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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터넷 친구는 어케 만드는거야 (1)2.🐋🐬🐋🐬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72)3.수련회 가기 싫은거 정상아니지 (6)4.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5)5.손 안닿는 천장의 정체불명의 벌레가 아 방금 사라졌어 어떡해 (2)6.다이나믹 자체인 내 인생 (4)7.인간관계로 힘들지 않는 법 (1)8.편의점 알바하는 애들 있어? 편의점 진상 모아보자 (50)9.🔥❤️ᙏ̤̮뉴비들을 위한 스레딕 사용설명서ᙏ̤̮❤️🔥 (889)10.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10)11.레더들은 이런 애 기억할 거 같음? (6)12.다이스 정확도 얼마나 되는 것 같아??? (5)13.나 은따 당할 때 진짜 긍정적인 사고로 버텼음 (2)14.남이 보는 내 외모가 어느정도인지 어케 알아? (4)15.음식 잡담 2판 (814)16.자기가 생각했을 때 킹받는 이모티콘 적고 가는 스레 (1)17.경북 사는데 폭죽소리 뭐야? (3)18.노래좀 찾아줘ㅠ (1)19.내가 우울증이라니 (12)20.따뜻한 여름에 차 한잔 마시는 거 어때? (3)
특정 종교와 전혀 무관합니다.
이 스레는 자신의 범한 죄를 고백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받는 스레입니다.
고해성사를 함으로써 훌훌 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나부터 말하자면..
중학교 때 안좋은 쪽의 친구들과 잠깐 어울렸었음
하루는 친구들이 모닝글로리 가자길래 따라갔는데
걔네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망봐주더니 한 친구가 빨간색 가죽지갑을 훔침
다른 문구점에서는 빗을 훔침
마트에서는 화장품을 훔침
차마 뭐하는거냐고 말리진 못하고 방관했음
그러다가 나도 거기에 맛들려서 학원가는 길에 나 혼자 바코드 인식하는 기계가 없는 마트에 가서 필기구 훔치고 그랬음
지금은 진짜 반성하고 있음ㅠㅠ 진짜 죄송했습니다
7살때 4살동생이랑 야동에서 잠깐잠깐 보던거 따라햇다. 동생은 당연히 몰랏을테고. 글씨도 몰라서. 나도 당연히 몰랏지. 근데 그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여자하면 젤 가까이서 같이 놀던게 동생이니깐 동생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그래서 동생한테 놀자고 해놓고 바지만 벗고 침대에서 구르기... 그리고 머 이상한 별짓 다햇어.
젤 생각나던건 내가 남잔데 내 거기랑 동생 거기랑 살짝 스치게한거...? 난 진짜 그때 엄마한테 죽도록 맞아서 지금 고1인데 아직도 그생각만 하면 동생 얼굴을 볼수가 없어.... 그니깐 잘해 동생한테.
아 그리고 내 친한 1살동생이 있었는데 그때가 내가 10살쯔음 됫엇을거야. 그때 그 친한 동생이랑 둘이서 놀고잇엇는데 갑자기 응꼬에서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야. 그래서 그 동생한테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이 이긴사람 응꼬 핥....아 주기를 하기로 했어. 아니 난 진짜 그땐 야동 이런거도 전혀 나쁜건지를 몰랐고, 그게 이상한건지도 몰랐어. 그래서 햇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다고 그 동생이 그러더라고. 그래서 접엇지. 그때 생각하면 그때바로 그만두길 잘한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아...고딩때 성적 가지고 거짓말 쳤던 적이 있었지...그것땜에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올렸고 다시는 거짓말 안침 부모님께 죄송함
중딩때 공부한다고 아침일찍 독서실간다고 뻥치고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보러갔다가 밤에 막차타고 집에 온거....아직도 엄마는 내가 그때 공부 줫내 열심히 한줄 안다....미안해 엄마
초2때 어머니가 오라버니와 저에게 물고기 한마리씩 키우라고 선물해주셧는데 오라버니의 책상을보니까 어항이 더러워져 물을 갈아줄겸 화장실에 가져갓다가 화장실 바닥에 흘렸습니다.. 그래서 빨리 주워서 다시 넣으려햇는데 이 아이가 너무 파닥파닥거리고 미끄러워서 저는 그저 어떡해 어떡해 라고 하며 손을 쓸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찌저찌해서 변기에 내리긴했는데 아직도 오라버니는 그사실을 모릅니다.. 제가 자신이 키우던 몽실이를 죽인 사실을..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뼈저리게 아픕니다.
중딩때 너무스트레스받는 친구랑 같이어울려서
똑같지않음에도 괜히 A랑비슷하지않느냐고
영어선생님을 제가 말 꺼낸거같아서 정말죄송합니다
모욕적인말 상처받을만한말 많이했던거같아요
괜히 불똥을 거기다튀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수업방식이 달라지셔서 그때당시에는 의아해했지만 다시생각해보니 시기가 시기고
혹시 들었나 라는생각이많이들었고
과거의 제 행동에대해 진심으로 많이후회하게됬습니다
진심으로 너무죄송합니다 선생님
나 초등학교 때 지체장애인인 애가 같은 반이었는데 나는 그 애랑 좀 친하게 지냈어.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다 그 애 욕하더라구. 나 아싸라서 친구도 몇없고 미움받는 거 못견뎌하는 성격이라서 듣고만 있고 있으면 버려질거라고 생각했나봐 그 애를 같이 깠어. 듣고 있던 애들이 그러더라 너랑 걔랑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았는데 꽤 심하게 깐다고. 나 그 말듣고 그 애에게 미칠듯이 미안했어. 그렇지만 죄책감 때문이라도 그 애랑 거리두게 되더라. 중학교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 가끔 새벽감성이 올라올 때면 이불 머리 끝까지 덮고선 울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해. 그 애들에겐 닿지 못하겠지만 용서되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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