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단 접을게

ㅂㄱㅇㅇ

당분간은 할머니집에서 잘까 생각중이야

찾았어? 스레주?

>>205 무당집은 아직 못 찾았어

>>204 헉..그나마 다행이다

102937462048204747

스레주???>>208

>>209 아 미안 신경 안써도 돼 핸드폰을 켜놓고 주머니에 넣어놨거든

나는 멘탈이 굉장히 강한데 이번엔 진짜 멘탈 나갈거같아 웃음소리 이젠 지겨워

깜짝이얔ㅋㅋㅋ

>>212 남동구..... 나는 동구에 살아서 살짝 멀긴한데 고마워 시간날때 가볼께

>>213 해월당? 이라는 분은 가기전에 예약드려야한다고 그랬어! 둘중어디갈지 모르겠지만 전화드리고 가! 스레주 힘내고

사람은 아닌 거 같은데 귀신이라니 걱정 된다.

학원 갔다왔는데 레스가 더 없어서 다행이다 ㅋㅋㅋ 쌓여있을줄 알았거든

내가 학원에 있을때도 그 귀신은 날 괴롭혀왔어 내가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컨디션이 안좋아보이니까 쌤이 그냥 집에 가라고 하셨어 (오늘은 30분 보강해서 12시30분에 끝날 예정이었어)

지금은 친구한테 부탁해서 친구집에 있는 중이야

보고있는사람 있으면 얘기해줘 있으면 이어갈게

스레주 지금은 괜찮아?

보고잇어 !! 힘내 ㅠㅠ

>>220 지금은 아무 소리도 안나 왜그런걸까 귀신은 분명히 나한테 붙어있는데.... >>221 고마워

지금 다 자고있니....? 그러면 내일 마저 해줄게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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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08665422456788

68997654432027195739283

749294720616273955

뭐야?

뭐야 레주 왜그래

?

>>36 주작을 쳐도 알아보고 쳐라 기독교중에서도 성수같은거 들고다니지않는다. 물론 성당에서도 성수 안들고다닌다. 뭔 퇴마사냐??성수들고 뿌리게 ㅂㅅ아 ㅋㅋㅋㅋ

귀신이 욕하고 타자치고 그러는게 상상이 안간당 ㅋ

>>231 주작이라고 할거면 안뵈줬으면 좋겠어 지금 굉장히 짜증나거든 너가 주작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그 생각을 바꿀 순 없지만 혼자만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레준데 오늘 아침에 확실히 알아낸게 하나 있어 얘는 내가 잘때 내 폰으로 이상한짓을 하나씩 하고있어

>>224 >>225 >>226 >>227 이 숫자들도 전부 내가 한게 아니야 난 저때 핸드폰 꺼두고 잤어

헐 뭐야...

능력있는 귀신이덩 스마트폰을 쓸 줄 아넹

난 이제 내가 왜 이런 고통에 시달려야되는지 잘 모르겠어 치라리 지금 당장 죽고싶어

>>232 나도 마찬가지야

근데 귀신이 핸드폰 타자치고 웃고 욕하는게 정말 가능한거야?

가능해.. >>240

힘내 무당이나 누군가 힘을 빌려서 얼른 해결하는 편이 나을 거 같아 스레딕에 글 써봤자 여기서 실제로 힘을 보탤 사람은 없잖아 죽고싶어도 참고 해결하려고 해봐 피하고 도망쳐봤지 해결될 일은 하나도 없어 차라리 주작이길 바래 거의 믿지는 않지만

스레주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혹시 지금 있을까??

스레주가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면 귀신은 그걸 즐기고 더 힘이 강해진대 스레주가 마음 단단히 먹고 해결해나갔으면 좋겠어

>>243 뭐?

>>245 저기 위에 사진들 남아있어? 혹시 확인해 봤어? 어디를 찍은건지 알겠어 스레주는?? 짐작가는게 있나하고

?

>>246 응 남아있어 첫번째 사진은 우리집 거실을 찍은거같아 두번째는 나도 잘 모르겠어....

>>248 헉...진짜 뭐지. 할머니랑 있으면 좀덜해? 어제는 괜찮았어??

그럼 다음에 귀신 나타나면 귀신 붙잡고 물어봐야겠다 스레주 잘 동안 난리치는거 같으니까

>>250 진짜 그래봐야겠다..

>>231 너도 제대로 알아보고 말해. 내 친구도 기독교였는데 항상 티비 위에 성수가 올려져있었어. 투철한 기독교 신자이시면 갖고다니는 것도 무리는 아닐거야. 미안!! 친구는 천주교였어. 헷갈렸네.. 암튼 성수 갖고다닐 수도 있는건데 너무 예민하게 굴지는 마

>>250 >>250 조심해 어디서 봤는데 강한 령은 알아차리고 오혀 찾아올지도 모른대

아니진짜 저 위에 사진보고 개깜놀햇잔아.. 1개만 봣는데 너무무서워서 제대로 못보고 넘겻는데 2장 다 무슨사진인거야..?

>>254 누가 캄캄한 곳을 찍어놨어 첫번째는 스레주 추측 거실인 것 같다했고 두번째는 파란 화면인데 인터폰 사진으로 추정중

>>255 그렇그나... 근데 디게무섭다ㅠㅠㅠ 사진보고 심장 떨어지는줄아랏아.. 나도무서은데 스레주는 얼마나 두렵고 무서울까 스레주 힘내ㅠㅠ

스레주 괜찮아?

