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혹시 네바다주 어때? (5)
2.가족이 부검을 원하지 않으면 부검 못하지? (3)
3.추억 회상하거나 시간에 대해 적는 스레 (4)
4.울오빠근황 (4)
5.진짜 너구리 개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줌 (8)
6.뿔버섯 (13)
7.우리 언니가 심한거임 내가 존나 생각 많은거임? (18)
8.너네도 이래??? (6)
9.이거 병이야? (19)
10.일주일에 6번 알바, 어떻게 생각해? (19)
11.살 터짐 (7)
12.밀크티 최애 음료수! (6)
13.스레딕이 아직 살아있었구나 (3)
14.소름돋는 너의 허언증 (52)
15.무슨 동물닮았다는 소리듣는 사람? (31)
16.하...과동기여자애가 왜 꿈에 나타나는 거냐 (2)
17.속초 화재 상황...많이 심각해? (31)
18.지금 정선에도 불 났어? (3)
19.이런 스레가 은근 많아서 내 것도 믿을진 모르지만 (2)
20.아직도 반에 혼자인애 잇으면 말걸어종..ㅎㅎ.. (6)
2
이름없음
2019/04/04 23:25:59
ID : eKY2q3SJRwm
0
난 친구한명만 사귀는버릇? 이있어 지금도 그렇고
3
이름없음
2019/04/04 23:26:55
ID : eKY2q3SJRwm
0
두루두루 친하지만 진짜 속마음을 내놓은친구는 한명이란거야
4
이름없음
2019/04/04 23:29:00
ID : eKY2q3SJRwm
0
걔는 진짜 불쌍한 얘였어 걔를 k라 할께 k는 자기 친가는 다 남자래 여자라곤 남편들의 부인들 뿐이였어 자식들은 다 남자란 이야기지 근데 k엄마가 k를가진거야 할머니가 지우라면서 엄청뭐라해도 안지우고 낳기로했어
5
이름없음
2019/04/04 23:31:47
ID : eKY2q3SJRwm
0
그렇게 k를 낳고 k엄마는 그래도 집안에 첫 딸이라 되게 좋아하셨대 근데 그것도 잠시, 할머니가 딸 낳았다고 온갖 구박에 욕설에 k엄마를 못살게 굴었는거야 그래서 k엄마는 어느순간부터 k를 원망하기 시작했데 내가 니년을 낳아서 이딴대우받고 산다니 그런 말들은 기본이고 맨날 술을 달고살고 그랬데
6
이름없음
2019/04/04 23:33:02
ID : eKY2q3SJRwm
0
튼 가정사는 중간중간에 계속이야기할께 k는 나한테는 비밀들을 다 말해줬어 그중에 내가 젤 놀랬던이야기가 자기가 귀신을 본다는거야
7
이름없음
2019/04/04 23:33:29
ID : eKY2q3SJRwm
0
근데 좋은귀신은 파랗게 나쁜귀신은 빨갛게 보이는데
8
이름없음
2019/04/04 23:35:48
ID : eKY2q3SJRwm
0
내 어깨에 파란손이 양쪽에 얹혀져있대 근데 그게 우리 아빠같다는거야 우리아빠는 예전에 돌아가셨거든 그래서 난 친구니까 당연히 믿어줬지 내가 위험하거나 안좋은상황일때는 그 손이 어깨를 감싸안는거처럼 변한다고도 하고 날 지켜주는거라했어
9
이름없음
2019/04/04 23:38:06
ID : eKY2q3SJRwm
0
한번은 k랑 목욕탕을 갔는데 얘가 막 벌벌떠는거야 그래서 왜 그러냐니까 탕에있는 아줌마중에 한명한테 엄청크고 손톱도 길고 뽀죡한 빨간손이 아줌마 등뒤에 붙어있다고 쳐다도 못보겠다고 그러는거야 나는 사실 기독교거든.. 그래서 열심히 기도를 해줬지 그러니까 쫌 있다가 안보인다고해서 안심하고 그랬어
10
이름없음
2019/04/04 23:41:48
ID : TWmGtApanAZ
0
ㅇㅇ 보고있어
11
이름없음
2019/04/04 23:42:20
ID : eKY2q3SJRwm
0
그리고 우리반에 엄청뚱뚱한 친구가있었는데 그 친구보고 식신이 붙어서 쉬지않고 먹는거라면서 그러고 기운 같은거도 느낀다했어 사람한테 아지랑이?처럼 좋은사람한테는 파란아지랑이고 나쁜사람은 빨간아지랑이라고 그러더라
12
이름없음
2019/04/04 23:42:43
ID : eKY2q3SJRwm
0
고마워! 나 혼자 떠드는줄 알았어ㅎㅎ
13
이름없음
2019/04/04 23:43:47
ID : eKY2q3SJRwm
0
그리고 k는 말도 진짜 잘하고 비교하자면 작가들 처럼 진짜 말을 잘했어 그래서 더 거짓말이라고 생각못했던거일지도...
