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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있을려나...
일단 상황은 제목 그대로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고소할꺼야
친하게 지내던 사람에게 이러고 싶진 않지만 그 사람과 그 지인들에게
정신적인 충격과 살해 협박을 받았어
가해자들이 볼까봐 어느정도 진행전ㄲㅏ지는 구체적인 내용은 당분간 자제할께 왜냐하면 나 지금 너무 무섭거든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줘 어제 몸을 계속 떨고 이 일이 터지기 전부터 밥을 거의 못먹는데 어제부턴 ㅅ사만해서ㅜ몸에 힘도없어
너무 무서운데 도움 요청할곳은 없어 고민하다 돈 내면 전화상담 가능한곳을 찾아서 어제 밤에 상담했어 사진은 전화인증이야
자세한 상황은 캡처본을 봐야할꺼같다 하셔서 추가적인 설명과 캡처본 보냈더니 메일로 자세한 답변이 왔고 그 변호사님 알게된곳에도 결과 떳는데
승소 가능성은 있고 변호사 도움은 필요하지만 선임하기엔 이익이 크지 않음 으로 나와서 추천에 있는거처럼 변호사님이 필요한경우 전화상담으로 할꺼야
모욕죄와 명예훼손죄는 한 끗차이라 잘봐야함.
모욕죄는 추상적으로 명예훼손죄는 구체적으로
그리고 명예훼손죄는 비방사실이 허위일수록 더 벌이 가중되.
고소장은 양식이 딱히 없으니 한글파일에 고소인과 피고소인의 인적사항(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등)을 적어주고 고소 죄명 고소 사유 그리고 증거물로 기재하면되.
될수있으면 검찰청에 방문해서 처리하는게 빨라.
잘 해결 되 길 바래 아 그리고 무료법률 상담은 로톡 이라는 어플 있는데
그거 변호사들이 무료로 상담해주고 답변도 해준대
참고하길 바래
>> 9 자세한 설명 고마워 하지만 여기는 너무 지방이고 시골이라 근처에 검찰청이 없어...거기다 내가 거동이 불편한 상태라 멀리 못가...아무래도 지역 경찰서 가야할꺼같아
위에 내용은 지웠어
오늘 병원 문 여는 시간에 맞춰 여러군대 전화할꺼야 간략한 상황 말하고
진단서 끊을 수 있는지 물어볼려고 그리고 정말 스트레스 받거나 왕따당했을때 스트레스성 과호흡이 왔었는데 그때 신경안정제를 처방 받은적이 있어 이번에도 이 약을 받아야 할꺼같아 도무지 마음이 진정 되지가 않아
병원 전화 돌렸고 그나마 덜 복잡하고 적당한곳을 찾았어
초진에는 진단서 발급이 안된다길래 일단 난 제일 급한 약처방 은 되는지 물었어 이전에 다른 병원에서 받은적 있다고 이건 사실이닌까
오늘 진료 및 약을 받으러 갈꺼야 얼마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병원 다와가 10분내 병원에 들어갈꺼같아 사실 이유 없이 그냥 긴장되지만 내가 정말 약이 없으면 안돠는건 사실이고 난 피해자 입장이닌까 떨지않고 있는 상황 다 말할꺼야 그리고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도 이 부분은 나중에 진단서를 위해서 랄까
익명이라고 말 함부러 시부리네.. 가해자들 나 협박하고 있다닌까.. 내가 승소 가능성 높고 그래도 진단서 필요해서 병원간다는데 정말...난독인가
생각보다 대기가 길었는데 좀전에 상담 하고 나오니 마음이 조금 가볍긴하네
약은 낮에 먹는 약이랑 밤에 먹는약 받았는데 아직 약이 안나와서 기다리는중... 밤에껀 수면제로 추정
가해자들이 볼까봐 무서워서 정확한 날짜는 말 못해도 최근에 일어났다고 생각하면될꺼야 증거도 올릴려니 그것도 무섭고 일터지기 전 에는 정말 감당 못할 스트레스 올때? 신경안정제 3일치 받고 했지만 이것도 중학생때 랑 작년에 한번이 다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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