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쪽 지망하는데 역사는 워낙 맞다아니다 서로 심하잖아..
한쪽만 믿기도 그렇고. 그래서 신봉할만한 정보를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ㅠㅜ너네는 보통 어디서 아는거야?
이름없음2019/03/01 11:33:26ID : NAo5f802k1c
족보 혹은 책
이름없음2019/03/01 11:50:04ID : QtwHBbBbu9x
그냥 시중에 나온 책들 보구 위키피디아도 보고 그렇지 뭐
이름없음2019/03/03 22:52:09ID : SNvu1a7e3O4
대학교 전공 수업+책, 인터넷은 참고 안하는게 나음
신빙할 정보 원하면 역교과 쪽으로 빠지면 됨 그쪽은 일단 학계에서 확실한것만 가르킴
사학과 가면 교수 맘임
교수가 환빠면 환빠 수업 듣는거고
이름없음2019/12/31 17:08:49ID : uoLcIFbeIE1
나무위키하고 책 ㅋㅎㅎㅋㅎㅋㅎㅋ
이름없음2019/12/31 20:42:17ID : K2Gq4Y2k6Zc
나무위키 꿀잼
이름없음2019/12/31 20:42:45ID : zTO08kslDvD
교과서
이름없음2020/01/01 00:45:44ID : 6kr9hhwJXxS
나무위키/인터넷으로 오 재밌겠다 싶은 거를 찾은후
책이나 방송으로 확인...?
이름없음2020/01/01 14:46:44ID : Gq1wnDAp9cl
근데 역덕 생성과정이 대부분 비슷한거 같음 ㅋㅋㅋ 보면, 어디 게임이나 드라마, 영화 같은데서 뭐 보다가 재미있어서 나무위키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그런 사건으로 드립치는 것도 찾아봄 -> 좀 더 알고 싶어서 그 사건의 전후 사정 및 인물을 알아가려고 더 찾아봄 -> 그러면 당시 문화도 알아야 해서 당시 문화나 기술 전반도 조사하기 시작함 (이쯤되면 나무위키에 올라온 대부분의 지식은 습득해서 전문자료가 필요한 단계) -> 전문사료찾다가 반박논문같은 것도 있으면 봄. -> 대조 하면서 찾아봄
거의 이런 루트 아닌가? 밀덕이나 냉병기 덕후 같은 애들도 다 비슷하게 이런 루트로 들어가는 듯 ㅇㅇ
이름없음2020/01/01 16:42:45ID : K2Gq4Y2k6Zc
그렇게 생각해보면 미디어가 정말 우리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듯 ㄷㄷ.. 덕질 뿐만 아니라 사실 장래희망 같은 경우도 어렸을 적에는 매체에서 나오는 모습만 보고 선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름없음2020/01/04 18:22:42ID : Gq1wnDAp9cl
아무래도 그렇지? 보통 어릴 때 생긴 흥미가 뇌가 가장 말랑말랑 할 때 뇌에게 어떤종류의 지식을 가장 많이 집어 넣게 해 주는지를 결정할 테니까
이름없음2020/01/05 17:16:32ID : wHzXthcMlxB
학술지
역사비평사에서 발간하는 잡지 역사비평
교과서
이름없음2020/01/05 17:25:04ID : Y1jBwMkoK6k
위키피디아/ 논문
이름없음2020/02/25 22:58:02ID : 0k8rurattdx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제주입... 근데 하다보니 재밌더라
이름없음2020/02/25 23:45:32ID : oY9y44Y60qY
대학 와서는 책이랑 논문으로 접했어
이름없음2020/02/28 14:24:29ID : O2oJVe0rgry
책
인강
시간 나면 논문들 보면서 업뎃도 하고 싶은데 그 정도의 여유가 없다
이름없음2020/11/08 10:11:19ID : eL9coLe2K7w
솔까 밖에서 자랑할 수가 없는게 거의 나무위키빨이라서..
이름없음2020/11/08 11:59:17ID : hs7cGrhBs63
나무위키는 왜곡이 많아서 곧이곧대로 믿긴 그렇고 교과서나 논문이나..정사 사이트같은데
이름없음2020/11/18 23:42:50ID : U3O3BdV89vu
중딩 때 역사쌤이 인강쌤만큼 재밌어서 도서관 가서 역사책 읽다가 모르는 단어 찾아보고 그러다 꼬리 물고 구글링하고 있고...
이름없음2020/11/20 09:44:49ID : mnzU5dXwFjt
난 주로 책에서 찾아봄... 이제 책에도 원하는 자료 없으면 논문 사이트,, 정말 논문은 별에 별걸다 논문으로 써재끼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