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3/05 00:07:34 ID : dwnzO1jButu 0
난 이제 고1인 여학생이야. 어릴때부터 공부 못하면 부모님한테 많이 맞고, 쓰레기 취급당해왔어. 그리고 뚱뚱해서 자존감도 낮아. 시선공포증도 엄청 심해서 밖에 나가면 숨을 못 쉴정도였고, 겁이 정말 많아. 외로움도 진짜 많이 타. 애정결핍도 있구.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자살을 생각해왔고, 중1때부터 자해를 시작했어. 난 부모님의 간섭이 정말 심해. 그리고 부모님은 내가 꼭두각시가 되길원해. 하지만 난 정말 그게 미쳐 버릴정도로 싫어. 난 어릴때부터 공부를 맞으면서 해서 공부가 정말 싫었어. 공부를 못하면 한순간에 쓰레기 취급 받는것도 지겨워서. 공부를 지금도 혐오해. 난 삶에 대한 의지를 이미 잃어버려서 하고싶은 것도 없어. 근데 공부는 싫으니까 실업계에가서 기술을 배우고싶었어. 엄만 날 공부시키고싶으니까 날 죽이려고들면서 반대하다가, 꼬리를 내렸어. 근데 그 다음부턴 예를들어서 엄마: 그래서 무슨 기술을 배울건데 나: 컴퓨터에 관련된거 배워보고싶어 엄마:컴퓨터 알지도 못하는게 어디서 나대. 니가 할수있겠냐? 나: 내가 못해도 하고싶은걸해야 할거아니야. 엄마: 할수있는것도 없으면서 하겠다고하니까 웃겨서 그렇지 나:뭐가 그렇게 문제야 그럼 엄만 뭘 원하는데 엄마: 니가 하고싶은걸 해야지 왜 나한테 물어 나: 방금 컴퓨터는 하지말라며 엄마: 현실적인걸 말하라고 나:그게 뭔데 엄마: 베이킹같은거 나:그런데 나 관심없는거 알잖아. 엄마: 그럼 넌 뭘하고싶은데 나:아까 말했잖아 엄마:아니 그런거 말고 다른거 하라고 나:그럼 이건 어때. 엄마:니 수준에 그게 되겠냐?ㅋㅋ 웃기네 뭐 대충 이런식이야. 내 자존감은 현재 바닥을 치고있지. 난 나름 부모님 기대에 맞게 학원도 잘 다녀주고, 숙제도 잘해가고 했는데 내 수준이 그렇게 떨어지는건가. 결국 실업계 못갔어. 인문계 갔지. 난 공부할생각없어. 무섭거든. 나 이제 그냥 너무 힘든데, 말 안통하는 분이라 너무 힘든데 죽고싶어. 나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 살도 지금 17키로 뺏고, 내가 하고싶은건 정말 열심히 할수있었어. 지금은 죽고싶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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