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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음식 잡담 2판 (814)2.남이 보는 내 외모가 어느정도인지 어케 알아? (3)3.자기가 생각했을 때 킹받는 이모티콘 적고 가는 스레 (1)4.경북 사는데 폭죽소리 뭐야? (2)5.노래좀 찾아줘ㅠ (1)6.🐋🐬🐋🐬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67)7.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9)8.다이나믹 자체인 내 인생 (1)9.다이스 정확도 얼마나 되는 것 같아??? (4)10.내가 우울증이라니 (12)11.따뜻한 여름에 차 한잔 마시는 거 어때? (3)12.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2)13.(제목바꿈)폰 바꿀건데 기종 추천해줘~ (24)14.수련회 가기 싫은거 정상아니지 (5)15.두바이 여행 갔었는데 못간데가 많아서 후회됨ㅋㅋ (1)16.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3)17.야 진짜 암호 해석 좀 도와줘 친구가 암호놀이하자고 이렇게 보냄 (14)18.나랑 생일 같은 사람 (2)19.어릴 때 상상만 해보고 묻어둔 소망 같은 거 있어? (7)20.잘못 된 사랑 방식<< 이게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 (1)
카페에 놀러왔는데 애기 키우는 사람들이 애기를 대려왔어 애기들은 끼어아악 하면서 소리지르고 뛰어댕기는데 애 키우는 사람들은 안 말리고 지들 말만...눈치주고 직접 말을 해봐도 소용이 없다...
아파트에서는 못하니까 밖에서 하는거는 내버려두는거야?
대화소리가 하나도 안들려....
나도 요즘 출산율도 낮고 아기 키우는거 힘든거 알아서 우는거는 어느정도는 이해하는 사람이야...
단지 소리만 안 질러주었으면...
하...갑자기 보호자 하나가 안돼!!계단!!하고 소리지르길래 놀래서 다들 보니까 이제 걸음마 하는 아기가 계단쪽으로 그대로 쭉 직진으로 뛰어가고 있었어...
카페는 2층이였고 가파른 계단이었어...
좀 불안하더라니...
다행이 아기는 멀쩡한데...아 민ㅍ0
어떤 뉴스 봤는데 어떤 부부가 아기 뛰어다니는거 방치하다가 그 애기가 창문에서 떨어져 뒤졌데. 그렇게 되길 바라자구
그러게 말이다 밖에 나오지 말란 얘기는 전혀 없는데 뭔소리냐 는
애기들이 아무리 소리지르고 난동피워도 부모가 말리려는 시늉이라도 하면 짜증 안 나던데. 뭔 투명인간처럼 방치하니까 뭐라고 하는거지
나도 어제 마트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주차장 올라가는데 어떤 여자가 빽빽 우는 유아를 카트에 태운채 타더라고
그 신경질 나서 우는 소리에 나도 덩달아 신경질 나더라고
그 엄마는 애 달랠 생각도 없음
글쎄 난 애기였을 때 조용한 편이었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달랠 일은 없었다고 하셔서 ㅎㅎㅎ
그리고 만약 내가 그 엄마면 차라리 에스컬레이터를 탔어 그럼 그 소리가 주변에 퍼져나가면서 중화되었겠지 그런데 엘리베이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그런 소리 들으면 듣는 사람은 몇 명 안될지 몰라도 그 강도가 배가 되잖아??
그리고 달래는 척이라도 했으면 이렇게까지 짜증나는 기억으로 뇌리에 남지도 않았겠지
넌 니 부모가 애니까 소리지를수도 있지~ 하면서 키워서 지금 이모양이냐?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찔려서 그러나본데 니 애나 보러 가라.
