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배고팡

4시 즈음에 커피 마셨더니 잠이 안 오네.. 어제랑 오늘 엄청 일찍 일어나서 개좋았는데

머리 엄청 떡져서 샴푸 2번 했는데 향기 엄청난다

요즘 자꾸 잡담판에 바보판감 스레들이 올라오는데 뭐냐? 밥판러인데 인재들이 자꾸 우리쪽 안 오고 잡담판으로 온다;;

>>905 유입인가...?나도 밥판에 있을만한 스레들이 잡담판에 있는 거 보고 오잉 싶긴했어

이렇게 된 이상 바보판 홍보라도 해야겠어 바보판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렛츠 빕빕 투게더

조막만한 화장실 청소하는데 요령이 없어서 엄청 오래걸렸네...

아 순살치킨 시킬려고 했는데 맛 설명 보다가 실수로 뼈치킨 시켰다. 어떻게 결제 다하고 이걸 보지 그냥 먹어야겠지. 뒤처리 귀찮아서 순살만 시켰는데

사람은 실물보다 살이 더 쪄보이고 비율이 더 짧아보이게 찍히고 동물은 실물보다 날씬하게 큰 동물은 작게 작은 동물은 크게 찍힌다 전부터 느꼈던 건데 왜일까

티몬 씨발

골프 치는 사람들 코로나때 많이 늘어났었구나 갑자기 이쁜 골프 용품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놀람

선풍기 키고 자면 죽는게 문제가 아니라 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못자다보니 수면부족으로 뒤질듯 심지어 타이머도 고장나서 일정시간동안 키다가 자는것도 불가능임 진짜 극혐

으잉 감기 걸려서 방학 시작한지 일주일째 넉다운임... 몸 괜찮아져서 공부할라하면 담날 맛 가고 그렇게 하루 쉬고 하루 하면 또 하루 쉬어야 하고... 하 시바 내 여름방학... 독재에 갖혀서 살려고 했는데 돌려놔 이 미친 몸아 더 버티라고 개억울해.............. 난 공부를 해야하는데....

분식집 시켜먹기로 함 옛날에 시킬때에 비해 저번에 시켰을 때 양이 엄청 적어져서 엄마랑 언니가 김밥을 추가로 시킴 동생이 알주먹밥 먹고싶다고 추가시킴(사진상 4개) 나도 김밥 더 먹고싶다고 하니까 언니가 그럼 자기가 알주먹밥 4개 오면 동생이랑 2개 2개 나눠먹을테니 내가 엄마랑 김밥 나눠먹으라고 함 근데 막상 오니 알주먹밥 3개임 언니가 알주먹밥 하나 가져가고 김밥도 가져감 엄마도 김밥 가져가서 김밥 남은게 2개였음 내가 이럴거면 김밥 하나 더시키지 그랬더니 언니가 자기가 애초에 알주먹밥이 사진처럼 4개면 위에 처럼 한다고 했었다고 오히려 나한테 뭐라함 참고로 동생이 알주먹밥 시키려고 할 때 내가 난 알주먹밥 못먹으니 그냥 김밥 시켜서 둘이서 나눠먹자했을 때 동생이 김밥은 안땡긴다고 칼거절해서 언니가 저렇게 하자고 했던거임 이게 내가 한소리 들을 일임? 난 그냥 "꼴랑 2개 남겨줄거면 그냥 김밥 한줄 더시키지 그랬어"라고만 했음 ㅈㄴ 억울해 난 치돈 시켰는데 심지어 저번주인가에 시켰을땐 밥도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늘은 누락됐는지 밥 안오기까지 함ㅠ 동생이 치돈도 먹고싶어해서 메뉴 오므라이스랑 고민하길래 걍 내 치돈 줄테니 오므라이스 시켜서 그거 좀만 나 달라고 했었는데 나 오므라이스 한수저 주고 치돈은 3조각 가져감 진짜 개짜증나

이런저런일로 슬프다

큐텐에서 일본 우동 살말 고민중이었는데 이번 사태 보니까 안 샀던게 다행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울었더니 애교살이 두배 커졌어ㅋㅋㅋㅋㅠㅠㅠ

>>917 무슨 일 있었음?

