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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헤 (1)2.오 (1)3.현자의 꿈 일기 ⅱ. (209)4.당신의 꿈을 해몽해 드립니다. (81)5.싸우는 꿈 (2)6.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90)7.ㆍ (14)8.정오에 갇히다 (4)9.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10.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11.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12.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13.. (6)14.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5.개꿈 꿨다 (8)16.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7.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8.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9.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20.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
나는 꿈을 꾸면 어 오늘은 운이 좋으려나? 싶을정도로 정말 가끔 꿈을 꾸는데 대신 꿈을 꾸면 기억에 정말 확 남고 계속 기억나고 생각하고 하거든?
눈을 감고 생각해보면 그 꿈을 다시 꾸는것처럼 한장면도 빼먹지 않고 다 기억해낼수 있어.
그런데 막상 말하거나 그려보라고 하면 못한다?
분명 머리속에서는 영상 틀어놓은것처럼 다 볼수 있는데 손에 펜을 잡으면 갑자기 하얗게 변해버린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갑자기 기억에서 사라져서 표현할수가 없는거야ㅋㅋ
펜 놓으면 다시 기억나고..
또 가끔 나도 꿈일기 써보고싶어져서 꾸역꾸역 기억해내서 쓸때가 있는데.. 공책에 쓰든 인터넷에 올리든 하기 시작하면 그날부터 전혀 꿈을 꾸지 않아
그래서 포기하면 또 꾸기 시작하고... 진짜 이상한것같아
아마 스레딕에도 내가 올린 꿈일기 스레 몇개 있을걸ㅋ.ㅋㅋ
음 아무튼.. 이렇다보니 가끔 정말 너무 맘에드는 꿈을 꿔도 누구한테 말해줄수가 없다는게 좀 걱정이야ㅋㅋ
쓰고나니까 너무 아무말이나 해댔네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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