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1/10 02:26:46 ID : IK0ljzgrtfU 0
그만 좋아하고 싶은데 그게 내 마음대로 안되네.
2 이름없음 2019/01/10 02:27:05 ID : IK0ljzgrtfU 0
슬슬 첫사랑에서, 짝사랑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왜 안될까.
3 이름없음 2019/01/10 02:27:44 ID : IK0ljzgrtfU 0
그 사람은 나에게 관심도 없고, 내 이름만 알고 있는 사람인데. 인사도 안하는데. 오해하고 김칫국 마실 건덕지도 없는데. 왜 나는 계속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걸까.
4 이름없음 2019/01/10 02:28:10 ID : IK0ljzgrtfU 0
어릴적의 첫사랑이 이렇게 길게 이어질줄은 나도 몰랐지. 나도 이제 고등학생인데.
5 이름없음 2019/01/10 02:28:16 ID : o5cHzQq40nz 0
보고있다 레주야
6 이름없음 2019/01/10 02:28:23 ID : IK0ljzgrtfU 0
초등학생때부터 계속 같은 사람을 좋아하다니.
7 이름없음 2019/01/10 02:29:12 ID : IK0ljzgrtfU 0
다른건 다 빨리 질려하면서 왜 사랑만 꾸준할까.
8 이름없음 2019/01/10 02:29:41 ID : IK0ljzgrtfU 0
고마워 그만 좋아하고 싶다.
9 이름없음 2019/01/10 02:30:11 ID : IK0ljzgrtfU 0
그만 좋아하고 싶은데 막상 얼굴을 보면 또 이 사람을 좋아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병신같이.
10 이름없음 2019/01/10 02:30:43 ID : IK0ljzgrtfU 0
난 그 사람이 왜 좋을까. 그야 이쁘게 생겼지만 그거 하나 때문에 몇년째 좋아한다니 말도 안되잖아.
11 이름없음 2019/01/10 02:31:16 ID : IK0ljzgrtfU 0
가끔 좋아하던 사람이랑 사귀게 됐다는 얘기를 들으면 너무 부러워. 축하해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12 이름없음 2019/01/10 02:31:39 ID : IK0ljzgrtfU 0
그 사람은 어차피 나중에 미래에는 남자와 연애하고 남자와 결혼을 하겠지.
13 이름없음 2019/01/10 02:32:06 ID : IK0ljzgrtfU 0
그 사람이 누구랑 뭘 해도 질투가 나지 않고 비참하기만 하는건, 내가 그 사람이랑 절대 이어질리 없다는걸 뼈저리게 알고 있어서 그런걸까.
14 이름없음 2019/01/10 02:32:29 ID : IK0ljzgrtfU 0
가끔 난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원망도 해봤지만 그 사람 얼굴만 보면 또 그 생각이 안드네.
15 이름없음 2019/01/10 02:32:45 ID : IK0ljzgrtfU 0
차라리 내 눈앞에 안 보이면 좋겠다. 그만 좀 좋아하게.
16 이름없음 2019/01/10 02:33:11 ID : IK0ljzgrtfU 0
그 사람은 알까. 본인의 존재만으로도 이렇게 희로애락을 왔다갔다 하는 멍청이가 존재 한다는걸.
17 이름없음 2019/01/10 02:33:30 ID : IK0ljzgrtfU 0
아마 모르겠지. 모르길 바래. 아니, 알아주길 바라는 건가? 나도 모르겠다.
18 이름없음 2019/01/10 02:33:34 ID : o5cHzQq40nz 0
짝사랑 진짜 슬프긴하다. 내가 쟤를 좋아하는 이유도 분명한데 분명하지도 않고. 그 얘가 나를 특정한 감정을 가지고, 연예상대로 보지않을 것을 알고있다면 더 슬퍼. 나도 지금 잘 모르겠어. 내 감정이 그냥 강물처럼 흘러가버렸으면 좋겠는데, 파도마냥 되돌아온다
19 이름없음 2019/01/10 02:33:57 ID : IK0ljzgrtfU 0
그만 좋아하고 싶은데, 계속 좋아하고 싶어.
20 이름없음 2019/01/10 02:34:33 ID : IK0ljzgrtfU 0
맞아. 왜 좋은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좋아. 괜찮아졌나 싶으면 또 다시 미친듯이 감정이 되돌아오더라.
