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더빙까였던 사람 없니? (10)
2.알프라졸람이랑 졸피람이랑 (1)
3.티라미수 오리지날레의 이 부붘 (2)
4.나랑 같은 동네인 사람 있을까? (35)
5.어느 떡볶이를 제일 좋아해? (3)
6.스크랩은 어떻게 하는거야? (3)
7.우리집에는 고양이가 세마리다 (37)
8.회사에서 스타킹 올 나가면 (2)
9.17인데 친구랑 우정반지 이거 어떤지 봐 주라ㅠㅠㅠ (28)
10.주접퀸 눈물퀸 까지 섭렵하신 여동생과 산다는 건 (14)
11.나 되게 웃기다ㅋㅋㅋ (14)
12.로어가 뭐야?? (9)
13.퍼펙트콜에 대해서 질문할게. (1)
14.심심한데 자지말고 나랑 끝말잇기 할 사람 ㅠㅠ (136)
15.쪽팔쓰 ..(12 (4)
16.누가 내 추천 조작해서 레전드판에 올려놨어 (8)
17.준코 알바어때 (1)
18.나 옹성우 박보검좋아한다! (1)
19.. (2)
20.꽃말알려조 (2)
1
이름없음
2019/02/17 22:42:34
ID : y5dTQspcNzh
0
나 오빠아니고 언니야....
스레딕 자주 구경만 하다가 그래도 난 쪽팔리지만...
응.... 그냥 쓰고싶더라 그래...
2
이름없음
2019/02/17 22:47:12
ID : y5dTQspcNzh
0
나랑 동생은 한살차이고 나는 자택근무 동생은 수학학원선생님인데
사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어제 좀 아파서 누워있었거든?
동생이 와서는 언니? 아파? 이러길래 어, 좀 누워있어야겠다. 이랬거든?
근데 계속 옆에 서있길래 쳐다봤는데 우는거야....나 죽을병아니고 그냥 그런건데
혼자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떨구더니 언니 나 오늘 학원가지말까? 응?
학원 애들도 언니 아픈데 왔냐고 할 거야. 뭐 사다줄까 응응? 아니...학원을 가...
그 친구들은 너가 수업을 안하는게 행복한거지 내 아픔을 생각하는게 아니야...
3
이름없음
2019/02/17 22:48:51
ID : zXvu8mHveFe
0
헐 동생 개기엽다.... 한살차이인데 그런바이브가 가능햌?ㅋㅋㅋㅋㅋ
4
이름없음
2019/02/17 22:52:18
ID : y5dTQspcNzh
0
그래 독감 유행할 때 걸려서 입원을 좀 했었는데 학원마치자마자 달려와서는
언니? 언니!!! 괜찮아? 열많이나? 많이 아파? 어? 어? 말좀 해봐 하면서 우는데
비몽사몽에 깼다. 환자 잠 좀 자면 안될까 동생님아...? 니 주접 너무 힘들어
간호사님이 오셔서 수액체크하시는데 옆에서 동생이 언니 괜찮은 거죠?
빨리 나을 수 있는 거죠? 그렇죠? 막 더 나빠지거나 그렇진 않죠...?하면서
울면서 얘기하니까 간호사님이 독감은 쉬어야 나아요 그리고 옮으실 수도 있으니
오래 안계시는게 좋아요 하니까 언니 나 언니 보러와야되니까 아프면 안되겠죠?
갈께요, 언니~!!~!~! 하고 손흔드는데 간호사님에 엄지척했다 정말...조련 수준이
5
이름없음
2019/02/17 22:55:27
ID : y5dTQspcNzh
0
너....같이 살면 그런말 안나와.... 나 너무 힘들어....
자택근무지만 회사도 가끔 나가봐야되서 가는데 자꾸 동생이
언니... 나 버리고 어디가? 나 이제 혼자 사는 거야? 내가 너무 버거워서 그래?
하면서 막 폭풍오열하면서 언니ㅠㅠㅠㅠ나 두고 가지마ㅠㅠㅠ내가 더 잘할께
이러면서 회사를 못가게해요...앞집분이 내가 진짜 동생 버리고 나가는 줄 알아.
자꾸 동생을 잘챙겨주라고 나한테 말씀하시는데 회사가는 건데 말이야
6
이름없음
2019/02/17 23:01:17
ID : y5dTQspcNzh
0
어딜 나갔다오면 언니!!!!왔구나!!! 나 진짜 언니 나 두고 간줄 알고.....
