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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9)2.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3.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4.🐋🐬🐋🐬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94)5.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1)6.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7.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8.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6)9.ㅈ같다. (2)10.💢💥💢💥💢💥💢💥💢어그로 퇴치스레 15💥💢💥💢💥💢💥💢💥 (837)11.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7)12.쓸데없는 잡담 (2)13.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3)14.선불유심 내구제!! (1)15.얘들아 글좀 찾아줘 (1)16.펑 (1)17.아빠가 나만 보면 조그맣대.. (4)18.시험 끝나면 할 게임 추천해줘 (2)19.양갈래=귀척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6)20.왜 초딩 때 여리여리 공주스러우면 왕따 시켰지 (3)
나 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가 전번 잘못 줘서 내또래 여자애한테 건적있음 ㅋㅊㅋㅋㅋㅋㅋ 근데 내친구 아니여서 내가 당황하고 친구할래? 이랬는데 걔가 받아줌 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다른 동네 살던 애 더라고....^^ 졸업하고 한번 만나서 놀았었는데 아 얘는 진짜 친구각이다 하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같이 잘 지내고 있음. 지혜야 친구해줘서 고맙다^^7
ㅋㅋㅋㅋ 실수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철이 없던 시절 아무 번호나 찍어서 장난문자를 보냈는데 외국인이였음.
장난문자라고 해서 자극적인 내용은 아니고 아무한테나 "요즘은 어떠세요?"같은 질문을 보냈는데 영어로 답이 오길래 영어로 질문하고 잘못 보냈다고 얘기했고 새해에 새해복 받으라고도 걍 보냈는데 누군진 모르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답장도 오고 뭐 그랬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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