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1/16 02:18:35 ID : 63QljBvA7wK 0
우리 집안 자체가 유전자가 개쓰레기가 아닌가 싶어. 그렇다면 내가 병신인 것도 설명이 돼! 우선 우리 할애비로 말할거 같으면 시골에서 농사짓던 늙은이였는데 지가 졸라 잘난 줄 알아. 국졸인데 자기가 공부를 할 여유가 있었다면 삶이 훨씬 나았을텐데 하면서 초딩이던 나한테 신세한탄을 하더라고. 뭐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그렇다고 치자고. 그러다가 내가 고딩때.. 몇년도인지 기억도 안난다. 암튼 거의 10년도 다되가는 일인데 할애비가 술먹고 경운기 몰려고 하다가 대굴빡을 다쳤다는거. 그 이후로 걷지도 못하고 병원에 있는데 돈이 얼마나 깨졌을지.. 어후 그보다 전에는 술먹고 볏짚 태워서 소방차 출동한 적조 있고 걍 븅신임. 우리 애비. 우리 애비는 그래도 공부는 잘해서 80년대 학번인데 지거국 공대 출신임. 그런데 결국 직장에서 짤리고 요즘 뭐 보험? 그거 배운답시고 며칠 공부하더니 연수 가는 전날 술먹고 탈나서 못감. 존나 개병신 아니냐? ㅋㅋㅋㅋㅋ 아오 이 새끼 지가 술먹고 집안 분위기 작살낸게 수십번인데 기억도 못하는듯. 저 새끼 요즘도 맨날 맥주 몇갠씩 까먹음. 걍 저대로 술병나서 급사했으면 좋겠다. 암걸려서 살고 싶다고 질질 짜면서 병원비 까먹지 말고 걍 즉사 했으면 한다. 애비 동생.. 그러니까 내 삼촌도 병신인건 마찬가지. 어디 지잡대 다녔는데 사법고시랑 행시 준비하다가 안돼서 간신히 9급 붙고 공무원 됨. 얘도 술 존나 좋아함. 그 집 갈때마다 취해 있어서 헛소리 존나함. 아 그리고 애비랑 술 먹는 친척 삼촌이 있어. 정확한 촌수는 아빠의 4촌이니 내 6촌이지. 이 새끼도 좆븅신. 나이 50 처먹고 이 날씨에 주차장 관리나 함 ㅋㅋㅋ 이 새끼도 술 없인 못사는 알콜중독 또라이임. 아빠가 연수 못간것도 이 루저새끼랑 술까먹느라 그런거임. ㅋㅋㅋㅋ 진짜 그 씨가 어디 안가죠잉? 엄마가 불쌍하다. 저런 죠빱새끼랑 결혼해가지고 ㅉㅉ. 옛날 사진 보니까 꽤 이쁘던데 뭘 보고 결혼한건지 에혀. 집안 내력 좀 더 살폈어야지 나는 굳이 설명 안해도 알겠지? 저런 새끼들 씨에서 나왔는데 내가 멀쩡하겠냐? 걍 개졎같다.
2 이름없음 2019/01/16 02:21:42 ID : 63QljBvA7wK 0
이렇게 나 같은 유전자 흙수저 있냐? 다들 고백해보자구..
3 이름없음 2019/01/16 03:11:00 ID : veNs3BcLgo1 0
왜그래 스레주는 술만 안먹으면 괜찮을거야
4 이름없음 2019/01/16 06:49:37 ID : vDBzgp82pWr 0
음 이건 유전자 흙수저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요즘들어서 엄마가 왜 아빠랑 결혼했나 이런 생각은 자주 드는 것 같음ㅠㅋㅋ 엄마 능력있고 예뻤는데... 아빠 사업 망하고 고생하는거 보면 안타깝고 그렇다ㅠ 내 친구도 아빠가 술쳐먹고 부부싸움 하다가 엄마 때리고 자주 철없는 짓 해서 아빠 욕 존나 하는데, 깨닫고 보니까 내 주변 여자들이 다 남자 잘못만나서 인생이 좃망의 지름길로 가더라고... 그래서 난 결혼은 절대 안하고싶어...
