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ekgo 2019/03/04 22:44:46 ID : tz83DvyGrbz 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2 입니다... 일단 시간을 거슬러 제가 초등학교6학년으로 돌아갑니다. 그때는 제가 정말 소심해서 애들한테 말도 못 건네는 학생이였습니다. 5학년때는 친한 친구가 많았지만 6학년으로 올라오면서 다 떨어졌거든요. 6학년 반에는 잘 나가는 애들이 5명 있었는데... 제가 그때는 그 애들과 친해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른 애들은 그냥 친해지고 그 잘 나가는 애들과 놀려고 매번 붙어 다녔습니다. 하지만 전 그 애들이 가로로 줄지어 다닐때 매번 그 애들 뒤에서 총총 따라다닐 뿐. 저와는 말도 섞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6학년이 되고 2개월이 지났는데요. 애들이 다 무리가 지어져 있더라고요. 그림그리는 무리. 잘 나가는 무리. 평범한 무리. 전 절대 그림그리는 무리와 평범한 무리에 끼려고 하지 않고 10월까지 잘 나가는 애들만 쫒아다녔습니다. 매번 걔네 옆에있어도 '우린 5명인데 홀수자나ㅜㅜ'이랬구요...(저 제외 5명) 그래서 그때마다 울고싶고.. .그랬는데 이젠 안되겠다! 하며 다른 친구들과 지내보려고 했는데 다들 짝수더라고요...ㅜㅜ 전 그렇게 짝도 없고 친구도 없이 6학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중1 중학교 지망? 을 적게 되었는데, 전 일부러 그 애들과 친하지도 않으니 차라리 또 친구없이 어색한것 보다는 다른 학교로 가서 새 친구를 사귀자! 하는 마음에 아는애 한명 없는 ♡♡학교로 갔습니다. 초등학교에서 가까운→★★중 초등학교에서 제일 먼→♡♡중
2 coekgo 2019/03/04 22:54:55 ID : tz83DvyGrbz 0
그렇게 중1 입학식에 들어가서 또 잘 나가보이는 애 2명을 발견하고 제발 저 애랑 짝꿍하게 해주세요..하며 같은 짝꿍이 되고 말을 건네었습니다 그 전에 저에게 말을 계속 건네는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저는 잘 나가는 친구와 친해지려고 그 애를 그때는 무시했었죠.. 하지만 저에게 말을 계속 건네오던 친구는 사교성도 좋고 재밌던 친구라 잘 나가는 애들과 엄청 친해져서 모둠도 같이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후회했죠ㅋㅋㅋ. . 시간이 지나자 남자애들 몇명은 절 혐오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페북에 신음 낚시영상? 그거있길래 일부러 잘 나가는 애를 태그했는데, 그 애가 소문을 퍼트리고 전 변태가 되었습니다... 일부로 꼽주는 남자애도 있었죠. 잘 나가는 애들이 장난식으로 저한테 과자가져오라고, 간식있나없나 제 가방을 막 뒤지는 일은 일상이었구요. 제 옆에 가지마라고 외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잘 나가는 무리에 끼려는 버릇을 2년째 달고 다닐때 쯤 저에게 기쁜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전학입니다. 집이 이사를 하게되어 전학을 가게 된것입니다. 전 10월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고 새로운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3 이름없음 2019/03/04 22:55:44 ID : vdwlirAnWo7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19/03/04 22:57:59 ID : PeMo5cGq7s5 0
말 ㄱㄱ
5 coekgo 2019/03/04 22:59:52 ID : tz83DvyGrbz 0
거기서는 버릇을 뜯어 버리고 반 애들과 다 친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 저는 평범한 무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반에서 잘 나가는 애들과도 장난치면서 놀게되었죠. 전에 학교에서 야한얘기를 조금이라도 했더라면 바로 쌤한테 꼰지르고 전 벌점이였지만, 이 학교에서는 달랐습니다. 모두가 절 좋게봐주었고, 야한얘기를 해도 애들은 다 좋아했습니다.(남자 몇몇은 절 아니꼽게 봄) 친화력좋고 관종끼 넘치고 재밌다는 얘기를 자주듣게 됩니다. 저희반은 물론이고 다른반 친구들까지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2학년이 되었습니다.
