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오늘은 써프라이드 먹고 내일은 네네치킨 스노잉 치즈치즈 먹고 모레는 훌랄라 치즈떡핫바베큐 먹자!
이름없음2018/08/08 17:26:17ID : GnyK7vwlg0o
그렇게 3일만에 식비가 6만원이 나왔다고 한..ㄷ...
이름없음2018/08/08 17:32:47ID : SLe7zdUZii9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08 18:36:29ID : Ny2K3SGr88n
완벽한 플랜이닼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08 18:58:33ID : 1g584NxO2mn
나 피아노 치는데 배우는 곡 중에서 좀 힘든 곡 레슨 때마다 꾸중 듣고 연습 해 가도 연습 부족이라고 막 그러셔서 이번에 진짜 며칠 동안 제대로 쉬지도 않고 연습해서 갔더니 잘쳤다고 칭찬받았어 좀 울 것 같아 힘들었어 앞으로도 잘해야지
이름없음2018/08/08 19:47:12ID : vu5RCmFhdWi
제목에 별 거 아닌 글 써놓고 1레스에 '시작하자'라고 쓴 스레들 사실 자기들만의 암호가 아닐까...? 북에서 온 간첩...? 절대시계...?
이름없음2018/08/08 20:01:26ID : O2oMmIK6mHD
흥미로운 가설이지만 접속자 IP라도 알 수 없는 이상 NIS에 신고해봐야 별로 큰 소득은 없을 듯.
다만, 접속자 IP의 IP대역이 중국 선양지방 일대, 동남아 등으로 되어 있다면 북한 소행일 가능성이 조금은 올라가겠네.
이름없음2018/08/08 20:04:51ID : 2E07fgnTWmH
전에 바보판에서 본 괴상한 레스가 생각나네
이름없음2018/08/08 20:05:29ID : 2E07fgnTWmH
96 이름 : 이름없음 2018/07/30 13:43:48 ID : 02nvfSFcljB 사실 며칠전에 상사가 벗으라고 날 성추행하길래 중의적인 의미로 속까지 보여드려요?라고 묻고 벗은다음 항상 갖고다니던 메스로 내 배를 갈라서 장기자랑했어! 그뒤로 나만보면 깜짝깜짝 놀라는거 넘 귀엽고 어제 회식으로 내장탕 먹을때 화장실 들락거린거 생각하면 너무 웃기더라고ㅋㅋㅋㅋㅋ
이 레스였어
이름없음2018/08/08 20:07:04ID : vu5RCmFhdWi
너레더 너무 진지한걸...ㅋㅋㅋㅋ 그냥 할 일 없는 사람이겠지 뭐
이름없음2018/08/08 20:07:28ID : ffgkq6qja4E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돌아오더라 승질나게시리
이름없음2018/08/08 20:08:39ID : vu5RCmFhdWi
괴담판에 그런 레스들 모아놓은 스레가 있던데 뭔가 기괴하더랑
이름없음2018/08/08 20:12:05ID : Zba646qqnTP
날씨 언제쯤 풀릴까...
이름없음2018/08/08 20:59:51ID : O2oMmIK6mHD
으아 덥다
팥빙수 또 만들어먹어볼까... 얼음 갈 때 나는 소리가 좀 시끄럽긴 하지만.
이름없음2018/08/08 21:01:01ID : O2oMmIK6mHD
이제는 무슨 소용이 있겠냐마는, 그래도 형식적으로나마 계절이 흘러가는 걸 잴 수 있는 단위가 24절기라고 생각하거든.
그 24절기상으로, 더위가 한풀 꺾여서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가 15일 뒤인 8월 23일이니
이 때 전후해서 더위가 식지 않을까 생각함.
이름없음2018/08/08 21:11:26ID : jurf9csqqkl
내일 은행가서 통장도 정리하고 달러 입급도 물어봐야겠어. 그런 건 은행이 정확하지.
이름없음2018/08/08 21:22:03ID : g6i5TO4E9uo
그래도 오늘은 좀 덜 덥던데
이름없음2018/08/08 21:45:51ID : imGrfe1A2E6
오늘은 바람 좀 불고 해서 좀 시원하더라.
물론 바람 그치니까 더워졌지만. ㅎㅎㅎ
이름없음2018/08/08 21:54:44ID : e45e6i5U45e
나 스레 보다가 레스 실수로 신고 너무 많이 하는 거 같다. 스레 운영하다 잠시 배에 얹어놓으니까 신고되었습니다 떠있길래 엄청 당황했다.. 흑 뭐지 왜이러지
이름없음2018/08/08 22:58:05ID : vu5RCmFhdWi
운동 갔다온 새 가족들이 치킨 시켜먹었다... 그래서 한 조각밖에 못 먹었어... 그래도 맛있다....
이름없음2018/08/08 23:00:54ID : y2NtdxzQoHz
혹시 머리카락 기부해본 사람 있어?
내가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편이라서 기부해볼까 하는데
어느 정도일 때 기부하는 게 좋아?
최소 20cm이어야 하는 건 아는데...
한 번에 많이 기부한다고 좋은 건 아니겠지??
이름없음2018/08/08 23:15:42ID : vu5RCmFhdWi
아 치킨... 더 먹고 싶다 치킨.... 치킨.......
이름없음2018/08/08 23:16:11ID : vu5RCmFhdWi
비비큐 후라이드 치킨... 맛있는 치킨.... 바삭하고 고소한 치킨... 그리고 치킨무....