음 내가 이런거에 관심이 진짜 많아서 그런데 많이 위험한 것 같아 그리고 정말 용하다는 무당분이나 아니면 퇴마..? 그런 쪽 하실 수 있는 스님 찾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 ...아무래도 할머님께 좀 죄송하지만 스님 (불교) 쪽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왜냐면 오컬트 , 괴담 보면 기독교보단 불교쪽에서 해결을 좀 더 많이 해주더라고 .. 혹시나 참고하라고 알려주는거야! 정말 무섭겠다 .. 화이팅이야 힘냈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

>>253 언제든지 환영♡

>>259 ㅋㅋㅋㅋㅋㅋㅋ뭐야 사실 나도 궁금하긴 해 요즘 새벽에 잠 설치는 편이니까 그때까지 깨있어볼까 폰만 안뺏기면 가능할듯

어라ㅋㄷㄱㄷㄱㄷㄱㄷㄱㄷㅋㄱ뭐지 방금 이 스레 생각하고있었는데 방금 뒤에서 부스럭 소리났어 우연이겠지 근데 뒤를 못돌아보겠어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ㅋㄷㅋ

참고로 내방도 한쪽 벽면을 장롱이 꽉 차지하고 있어. 그리고 소리가 들린건 그쪽

참.. 노트북이고 폰이고 여기다 끄적거릴시간에 그렇게힘들고무서우면 뭐라도어디라도가보겠다 그렇게괴로운데 어디라도 찾아가서 도움청하느라정신없지.. 지난일을 푸는것도아니고 여기다 실시간으로 글달고있는거보면 참신기해 답답하기도하고ㅋ 아님설마 여기서 해결책을 기대하는건가? 의견이야 참고로볼순있지. 나같으면 그상황에 쳐해있으면 여기서 글이나쓰고있지못할드거같은데 나만그런가? 첫번째, 가장먼저해야할일이 여기서 글이나쓰고 있는게아니라는거야 귀신이 하필 스레딕, 하필 너의글에 댓글도달고.. 레주지인들에게 문자를보낸다거나 그러진않나봐? 정말 귀신짓이라면 이 스레 쓰는것도 난 무서워서 못할거같다. 귀신이랑 같이 스레하는 어리석은짓그만하고 우선 할머니손잡고 절이든 무당이든 병원이든 가봐 가족에게 도움청해. 여기걱정해준사람들에게 고마운게있다면 나중에 잘해결됫다고 남겨주던 그건 레주마음이고.

>>263 그래서 지금 절이나 무당좀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니고있어

나 레준데 무당집에 가서 사정을 얘기햤더니 딱하시다면서 우리 집을 한번 오셨어 무당 할머니는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이 집을 떠나라고하셨어 이집에 귀신이 너무 많이 산다고 무당할머니도 들어가자마자 온몸에 소름이끼치셨대 그래서 무당할머니가 부적을 붙여주고 가셨어 돈은 안받으시더라 난 월요일에 아빠가 오시니까 월요일부터 싼 집들 한번 볼려고 하고있어

>>265 아니ㅠㅜㅜ 스레주...고생했어..

>>265 스레주 꼭 이사가!!

>>169 저사진 노래방 벽에 폰캠 밀착시키고 찍은거아님?

>>265 다행이다 스레주 어서 그 집을 나가 ,, ㅠㅠㅠㅠㅠ

스레주 따라오는 건 아니겠지,,

설마...따라올까..쟤들은 근데 왜 괴롭히는거지...그냥 같이 있는거면 안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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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3 뭐지??

스레주???

>>263 넌 여기에 알아보기도 힘든 레스 다는것보단 맞춤법부터 공부하는게 좋을것같아 친구 0_<☆

>>274 이거 레준가???

그럼 또 귀신이 치는 건데......

살아있는거야???

스레주 할머니랑 같이있다 안그랬어? 아닌가 부적붙였으니 집인가...

>>273 얘 사칭이야 속지 마

데이터여서 아이피는 달라

헐 레주야??

ㅣ레주 지금ㅇㄴ 괜찮아 ?

괜찮아??

레주왔어 난 지금 집보고있어 부적을 붙이니까 전혀 소리도 안들리고 이상한일도 나지 않았어 일단 싼 반지하나 그런데 가 보고 이사할려고 아마 이 글은 이사하고 일주일정도 지나고 귀신이 계속 나오면 이어갈거같고 안나오면 끝낼것 같아 아직 끝난건 아니지만 걱정해준사람들 전부 고맙고 특히 인천 무당집 위치 찾아준 사람한테는 너무 고마워 일단 이 스레는 며칠정도 지나고 나서 집 찾으면 쓰도록할게 그때까지 잘 있어!

>>287 터가 안 좋았나보네. 얼른 이사해서 좋은 소식 들려줬음 좋겠다. 가능하면 부적을 소지하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안 되려나

>>287 무당집찾아준 레스주인데 잘 해결되었음 좋겠다ㅠㅜ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야! 잘해결하고 그때보자 스레주. 별일 없고 무사했음 좋겠다!! 고생했어. 이사하고 좋은소식 기다릴게

소식 기다리고있어 !!

헐 방금 정주행 끝.. 얼른 좋은소식 들고 와주길 바래 ㅠ.ㅠ

안녕 나 레주야 잘 있었지? 싼 집이 많이 없어서 멀리 돌아다녀봤어 다행히 있더라 지금은 이삿짐 옮기는 중이야 이제 더이상 이 스레는 안쓸거같아 지금까지 걱정해준 레스주들 모두 고마워 레스주들 덕분에 이렇게 끝낼 수 있었던거 같아 잘있어

>>292 스레주 다행이다ㅎㅎ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