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과동기새끼가 뉴스에서 서울대 사학과가 취직을 못했다는 뉴스를 말하길래 나는 '안 됐네..'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너도 포함이야. 새끼야.' 이러길래 취업은 다 자기노력 아니냐고 하니깐 우리 같은 학벌은 기업에서 안 받아준다면서 지랄하더라.

나는 신입생이지만 학점 4점대 만들어서 과탑하면서 학점관리 중이고 그 새낀 어차피 공기업 간다며 공기업은 학점 안 본다며 공부 안 하다고 쳐노는데 그딴 말을 할 자격이 있나?

내가 그래서 말 좆같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좆같은 게 아니라 현실적인 거야 이 지랄해서 개짜증난다.

학술제 연습에도 ㅈㄴ 거슬리게 자기는 해도 안 된다며 이게 현실이라면서 연습 설렁설렁 하고..

이건 그냥 현실주의자가 아니라 비관주의자 아니냐?

>>6 근데 비관주의자들 중에서도 남들에게 자신의 비관주의를 들이미는 애들이 지 입으로는 지가 현실주의자여서 남들에게 현실을 직시하라고 충고해주는 거라고 주장하더라. 그래서 "자칭" 현실주의자라고 하는 듯.

그런거 들어봤자 좋을건 없어서 손절했음. 내가 되든 안되든 본인 갈길 자기가 만드는거지 뭐 안되는게 뭐 대수임? 노력해보는게 중ㅇ요하지 남의 말에 흔들리지마

그니까ㅋㅋㅋ현실적인건 지 혼자만 하면 되고 남이야 뭐 남 인생 알아서사는건데 지가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입만 아주

현실적인 척 하는데 그냥 말 존나 싸가지 없는거 그뿐 진짜 존나 싫어 아니 시발 지 인생도 아닌데 참견력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