애가 뛰어다니고 소리지를 수있지
부모가 미안한 기색없이 케어를 안하니까 스레주가 빡친거잖아 다들 좀 읽고 시비걸자 좀
그런 부모가 자주 보이는건 애초에 부모가 주위에 신경을 안써서 그래. 애 키울때만 그런게 아니고 진짜 무신경해서 자기 일 말곤 신경을 안씀ㅋㅋㅋ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들처럼. 보통은 애가 밖에나가면 울까봐 그냥 카페같은 곳 엄마 혼자선 당연히 못가고 남편이나 친구들 있어야 겨우 가고 ㄹㅇ 키즈카페 어린이전용 그런곳 아님 가기 무서워해서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음
지금 논쟁이 많이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스레주가 집은점은 애기가 나쁜게아니고 애기가 잘못을저지르는데 신경끄고있는 부모들이 문제라는거야 애기는 그럴수있는데 어른이 그러면안되지
스레주인데...아기한테 뭐라하는게 아니라니까..?
아기는 그럴수 있는데 소리지르는데도 그냥 방관하고 민폐주고 계단으로 뛰어내릴뻔했는데도 신경 안쓰다가 뒤늦게 알아채고는 아기 위험할뻔 하고 소리지르는게 싫었던거야...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거 누구나 다 그런 시절있다는거 알아...
나도 여자이고 어린 동생 내가 돌봤어가지고 애들 힘든거 알고 엄마들 욕하지 않았어...
아기는 도중에 누가 잡아서 안 다쳤어...
그런데 보호자들은 자기들이 딴짓하다가 아기 다칠뻔 했다고 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는 카페서 소리지르고 애기 혼내고...그게 싫었어
애기들이 시끄럽게 굴고 놀아도 부모들이 계속 말리면서 주위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면 안빡쳐 다행이다 내주변엔 그런 사람들만 가득해서
그런 부모들은 책임감이 없는 부모임....; 애들이란 원래 계속 눈을 떼지말고 돌봐줘야할 존재야. 어쩔수 없어 애를 낳으면 애가 나의 자유나 취미활동보다 위가 되어야만 해. 내가 카페에서 친구랑 애기하다 눈을 뗀 사이에 애가 잘못되면 어쩔려구. 그런 부모들은 책임을 못배운거임. 이래서 부모도 육아 교육을 필수로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주제에서 벗어난 소리지만 보고 찔렸어.
내 케이스가 딱 라서...아기~유치원~초등학생때까지는 기저귀 갈아달라거나 정말 배고픈 경우말고는 거의 안울었고 거의 아무 말도 안하고 살았고 엄청 조용했는데 지금같은 병신이 될줄을 누가 알았을까...
확실히 어릴때 깽판치고 어릴때 중2병오고 어릴때 사춘기 빨리 오는게 훨씬 성숙해질 수 있다. 그래야 어릴때 혼나는 선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라도 있지.
성인이 되고나서 깽판치는 것도 범죄에 본인책임이라 못+안하고 중2병 사춘기와도 아~무도 안도와준 체 혼자 해결해야되는데 해결 할 수가 없지.
물론 그것도 보호자가 제대로 기능을 해서 자식이 사고쳤을때 제대로 혼내고 제대로 인도해줄 수 있다는 전제가 붙어야 됨.
요즘은 맞벌이 가정이 많아서 제대로 해줄 수 있는 환경이 못되거나 책임을 미루니까 애들이 성장은 커녕 개똥떡같이 자라고 패드립 외모드립 차별이나 모욕을 개그로 여기는듯. 아 그럼 난 상대적으로 묻어갈 수 있을려나.
너무 지쳐서 돌보기엔 에너지가 부족한 부모도 있고, 자식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모르는 부모도 있고. 흔하게 내 자식이 너무 귀한 경우도 있고.
일하고 뭐하고 하느라 바쁜 부모들은 애랑 놀아주러 나와도 귀찮아하고 그냥 풀어두고 그러잖아? 혹은 너무 바빴어서 애한테 미안해하는 부모들도 무척 무르게 대하더라. 아이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모르고, 애랑 싸우다가 포기하는 부모들도 있고.
근데 뭐.. 내 새끼는 정말 귀하고, 내가 안돌봐도 여기 일하는 사람이나 주위 사람들이 내 새끼 안다치게 해야하고, 애가 민폐좀 저질러도 어린애한테 뭐라 하냐는 부류는.. 정말 답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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