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알바를 해 본 경험이 없는데 궁금해서 물어봐. (5)
2.감기걸려서 죽을고같아.... (4)
3.2년전에 나 괴롭혔던 애가 좋다 (4)
4.수시와 정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3)
5.서브웨이 줄 기다리고 있는사람? (20)
6.귀지를 먹는 사람이 있어 ??????? (19)
7.친구없어서 외로워 ㅠㅠ 불금인데 하 (10)
8.노래 부르다가 (4)
9.철 지난 유행어/말투로 말하는 스레 (29)
10.지금...... (7)
11.알바할 때 치마레깅스 입어도 되겠지? (9)
12.과일에 얼굴 그리는거 어떻게 생각해? (26)
13.나 배꼽에서 (8)
14.좋아하는 노래 여기에 ㅊㅊ하도록 (7)
15.나이키 코르테즈 샀는데 (1)
16.폐지줍는 노인 살해범 소식 들었어? (12)
17.오늘 비오는데 (1)
18.덤벼 (2)
19.장애인 활동보조 해본 사람 있어? (2)
20.안녕 난 뚠뚠이야 (7)
나는 여자고 2년 전에 엄청 심하게 괴롭혔던 남자애가 있는데
걔랑은 평생 원수일 줄 알았어 걔 때문에 학교 생활 망쳤었거든
근데 개과천선을 한 건지 요즘엔 안 그러더라
복도에서 마주칠 때도 옛날에는 욕 했었는데 이제는 자기 친구가 길막하고 있어서 내가 못 가면 친구한테 비키라고 너 때문에 못 가고 있다고 해서..
남자로써 좋은 건 아닌데 그냥 신기해 나도 그 덕에 용서한 거 같다 행복하다
네 마음이 편해졌다면 다행인데,
미안 내가 너무 감정이입 했나보다. 네가 편해졌다면 된거지 뭐. 다만 너를 괴롭힌 상대한테 또 다시 감정적으로 엮이고 그런 일을 되풀이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리 사람이 달라졌다고 한들, 네게 잘못한 게 없어지지는 않으니까.
난 오히려 그런 용서야말로 너그럽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쭉 좋게 알고 지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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