21 이름없음 2019/01/10 02:34:55 ID : IK0ljzgrtfU 0
그 사람은 정말 내 이름과 얼굴만 알아. 근데 그건 나도 그래.
22 이름없음 2019/01/10 02:36:10 ID : o5cHzQq40nz 0
같은 학교야?? 막 조언을 해주기가 또 좀 그런게. 내가 바라던거는 그냥 그 사람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건데, 막상 또 가까워지면 더 바라게되더라고.
23 이름없음 2019/01/10 02:44:47 ID : IK0ljzgrtfU 0
서로 안 친해서 아는게 없어. 하지만 상대를 더 알고 싶다고 느끼는건 나 뿐이겠지.
24 이름없음 2019/01/10 02:45:02 ID : IK0ljzgrtfU 0
같은 교회
25 이름없음 2019/01/10 03:08:21 ID : IK0ljzgrtfU 0
나도 친해지고 싶다. 친해지고 싶은데 그냥 서로 모르는체 지내는게 나을수도.
26 이름없음 2019/01/10 03:08:41 ID : IK0ljzgrtfU 0
그냥 이대로 지내다보면 언젠가 떨쳐낼수 있으려나.
27 이름없음 2019/01/10 03:09:24 ID : IK0ljzgrtfU 0
내 성정체성도 제대로 모르겠다. 동성애자? 양성애자? 데미섹슈얼? 한사람만 좋아해봤는데 이걸 어떻게 알아.
28 이름없음 2019/01/10 03:10:03 ID : IK0ljzgrtfU 0
내 성정체성이 뭐가 됐든 난 이 사람을 좋아했고, 이 사람을 좋아하고, 아마 이 사람을 당분간 또 계속 좋아하겠지.
29 이름없음 2019/01/10 03:10:41 ID : IK0ljzgrtfU 0
그만 좋아하고 싶어. 언제가 되어야 그만 좋아할수 있을까.
30 이름없음 2019/01/10 03:10:56 ID : IK0ljzgrtfU 0
몇주? 몇달? 몇년?
31 이름없음 2019/01/10 03:11:34 ID : IK0ljzgrtfU 0
나는 대체 왜 이 사람을 좋아하는 걸까. 이유가 뭘까. 이유라도 알면, 적어도 마음이라도 편할텐데.
32 이름없음 2019/01/10 03:12:02 ID : IK0ljzgrtfU 0
이유를 알면, 좋아하지 않게 되도록 뭐라도 해볼텐데. 이유도 모르겠네.
33 이름없음 2019/01/10 03:12:17 ID : IK0ljzgrtfU 0
그래,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그 사람이니까 좋아하는거지.
34 이름없음 2019/01/10 03:12:54 ID : 3yNuq6kq5hs 0
보고있어...!!
35 이름없음 2019/01/10 03:13:02 ID : IK0ljzgrtfU 0
하지만 그래도 만약 그 사람이 좀 못생겼으면, 내 취향이 아니었으면, 목소리가 이상했으면, 옷을 좀 못 입었으면, 이랬으면, 저랬으면. 그러면 그 사람을 안 좋아할수 있었을까.
36 이름없음 2019/01/10 03:13:49 ID : IK0ljzgrtfU 0
그냥 하소연 하듯이 아무말이나 적고 있는데도 봐주고 있어서 고마워. 사실 처음에 좋아하게 된게 그런걸 알수도 있기 전부터니까, 그거랑은 상관없지 않을까.
37 이름없음 2019/01/10 03:14:28 ID : IK0ljzgrtfU 0
그냥 처음엔 막연한 동경이었던것 같다.
38 이름없음 2019/01/10 03:15:17 ID : IK0ljzgrtfU 0
나는 외동이고, 사촌도 동생밖에 없고, 언니도 오빠도 없었으니까. 주변에 아는 언니나 오빠들도 없고. 부모님끼리 친했던게 작용됐으려나.
39 이름없음 2019/01/10 03:15:44 ID : IK0ljzgrtfU 0
그저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라 몇번 만나고, 놀러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그 언니가 좋아졌던거 같다. 적어도 그때는 사랑은 아니었겠지.
