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 그런적있는데 우울한거 떨쳐버리면 또 살아갈 힘을 얻더라고 취미생활이나 좋아하는걸 만드는게 좋은것같아 그것때문에라도 삶에대한 집착도 생기고 살아가니까

나도ㅋㅋㅋㅋㅋ 근데 >>2 처럼 삶의 이유, 삶에 대한 집착 만들려고 고민하다가 강아지 데려온 이후로 그런 생각 많이 줄었다!

나도 그생각 많이 했지... 인생 리셋하고 싶을때가 많더라고 난 그래서 니코틴마셔서 자살생각까지 해봤는데 그건 아닌거 같더라구 미성년자면 성인될때까지 참아봐 돈벌어서 분가해서 나오고 욜로라이프 한번 즐겨봐봐 꽤 재미는 있더라구....

아프면 죽지마 살아

자살이 젤루 못된거다..

>>2 >>3 ㅋㅋ.. 나도 가족 중에 강아지 있어. 정말 우리 강아지랑, 내가 게임 진짜 좋아하거든 게임 하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긴 해. >>4 고마워 한 번 참아는 봐야겠다.. 레스주 말 들으니까 성인 되면 우리 강아지랑 여행 가고싶네

>>5 >>6 같은 사람 맞지? 그만 살고싶은데 자살이 제일 못 된거라고 들으면 얼마나 비참한지 아니? 사는게 나한텐 죽음이야 죽는게 사는거고

마음 한켠에 살고 싶다고 애원하고 있는거야 ㅠㅠ 이해해 ㅠㅠ 억울해 왜 나만 이런일을 겪어야 해 하는거지

나나나나!!너 나랑 완전똑같다.

내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