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그러고 나서 내가 중얼거렸어 '지랄한다'고,, 그러니까 그 중에 키가 188은 되보이는 고딩이 우리쪽으로 다가오더니 낮게 착 깔린 목소리로 지랄한다고 한 사람이 누구냐고 그러더라 뭔 자신감이 솟았는지 나라고 대답하자 앉아있는 나를 바닥에 밀쳤어

그러더니 무슨 일진짱도 아니고 내 손을 그 검은색에 개간지 나는 로고 박힌 워커 (뭐 이리 자세히 기억나나 모르겠지만) 신고있는 발로 내 손을 밟으려고 하는거야 그래서 순간 아 밟히면 손 뼈 으스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하지 말라고 소리치니까 멈칫하더니 키를 낮춰서 날 빤히 보더라고

그러더니 나랑 같이 가자면서 마음에 든다면서 갑자기 어디로 데리고 가는거야 그러곤 관계를 맺게 됐어 엄청 큰 빌딩에 살고 직원도 많았는데 탈출하려 할때마다 붙잡혀왔어

계속 날 안고 하려다 이상한 계단 밑으로 탈출하려는데 악취가 막 나는거야 벽에 이상한게 묻어있고 어찌어찌 탈출하려는데 계속 다시 잡혀오고 다시 벗어나려고 할때 그 남자가 살짝흘겨보며 내일 다시보자며 키스하는 꿈이었는데 일어나니까 어지럽고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더라

일단 여기까지가 끝이야 내일 꿈 꾸던 안꾸던 꼭 더 추가할게

어제는 계속 남사친 한명이랑 친구랑 놀려고 같이 몰래 조퇴하고 가려는데 계속 막더라고 그러더니 내가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나가지 말라했어 싫다는데 뭐라고 중얼거리더라고 싫다고 나 갈거라고 남사친 손 붙잡았는데 그렇게 나 두고 가니까 좋냐고 날 잡아끌었어 힘이 엄청 세서 끌려갔어 그러곤 그남자가 다짜고짜 거칠게 입맞췄는데 깼어

난 안겪어봐서 모르겠는데 내가 아는 지인 경험담?을 풀어보면 첨엔 가위눌린거 처럼 몸이 굳어있고 의식은 있다함 근데 갑자기 모든 구멍이 시원해졌다함 눈 코 입 아래 구멍 두개가 ㅇㅇ 그리고 엄청 시원한게 삽입된 느낌이 진짜 확왔대

삽입되자마자 갑자기 존나 뜨거워지고 진짜 생전 느끼지 못한 오르가즘을 느꼈다했어. 그러고 이틀뒤 당시 남친이랑 ㅅㅅ하고 헤어졌다함ㅋ.. 전전날의 만족?을 채워주지못해서. 지금은 다른남자들 잘만남

귀접 당하면 그냥 알게 돼 귀접이라고. 긴가민가할땐 그냥 꿈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