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 솔직히 외모보다는 옷스타일을 많이 따져. 비율이랑. 굳이 외모 따지는곳이 있다면 눈썹..? 눈썹 진한 사람좋아.

난 얼빠얌 내 취향의 잘생김이 있음 화나도 얼굴보면 풀려 울 오빠 맨날 옷 반팔 아무거나 주워입고 반바지 아무거나 입는데 패완얼이야 얼굴이 내 취향이고 몸이 다부져서 그래도 하트 뿅뿅임 얼굴이 내 취향이 아니면 난 닿는 것 자체가 소름돋더라 ㅠㅠㅠ좋아하는 마음이 안 생김 추가...! 나도 성격 봐 내취향이어도 성격개떡이면 안만난닷 다들 그러지 않을까..? 착하고 잘해주는건 기본으로 깔고 그 외에 얼굴을 더 보는지 능력을 더 보는지 패션감각을 더 보는지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 보는지 등등 이런거인듯 !!

외모보긴 하는데 잘생기기 보단 매력있는 사람 좋아해

첫인상은 당연히 얼굴 보지. 근데 좋아지게 되는 건 얼굴 신경 안 쓰는 것 같아. 성격 좋으면 끌리더라고.

난 외모 아예 안봐. 대신 능력봄

외모는 손잡고 길 걸어다닐때 안부끄러우면 되고 키스할수 있으면 되는것이다 애초에 나한텐 잘생겼다라는 기준도 없고 구분도 못해

스킨십할수있음돼

난 얼굴 좀 봐

좀.. 많이.. 부끄럽네 근데 외모가 딸리면 시선이 별로인가서 좋아하게는 안되더라고..

나는 예전엔 얼빠였다가 많이 당해봐서,, 이젠 좋은 성격 가진 남친이랑 만나고있어! 지금까지 사겼던 것 중에 젤 오래가는 중이고 또 나랑 잘 맞아서 좋더라

처음보는 사람은 얼굴을 보고 판단 할 수 밖에 없어서 ㅜㅜ 지나가는 사람이나 잠깐 만날 사람은 얼굴로 판단되겠지만 좀 주기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외모를 안보지...! 나는 외모보단 그 사람의 매너?를 봐 아무리 못생긴 사람이고 지나가는 사람이여도 내가 들어가기전에 문을 열고 잡아주는 매너에 심쿵하기도 하고 그래 외모는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나는 잘생기고 다혈질인 사람보다 평범해도 착한사람이 최고야 진짜 착한 이성이 최고다!!

난 대충 수치화하면 외모 10% 성격 30% 인성 50% 재력 5% 잡다한 거 5% 쯤...? 내 이상형은 인성 좋은 사람이라...ㅎㅎ 그리고 나도 >>7처럼 외모에 대한 구분이 딱히 없거든. 내 눈에는 못생긴 사람도, 특출나게 잘생긴 사람도 없어:) 근데 많이 안 본 사람은 얼굴로 밖에 판단이 안되더라...

나... 나는 솔직히 얼빠라서..ㅋㅋ ㅠ 처음엔 사람 얼굴 보고 헉! 잘생겼다! 하는데 성격보고 정 떨어질 때도 있었어...ㅠ 지금은 잘생기고 멍멍이 같은 애인 만나서 사귀고 있어 너무 좋아 ㅠㅠ

얼굴은 그렇게 안보는데 피부상태, 흡연여부, 냄새 진짜 많이 봐

객관적으로 잘생긴 얼굴보다는 내 취향에 맞는 얼굴이어야지 않을까.ㅡ

나는 외모보단 향을 엄청 좋아해서.. 은은한 비누향 샴푸향 나면 진짜 끌리더라, 진한 향수같은건 빼고 달달한 향이 나는 샤워코롱도 괜찮구

난 얼굴 전혀 안봄. 솔직히 진짜로...주변에 예쁘면 다 된다 그런애들 없진 않은데 난 사람 볼때 예쁘다 못생겼다 그런 생각 잘 안들어 뭐가 예쁜거고 뭐가 못생긴건지 잘 모르겠다..어떤 얼굴이던지 상관은 없어 대신 키 크고 구릿빛 피부에 약간 통통한 여자가 좋아 그리고 나랑 취미생활이 비슷한게 좋고..내가 운동하고 여행다니는걸 좋아하는데 나랑 비슷한 취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냥 뭔가 ㅇ느낌상으로 내가 좋으면 얼굴이든 뭐든 다 좋지않아 ? 운명같이 그냥 딱 이사람이다 하는남자 만나고싶음 ..

잘생기진 않아도 못생겼다라는 인상만 없으면 됨... 그냥 딱 봤을 때 못생기진 않았네<< 라는 느낌만 들면 괜찮아서 물론 저게 가능하려면 성격, 가치관, 취향,능력 등등이 다 나랑 잘 맞는다는 조건하에... 성격은 필수고 능력이 나보다 떨어지거나 취향이 좀 많이 다르면 잘생기기라도 해야 만날만 할 것 같음

잘생긴 사람 엄청 좋아하긴 하는데 정작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은 평타 혹은 그 이하임..

나 얼굴 디게 따지는데 이번에 반한사람은 얼굴 진짜 아닌데 자꾸 생각나. 얼굴 아니어도 사람 개인의 매력 같아.

잘생겨야함 물론 내 눈에

나 원래 외모 는 신경안썼었는데 내가 좋아해서 잘생겨보이는거더라 사귀기 전에는 잘생겼다고 생각한적 없었거든 그래서 나는 내가 좋아하면 잘생겨보인다구!

객관적으로 뛰어날필요는없지만 내 취향이어야하는거보니까 이성외모많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성격 반 얼굴 반 보는 거 같앙.. 진짜 친하게 지내던 남자애가 있는데 성격도 정말 좋고 착한데 내 이상형이 아니얌... 그래서 지금 좀 싫어하는 티 내서 어색해졌어ㅜㅠ 나는 순둥순둥하고 눈썹 진하고 착한 사람이 좋앙ㅋㅋㅋ

못봐줄 정도만 아니면 그닥 외모 신경안씀. 막 안씻고 꾀죄죄하고 그런건 예외

난 얼굴 좀 보지만 사실 내 스타일인 남자가 있어..! 내 스타일아니면 아무라 잘생겨도 별 생각없드라ㅜㅜ 근데 피지컬은 진짜 좀 많이 봅니당..

난 얼굴 겁나 보는데 보는게 잘생긴 얼굴을 보는게 아니라 내 취향은 좀 못생긴 얼굴이여서 다른 의미로 얼굴을 엄청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