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1/10 02:51:48 ID : a60rapSE7cG 0
난 지금 57 일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어 그리고 그 전에 좋아했던 친구가 한 명 있었고 지금 여자친구를 알게 된 계기는 내가 좋아했던 친구 걔를 즉 a 라고 할게 a랑 처음 만나서 놀게 된 날에 내 지금 여친 얘기를 들었어 얘도 우리랑 같은 퀴어다 같은 학교 후밴데 그래서 친하다 등등 그래서 오 그렇구나 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 근데 내 옆에 나랑 친한 같은 학교 친구 b도 있었단 말이야 얘기 다 끝나고 b랑 같이 a 바래다 주고 같이 집으로 가고 있었어
2 이름없음 2019/01/10 02:53:27 ID : a60rapSE7cG 0
집 가는 길에 b가 나보고 a가 너 좋아하는 거 아니냐 아까 위험하다고 택시 태워줄려고 하지 않았냐 백퍼다 이러고 가는 또 헤벌레 해가지고 와 진짜 그런가? 대박 나 여친 생기나 봐어떡해 하면서 깔깔거리면서 집에 가고 있었어
3 이름없음 2019/01/10 02:57:58 ID : a60rapSE7cG 0
집 가서도 a랑은 계속 연락했지 전화도 하고 막 페메로 보고 싶다 우리 언제 보냐 좀 오글거리지만 키 크려면 일찍 자야지 이러면서 막 설레는 말도 듣고 막 그랬는데 지금 내 여친한테 페메가 온 거야 a 언니한테 들었는데 언니도 퀴어시라면서요? 저 언니랑 친해지고 싶어서 먼저 연락했어요 하길래 그렇구나 하고 친해졌어 전화도 하고 연락도 자주 하고 그런데 애가 막 페메로 제가 언니 좋아하면 어떨 것 같아요? 이러면서 막 은근히 사람 떠보는 거야 당황스러워서 음 나는 생각해본 적 없어서 모르겠어 이러고 설마 고백까지 하겠어 했는데 다음 날에 일어나서 보니까 저 언니 좋아해요 언니 맘도 괜찮으시다면 저랑 사귈래요? 이러는 거야 고민 좀 하다가 얼굴도 내 스타일이고 성격도 다정하고 목소리도 예쁘고 난 금사빠니까 당연히 사귀면서 정 들고 그럴 줄 알아 좋다고 받았어
4 이름없음 2019/01/10 03:00:43 ID : a60rapSE7cG 0
사귀고 뭐 한 달 까지는 괜찮았어 진도도 그럭저럭 나갔고 연락도 자주 했고 근데 난 그때까지도 a를 향한 마음을 접지 못 하고 있었어 그래서 헤어지자고 할까 고민도 많이 하고 내 나름대로 나한테 정 떨어지게 하려고 쓰레기 같지만 친구들이랑 볼뽀뽀 하는 사진 프사로 해놓고 전화도 오면 일부러 안 받고 자고있었다고 뻥치고 막 그랬다 그럼 당연히 나한테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았어
5 이름없음 2019/01/10 03:09:39 ID : a60rapSE7cG 0
계속 그러다 여친이 너 요즘 왜 그렇게 연락이 안 돼 하면서 막 씨로 시작하고 발로 끝나는 욕을 하면서 빡돌게 하지 마 이러고 욕 하면서 얘기를 하는 거야 근데 난 연애 초반부터 얘기 나한테 너 야 거리거나 욕을 하면 난 너가 그렇게 하면 좀 싫다 정 떨어진다 하니까 안 하다가 다음 날 되면 또 xx아 야 너 이런 식으로 불러서 그냥 포기하고 반말하게 냅뒀어 근데 가면 갈 수록 투정이랄까? 그런 게 늘어가는 거야 아침에 만나자고 해서 친구랑 병원에 가야 된다고 그랬지 내 친구가 그날 좀 아팠거든 그랬더니 여친이 알겠다고 집 와서 연락하라고 했어 그래서 내가 병원에서 일찍 나올 거 같은데 잠깐 볼래?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오늘은 시간이 안 된데 그래서 뭐 어쩔 수 없지라는 생각으로 a랑 당구장을 갔어 치다가 한 20 분 지났나? 핸드폰을 확인하니까 부재중이 30 통이 넘는 거야 문자로는 어디야가 20 개 정도는 와있고 무슨 일 있나 싶어서 전화했더니 어디녜 그래서 a랑 당구치고 있다 이러니까 그때가 아마 4시 40분? 그랬을 거야 시간은 40 분이 남았는데 나보고 5 시 까지 자기 집 앞으로 오래 그래서 미안 5시 까지 못 갈 거 같은데 시간도 안 될 수도 있고 당구장 시간이 40분 남았어 하니까 누가 40 분 꽉꽉 채우고 나 만나래? 지금 바로 나오면 시간 충분하잖아 이랬어 근데 내가 내기를 져서 돈을 내고 나와야 되는 상황이였고 그래서 못 그럴 거 같다고 하니까 a랑 노는 게 그렇게 재밌냐? 나 지금 화난 거 안 느껴져? 넌 눈치가 없냐? 하긴 너한테 눈치가 없었으면 없었지 있겠냐 이러면서 핀잔을 주고 5시 까지 안 오면 진짜로 나랑 헤어지는 줄 알아 그러길래 나도 화나서 그냥 끊어버리고 계속 당구 쳤지
6 이름없음 2019/01/10 10:04:41 ID : q4ZgY2qZg41 0
그래 보고있어
레스 작성
퀴어 실시간
2레스왜 이렇게 힘든거야 괜찮아질 것 같으면서도 223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15레스나 내일 고백한다 378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1레스캐롤에 장면처럼 292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9레스나 정말.. 이 사람 너무 좋아해서 짝사랑 일기 쓸게 미안해 340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3레스누군가도 겪었을 고등학교 때 첫사랑 썰 풀어볼게. 292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77레스힘들다 192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3레스펑퍼러펑 66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1레스 49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5레스애인이 이제 고삼이야 160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22레스제게도 여찡구를 주세요 293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1 0
9레스오늘이 무슨 날이냐면 179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1레스ㅂㅈㅇ 너가 스레딕을 했으면 좋겠어 176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23레스여자애가 백합 보면 이쪽일 확률이 높은 걸까...? 1556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1레스애인이랑 데이트 113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25레스나는 니가 스레딕을 한다는 걸 알고 있 다 ! 719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17레스다들 여기 어떻게 알게 됐어? 320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120레스좋아하는 애 자랑 한 마디 3803 Hit
퀴어 ◆qlveE4E6Y9x 19.01.10 0
4레스사주 보면 성소수자라는 것도 나올까? 1168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6레스허걱 다들 안뇽 120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
6레스» 고민 하나만 들어줘 얘들아 165 Hit
퀴어 이름없음 19.01.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