6 이름없음 2019/03/04 23:03:20 ID : oFhhs7e7urh 0
ㅂㄱㅇㅇ
7 coekgo 2019/03/04 23:08:01 ID : tz83DvyGrbz 0
반배정은 잘 되었습니다. 절 싫어하는 남자애들은 멀리 떨어지고 아는 얼굴이 많이 보였거든요. 하지만 이놈의 깔보는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음...예를들면 얘보다는 내가 낫지! 이런거요... 전 우리반에서 그나마 2등으로 괜찮다는 마음을 가져버렸습니다. 솔직히 화장을 안 하는 애들&그림 그리는 애들을 보면 저보다 깔보게 됩니다. 이 버릇은 계속 남더라고요... 1등은 잘 나가는 애 였습니다. 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그 잘 나가는 애는 현재 배정받은 반에서 친한애가 한명도 없습니다... 그러면 저도 걔와 친해질 수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모든게 잘 못된 생각이란건 압니다. 자리에 앉자, 그 잘 나가는 애는 제 옆에 앉고 저에게 말을 건네 주었습니다. 담임쌤이 번호순대로 앉으하 하셔서 걘 맨 앞자리 전 맨 뒷자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1학년때는 틴트만 바르고 2학년 올라오고 부터 풀메를 했거든요. 그렇게 걔와 좀 얘기도 하고 페북 친추도 하고 걔 덕에 반펨도 들어가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겁니다
8 이름없음 2019/03/04 23:14:53 ID : vdwlirAnWo7 0
보고있어용
9 coekgo 2019/03/04 23:15:52 ID : tz83DvyGrbz 0
저는 걔와 완전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냥 얘기 하는정도가 아닌 놀러다니는 친구요. 페북을 볼때마나 잘 나가는 친구들은 놀이공원도 같이가고, 찜질방도 가는데 저도 거기에 끼고싶다는 얘깁니다. 저는 그 정도로 잘 나가는 친구들과 친하지 않지만요. 뭐...볼때마다 인사하고 말장난에 살짝 장난치는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근데 저에겐 얼마나 기쁘겠어요. 잘 나가는 애가 반에 친한애 한명이 없는데... 기회다! 하고 친해져보려하면 그 애는 쉬는시간마다 뛰쳐나가 잘 나가는 애들 무리로 가버립니다. 그 애도 그런게 있더라고요... 얼굴이 좀 트러블 안 나고 화장한 애와만 노는 경향이 있어요. 저희 반에는 그런애가 걔와 저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저에게 말 건듯 합니다!... 저는 다른 친구와도 친하게 지낼 생각인데 그 애와 유독히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이 버릇 아직 못 없앴네요...ㅠ 이제 체육수업이나 버스 자리? 이런거 할때는 같이 앉거나 같이 다녔음 하는 마음도 있고요!. 그런데
10 이름없음 2019/03/04 23:20:04 ID : SGmk1a9y1zP 0
보고있어! 나도 그런버릇 있는데 ㅠ 그래서 고치는 중이야
11 coekgo 2019/03/04 23:25:22 ID : tz83DvyGrbz 0
과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잘 나가는 친구들과 놀고싶습니다... 그 이유를 따져보자면 애들 성격이 좋고 재밌고, 다 이쁘고.. .그렇거든요! 성격이 재밌는게 전 좋습니다! 하지만 1학년때 최대한 친해질 만큼 친해졌고...같은반 핑계로 매번 말도 걸었고 그 애들한테 물어보니 저는 친하다고 생각 한다고 하더군요.. 참 다행이지만.. 여기서 더 친해지려고 하다가 제가 실수라도 해서 그 몇개월간 그 친구들과 친해졌던, 나름 신뢰도가 무너질까봐 무섭습니다.. 제가 예능이나 아이돌은 챙겨보는 편은 아니라 애들과 할 얘기는 없는게 단점입니다...ㅜㅜ 어떻게하면 그 친구들과 친해질 수있고, 같은반 잘 나가는 애와 어떤 대화를 하는게 좋을까요?... 전 미래를 너무 걱정합니다... 이랬는데 걔가 이러면 어떻하지...? 이러다가 걔가 그러면? 너무 걱정을 해서 뭘 할 수가 없는데 이 성격 버리는 방법도 알려주세요ㅜㅜ 1.잘 나가는 애들과 친해지는 방법 ※애들이 펨이나 톡을 안 읽어요..ㅜㅜ. ↑ 당해봐서 압니다...펨이나 톡 페이스북××. ↓ 2.같은 반 잘 나가는 애와 얘기할 수있는 대화거리 3.미래걱정 버리는 방법
12 이름없음 2019/03/04 23:29:07 ID : SGmk1a9y1zP 0
그런애들은 보통 쓸데없는 얘기들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더라 또라이짓하면서 엄청 재밌어 보이는척하던데? 걔네랑 같이 아무말대잔치해봐
13 coekgo 2019/03/04 23:36:41 ID : tz83DvyGrbz 0
애들이 다 뭉쳐있는데....그 중에 말 걸기 무서운 애도 있어서..ㅜㅜ 어떤식으로 다가가지?..
