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1/05 20:08:35 ID : JPcla6Zijdv 2
이미 옛날 일이긴 한데 나는 23살 지방에 살아. 내 중학교때부터 20살 때까지 얘기를 하고, 최근 내가 너무 힘들어서 할 얘기가 많아서 터 놓을 곳이 없어 가지고.. 나는 흔히 말 하는 기초 수급자였어. 아빠가 계실때나 안계실때나. 초6에서 중학교 입학 하기 사이의 방학에 두 분은 할아버지 장례식장 다녀 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 하셨어. 그리고 우리는 영세민 아파트에 당첨되서 이사가게 되었어! 지금까지 참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았는데 우리 부모님은 가방 끈이 짧으셨어 엄마는 머리는 좋으셨으나 어릴 때 언니를 갖지만 않으셨어도 꿈이 창창한 분이셨거든. 아빠도 복싱선수로 학창시절에 꽤 하셨었나봐. 거희 우리가 잘못한 일이지 . 우리만 아니였으면 두 분은 자기 인생 각자 잘 살고 계실거니까. 튼 우리 엄마는 언니 임신때부터 나 동생 나을 때 까지 정신 못차린 아빠 폭행 밑에서 지내 오셨어, 뼈가 어긋나서 잘못 붙었는데도 병원 한번 못 가고 지금도 앓으시면서 살고 계셔. 아빠도 우리가 조금 크고 난 후에 정신을 차리셨는데, 동생은 참 미워 하셨어. 왜인지는 나도 잘 몰라 엄마도 잘 모르고 . 동생은 아빠 얘기만 나오면자연스럽게 자리에서 빠지거나 하지 말라고 얘기해. 어릴 때 틈만나면 맞았거든. 우선 가족 얘기를 하기 앞서. 저렇게 몸이 안좋으신 엄마와 아빠 없는 아이들은 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그렇게 행복했습니다~~ 라고 끝나지 않더라고 거기 들어가는데도 돈이 필요하더라 계약금. 엄마는 전단지로 겨우 일 해서 일주일에 15-20, 한달에 일주일 다 나가서 일 하고 많이벌면 120 정도? 근데 보증금 300만원을 준비 해야한다네. 120을 차곡 차곡 모으면 다들 갈 수 있잖아? 라고 할텐데 많이 벌면 그렇고 보통은 70-90이 전부였고, 아파트 당첨 됬을 때는 동생은 중2 나는 중3 그리고 언니는 고2 아무도 일 할수 없었지. 언니는 고딩임에도 불구하고 인문계였고 공부 머리는 엄마처럼 타고 났었거든. 나는 어릴 때 부터 가난한 우리 집이 진짜 싫었어!ㅋㅋㅋㅋㅋㅋ 그건 가난해 본 애들은 공감 해주려나... 300이 없으면 원래 이사를 가면 안되는데, 그때 골목 주택 창고로 쓰던 작은 방을 우리 식구가 살고 있었어. 거희 7살때부터 중3때까지 거기서 살았지, 근데 내가 중1인가 중2때 였나? 주인 할머니가 갑자기 몸이 안좋으시고 얼마 안되서 우리집 천장에 물이 세더라. 공수 작업부터 다 해도, 해결도 안되고 곰팡이도 집 반을 덮어서 엄마는 결국 3금융에 돈을 빌리고 이사를 가기로 했어. 나는 학교가 멀어져서 버스타기 싫다고 찡찡 거린것도 있었고 그나마 좀 가깝던 친구들조차 멀어졌으니까. 중학교랑 이사가기 전 우리 집이랑 걸어서 거희 30분에서 40분 정도 걸렸어!. 나는 항상 걸어갔고! 어릴 때 부터 차 사고가 많이 나서 버스나 이런걸 무서워 했거든 튼 우리집은 결국 300 빚 받고 살고 최대한 지내고 있는데, 내가 돈이 너무 없으니까 옛날 중학생때부터 나쁜 짓은 다 했어 도둑질도 했고 담배도 피고 술도 먹었어 외박도 자주하고, 학교는 꼬박 나갔어 근데 수업시간이든 언제든 자기 바빳어. 