14
이름없음
2019/04/04 23:46:29
ID : eKY2q3SJRwm
0
그러다가 한날은 k가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알바도 하고 그러더라?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물으니까 걔네아빠가 회사에서 짤렸는데 그 이유가 회사 높은사람들이 일을 저질렀는데 그걸 k아빠가 덮어쓰고 나왔다는거였어 근데 그 일 때문에 집에 깡패같은사람들이 찾아와서 돈달라고 막 그래서 힘들다고한거였거든?
15
이름없음
2019/04/04 23:46:35
ID : TWmGtApanAZ
0
말을 잘했다느게 설명을 잘했다는거?
16
이름없음
2019/04/04 23:47:14
ID : eKY2q3SJRwm
0
그 사람들이 돈없으면 딸래미 사창가에 팔아서라도 돈 갖고오라해서 더 힘들어했던거같아
17
이름없음
2019/04/04 23:48:28
ID : TWmGtApanAZ
0
미친
18
이름없음
2019/04/04 23:48:54
ID : eKY2q3SJRwm
0
설명도 잘하고 자기가 하는말을 거짓말이라 느낄수없게 말을했어! 그리고 내가 힘들어할때도 진짜 마음이 편한해지는 말들을 잘 해줬거든.. 내가 어휘력이 딸려서 이해가 힘들지 미안해ㅜㅜ
19
이름없음
2019/04/04 23:50:15
ID : eKY2q3SJRwm
0
거기다가 k아빠가 바람을 피우고있었나봐 집에 어떤여자가 계속 찾아와서 k아빠찾고 k엄마랑 그 여자랑 싸우고 집안이 엄청 시끄러웠데
20
이름없음
2019/04/04 23:51:02
ID : TWmGtApanAZ
0
ㄴㄴ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
21
이름없음
2019/04/04 23:52:49
ID : eKY2q3SJRwm
0
그 시기에 또 우리가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는때라 다들 들떠있고 신나있었는데 k는 그러지못했어 우리학교는 해외로 수학여행을가서 경비도 그렇고 놀돈도그렇고 쫌 많이들었었거든 그래서 수학여행 안간다는거 설득해서 갔어 (경비는 1학년때부터 내는거라 다 냈었나봐 혹시몰라 더 설명한거야)
22
이름없음
2019/04/04 23:53:17
ID : eKY2q3SJRwm
0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이해쫌해줘ㅠㅠ
23
이름없음
2019/04/04 23:54:23
ID : eKY2q3SJRwm
0
k랑은 맨날 붙어다녀서 우리엄마랑도 친했어 당연히 k사정도 다 알고계셨고 그래서 k한테 수학여행때 쓰라고 10만원을 주셨거든
24
이름없음
2019/04/04 23:55:57
ID : eKY2q3SJRwm
0
위에 말했듯이 가정사때문에 집에 돈도없고해서 안가려던거여서 엄마가 수학여행때 뭐 사먹고하라고 돈 주신거야
25
이름없음
2019/04/04 23:59:58
ID : eKY2q3SJRwm
0
근데 수학여행가기전날 k가 다른애들이랑 수학여행때 같이다니겠다는거야 그래서 서운했지만 뭐 그러라고했어(지금생각하면 개 얼탱) 나도 다른친구들이있으니까 그 친구들이랑 놀았지
26
이름없음
2019/04/05 00:02:19
ID : eKY2q3SJRwm
0
k랑은 수학여행때 한번도 안마주쳤어 그러고 수학여행이 끝나고 졸업사진 찍는다고 학년전체가 교외로 나간적이있었거든? 그때도 자연스럽게 다른애들이랑 약속잡고 다니더라 웃긴건 학교에서는 또 잘지냈어 나도 걔가 다른애들이랑노는거에 별 생각은 안했구
27
이름없음
2019/04/05 00:02:41
ID : eKY2q3SJRwm
0
그러다가 일이 터졌지..
28
이름없음
2019/04/05 00:03:42
ID : TWmGtApanAZ
0
k에게 무슨 심경변화가 있었기랠
29
이름없음
2019/04/05 00:05:14
ID : eKY2q3SJRwm
0
지금생각해보면 걔는 겉으로 들어나는거에 되게 집착했는데 같이놀던애들이 화려한?애들이였어 남자애들이랑도 친하고 이쁘고 몸매도좋고 눈에띄는애들 그래서 붙어다녔돈거같아 자기도 그렇게보이고싶어서ㅋㅋㅋㅋ
30
이름없음
2019/04/05 00:06:02
ID : eKY2q3SJRwm
0
나 잠시만 았다가올께 미안해ㅜㅜ!