40 이름없음 2019/01/10 03:16:04 ID : IK0ljzgrtfU 0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때도 친하진 않았네.
41 이름없음 2019/01/10 03:17:06 ID : IK0ljzgrtfU 0
그러다 점점 관심이 동경으로, 동경이 사랑으로. 그렇게 변했던것 같다.
42 이름없음 2019/01/10 03:18:39 ID : IK0ljzgrtfU 0
그 언니가 사춘기에 들어서고, 부모님들끼리도 점점 멀어졌으니, 애초부터 친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되니 정말 한없이 멀어졌다.
43 이름없음 2019/01/10 03:18:57 ID : IK0ljzgrtfU 0
힘들다. 왜 이 사람이야. 하필 왜.
44 이름없음 2019/01/10 03:19:30 ID : IK0ljzgrtfU 0
주변에 이쁘고 귀여운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누굴 좋아했어도 앓는건 똑같았겠지만. 그래도 왜 이 사람일까. 왜.
45 이름없음 2019/01/10 03:19:55 ID : IK0ljzgrtfU 0
그만하고 싶어. 그만 좋아하고 싶어. 내 시야에서 벗어나줘 제발 좀.
46 이름없음 2019/01/10 03:20:24 ID : IK0ljzgrtfU 0
짜증나. 근데 화도 안날정도로 좋아. 원래라면 그 사람에게로 향했을 분노가 나에게로 향한다.
47 이름없음 2019/01/10 03:21:27 ID : IK0ljzgrtfU 0
보고만 있어도 좋고, 목소리만 들어도 이렇게 설레는데. 더 다가갈수 없는게 너무 힘들고 짜증나서 동시에 너무 밉다.
48 이름없음 2019/01/10 03:21:59 ID : IK0ljzgrtfU 0
아니 미운건가? 밉지도 않아. 그냥 좋아. 그냥 그 사람은 너무 좋은데, 이런 병신같은 내가 너무 싫다.
49 이름없음 2019/01/10 08:04:50 ID : jyY2slBhs4M 0
자꾸 생각난다. 생각 안하기로 했으면서.
50 이름없음 2019/01/10 08:05:29 ID : jyY2slBhs4M 0
교회에 가서 찬양팀으로써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언니는 내 눈에 그렇게 멋있어 보이더라.
51 이름없음 2019/01/10 08:05:53 ID : jyY2slBhs4M 0
안 보기로 했으면서 시선은 자연스레 그 사람에게 머물러있네.
52 이름없음 2019/01/10 08:06:37 ID : jyY2slBhs4M 0
다른 보컬분들께는 죄송한 얘기지만 제발 마이크 볼륨 좀 한사람것만 크게 켜놓지 말아줬으면 한다. 다른 사람 마이크만 소리가 크니까 언니가 아무리 크게 노래를 불러도 언니 목소리가 안 들리잖아.
53 이름없음 2019/01/10 08:06:58 ID : jyY2slBhs4M 0
그 사람이랑 대화를 못하니까 그런식으로 목소리라도 들어보고 싶은데 그것도 잘 안되네.
54 이름없음 2019/01/10 08:07:29 ID : jyY2slBhs4M 0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나면 언제나 나 자신이 너무 변태같고 한심해서 다시 후회하고 자문해. 왜 하필 이 사람일까 하고.
55 이름없음 2019/01/10 08:07:56 ID : jyY2slBhs4M 0
어차피 얼굴 보면 그런 생각은 다 날아가 버릴걸 뻔히 알면서 자꾸만 후회하고 자문한다.
56 이름없음 2019/01/10 08:08:13 ID : jyY2slBhs4M 0
그리고 계속해서 후회하고 아파할걸 알면서도 난 이 사람을 좋아하네.
57 이름없음 2019/01/10 08:08:21 ID : jyY2slBhs4M 0
난 진짜 바본가 보다.
58 이름없음 2019/01/11 00:39:20 ID : IK0ljzgrtfU 0
오늘도 언니 생각밖에 안나네.
59 이름없음 2019/01/11 00:39:48 ID : IK0ljzgrtfU 0
나중에 언니가 졸업하면 아마 교회에서도 보기 힘들텐데. 몇년만 더 참고 그냥 고백해버릴까.
60 이름없음 2019/01/11 00:40:00 ID : IK0ljzgrtfU 0
차이면 포기가 될지도 모르잖아.