일어나 있으면 다들 내 욕 하는게 들리니까. 이걸로 나쁜 짓이 끝나지는 않았어, 옛날에 티비 프로그램 방영된 것 중에 키스알바? 관련 나쁜 얘기가 나오더라고 그걸 본게 화근이었지 쇼설 들어가서 만남방이라고 치니까 진짜 많이 뜨더라, 심지어 내 나이 올리고 키스 알바 찾으니 진짜 미친듯이 연락 왔지. 10분당 그때 5만원 받았을거야. 내딴에는 큰 돈이여서 되게 좋아했지. 그걸 하루에 3명 4명 만나니까 돈이 진짜 크더라. 그걸로 가족끼리 밥 먹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돈 썼어! 엄마는 어디서 났냐고 하면 당일 알바 하고왔다 했지. 가볍게 생각 했거든 중3되고 친구가 내 뒤를 캐다가 결국 키스알바 하는걸 들켜 버렸어. 근데 욕 하기는 커녕 스케일이 더 커졌지. 심지어 그때는 더 큰 돈을 벌고 싶어서 조건알바 까지 했거든 그걸 1년정도 했을까? 고1 들어가고, 나도 너무 꾸미고 싶은거야 돈은 없고. 슬슬 머리가 커지니까 그 일도 하기 싫어 지더라고 그래서 평범한 알바도 열심히 했어!, 돈은 다 엄마 드렸고! 근데 그때도 엄마는 전단지 하셨는데 45만원은 빚 갚는데 썼거든? 근데 이자가 40이더라...ㅋㅋㅋㅋ 나도 벌어서 한푼 못쓰고 엄마 겨우 드리고 드리는 돈에서도 내 핸드폰 비용이랑 교통비는 빼고 드렸어. 근데 이것도 곧 하기 싫어지더라고. 고 1때 진짜 완전 반항기였는데 그때 조건 만남 하는 사람이 나보고 서울가면 돈 많이 벌 수 있다고 하더라
2 이름없음 2019/01/05 21:06:28 ID : q2IK45gi65f 0
보고 있어 계속 말해줘
3 이름없음 2019/01/05 22:18:10 ID : lu2nzQr9eFi 0
우와 읽어줄 사람이 있는 줄 몰랐네! 처음에 그걸 듣고 고민 할 시간을 달라 하니 자기 번호 주고 연락 하라더라. 근데 그때 새벽까지 잠 못자는데 나랑 비슷한 가정 환경의 친구가 있었어, 학교에서 제일 친한. 하지만 이 일을 모르는 친구였는데 울면서 전화 오고 돈 벌고 이 집에서 나가고 싶다는 말을 딱 듣자 마자 나도 무슨 생각으로 말 했는지 그 서울 가자는 사람이 해준 말을 그대로 해줬어! 그러니 같이 간다더라. 그래서 그날 같이 아침에 나가 학교 째고 그 사람들 만나서 갈 준비를 했어. 너무 무서웠는데 친구랑 나는 돈 없이 살 빠에 창녀라도 되자는 생각이었거든
4 이름없음 2019/01/05 22:20:05 ID : lu2nzQr9eFi 0
그게 화근이었지 남자 총3명 있었고 같이 차 타고 이동 하면서 모텔에 방을 잡고 있엇는데 갑자기 이제 사장님이라 부르라며 들어오고 그리고 하루에 몇명까지 받을 수 있냐 하더라 모르겠다 하니 방에 넣고 하루가 멀다하고 몇명이 오고 갔는지 잘 모르겠어 한번은 또라이 걸려서 기절 했었거든
5 이름없음 2019/01/05 22:20:37 ID : 2FfU6jg3O9z 0
스레는 글 자체. 스레딕을 하는 사람은 스레더 줄여서 레더. 보고있어 힘들었겠네...
6 이름없음 2019/01/05 22:41:18 ID : tzcNBxU2Le7 0
잘보고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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