언니 나랑 평생 살아야되잖아ㅠㅠㅠㅠㅠ그치ㅠㅠㅠㅠㅠ하면서 안겨서 우는데
난 너랑 평생 안살아...나 돈생기면 정말 나갈 생각이 크단다....
진심으로 하는 게 아닌 거 같지? 동생씨는 너무 진심이야 심각해.
살면서 쟤를 막 버리고 그런 적 1도 없고 그냥 드라마 속에 자주 들어가...
그래서 자꾸 저러는 거야... 밖에 놀러갔더니 동생이 대성통곡을 하면서
언니ㅠㅠㅠㅠㅠㅠㅠ어디야ㅠㅠㅠㅠㅠ이러는데 어 누구랑 놀러 왔다.
내가 중요해 그사람이 중요해? 이러는데 어 난 친구가 좀 더 중요할지도 몰라....
7
이름없음
2019/02/17 23:05:35
ID : y5dTQspcNzh
0
동생이 술을 마시면 주접이 25배로 심해져 진짜로....
술만 마시면 울면서 언니... 나 여기가 어딘지 모르게쏘...하면서
그렇게 전활 한다고 거기 딱 서서 뭐가 보여. 라고 말하면
어....아파트! 이러는데 ㄹㅇ 환장쇼야 진짜 후..... 그냥 거기 서있어
매일 집근처에서 마셔서 그래도 좀 돌아다니면 찾을 수라도 있음
물론 동생이 나한테만 이러는 거 맞음....나한테만 그럼.
남친한테도 안그러는데 그냥 어렸을 때 나랑 보낸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8
이름없음
2019/02/17 23:25:21
ID : K442K7tirvz
0
앜ㅋ큐ㅜㅜㅜㅜㅜ 어떡하냐 부담스릅겟다
9
이름없음
2019/02/17 23:31:21
ID : O3yMi79fWly
0
가족이니까 받아줄 수 있는 거지 남친에게 그랬단 이상한 애 취급 받기 딱 좋음ㅎㅎㅎ
동생이 스레주에게 고마워 해야 할 듯
10
이름없음
2019/02/18 00:38:52
ID : 9dBdSK3O2nw
0
레스주들이 심각하게 생각 안하는거 같은데 동생분의 마음 속에 불안증세를 스레주에게 의존하는 것으로 융단폭격으로 퍼붓는거니 아무래도 해결 방안은 있어야겠다. 전문적인 정신과와 상담이 필요할 것 같다. 이대로라면 스레주도 정신력 바닥나고 둘 사이 파탄날거같아.
11
이름없음
2019/02/18 00:39:34
ID : 9dBdSK3O2nw
0
충분히 얘기도 해보고 얼러봐도 소용 없는거라면 전문가의 손을 빌려야겠지..?
12
이름없음
2019/02/18 00:41:40
ID : 6i7gqi1eGmm
0
이건 그냥 주접 같은 게 아니라... 위에 레스주 말처럼 확실히 해결해야 할 것 같아
13
이름없음
2019/02/18 08:07:32
ID : y5dTQspcNzh
0
뭐 동생이잖아. 그래도 좋게 좋게 얘기하면 기다리기도 해
그렇겠지 나도 나한테만 한다는 거에 감사하다고 생각해
사실 그거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 안해본 적 없어.
사춘기때는 그게 너무 짜증나서 화를 냈었는데 엄청 놀라서는
밖으로 뛰쳐나간거야. 그때의 나는 상황의 심각성을 전혀 몰랐는데
1시간 가량 뒤 쯤에 아빠가 동생을 데려왔는데 집문 앞에 그저
앉아 있었데 도망가면 내가 안찾아올까봐 거기 있으면 나갈때 볼까봐
솔직히 그게 너무 충격이여서 부둥부둥하는 거 같애. 상담받고있어! 걱정마!
14
이름없음
2019/02/18 08:09:31
ID : y5dTQspcNzh
0
상담 잘 받고있는데.딱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거도 아니고
나한테만 그러는 거니까. 그러려니 싶어. 그래도 나말고 다른 사람이랑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괜찮은 거 같더라 제발 학원나가는 걸 추천하는 거도 그거야
뭐 겸사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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