이름없음2018/08/08 23:19:51ID : 2k4Nth89thd
기부해본 사람이지만 어느정도일 때 기부하는게 좋은지는... 모르겠다....
나는 수능 끝날때까지 기르다가 미용실가서 기부할거니까 고무줄로 묶고 잘라달라고 해서 그대로 기부했어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도 긴것들 주워서 가지고있다가 실로 묶어서 같이 보냈어
이름없음2018/08/08 23:26:33ID : vu5RCmFhdWi
...새로고침 버튼 밑에 스크랩하기 있는 거 나만 이제 알았니...? 근데 눌러도 아무것도 안 되네 뭐징
이름없음2018/08/08 23:30:42ID : vu5RCmFhdWi
뭐야 사라지고 공지가 떴어 우왕
이름없음2018/08/08 23:44:55ID : 9dA2MrArBzc
토할거같아.
이름없음2018/08/08 23:49:24ID : Zba646qqnTP
8월 23일..제발 제때 딱 맞춰서 풀리면 좋겠다. 더위 많이 타는 체질이라 아직도 죽을거같음...
이름없음2018/08/09 00:21:16ID : O2oMmIK6mHD
그리고, 덧붙여서
사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立秋)가 바로 어제... 아니. 시각상으로 보면 그저께구나. 여하튼 간에 올해 입추는 8월 7일이었음 ㅇㅇ...
이름없음2018/08/09 00:27:54ID : y2NtdxzQoHz
헉 나도 수능 끝날 때까지 길러서
수능 잘 치고 여러가지 싹 마무리 해서
기쁜 맘으로 기부할 생각이었어..!!!!
얘기 고마워요!!
이름없음2018/08/09 00:32:35ID : mljtg6jbhht
우리 지역은 요새 밤엔 시원하다.
산이 많은 시골이고, 바람이 많이 불기로 유명한 지역.
어제 새벽에는 추워서 잠결에 이불을 찾았음.
지금도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데, 낮에는 그늘 한 점 없이 햇빛이 내리쬐서, 산 채로 통구이가 될 지경이었다.
전국에서 더운 지역 Top 3 안에 듦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이라는 중국 노래에 매료되어서
등려군 원곡은 물론 우리나라의 임형주 커버 버전이라든지, 최근의 홍진영 리메이크 버전도 음원 사이트에서 찾아 구매해서 내려받아 듣는데
홍진영의 한국어 리메이크 버전 진짜 좋더라ㅜㅜ
'기다리는 마음'이 부제였던가? 그런데, 특히 앨범아트 이미지가 정말 예쁘다!!!
헐 왜 없어졌나 했더니 그런가봄...
클로즈판에도 없는걸보면 특정인 까스레나 개인신상같은건 아예 없애버리는듯...
이름없음2018/08/09 17:39:21ID : O2oMmIK6mHD
90년대 말 ~ 2000년대 초에 유행했던 사이버 가수 중 '류시아'의 노래 음원을 네이버 뮤직에서 판매하고 있기에 한 곡 내려받아 들어봤다.
뭐, 제법 사이버펑크틱한 분위기인 것 같은데 조금 '...읭?'스러운 느낌이랄지.
사이버가수라는 캐릭터성으로 잠깐 흥행했던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이름없음2018/08/09 17:42:30ID : PbcttfU1CnO
아니 애초에 개인까가 지양된 이유가 사이트랑 관련도 없는 외부의 특정인물을 까다가 사건 터지니까 빡세게 제압했던건데 어그로 까는 스레를 개인까로 분류하는건 좀... 이해가 안됨
이름없음2018/08/09 17:50:17ID : E07gkrfe2E0
그러게 이번 운영은 개인까에 너무 민감함
구레딕은 스레딕 내의 문제는 터치 안했는데(너무 안해서 문제인 부분도 있긴했지만 여기는 살짝 스레딕내의 문제를 까는것도 막는느낌이 듬)
정작 아는 사람은 누군지 아는 대상이지만 주어없음류의 심한 까레스는 아무런 재제도 안하면서
이름없음2018/08/09 17:52:35ID : g7s5Xs5Qtza
규칙을 준수하십시오 :)
이름없음2018/08/09 17:54:09ID : E07gkrfe2E0
그와중에 싱글벙글잼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09 17:59:09ID : A0smKZfV9cq
솔직히 현 스레딕이 문제 없는건 아니지만 굳이 맞지도 않는 사이트와서 저러는거 애쓴다. 누구보다도 스레딕을 좋아하는 것처럼 눌러붙으면서 말이지
1,000,000과1000000은 같은 숫자지만, 후자는 읽기 어렵다... 1,000,000이라고 쓰여있어야 단박에 읽을 수 있는데, 숫자 관련 과에 오고 이게 더 심해져서 이젠 ,가 안 들어가있으면 얼마인지 못 읽는다ㅠㅠ 난독증 온 것 같다ㅠㅠ 제발 ,좀 써서 자릿수 구분 좀 해주세요ㅠㅠ
이름없음2018/08/09 21:48:57ID : 6mFa2linSJV
편의점 없어 이제 울면 되겠군
이름없음2018/08/09 21:50:59ID : Pa2oE65e5dU
와 생각할수록 모든게 귀찮아!!! 그럼 생각을 안하면 안귀찮을까? 잠깐 생각 안하면 아무것도 못하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