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도근시인데 아무나 아는 정보 있으면 주라 (8)
2.여친이랑 결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수 있을까? (192)
3.엉덩이에 몽고반점있는데 (3)
4.옆집이 너무 잘보여 (7)
5.시발 큰일이다 ㅅㅂㅅㅂ (11)
6.나 상담 좀 해줘 얘들아 ㅠㅠ (18)
7.이모부한테 자1해들켰어 (7)
8.ㅇ (5)
9.치킨놓고 가는것도 스토커 신고가능해..? (34)
10.타자치거나 손글씨 쓸때마다 오타가 너무 심하게 나 (3)
11.혹시라도 정신병원 상담을 고민하는 스레더들에게 (12)
12.정신과 치료에 대해서 궁금한거 있는 사람 물어봐 (11)
13.엄마가 재혼할려고 하는데 (6)
14.나 너무 속상해 (6)
15.친구랑 싸웠는데 (4)
16.진로 상담 좀 해줘 (16)
17.존나 진지하게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다 (2)
18.레스주들 이런친구 있니 (15)
19.얘들아.. 급한데 (3)
20.일하는데 고민생겼다.. (7)
1
이름없음
2019/01/19 16:52:59
ID : SLgi9zhwK1D
0
나는 지금 23살이구 여기에는 처음 글 써서 틀린곳있거나 하면 알려주길 바래! 지금 두절없이 써서 이상하면 삭제하거나 할게
엄마가 오늘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올해안에 결혼할거라고 얘기를 먼저 꺼냈거든? 엄마 남자친구 있는 건 나랑 오빠랑 대충 눈치채고 있었고 엄마가 지금까지 고생했으니까 새로운 사람 만나면 축하해줘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결혼얘기가 나오니까 심장이 쿵! 하면서 심란해지는 기분이 들었어.
비록 친아빠랑은 연락이 끊기긴 했지만 그래도 아빠가 가끔 생각나곤 했는데 새로운 사람이 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낯설기도 하고...
근데 일단 그 분은 지금 미혼이시고 되게 잘 사시는 분이신가봐.
엄마랑 결혼 준비를 하면서 집을 새로 살려는데 지금 짓고 있는 신축 아파트? 이런데서 살자고 하시고 엄마한테 1억짜리 차도 선물할려하고...그러면서 나도 차를 받지않겠냐고 하고 나는 운전면허도 없는데...나는 지금 회사기숙사에서 살고 있어서 본가에는 자주 가진 않는데 오빠는 엄마랑 계속 살고 있었단 말야. 근데 그 분이 오빠랑 셋이서 같이 살아도 좋은데 만약 오빠가 그게 불편하면 근처에 오피스텔을 얻어줘서 살 수 있게끔 해주겠다 이런 얘기가 오고 갔더라고 내가 회사에 있는 동안에
지금 두 분이서 집이랑 차 보러 가신거 같아. 갑자기 너무 엄청난 얘기들을 한꺼번에 들으니까 실감이 나질 않아...나도 나이가 적지 않아서 뭔가 아빠라고 부르기도 입에서 안 떨어질거 같고
그래도 엄마 인생이니까 딸로서 축하해주고 새아빠가 되실 그 분 한테도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곗지...?
2
이름없음
2019/01/19 16:55:17
ID : SLgi9zhwK1D
0
음..
3
이름없음
2019/01/19 18:09:51
ID : TSE1eGmla5S
0
엄마가 행복하시도록 도와드리자
4
이름없음
2019/01/19 18:12:05
ID : o6qnWnWo3Wo
0
나도 8살때 한번 새아빠 생겼었고 고등학생 돼서 또 새아빠가 생겼었어. 어릴땐 그냥 받아들여졌는데 머리가 크고 나니까 그게 잘 안되더라. 두번째 아빠한테 아빠라고 불렀을때가 2년째부터였는데 생일선물로 아빠라 불러달라고 했었어. 그만큼 아빠로 인정받고 그랬었나봐. 스레주 아버지될 분이 좋은 분이시고 어머니가 행복하시면 받아드려야지 어쩌겠어.
5
이름없음
2019/01/19 22:10:20
ID : wIJSMi8qja0
0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아버지 되실 분이 엄청나게 나쁜분이시거나 스레주 원래 아버지가 너무 그립고 재혼하는거 절대 반대다! 이런거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 무조건 어머니가 행복하려면 어쩔수없다 이게 아니라 충분히 스레주 의견도 들어봐야 하는거잖아?? 근데 만 봐서는 스레주는 딱히 재혼해도 크게 문제없어보이거든 그러면 재혼해도 스레주 에게는 딱히 나쁠거 없다고 봐 그저 재혼 후 그 상황이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할 뿐!
6
이름없음
2019/01/19 22:12:59
ID : wIJSMi8qja0
0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재혼 후에 엄마라던지 아빠라던지 굳이 호칭 안 붙이는 가정들도 있고! 막상 생활하다보면 입에 붙을수도 있는거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 하지마!! 영 찝찝하면 어머니랑 이야기 좀 나눠보는거 어떨까? 막 재혼 싫다 생각해보자 이게 아니라 그냥 엄마랑 딸 얘기하듯이 재혼하면 뭐라고 불러야할까~ 바로 아빠라고 해야될까 어색할거같기도 하다~이런식으로 그냥 편하게 이야기 해보는거도 나쁘지않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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