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짝녀가 나 피하는 것 같아 (8)
2.동성친구한테 커밍아웃을 했는데..불안해 (2)
3.짝사랑하던 애가 갑자기 손절하는거 같아 (4)
4.이제 고3인 언니 (8)
5.짝사랑하는사람 묘사하기😘😘😘 (28)
6.여고는~ (5)
7.짝녀가 날 엄청 귀여워해 (4)
8.확신할 때 (2)
9.. (3)
10.짝녀 떠보는 법 알려줘 (3)
11.기독교이면서 퀴어인게 가능한가??? (22)
12.짝사랑 진짜 힘들다 (2)
13.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나도 여자고 걔도 여자야 (9)
14.02년생 퀴어 있어? (13)
15.바이가 레즈비언 어플 쓰는 거 어떻게 생각해? (7)
16.나 너무 좋다 (8)
17.짜증나 (혼자 한탄하는 스레 (4)
18.좋아해서 미안하다는 말이 (11)
19.ㅇ (1)
20.커밍아웃 하고싶은 친구가 하나 있어. (8)
1
이름없음
2019/02/03 17:09:55
ID : apSHxDzcFfR
0
여자와 한자리에 들듯이 남자와 한자리에 든 남자가 있으면, 그 두 사람은 망측한 짓을 하였으므로 반드시 사형을 당해야 한다. 그들은 피를 흘리고 죽어야 마땅하다. (레위기 20:13, 공동번역성서)
(생략)여자들은 정상적인 성행위 대신 비정상적인 것을 즐기며, 남자들 역시 여자와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버리고 남자끼리 정욕의 불길을 태우면서 서로 어울려서 망측한 짓을 합니다. (생략)
하느님의 법을 잘 알면서도 그들은 자기들만 그런 짓들을 행하는 게 아니라 그런 짓들을 행하는 남들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로마서 1장 26~32절, 공동번역성서)
사악한 자는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잘못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음란한 자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색을 탐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주정꾼이나, 비방하는 자나, 약탈하는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합니다. (고린토1서 6장 9~10절, 공동번역성서)
동성애에서는 기독교를 믿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지 않을까..혹시 기독교 이면서 퀴어인 사람이 있다면 이 런 면에서 고민을 하고 있니?
2
이름없음
2019/02/03 17:54:54
ID : hApcLhuqY8p
0
가능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뭐.... 성경에서 하느님이 7일만에 천지창조를 하셨다고 나와도 그걸 고대로 믿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ㅋㅋㅋㅋ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고 따르는 건 지독한 근본주의자가 아닐까
3
이름없음
2019/02/03 17:59:02
ID : hApcLhuqY8p
0
이건 좀 위험한 발언일 수도 있는데 성경이란 게 하느님의 말씀이라고는 하지만 뭐 예수와 하느님이 정말로 존재한다 하더라도 종교라는 건 여기저기에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건데 저것들 중에 뭐가 예수의 말씀이고 뭐가 후세에 의해 덧붙여진 건지 어떻게 구별해
종교든 사상이든 그것만이 절대적인 진리고 그것만이 정의니까 반박하지 말고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 건 도그마에 불과함
뭐 내가 크리스천이 아니라서 쉽게 말하는 걸지도 모르겠당...
4
이름없음
2019/02/03 18:27:53
ID : pSE6Y3Ci6Zh
0
고민을 하다 결론을 내렸지.
2000년 더 전에 쓰인 성경은 수많은 경전을 비롯하여 법전으로 쓰여졌고 종교는 시회공동체를 유지하기위한 수단으로 쓰였지.
그당시는 인구가 곧 그 국가의 경쟁력이었고 당연히 출산을 하지 못하는 성소수자들은 금기시 되기도 했어.
하지만 지금에 와서 종교는 그저 의지할수있는 안식처의 역할로 의미가 바뀌어 버렸지.
따라서 모든 성경구절을 그대로 믿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단 말이지.
실제로 배를 가르거나 돌팔매질로 처벌을 하진 않잖아.
내 안의 신을 믿는거야.
내가 원하는 신이 아닌 내 안의 신.
5
이름없음
2019/02/03 19:19:43
ID : nBbCmIL9bbj
0
이거네
6
이름없음
2019/02/03 19:51:08
ID : 9ikr84FjwE6
0
답도없네 개독에 동성애자ㄷㄷ
7
이름없음
2019/02/03 19:56:14
ID : 6rzhz9binQl
0
이게 맞는 거네
8
이름없음
2019/02/03 21:15:45
ID : JRu79eJPcmk
0
나도 이거에 동의함 외국에는 종교인 퀴어 많아
9
이름없음
2019/02/03 21:44:40
ID : apSHxDzcFfR
0
그렇다면 일단 기독교는 아니라는거네
10
이름없음
2019/02/03 22:13:20
ID : Ns2reZbbeFe
0
성경은 번역하기 나름이잖아 기독교에서 가장 큰 교리가 사랑인데 만약 하나님께서 동성애가 싫었다면 애초에 없게 하셨겠지 라고 생각해
11
이름없음
2019/02/03 23:27:52
ID : pO08nRu3DwG
0
4번 스레인데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고 살아오면서
과연 주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었어.
모든것을 사랑한다면서 성소수자를 배척하는 모순된 사랑이 과연 신의 사랑일까? 라는 의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기 시작했지.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하나님의 사랑, 즉 신의 사랑을 함부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신을 기만하는 행위 아닌가? 싶더라고.
