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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잘못 된 사랑 방식<< 이게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 (1)2.여자한테 예쁘다는 말 한번도 못들으면 진짜 못생긴거지? (21)3.완전 오랜만에 들어온다 (1)4.스레딕 오랜만에 왔는데 글 수정 못해? (3)5.나 은따 당할 때 진짜 긍정적인 사고로 버텼음 (1)6.🐋🐬🐋🐬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61)7.그냥 뭔가… (7)8.도리벤 (2)9.INFJ 인간관계 (4)10.🐶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155)11.나 100퍼 걸러야하는 사람이 말하는 문장 하나 알고 있음 (5)12.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11)13.흑흑 사람들이 너무 없다 (1)14.프로불편러와 씹선비의 기준은 어느 정도 선이라고 생각함? (2)15.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7)16.. (1)17.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7)18.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0)19.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6)20.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4)
나처럼 아이가 싫은 사람있어??
아기는 좋아 근데 아이는 싫어
원래 안 그랬는데 이쪽 계통하면서 혐오하게 되고 전혀 예뻐 보이지가 않는다 4살 5살 귀엽다는데 너무 혐오감 들고 징그럽다
나도 애들 엄청 너무 너무 너무 싫어. 말대로 나도 어렸을 때가 있었단 건 알지만 그래도 진짜 너무 싫어.. 소리지르고 떼 쓰고 막 울고.. 원래도 너무 싫었고 최근에 또 싫어질 일이 생겼음 편의점에 갔는데 아무리 어려도 초등학생 2~3 학년 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 2명이 들어와서 비요뜨 없냐고 소리를 지르는 거야.. 그래서 알바생 분이 찾는 사람이 없어서 재고가 안 들어왔다고 말해줬는데 막 아아아앙 하면서 우는 소리 내고.. 자기가 찾는데 왜 없냐고 가져오라고 소리지르고... 아니 보통 유치원생쯤만 되도 기본적인 분별력은 생기지 않아? 진짜 너무 싫어 시끄러워
나는 애들이 좀 껄끄럽고 대하기 어려워서.. 싫어하는건 아닌데 특별히 좋아하는것도 아니야
근데 우리 엄마는 유치원 선생이셨는데 애들이 그냥 순수하대. 좋아하는지는 모르겠고
난 아기 아이들 다 너무 싫어 찡찡대고 징징거리는거 진짜싫고 많이 어리니까 그럴수 있지만 멋대로들 행동하는것들 진짜 짜증나 어리니까 때릴수도없고 잘 자라는 애들한테 상처줄수도 없고 맘속으로만 싫어하고 겉으론 아 귀엽다~ 이러지 맘속으로선 엮이고 싶지않은 사람1위가 애들이야. 난 부모님이 되게 엄하셔서 애기때 뭐 사달라 징징댄적이 없어 그래서 애들이 더 이해가 안되더라
나도 싫어
꼭 애 싫다고 하면 와서 너도 애였던 시절 있었고 니가 애였을때도 너 싫어하는사람들 있었을거다~~ 하는게 더 꼴보기 싫음
누가 그걸 모름? 나도 애였을때 철없고 떼쓰고 징징거리던 시절까지 포함해서 애 자체가 싫단거잖아
아니 무슨 아기 싫어하는 게 죄냐ㅋㅋ? 개띠껍게 말하네ㅋㅋㅋㅋ 뭔 이 세상에 아기가 사라졌음 좋겠다, 이것도 아니고 걍 내 가까이에 안왔음 좋겠다 쯤인데 뭐가 문제임?
나도 애들 싫어 대하기 불편하고... ㅋㅋㅋ 근데 그래도 우리도 애들이었던 때가 있으니까 걔들의 추후 인격 성장을 위해서라도 존중하고 참아줘야 한다는 생각은 함 (절대 좋아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그건 좀 무리임)
나도 싫어,,,아기는 좋은데 솔직히 5~초4정도 까지의 애들이 너무 싫음 말을 너무 안들음 내가 어릴때 집안에서 엄격하고 얌전하게 자라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막 부모님한테 물건사달라고 조르고 떼쓰고 뭐만하면 찡찡 울어대는 애들이 너무 싫어 이해도 안됨 요즘 애들 너무 개념을 밥말아먹어서 말도 제대로 안듣고 선생님, 부모님, 어른들을 아래로 아는 경향이 있음 너무 싫어 진짜 징징대는 애들 머박적으로 싫어 공공장소에서 소리질러대는 것도 너무 싫음 혐오스러워 진짜 그런거 보다보면 부모들이 교육 제대로 안시킨 탓도 있다고 생각하게 만듬 남들한테 피해를 주면 체벌은 아니어도 단단히 말해야지 오냐오냐하니까 그럼 진짜루 엄마 친구가 늦둥이를 낳아서 걔를 애기때 내가 진짜 자주 맡아줬는데 걔가 나이 먹을수록 너무 싫어져서 지금 5~6년 넘게 안보고있음 나도 좀 투정부렸던 시절은 있었지만 나의 그 과거까지 포함해서 어린애들이 너무 싫음
나는 스레주 맘 동감하는데... 스레주처럼 나도 그 쪽 계통에서 일하는데 아이 때문에 내가 상처받는 일도 많아. 몸도 아파져서 연차 때 병원순례했어. 이번에는 손에 습진나서 연고 바르고 있다. 어떤 분은 아이 업고 그러다가 큰 병원가서 척추 수술했다고 들었어.
어떤 아이는 울 엄마가 낸 돈으로 일하자나요라고 말하는데 요즘 얘들은 얘가 아님. 그냥 사회성 없는 생각대로 말하는 그런 약은? 존재더라. 월급이 빵빵히 나오는 것도 아니지. 그렇다고 여기 몇몇 스레더들과 다르게 누군가가 이해해주는 것도 아니지. 내 새끼도 아닌데 내 새끼처럼 돌보는데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하며 요구하는 부류도 있어. 뉴스에서 사건 터지면 진짜 가해자를 욕함과 동시에 한 편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더라. 이건 경력자 분들도 말하시더라. 쓰니가 아무 이유 없이 그런 말 한 거 같지는 않아. 아이를 접하는 직업을 해보면 우리도 얘였다 혐오는 나쁘다 이런 말이 쏙 들어간다. 그런 걸 떠나서 진짜 질리고 지치게 해...
그리고 레주처럼 그런 생각 갖고 일 그만두시는 분들도 있더라ㅜㅜ 레주 힘내! 나는 아직 아이가 좋지만 언젠가 레주처럼 그렇게 되더라도 놀랍지 않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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