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멜필터 2019/03/29 02:01:21 ID : irAry0q1u3z 0
안녕 새벽 2시인데도 하는사람 있나?
2 카멜필터 2019/03/29 02:04:42 ID : irAry0q1u3z 0
새벽이라 그런가 처음해서 그런가 아무도 안싸주네.
3 이름없음 2019/03/29 02:10:57 ID : Zjy7thcMjcq 0
보고있어!
4 카멜필터 2019/03/29 02:12:52 ID : irAry0q1u3z 0
오 신기하네 ㅎㅎ 한명이라두 봐주니 한번 써볼게. 느릴수도있어 양해좀 바랄게.
5 카멜필터 2019/03/29 02:13:54 ID : irAry0q1u3z 0
난 어려서부터 우리 가족은 그냥 평범한 가족이라고 생각했어. 엄마 아빠 나 누나
6 카멜필터 2019/03/29 02:15:59 ID : irAry0q1u3z 0
아빠는 직업 특성상 집에 자주 못들어오시고 성격은 엄하고 무서웠어 엄마는 그냥 밥차려주고 청소하시고 나한태 공부하라고 시키시고 누나는 그냥 남매처럼 컴퓨터가 1대있어서 투닥거리면서 싸웟어
7 이름없음 2019/03/29 02:17:59 ID : Zjy7thcMjcq 0
ㅂㄱㅇㅇ!!
8 카멜필터 2019/03/29 02:18:52 ID : irAry0q1u3z 0
나와 누나는 왼손잡이여서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이것때문에 엄마한태 애 교육을 어떻게 시키냐고도 그랬고 집안이 꼴이 이게뭐냐. 내가 그땐 어느 내복이 맘에 들었는지 그 내복만 입었었는데, 구멍이난거야 그래서 아빠가 엄마한태 왜 애 내복 이렇게 될때까지 안사주고 뭐하냐고 그러셨어.
9 카멜필터 2019/03/29 02:19:27 ID : irAry0q1u3z 0
미안 ㅂㄱㅇㅇ 가 무슨말이야?
10 이름없음 2019/03/29 02:20:21 ID : Zjy7thcMjcq 0
ㅋㅋㅋㅋㅋ 보고있다는 뜻이야! ㅂㄱㅇㅇ=보고있어
11 카멜필터 2019/03/29 02:20:51 ID : irAry0q1u3z 0
아 미안 ㅋㅋ 여튼 쓸게
12 카멜필터 2019/03/29 02:21:52 ID : irAry0q1u3z 0
난 그래서 자주 엄하게 아빠한태 혼낫고, 덩달아 엄마도 나때매 여러번 혼나 니까 아빠가 집에 잘 안오고 나도 엄마도 혼내지 않았다고 생각했어
13 카멜필터 2019/03/29 02:23:12 ID : irAry0q1u3z 0
초등학교 고학년 쯤인거같에 엄마는 이모랑 같이 음식점 알바를 다니신다고 해서 아빠랑 상의를 해서 밤에 여러번 나가셨어.
14 카멜필터 2019/03/29 02:24:46 ID : irAry0q1u3z 0
어느날 이였던가 그렇게 엄마가 나가고 나랑 누나랑 자고있었는데 아빠가 들어오신거야 그러고 나서 원래 집에 오실 시간인데 엄마는 집에 안오셨어
15 카멜필터 2019/03/29 02:25:10 ID : irAry0q1u3z 0
아마 이전부터라고 생각이 드는데
16 카멜필터 2019/03/29 02:27:38 ID : irAry0q1u3z 0
아마 그 전부터 미심쩍게 여기신건지 아빠는 집 안전걸이 라고 해야하나 위에 문열어도 못들어오게 하는거 그거 거시고 엄마를 문에 안들여 보내줬어.
17 카멜필터 2019/03/29 02:29:01 ID : irAry0q1u3z 0
한 4 시간 후였나 그때야 문을 열어주셨고, 엄마가 밤9시 넘어서 콩나물을 사러 나가신다고 하고 엄청늦게 오셔서 또 아빠가 문을 안열여줬지
18 카멜필터 2019/03/29 02:31:15 ID : irAry0q1u3z 0
우리 있는데선 그렇게 심하겐 안싸웠다고 생각해. 그 전부터 난 어렸으니까 아빠가 집에 새벽에 오셔서 치킨먹으라고 깨우고 나서나, 아님 아빠가 자려고 누워있으실때 자주 이런 질문을 했어.