14 이름없음 2019/03/04 23:49:23 ID : koGq2LdRwtt 0
나중 가면 후회될 거야 내가 왜 그렇게 잘나가는? 애들과 사귀고 싶어해ㅛ을까 하고... 친구야 만약 네가 정말 그런 애들 중 하나였다면 이미 무리에 꼈을 거야 진작에... 하지만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진전이 없다는 건 안되는 일도 있다는 거야... 마음을 포기하면 편할 수도 있어
15 이름없음 2019/03/07 23:17:42 ID : cE8lwratvA2 0
헐 너무 심해요 그냥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마이웨이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은데 같이 다녀야 맘편한사람들도 있어요 마이웨이로 하실꺼면 스레주가 맘단단히먹고 잘살고있다는거 보여주시고 아무르도 않될것같으면 좀 멀리 전확가던지 아님 그림그리는 평범한 무리랑 친해지세요 아마 그 방법밖에......힘내세요 스레주
16 이름없음 2019/03/08 08:26:29 ID : dzQrgpapSNy 0
왜 잘나가는 무리 끼려고 아등바등해? 솔직히 그런 무리랑 친해도 별 이득 없어 보이는데
17 이름없음 2019/03/08 08:59:47 ID : WjikoLhyY3u 0
걍 맞는 애들이랑 놀아.,,
18 이름없음 2019/03/08 09:11:45 ID : 66rxRyIMnWl 0
잘나가는 애들이랑 친구를 하고 싶은 이유가 성격이 좋고 재밌고 예쁘다...인데 그럼 평범한 애들이나 그림 그리는 애들은 안 그렇다는 생각인거야? 그리고 몇번이나 무시 당해도 자꾸 걔네들이랑 붙어다니고 싶은 이유가 뭐야? 보통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방법을 물어보는데 마지막 질문이 잘나가는 애들이랑 잘 지내는 방법인 이유도 궁금하다. 그냥 안고쳐지는 거야? 그런 생각이? 안힘들어? 친구는 옆에 붙어서 친해질려고 아등바등 힘쓰는것보다 자연스럽게 너랑 맞아서 친해지는 게 제일 좋아. 너한테 다가오는 애가 아무도 없든? 진짜 아무도 없다면 너가 비호감인 거겠지. 나는 스레주같은 애들을 학년 올라갈때마다 한두명씩 봤는데, 안힘드나 싶고 오히려 더 찌질해 보이더라. 물론 너가 찌질하다는 게 아니고,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거지 예전에 내가 그런 걸 받는 입장이였을땐 그냥 억지로 친해지려는 거 같아서 부담스럽고 오히려 다른 애들이 그런 애 무시하고 다니더라. 나도 그런 애 별로 안좋아했고...오히려 혼자 다녀도 당당하고 내가 놀자고 해도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싫거든 거리면서 잘 받아주는 애가 귀엽고 부럽더라. 스레주 그냥 포기해. 대놓고 너 무시하는 그딴애들보다 널 더 아끼고 재밌게 놀아주는 애들이 젤 좋아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3레스제발 한번만 보고 도와줘ㅠㅠ 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8 0
9레스과대/부과대 할까말까? 187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8 0
3레스너희라면 어떡할 거 같아?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8 0
8레스. 1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8 0
2레스어떻게 생각해? 3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8 0
18레스» 중2 의 고민입니다,.상담좀 부탁드려요ㅜㅜ 175 Hit
고민상담 coekgo 19.03.08 0
1레스삭제 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8 0
2레스. 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8 0
3레스연애하기 무섭다 1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8 0
11레스오늘 모의고사 처음으로 봤는데...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8 0
6레스반배정 망했는데 1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8 0
3레스좆같애 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7 0
4레스대학생 2학년 아싸인데 사람한테 말걸어 보려고 해.. 1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7 1
50레스. 12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7 0
7레스친구랑 있는데 할게 없어... 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7 0
6레스나 왜 썸을 두명이랑 타지 2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7 0
10레스정말 너무 힘든데 나한테 힘 내라고 한 마디만 해주고 가면 안 될까 7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7 0
24레스친구가 좋아하는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후기이려나?) 1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7 0
10레스나 너무 짜증나서 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7 0
2레스안녕 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