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붉은 옷의 여자가 나오는 꿈은 그냥 개꿈인가? (21)
2.어렸을때 꿨던 악몽을 요즘 다시 꾸고있어 (51)
3.지능 높아지는 방법 아는 사람~ (6)
4.내 체육복에 귀신이 붙은 것 같아 (31)
5.야 이거 좀 병신같은 질문이긴 한데 (13)
6.꿈 (9)
7.죽은사람과 만나는법 (7)
8.소원을 이루어주는 손 (4)
9.10년전 소름이었던 호두과자 아줌마 (157)
10.촉이나 기 같은거 잘 아는 스레 있을까...? (15)
11.내 방 천장 위에 이상한 소리가 나 (3)
12.하 시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왜이럼 (10)
13.중학교 때 애들이 본 것은 무엇일까 (46)
14.헐 나 충격먹었어 (16)
15.어제 새벽에 스레딕읽다가 핸드폰이 몇 분에 한 번씩 꺼졌었음 (4)
16.- (1)
17.1년 전 이야기인데 (84)
18.친구가 살던 고시텔에서 겪은 얘기 (10)
19.다들 제일 심하게 가위눌렸을때 어땠어?? (4)
20.이름없는향수 터졌어?? (3)
2
이름없음
2018/12/09 19:57:45
ID : Cjg6o6rvA2M
0
그런 스레주를 지켜보겠음
3
이름없음
2018/12/09 19:58:32
ID : A2LdSFg0sjj
0
ㅂㄱㅇㅇ
4
◆5VcE783Dy43
2018/12/09 19:59:46
ID : f89Bth84E01
0
바야흐로 중학교 2학년때 일이었음.
우리학교 애들은 그냥 개빠가들이었음.
진짜 공부도 못하고 사고만 주구장창ㅇㅇ
일주일에 한번 바이크 절도건으로 경찰들이 오고 그냥 미친 학교였음
5
◆5VcE783Dy43
2018/12/09 20:01:31
ID : f89Bth84E01
0
그런 빠가들만 있는 학교에서 그냥 나는 평범한 학생이었음.
남자친구도 평범한 애만 사귀고 학교 분위기에 맞춰서 종종 땡땡이도 부리고 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ㄹㅇ 빠가새끼였지만 당시에는 나 자신이 매우 상큼한 말괄량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었음
6
◆5VcE783Dy43
2018/12/09 20:03:43
ID : f89Bth84E01
0
당시 우리 빠가중학교 애들은 흡연에 대한 경각심은 ㅈ도 없어서 담배 피는 장소가 따로있었고 선생님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담배를 필 땐 운동장 한구석에서 안보이게 피는게 어쩌다 문화가 됨.
7
◆5VcE783Dy43
2018/12/09 20:08:33
ID : f89Bth84E01
0
거기 구조가 어떻게 생겼냐면
8
◆5VcE783Dy43
2018/12/09 20:09:16
ID : f89Bth84E01
0