19 카멜필터 2019/03/29 02:32:09 ID : irAry0q1u3z 0
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둘중 누굴따라갈래 식의 질문을 했고 난 엄마라고 말했던거 같아.
20 카멜필터 2019/03/29 02:34:03 ID : irAry0q1u3z 0
이런 식의 일이 몇번 있고나서 어느날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집이 시끄러웠고, 엄마 아빠랑 크게 싸우시는거야 그때 친 할아버지 할머니도 새벽이였는데 집에 오셨더라고,
21 카멜필터 2019/03/29 02:35:11 ID : irAry0q1u3z 0
다짜고짜 아빠가 나를 깨우더니 너 엄마한태 갈래 아빠한태 갈래? 라고 물었지 난 어렸었고 잠결에 알어난 일이라 어버버 했지
22 카멜필터 2019/03/29 02:37:17 ID : irAry0q1u3z 0
그랬더니 아빠가 내 빰을 때리시더니 넌 걍 니 엄마한태 가라고 그랬고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말리셨지만, 아빠의 성질을 이길사람은 없었기에 엄마랑 나랑 누나는 집에서 쫒겨나는 신세가 되었어
23 카멜필터 2019/03/29 02:40:13 ID : irAry0q1u3z 0
아 이전에 누나랑 나랑 피씨방에서 한두시간 가 있어라, 아니면 누나방에서 둘이 있고 절대로 나오지 말라고도 하셨어 이때 충격적이였는게 큰소리 나서 내가 문을 살짝 열고봤더니 아빠가 외할아버지 멱살을 잡고 공중에 띄어져 있는 장면을 보고, 누나한태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빨리 문닫으면서 넌 알거없어 라고 말했어
24 카멜필터 2019/03/29 02:43:29 ID : irAry0q1u3z 0
그렇게 우리는 집에서 쫒겨난후 택시를타고 외할머니 댁으로 갔었어 이때가 겨울방학으로 기억해. 여기로 와서 구몬도 여기로 학습지만 받게했었고 집 앞에 그네가 있어서 누나랑 거기서 시간도 많이때우고, 아님 티비보거나 키즈까페라 그래야하나 애들 트램펄린 있고 건물에 놀이시설있는곳 거기도 자주같었어
25 카멜필터 2019/03/29 02:46:03 ID : irAry0q1u3z 0
엄마한태 난 심심하고 여기 오랫동안 있다보니 왜 우리집 안가냐고 고집부리고 울고불고 ㅈㄹ을 자주 했던거같아 낮설고 재미없고 시시했었거든 여튼 3주정도 있다가 갑자기 집으로 다시 돌아갔어. 우리집은 열쇠로 되있었는데 집에오니 도어락이 되어있더라고.
26 카멜필터 2019/03/29 02:48:56 ID : irAry0q1u3z 0
그때 문을 열어주고 아빠는 거실에서 소주 먹으면서 티비를 봤던거같아 그리고 외할머니 댁이 오래된 빌라였거든 그래서 아빠가 너희 제대로 씻지도 못했으니까 사우나를 가자고 해서 나랑 누나랑 아빠랑 사우나에서 찜질방까지 몇시간 있다가 집에 온 기억이 나.
27 카멜필터 2019/03/29 02:51:04 ID : irAry0q1u3z 0
그리고 무엇때문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이사로 인해 초4때 전학을 가는걸로 되어있더라고 마을 버스로 8정거장 이내였는데 아빠가 버스타고 학교다닐건지 아니면 전학을 갈건디 해서 난 귀찮아서 전학을 간다했어.
28 카멜필터 2019/03/29 02:54:11 ID : irAry0q1u3z 0
이러고 이사하고 난후에 싸우는 일도 없고 그래서 참 좋았던거같아. 전학 이전에는 아파트 단지 안에 학교가 있었고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학교 바로 맞은편이여서 학교가는데5분도 안걸렸었는데 전학을 오니 집에서 15분거리였었어. 처음에 엄마랑 같이 학교 같던걸로 기억이나 물론 이 이후로는 나혼자 다녔고.
29 카멜필터 2019/03/29 02:56:40 ID : irAry0q1u3z 0
아직 할 말은 많은데 글 쓰는것도 힘드네 ㅋㅋ 미안 잠깐만 담배 피고올게. 이때까지 궁금한거있으면 써놔줘.
30 이름없음 2019/03/29 06:57:05 ID : bDy6oZimGk9 0
2ch를 보고 나서 이 일들이 생각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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