>>900 맞아 좀 피곤해 다른 판이랑 겹치는 내용도 제법 있어서 수정하긴 했는데 누가 보면 오해하겠다

>>919 위메프랑 티몬이 지금 터져서 판매자들한테 줘야할 정산금을 몇백억씩 밀리고 있고 홈페이지에서는 모든 결제 수단이 사라졌다고 함 근데 큐텐이 걔네가 인수한 회사래 근데 인터파크도서도 걔네거라네 ㅅㅂ 예약도서 하나 주문해놨는데 시발

>>921 헐 큰일이네 무슨 책인데?

>>922 공부하려고 주문했던 기본서인데 다행히 오늘 발송됐대! 근데 웬만하면 딴 레더들은 지금 난리난 데서 사지 마 나도 안 사려구 해피머니도 구매 ㄴㄴ

공부용으로 갤탭이나 아이패드를 중고로 산다고 하면 무슨 기종 몇 기가가 좋을까?

>>924 아이패드 강력추천 필기할때 갤탭보다 더편해 공부용이면 용량이 그렇게 안커도 될듯

>>925 에어, 미니 등등 많던데 뭐가 좋은 거야? 엄청 최신까지는 아니어도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잘 되면 상관없어

그나저나 이제 스레드 추천수가 일정수 넘어도 굵은 제목으로 표시 안 되는구나 언제부터 이랬지

>>926 하드하게 사용 안하는거면 미니가 나을수도있지 저렴하니까

>>928 고마워!!

어우 근육통 아파죽겠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니 1L 음료수 2병 사들고간 것만으로도 근육통이 오네 무거워서 중간중간 팔 바꿔 들었더니 양팔 양어깨가 쑤셔....그러고나서 밤새서 그림그려서 근육이 쉴 시간도 없어서 더 그런듯....밤에 잠을 자야하는데

오줌<이거 중요부위에서 나오는 건데 왜 개그소재로 쓰는 건지 모르겠어 개그하는 사람은 웃기려고 한거겠지만 난 기분이 이상해 나만 저거 야하게 느껴져? ㅍㅌㅅ가 있는건 아닌데 그곳에서 나오잖아

예전부터 나 좋다고 티내는 이성은 조금 있었는데 내가 연애를 무서워한건지 본능적으로 철벽을 쳐서 이어진적은 없어 솔직히 남녀사이 친구는 별 생각 안드는데 연애에 거부감이 들어

뭐야뭐야 이번엔 무슨 업데이트야 최신 래스인줄 알았는데 요약 기능 비슷하게 하이라이트 레스 찾는건가

>>931 아냐 잘 생각해봐 너 페티쉬 있어

>>934 ㅍㅌㅅ 있다하기엔 그걸 먹는 장면(진짜는 아니고 스토리 연기) 나왔을 때 나 구역질 했고 오줌냄새 싫어해

개인적으로 최근 레스 보이는 패치 좀 별로다. 제목이랑 구분이 잘 안 돼서 가시성 떨어지고 시선 분산됨.

>>936 ㄹㅇ개별로 마음에 안 들어 그리고 어차피 최신 레스가 보이기 때문에 굳이 스레를 안 눌러보게 됨 스레를 안 누르니 당연히 레스작성도 안하게 되고 머 이건 사바사겠지만 나는 그래...

자야지 할땐 정신 멀똥 밤새야지 하면 졸림 진짜 내 몸 청개구리심보 고약하다

>>934 그 자체에 대한 페티쉬보단 은밀한 곳에 뭐가 나온다는 것에 대한 관음적 페티쉬 아닐까 싶음... 똥은 더러운데 뭐가 나온다는 것에 대한 관음적 페티쉬를 가진 사람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