뿌린대로 거둔거임.
5 이름없음 2018/10/27 11:05:26 ID : s5O7cMpcMnT 0
꺄악 너 너무 역겨워어어 외모 나아지니까 바로 돌아보는거좀 봐라;;
6 이름없음 2018/10/27 11:09:28 ID : wHBcMo7zbvg 0
한심 그자체 그러게 있을때 잘했어야지 너가 아무리 감춰도 네 의도 알아차릴거고 더 역겨워할거다 망할자식아
7 이름없음 2018/10/27 11:24:53 ID : fRwrgkmljs7 0
글쓴사람이야 말 고마워 여기서 내가 잡는게 진짜 한심한 거겠지 그냥 내인생 되돌아보니까 걔만한 여자 못본것 같아서 그랬어 나만 2년을 좋아해준 여자였는데 연락도 내가 먼저했으면서 내가 다 상처주고 미친년 취급하고 생각해보니까 걘 나를 속으로만 좋아했더라.. 따라다니지도 않았고 주변에서 조금씩 챙겨주기만 했어 엄마 같은 사람 별로 없잖아.. 진짜 고민도 잘들어주고..나 욕먹을때 믿어주고 어른들한테 공손하고 왕따된애 챙겨주고 진짜 미안해졌어... 너네말 듣고 다시생각해보니 방금전에 걔 친구한테 소식을 들었는데, 이미 남친이 있다더라.. 나보다 훨신 좋은사람 만난것같아 잘생기고 착하고 서로가 첫연애라 서툴지만 잘 지낸다고 걔 친구가 그러더라 그 남자애는 여자애가 이뻐지기전에 좋아했고 착한것때문에 진짜 나만 빠지면 아름다운 드라마같아.. 진짜 미안하다 걔한텐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8 이름없음 2018/10/27 11:51:47 ID : yY8rvvgY9s4 0
다른 부분은 이미 여러 레스들이 짚어 줬으니까 이 말만 할게. 외모 따져가며 내쳤던, 연애 가능성이 있던 대상에게서 느닷없이 엄마를 찾는 것부터가 너는 연애할 준비가 안 됐다는 소리 같아. 관계에서 서로 지지해 주고 의지를 하면 몰라도... 이건 물론 내 선입견도 있겠는데, 그런 소리 하는 남자들 특유의 '엄마에 대한 환상', 그러니까 만약에 널 보살펴 주고 네 변덕과 패악질 다 받아줄 사람 찾는 거라면 번짓수 잘못 짚었어. 받는 입장이야 좋을 지도 모르지. 그래도 좋답시고 헌신해 주는 여자? 어딘가엔 있을 수 있어. 근데 기본적으로 그런 태도는 함께 하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거야.
9 이름없음 2018/10/27 12:08:03 ID : wmnAY7amlcq 0
레알.. 아니 자기가 자기 애인한데 바라는 만큼도 할 자신 없으면서 왜 애인한테서 부모님과 같은 사랑과 헌신을 바라니?
10 이름없음 2018/10/27 12:17:29 ID : K6klhhvA5fg 0
얼빠
11 이름없음 2018/10/27 12:19:14 ID : 1yJXtg4ZdxD 0
할맘ㅎ하않
12 이름없음 2018/10/27 12:22:55 ID : xu4NxO62L84 0
난 조금 생각이 다름. 난 이뻐진 여자애의 입장이었는데, 결국 내가 이뻐지든 말든 후회하거나 미안해하거나 조금이라도 뒤돌아보는애 없었음. 걔네한테는 내가 얼마나 좋아했고 얼마나 아껴줬던지 그때 중요하지않았고, 그 후에도 중요하지않았어. 그냥 옆에 있으면 거추장스러운걸 빨리 떼어내고싶어했을 뿐이었고, 난 걔를 한없이 아껴줬고 의지가 되어주었음에도 한낱 잘 쓰지않고 구석에 처박아놓은 귀걸이같았고 그저 옆에있으면 자랑이되는 애들만 눈에 들어오나보다 학창시절 내내 생각했다. 레주처럼 나중에라도 깨닫는애들, 많다고 생각하는거같은데 글쎄? 난 아닌거같아. 오히려 레주는 이제 사람사귈때 중요하게 보는 기준이 보다 신중해지겠지. 안그런사람 정말 많아. 난 레주는 그래도 나보다 한참 어린것같아 이런말 하는건데, 기특하다고 생각해.
13 이름없음 2019/02/11 20:48:02 ID : y2K6rzdQlbd 0
아 뭐야 스레주 얼빠인것은 그렇도쳐도 내엄마 해주는 보호형 여친이 갖고싶은거여? 끔찍하네 그냥 니 엄마나 그런 플레이 할 수 있는곳 가서 몸 섞어
14 이름없음 2019/02/11 20:56:28 ID : mrhure0tzhB 0
13은 말이 좀 심하고 걱정해주고 세심하고 챙겨주는 스타일을 엄마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 같은데 표현이 잘못됐어 지금은 둘다 애고 나이 먹으면 둘다 성인이고 같은 처지인데 너 앞가림은 네가 해야지 왜 엄마같은 사람을 찾아 ㅜㅜ ㅋㅋ
15 이름없음 2019/02/11 22:38:59 ID : 2Gk5Qtuskre 0
그 여자애가 딴 건 다 좋은데 사람보는 눈은 별로인가보다...
16 이름없음 2019/02/11 22:51:24 ID : HvfO7fhteFj 0
몇개월 된 스레 굳이 갱신하면서 욕을 하네
17 이름없음 2019/02/11 23:30:31 ID : 2Gk5Qtuskre 0
아 몰랐어 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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