61 이름없음 2019/01/11 00:40:35 ID : IK0ljzgrtfU 0
하지만 소문나면 어쩌지. 함부로 이런걸 어디가서 말할 사람은 아니지만 안친해도 부모님들끼리 알고 계시는 사인데.
62 이름없음 2019/01/11 00:40:54 ID : IK0ljzgrtfU 0
물론 그냥 고백하는게 무서워서 변명 하는것 밖에는 더 안되지만.
63 이름없음 2019/01/11 00:41:20 ID : IK0ljzgrtfU 0
고백해도 차일거야 이미 알고 있지만 후에 소문이 나거나 부모님 귀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64 이름없음 2019/01/11 00:41:52 ID : IK0ljzgrtfU 0
혹시 다음생이란게 정말 있다면, 그러면 그때는 적어도 친구로써 지낼수는 있을까.
65 이름없음 2019/01/11 00:42:08 ID : IK0ljzgrtfU 0
아니지. 그딴게 어딨어.
66 이름없음 2019/01/11 00:42:40 ID : IK0ljzgrtfU 0
내가 이 언니 좋아하는걸 아는 친구는, 단 한명뿐이다.
67 이름없음 2019/01/11 00:43:05 ID : IK0ljzgrtfU 0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 일도 아니고. 하지만 그래도 좀 당당해지고 싶다.
68 이름없음 2019/01/11 00:43:34 ID : IK0ljzgrtfU 0
적어도 친구들에게라도 “나 이 사람 좋아한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69 이름없음 2019/01/11 00:43:54 ID : IK0ljzgrtfU 0
내가 남자였으면 고백이라도 해볼수 있었을까.
70 이름없음 2019/01/11 00:44:02 ID : IK0ljzgrtfU 0
아니겠지.
71 이름없음 2019/01/11 00:44:15 ID : IK0ljzgrtfU 0
그 언니는 여자한테는 관심도 없겠지?
72 이름없음 2019/01/11 00:44:22 ID : IK0ljzgrtfU 0
그야 없겠지.
73 이름없음 2019/01/11 00:44:54 ID : IK0ljzgrtfU 0
현재로써는 남친 만들거나 하는거에 관심 없어보이지만, 나야 모르지. 그 사람이랑 대화를 해봤어야 알지.
74 이름없음 2019/01/11 00:45:30 ID : IK0ljzgrtfU 0
그냥 차라리, 여친도 남친도 안 만들면 좋겠다. 이기적이네.
75 이름없음 2019/01/11 00:45:53 ID : IK0ljzgrtfU 0
설마 짝사랑 앓이만 하다가 1000레스 채우거나 하진 않겠지.
76 이름없음 2019/01/11 00:46:04 ID : IK0ljzgrtfU 0
생각날때마다 와서 쓸건데.
77 이름없음 2019/01/11 00:46:23 ID : IK0ljzgrtfU 0
적어도 500레스 채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레스 작성
퀴어 실시간
2레스왜 이렇게 힘든거야 괜찮아질 것 같으면서도 223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15레스나 내일 고백한다 378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1레스캐롤에 장면처럼 292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9레스나 정말.. 이 사람 너무 좋아해서 짝사랑 일기 쓸게 미안해 340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3레스누군가도 겪었을 고등학교 때 첫사랑 썰 풀어볼게. 292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77레스» 힘들다 192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3레스펑퍼러펑 66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1레스 49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5레스애인이 이제 고삼이야 160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22레스제게도 여찡구를 주세요 293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9레스오늘이 무슨 날이냐면 179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1레스ㅂㅈㅇ 너가 스레딕을 했으면 좋겠어 176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23레스여자애가 백합 보면 이쪽일 확률이 높은 걸까...? 1556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1레스애인이랑 데이트 113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25레스나는 니가 스레딕을 한다는 걸 알고 있 다 ! 719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17레스다들 여기 어떻게 알게 됐어? 320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120레스좋아하는 애 자랑 한 마디 3803 Hit
퀴어 ◆qlveE4E6Y9x 19.01.10 0
4레스사주 보면 성소수자라는 것도 나올까? 1168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6레스허걱 다들 안뇽 120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6레스고민 하나만 들어줘 얘들아 165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