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친한 애 없으면 그럴 수 있지

나도 중학생때 수련회가는게 너무 싫었어 이상하게 친한 애들은 전부 다른 반이 되어서 2학년때까지는 반에거 걷 돌았거든.. 그맘 너무 잘 알아ㅠㅠ 그래도 가봐 너무 늙은이 같은 말이긴 하지만 나도 그당시엔 가기 싫어서 안 가겠다고 집에서 징징 거렸다가 아버지께서 그 나이대에만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게 있다면서 무조건 참가하라고 억지로 갔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것도 추억이긴 하더라 :)

>>2 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ㅠ

>>3 난... 일반고라서 애들이랑 뭔가 성향이 안맞는다고 해야하나...그래도 나한테 말도 걸어주고 착하긴한데 다 시끄러워서 같이 놀기가 싫어ㅜㅜ친한 애도 딴반됐는데 반에서 겉돌더라.. 수련회 가는건 너무 싫지만 나혼자 빠지는건 너무 이상해서 가려고...ㅠ 좋은말고마워🥺

수련회... 친구들은 상관없는 데 레크리에이션 너무 빡세게 굴려서 샤워할 시간도 없고 근육통 너무 심하게 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