5 이름없음 2019/01/16 10:13:26 ID : Ph9hfdXxUZd 0
우리 친가가 짱이지^^ 진짜 가정사 터진거 하나하나 다말하려면 끝도 없을걸....걍 지금 상태보면 설명가능함 지금 큰아빠 작은큰아빠 고모 우리아빠 막내삼촌 이케 형제가 있는데 정상적인 가정이 고모네랑 우리집밖에 없음. 작은큰아빠 이혼하고 큰아빠는 큰엄마가 사채 써서 그거 뒤집어써가지고 신불자되서 지금 카드명의도 아빠꺼임. 막내삼촌은 아예결혼 안하고... ..
6 이름없음 2019/01/16 10:20:47 ID : vxCkq1A6pgi 0
우리 친가도 개판인데 공감되네ㅋㅋ
7 이름없음 2019/01/16 10:36:34 ID : jBy1u04Gnu4 0
우리집은 엄마가 맨날 친가는 정상 아니라고 깠는데 내가 보기엔 외가도 정상 아님 근데 극과 극은 통한다고 돈 잘 날림 나중에 나도 좀 날릴것같음
8 이름없음 2019/01/16 13:00:26 ID : MqrunA3Qq5a 0
술만 안 마시면 되겠네 뭐. 이쪽은 친척들 눈 씻고 찾아봐도 중산층 이상이 없다. ㅎ 나라도 노력해야지 어쩌겠어.
9 이름없음 2019/01/16 15:53:45 ID : wnu3xvbfVby 0
개씹인정 우리엄마도 허구한날 친가까고 친할머니집도 자주 못가게하는데 내가 봤을땐 외가도 정상아님. 우리외가 느낌은 돈없는 스카이캐슬임ㅋㅋㅋㅋㅋㅋ노력이나 돈같은건 하나도 안대주면서 공부공부거림
10 이름없음 2019/01/17 15:42:46 ID : Ai4NxWqnO8n 0
우리집안... 내가 종손이라 훈장님출신 큰할아버지 밑에서 천자문은 물론이고 소학까지 뗏지... 초등학교때 한자 준3급딴다고 큰할아부지 방에서 밤새 문제집 들다보고 있었어ㅠ 예절배운다고 전통차는 거의 다 다릴줄 알아.. 당연히 집안이서 갖혀살다보니 티비나 컴퓨터는 꿈도 못꾸고 애들이 학교에서 요즘 개그나 유행어할때마다 저게 뭔소린지 몰라 같이 웃지도 못하는 사태가 발생 됬었지... 그러다 보니 친구들이랑은 당연히 멀어지고 큰할아버지 서재에서 책만 읽었다 ㅠㅠ 아버지는 원래 분가 자식인데 종가에서 아들이 없어서 내가 종가로 들어갔어 당연히 분가집 자식인 아버지는 대우 못받으셨고 그게 정말 싫더라고. 우리집안 모임때 식사 어떻게 하는지 알아? 분가집 자식이랑 여자나 어린14살까지는 어른들이랑 겸상 절때 못해. 증조할머니는 큰어른이시라 따로 상을 차려주셨고 나머지는 어른들이 먹다가 남은 반찬 먹었어. 나도 13살까지 겸상 못하다가 14살이 되던해에 식탁에 내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큰할아버지 옆에서 먹었지. 숟가락 먼저 들다가 엄청 혼나기도 했고. 가주이신 큰할아버지가 몸이 이제 많이 않좋아지셔서 이제 갓21살인데 결혼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하.... 내가 직업이 선원이라 배를 3년동안 타야되서 일단 보류긴 한데 3년후에 결혼할 사람 없으면 선을 보겠데.. 진짜 21세기 대한민국 맞나 싶어
11 이름없음 2019/01/17 16:56:41 ID : MqrunA3Qq5a 0
스레주 힘내라 종갓집 자손이 최악의 신랑감이라더라...
12 이름없음 2019/01/17 17:58:42 ID : Ai4NxWqnO8n 0
거기다 직업은 선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이름없음 2019/01/17 18:11:58 ID : zfdV862JSE3 0
나만 생각하는거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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