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어싱 뚫은 사람 있어?? (2)
2.간호조뮤사 자격증 (14)
3.같은 독서실 다니는 언니가 너무 부러워서 싫어져 (12)
4.사이비 종교에 홀렸나봐 (36)
5.히히 나 오늘 졸업해!! (14)
6.예비중 모여라ㅏ (41)
7.물어볼게 있는데 (4)
8.한양대생 있어?? (1)
9.다들 좋아하는 동물 적어줘! (64)
10.펑 (6)
11.아이패드 한 내년 1월? 2월쯤 살까하는데 (5)
12.역시 오래 살려면 인터넷을 안하는게 답인거 같아 (6)
13.햄스터 데려왔어! (20)
14.네이버 메인에 내 이름이 떴성 (8)
15.여기 학기 중에도 사람들이 많을까?? (9)
16.다이어트 좀 도와줘!! (1)
17.나 좋아하는 애 있었는데 (7)
18.속눈썹 붙히는사람?? (3)
19.내 애인 귀엽당 (15)
20.급식 사촌동생 있는데 (2)
1
이름없음
2019/02/16 18:29:47
ID : jgZiphxO8mH
0
내가 진짜 성격 꼬인건 아는데... 일단 독서실이 그 브랜드 있는? 지점 있는? 그런데야. 그래서 쿠폰 같은게 생겼는데 우리집 근처에는 없는거야... 그래서 좀 떨어졌지만 교통 편한 곳으로 다니고 있어.
2
이름없음
2019/02/16 18:31:38
ID : jgZiphxO8mH
0
근데 독서실 있는 지역 자체가 좀 부촌? 서울에서 딱 부자인 사람들 많다고 유명한 그런 지역있잖아 그런 곳이야. 사실 집 사정이 안좋아서 돈에 좀 컴플렉스가 있어 내가... 그래서 여기 다니다보면 같이 다니는 사람들 보면서 저 사람들은 여기 돈내고 다니는 거니까 이 근처가 집이겠지? 다 부자겠지? 하는 그런 생각을 항상 했어...
3
이름없음
2019/02/16 18:33:14
ID : jgZiphxO8mH
0
그런식으로 주변 사람들 관찰 하면서 다니다가 오늘 딱 4일째 인데 어떤 언니를 발견한거야.. 난 고3 그 언니는 재수생인것 같았어. 그 언니가 남자친구랑 통화하는 내용을 들으니까 현역때는 어쩌구 이러더라구.. 아무튼 처음에는 그 언니가 엄청 눈에 띄었어.
4
이름없음
2019/02/16 18:38:55
ID : jgZiphxO8mH
0
항상 일등으로 와서 늘 같은 자리에 앉았거든. 공부도 열심히 하는 것 같고... 무엇보다 약간 잘 살아보였어.. 하고 다니는 차림새? 도 일단 늘 뭔가 정갈한 느낌이였고... 옷고 뭔가 고급지고 개성있고 막 좀.... 다 좋아보이고...
5
이름없음
2019/02/16 18:40:09
ID : jgZiphxO8mH
0
지갑도 구찌 가방은 뭐였지 발렌..?뭐 어쩌구 핸드폰도 비싼거.. 에어팟에 막 다 그냥 그런것들만 보이는거야 심지어 나는 집안 형편 때문에 재수 생각도 못하는데 재수 하고 있는 언니 보니까 그거마저 부러운거야
6
이름없음
2019/02/16 18:40:42
ID : 2Hva62E8o3U
0
보고 있어
7
이름없음
2019/02/16 18:43:56
ID : jgZiphxO8mH
0
좀 전에는 그 언니랑 그 언니 남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이랑 걸어가는 걸 봤는데 남자친구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진짜 뭐 아이돌 처럼..... 암튼 너무 부러운데 왠지 좀 미워져
8
이름없음
2019/02/16 18:45:32
ID : jgZiphxO8mH
0
그래서 괜히 볼펜 소리 같은걸로 트집 잡아서 거기 프론트에 컴플레인도 걸어보고 좀 내가 진짜 이렇게까지 찌질했구나 싶고
9
이름없음
2019/02/16 18:46:31
ID : jgZiphxO8mH
0
자꾸 내 팔자 타령이나 하고... 공부도 싫고 왜 나는 가난하게 태어나서 이런 생각까지해야하나 싶고... 공부해도 어차피 저런 사람들 밑에서 일하겠지 싶고
10
이름없음
2019/02/16 19:23:58
ID : e7s4E8mLcIE
0
열등감 느낄 수 있어. 잘사는 사람 보면 부러울 수도 있고. 나도 그러니까...
그치만 스레주도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일궈낼 수 있다는 말을 하고싶네. 그 언니 부모님들, 부모님의 부모님으로 거슬러가면 결국은 그사람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야. 스레주는 안될 게 뭐 있겠어?
11
이름없음
2019/02/16 20:01:24
ID : rfdQq0nDs5X
0
열등감 느낄 수 있고 부러울 수 있고
솔직히 미운 마음품는 것도 바람직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사람인지라 그럴 수 있어
근데 그 미운 마음을 행동으로 표출하면 그때는 정말 못난 사람되는거야
그리고 그런 사람 밑에서 일하는게 뭐 어때, 이 세상 전부를 통틀어도 경영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보다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걸? 월급을 주는 입장이 아니라 받는 입장이라고 해서 월급을 주는 사람보다 열등한 건 아니잖아
돈은 없다가도 생길 수 있고 있다가도 다 잃을 수 있는 거야
돈으로 너의 삶을 평가하지 말고 타인의 삶을 평가하지도 말길 바라
이 세상에는 돈말고도 수많은 것들이 있잖아
12
이름없음
2019/09/21 22:52:34
ID : mK1Ds5WktyY
0
뒷북이지만 스탑 달고 달게 너 진짜 찌질하다 어이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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