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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헉 스레딕 엄청 바뀐것같네 (4)
9.알바하는데 다 명품 들고다녀서 비교돼ㅠㅜ... (5)
10.이어쓰는 동화 (117)
11.음...나만 그러는지 몰라도 코에서 냄새나냐? (8)
12.어문계열 학과에 가게 된다면 어디로 갈래? (총 6가지) (6)
13.말 바꾸는 사람 있거든 (1)
14.아니 알바에서 경력직만 구하면 (5)
15.내가 잘못한거야? (10)
16.부동산갤에 올라온 글 (2)
17.타로 볼 때마다 올해 구설수가 터진다더라.. (2)
18.이런 건 반장이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거 적고 가!! (2)
19.안입는옷 (10)
20.고3 때 자퇴해서 후회한 레주들 있어? (5)
막 입생로랑 구찌 샤넬 프라다 다 나온당...
내가 알바하는데가 좀 잘사는 동네인가봐
내가 거기서 중학생때까지 살았는데 그때는 잘 몰랐는데 그런 동네인가봐
진짜 확실히... 봉투값 땡깡도 없고 성희롱이나 꼰대질도 없어!
가족끼리도 화목해 보이더라ㅠㅠ
우리집은 안그런데...
난 백화점 입구에서 파는 가방이랑 지갑 쓰는데 개부럽더라ㅠㅠ
어제도 여자 두명이 부모님한테 대학 입학 선물 받은거로 얘기하던데
난 매년 생일도, 입학식 졸업식 선물도 못받았었거든ㅋㅋ
성년의 날 선물 못받은건 좀 속상하긴했는데
나도 직장다니면 날 위해 그런 명품 살수있겠지........
방금 입생로랑 장지갑 가격보고 현타옴ㅋㅋㅋ
뭐 그런거로 비교하고 현타 맞냐....하고 싶은데 공감된다...ㅠㅠ
꼭 명품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는 당연하게 누려왔던 게, 나 같은 사람에게는 노력 끝에 겨우 한번 누리게 되는 거... 어쩌면 그 한번도 못누리고 갈수도 있다 생각하면 슬퍼지더라.
그래도 진상 손님은 없는 것 같아 다행이다!!
나도 부자고 부자동네 살고 친구들 다 부자인데 그리고 친구들 다 명품 들고다님 나는 엄마아빠가 용돈을 조금만 줘서 명품 딱히 없어 근데 애초에 나는 예쁜가방같은게 좋지 명품가방이 좋진않거든 명품이 중요한거야?? 명품가방 들고다닌다고 부러워하는사람 별로없고 별거아니야 명품 상관없이 너랑어울리는 스타일하고다니는게 더 멋있어
확실히 그런게 있긴해. 나도 좀 공감한다
넌 명품 그런거 필요없다, 내 자신이 당당하면 그만이지 이런뜻의 말을 하지만 그것도 네가 부자라 할수있는 말이 아닐까 싶어... 언제든지 원하면 용돈 모아서 살수는 있잖아?
너는 명품을 안산다라는 선택을 한거고, 다른 사람들은 사고싶어도 못 사는거고 거기서 오는 차이가 있지. 내가 살 엄두도 못내는것을 많은 노력없이 그냥 사서 들고 다니는걸 보면 슬퍼지긴 해.
난 그냥 평범한 서민층이고 울집도 생일선물, 뭐 성년선물 기타 선물 주고 받는거 안했어. 주변 다 비슷비슷해서 그런거 못느끼고 자랐는데 지금 대학 졸업하고 사회 생활하고 그러니까 명품은 아니더라도 보여지는게 좀 중요하긴한것 같더라
결국 현재 사회가 미인,돈있는사람 우대하는 그런 사회라 어쩔수없는것 같음. 20대 후반에 들어서서 어느순간부터는 작고 싼차 몰고 다니는 나 자신이 의식되고 어디 격식있는자리나 모임에 갈때 괜히 내 차가 어떤차인지 보여주고 싶지 않은 그런거. 뭔가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느낌.
좀 둔감하고 사람들 시선 원래 의식 1도 안했던 내가 지금 이러는걸 보면 첨부터 사람들시선 신경쓰고 의식하는 사람들은 참 힘들겠다 싶고 그러네.
뭐, 그래도 난 명품이나 비싼차 살 생각은 없어. 그 돈으로 차라리 딴걸 사는게 더 생산적일것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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