신의 사랑은 인간이 하는 사랑과는 다르게 고차원적이며 시간을 넘나들고 전혀 인간이 이해를 할수 없는 차원의 사랑이라는 설교를 들은적이 있어.
그 사랑을 이해하려 들고 판단히려드는 순간 우리는 바벨팁을 쌓아 올리는 행위가 되는 거야.
신과 같이지려고 하는 행위란 거지. 기독교에선 우리 인간은 항상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 없이는 실이갈수 없는 존재라는걸 항상 기억하고 고백해야된다고 가르쳐.
제대로 사상이 박힌 기독교인이라면 종교교리를 핑계로 혐오를 하며 차별을 하는 짓은 안할거야.
같이 포용하며 같이 살이가겠지.
심판은 최후의 날 주님이 하시니까.
설령 우리가 죄인이라고 해도 죄인에게 돌팔매질을 하지 않았다고 벌을 내리진 않아.
기독교인의 자세는 주님이라면 이렇게 하실꺼야! 가 아닌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라며 항상 물음을 던지고 기도하며 묵상하는것이 올바른 태도겠지.
12
이름없음
2019/02/04 00:02:38
ID : ClzWmMrs4E7
0
ㅇㄱㄹㅇ이다.. 종교인으로서 고민 많았는데 정말 고마워
13
이름없음
2019/02/04 00:13:13
ID : u4MnO8jio0t
0
ㄳㄳ 나 고민많이하고 있었는데 고맙다
14
이름없음
2019/02/04 01:13:06
ID : pO08nRu3DwG
0
늘 주님안에서 은혜로운 하루하루 되길!
15
이름없음
2019/02/04 02:15:48
ID : ljAqklck5Vg
0
근데 내 지향성이란 게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나 같은 경우는 천주교인이라고 자부하던 와중에 급작스레 여자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알아버린 케이스라. 하지만 내가 믿는 종교에서 동성애를 부정한다는 내용의 성경구절이 있다 해도 종교를 위해 나를 부정할 수는 없는 거잖아. 위의 레스주가 말한 것처럼 현재 종교는 마음의 안식처, 내가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지. 설령 종교에 한 번 발을 담갔다 해서, 그리고 그 곳이 동성애를 부정한다고 해서 나 자신이 나를 부정하고 살아간다면 종교가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모르게 될 거야. 그 이후로는 종교는 내게 그 어떤 안식처도, 피난처도 아니게 될 테니까.
16
이름없음
2019/02/05 23:36:05
ID : WnSJV88ruoE
0
.난 목사아들인데 남친하고 졸라 잤는데...ㅎ
17
이름없음
2019/02/06 06:31:11
ID : tip807bu3A0
0
똥싸면서 오줌싸는거 할줄알면 가능함ㅋㅋㅋㅋ다를거없음
18
이름없음
2019/02/06 06:36:15
ID : 6qkrhxRAY09
0
근데 성경은 결국 쓰인 배경을 봐야 하는거라.... 그 당시만 해도 인구를 늘려가야 할때고 동성애가 여러 이유로 사회에서 문제가 되기 시작할때라 저런 말이 나온거라고 어디서 들었어... 근데 요즘은 그런것도 아니니까 상관없지 않아?
성경이 쓰인건 정말 오래전이니까.... 그때 시대에 반영해서 쓰인것도 있으니 무조건 그 말에 따를 필요도 없고, 애초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거든... 애초에 성경에선 여자들에게 남편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하느님의 집(교회/성당)에 나올때에는 머리를 감싸라고 나오지. 근데 그게 21세기에 가당키나 한 말이니.. 동성애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19
이름없음
2019/02/06 23:41:36
ID : hgrteL9irBA
0
나는 거의 반강제적으로 교회를 10년 이상 다닌 바이인데, 퀴어이면서 기독교인인거 가능하다고 생각해. 물론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성경은 여러의미로 해석할 의지가 다분하고 성경에서 동성애와 관련된 구절은 아직도 어떤의미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예전에 기독교 전공인 분께 들은적이 있거든. 그리고 나는 구약성경에서는 이러이러한 행위를 죄라고 하지만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오시면서 많이 바뀐것처럼 (ex: 할례를 안받아도 된다, 원래는 이스라엘인만 구원을 받았으나 신약 이후로는 이방인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등) 동성애도 비슷하다고 생각해. 또.. 예수님은 그 시대에 가장 약자를 사랑하셨잖아. 아이들과 여자들.
20
이름없음
2019/02/06 23:44:42
ID : hgrteL9irBA
0
아마 예수님이 성경말씀처럼 이시대에 재림하신다면 성소수자를 제일 사랑하지 않으실까? 음... 그리고 별개일수도 있지만 성경에 먹지말라고 되어있는것도 많거든. 돼지랑.. 뭐였지 기억이 안나는데 무조건 성경을 따라야한다고 동성애를 반대한다면 돼지고기도 안먹어야하잖아.
21
이름없음
2019/02/07 03:17:19
ID : Gsjg1wmmqZf
0
내 친구 기독교에 바이야
22
이름없음
2019/02/08 23:42:53
ID : VgnXxWi8i60
0
유대교와 기독교를 구분합시다. 기독교는 하느님이 창조하신걸 더럽다 하지 말라고 해서 먹어도 되지만 유대교는 금기인 식품이 몇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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