9
◆5VcE783Dy43
2018/12/09 20:12:36
ID : f89Bth84E01
0

10
◆5VcE783Dy43
2018/12/09 20:16:37
ID : f89Bth84E01
0

11
◆5VcE783Dy43
2018/12/09 20:17:02
ID : f89Bth84E01
0
그림따귀 귀찮으니 대충 스루함ㅋㅋㅋㅋ 어쨌든 문제가 뭐냐
12
◆5VcE783Dy43
2018/12/09 20:17:32
ID : f89Bth84E01
0
남자애들이 어김없이 담배를 피러간 어느날 애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튀어나오기 시작함
13
◆5VcE783Dy43
2018/12/09 20:18:07
ID : f89Bth84E01
0
점심시간에 남자친구랑 운동장 돌고있는데 ㄹㅇ 개깜짝놀람
14
◆5VcE783Dy43
2018/12/09 20:18:41
ID : f89Bth84E01
0
애들이 막 귀신나왔다고 벌벌 떨면서 학교로 다 들어가더라고
15
◆5VcE783Dy43
2018/12/09 20:19:33
ID : f89Bth84E01
0
뭔가 싶어서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까 애들 담배피는곳에 울타리가 쳐져있었고 바로 앞에 컨테이너 박스가 바짝 붙어있는데
16
◆5VcE783Dy43
2018/12/09 20:20:11
ID : f89Bth84E01
0
울타리에 누가 목을 내놓고 자기들을 쳐다봤다고
17
◆5VcE783Dy43
2018/12/09 20:20:37
ID : f89Bth84E01
0
근데 이게 말이 안되는게 컨테이너랑 그 울타리 사이 간격이 한뼘밖에 안될 뿐더러
18
◆5VcE783Dy43
2018/12/09 20:21:00
ID : f89Bth84E01
0
울타리에 목을 내놨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19
이름없음
2018/12/09 20:22:23
ID : ktBtii05U3Q
0
ㅂㄱㅇㅇ~~~~
20
◆5VcE783Dy43
2018/12/09 20:22:36
ID : f89Bth84E01
0
울타리 틈새는 그 비타오백 가로로 눕혀놓은 정도의 길이랄까..?
21
이름없음
2018/12/09 20:23:08
ID : GlhbDulgZeN
0
ㅂㄱㅇㅇ
22
이름없음
2018/12/09 20:23:17
ID : lg7th89AmJS
0
ㅂㄱㅇㅇ!!
23
◆5VcE783Dy43
2018/12/09 20:23:33
ID : f89Bth84E01
0
걔들이 헛것을 본거라고 얘기하는 애들과 장난이라 가볍게 넘기는 애들이 많았음. 그 사건이 있고나서 말이지.
24
◆5VcE783Dy43
2018/12/09 20:24:38
ID : f89Bth84E01
0
와씨 근데 거기 자리에 있던 애들은 모두 다 그 장소에 더이상 안가는겨.. 충격이 어마어마 했었나봄
25
◆5VcE783Dy43
2018/12/09 20:25:08
ID : f89Bth84E01
0
그리고 사건이 잊혀질 쯤에 또 다른 구름과자 무리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학교로 뛰어들어오는 일이 생겼어
26
◆5VcE783Dy43
2018/12/09 20:26:45
ID : f89Bth84E01
0
걔들이 똑같은걸 봤다고 진술을 했었고 평소에 걔들은 장난은 무슨 진짜 지들끼리 친한 쌩양아치 새끼들이라 장난을 칠 애들도 없었음ㅇㅇ 애들은 그 이후로 담배피는 그 장소를 안가게 됨.
27
◆5VcE783Dy43
2018/12/09 20:27:28
ID : f89Bth84E01
0
선생님들은 조금 심각하다 싶어서 그 장소를 허물어버림.
28
◆5VcE783Dy43
2018/12/09 20:28:33
ID : f89Bth84E01
0
그리고 사건이 또 발생했음. 우리학교는 별관에서 음악이나 미술수업을 했었는데 우리학교 미술실이 3층이었음ㅇㅇ 계단같은거 1도 없고 걍 진짜 주변에 그정도 높이의 건물이 하나도 없었거든
29
◆5VcE783Dy43
2018/12/09 20:29:30
ID : f89Bth84E01
0
근데 여자애가 소리를 빼액 지르면서 창문에 색연필을 막 던지는 사건이 발생함.
30
◆5VcE783Dy43
2018/12/09 20:30:09
ID : f89Bth84E01
0
미술시간 여자애는 결국 기절하고 들것에 실려감.
31
이름없음
2018/12/09 20:30:48
ID : RwnCmIGr9hb
0
ㅂㄱㅇㅇ!
32
◆5VcE783Dy43
2018/12/09 20:31:21
ID : f89Bth84E01
0
전교에 흉흉한 소문이 돌게되고 여자애들이고 남자애들이고 하나 둘 학교에 안나오기 시작함
33
이름없음
2018/12/09 20:32:22
ID : 5htip9jz9jx
0
ㅂㄱㅇㅇ
34
◆5VcE783Dy43
2018/12/09 20:33:16
ID : f89Bth84E01
0
마침 그 당시에 태풍이 와서 학교를 휴교함.
35
◆5VcE783Dy43
2018/12/09 20:33:39
ID : f89Bth84E01
0
애들은 태풍이 지나가고 그 다음날 학교에 나오기 시작함
36
◆5VcE783Dy43
2018/12/09 20:35:20
ID : f89Bth84E01
0
근데 진심 개소름 돋았음
모든 반이 진짜 창문이란 창문은 다 깨져있고 교실은 엉망이 되어있었고 문을 잠가뒀던 4층 교무실마저 난장판이 되어있었음.
37
이름없음
2018/12/09 20:35:35
ID : RwnCmIGr9hb
0
ㅂㄱㅇㅇ
38
◆5VcE783Dy43
2018/12/09 20:36:56
ID : f89Bth84E01
0
이건 태풍때문이라 정의를 하려 해도 교실에는 물기 하나 없었고
39
이름없음
2018/12/09 20:37:40
ID : RwnCmIGr9hb
0
헐 귀신이 한건가ㄷㄷ
40
◆5VcE783Dy43
2018/12/09 20:38:20
ID : f89Bth84E01
0
난잡한 상황에서 경찰을 불렀고 CCTV 조회를 해봤지만 CCTV마저 먹통이었다는... 그런 전설적인 이야기..
41
◆5VcE783Dy43
2018/12/09 20:39:15
ID : f89Bth84E01
0
내가 다녔던 중학교에는 아직도 그 이상한 얼굴 목격설이 나돌고 있음.
지금으로부터 10년은 된 이야기임
42
◆5VcE783Dy43
2018/12/09 20:39:25
ID : f89Bth84E01
0
딱 10년ㅇㅇ
43
이름없음
2018/12/09 20:39:52
ID : RwnCmIGr9hb
0
헥 그럼 2008년 이야기?
44
이름없음
2018/12/09 21:38:51
ID : wr9du3vijir
0
와.. 보고있어
45
이름없음
2018/12/09 22:01:31
ID : fhtfTO67wHC
0
헐..
46
이름없음
2018/12/10 01:31:30
ID : f89Bth84E01
0
아 딱히 쓸 내용이 없음. 어쨌든 이 내용은 지금으로부터 딱 10년전 이야기였음. 그럼 끝~~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나 촉 좋은 편인데..
내 사고사를 암시하는 꿈을 꿨던 듯 해 신기있거나 꿈 볼 줄 아는 사람 있으면 제발 읽어줘
간단한 타로 스레(마감)
촉 보는사람? 촉봐줄수있어?
방금 기괴한 일을 겪었어(*운쨩 목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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