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힘내ㅠ 장거리라고 하긴 뭐하지만...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있어서 스레주 맘이 이해가 간다. 연락만 해도 좋지만 얼굴도 보고 싶고 더 자주 연락하고 싶은 마음. 힘내 스레주ㅠ 너의 시간도 갖고 그러면서 만나면 지금보단 덜 힘들거야...

좀 더 지켜봐 지켜보되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마음을 다듬고있어 스레주! 스레주가 이렇게 고민 할 정도면 스레주를 충분히 이해시키거나 납득시키지않은거같은데 난 그런 힘든 연애는 비추..누군갈 좋아하면 모든일에 우선순위는 그 사람이 되거든 정말 너무너무너무 바빠도 밤을새고와서 잠깐 보고 가기도하고..진짜 그것도 정 안되면 충분히 이해는시켜줘야 맞는거겠지..

헐 나도 장거리엿는데 .. 옛날의 나 보는거같네 ... 레주 힘내 !! 윗분 말 처럼 너 취미나 뭐 그런거 해보는건 어떨까 !? 그러면 덜 외로울수동 .. 뜬금없지만 난 장거리잉땐 요가햇엇어 !! 힘내 ㅜㅜㅜㅜㅜㅜ

>>2,>>4 조언 고마워ㅠㅠ자기계발.. 이미 책, 운동, 취미, 공부, 약속까지 다 하면서 생각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3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물론 일반화하면 안되고, 내가 하는 만큼이란거 바라면 안되는거 아는데도 서운해서 속상하다... 사실 그 사람 마음이 나만큼이 아니란걸 인정하기 힘든 것 같아... 섣부른 판단인걸까....ㅠ 그래야겠지..정말 마음 비워야 할 것 같아. 스레 써줘서 다들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