31
이름없음
2019/04/05 00:31:30
ID : eKY2q3SJRwm
0
k는 엄마랑도 아빠랑도 사이가 안좋았어 그나마 아빠는 술드셨을때만 미친사람이라고하고 안드셨을때는 괜찮다고 했어 그러다가 k생일이였는데 생일선물로 친구들한테 받았다면서 그때 유행하던 뉴발신발중 하나였는데 여튼 그걸 신고온거야
32
이름없음
2019/04/05 00:33:52
ID : eKY2q3SJRwm
0
근데 그 이야기들은 우리반 친구한명이 시내에서 k랑 k엄마랑 팔짱끼고 신발가게에서 그 신발사고있는걸 봤다고했어 근데 k는 친구들이 선물로줬다했고 엄마랑 사이도 안좋다했잖아 그래서 잘못본거 아니냐 하고 넘겼어 그때 의심해봤어야했는데..
33
이름없음
2019/04/05 00:37:11
ID : eKY2q3SJRwm
0
그러고 k가 되게 우울해있고 축 쳐져있으니까 선생님이 무슨일이냐했는데 가족둘때매 힘들다 이렇게 이야기를했나봐 그래서 선생님이 k엄마랑 통화했는데 엄청 착하시고 절때 그럴일없다고 그려셨나봐 그래서 뭐지 하고 또 넘겼지
34
이름없음
2019/04/05 00:40:56
ID : eKY2q3SJRwm
0
그러던 사이에 k가 나보고 학교에서 내 소문 안좋은거 아냐고 막 그러는거야 그래서 뭔 소문이냐니까 내가 막 남자밝히고다닌다는거야 내가 남자인친구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성격이 남자인친구들이랑 더 잘맞는성격이야ㅜ) 밝히고그런건 아니거든 그래서 누가 그런소문내냐고 화내니까 걱정마라면서 그런이야기나올때마다 자기가 아니라고 해명해주고 다닌다해서 고맙게 생각했어
35
이름없음
2019/04/05 00:43:57
ID : eKY2q3SJRwm
0
그리고 정말 화났던일중 하나가 2학기때 k가 말해준건데 b라는 친구가 내가 아빠이야기로 동정심얻을라고 말하고 다닌다면서 그러는거야 난 진짜 화났지 다른것도아니고 아빠이야기로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나는 앞에도 말했지만 진짜 찬한친구아니면 가정사도 말안하거든 근데 옛~날에 싸이에 전체공개로 쓴 글이있었는데 그거보고 그런거같다면서 나만보기로 바꾸라해서 그러겠다하고 내가 b한테 가서 따진다고 하니까 k가 말리는거야
36
이름없음
2019/04/05 00:45:59
ID : eKY2q3SJRwm
0
1학기때 말한거라고 지금와서 따지면 너만 이상한애된다 이렇게 설득을 시켰는데 왜 그랬는지 그땐 그냥 참고넘겼어 지금 생각하면 왜 이제서야 말하는거지 싶지만ㅡㅡ
37
이름없음
2019/04/05 00:46:15
ID : eKY2q3SJRwm
0
혹시 보고있는사람 있어?ㅠㅠㅠ
38
이름없음
2019/04/05 00:50:29
ID : eKY2q3SJRwm
0
그렇게 2학기가 끝나갈 즈음에 갑자기 우리반에 애들이 찾아와서는 k한테 막 뭐라고하는거야
39
이름없음
2019/04/05 00:50:53
ID : eKY2q3SJRwm
0
난 ? 하는 표정으로 보고있었지
40
이름없음
2019/04/05 00:54:57
ID : eKY2q3SJRwm
0
들어보니 k가 나랑 다니다가 다른 친구들이랑 다녔다했잖아 근데 그 친구들 사이에서 1친구들 2친구들 이있으면 1한테 2애들 뒷담이랑 2애들이 1애들 욕하더라 2애들한템 1애들이 욕하더라 이렇게 이간질시키다가 심지어 1친구들중에도 a,s,d 가있으면 a한테 s욕 s한테 d욕 이런식으로 계속 이간질을 했던거야 이해가니?ㅠㅠ
41
이름없음
2019/04/05 00:57:02
ID : eKY2q3SJRwm
0
그래서 서로 1얘들은 2얘들 뭐냐이러고 하다가 1,2무리애들이 싸우게된거지 왜 자꾸 뒤에서 욕하고다니냐 그러나까 서로 너네가 먼저했잖아 하다가 누가그러디 하다가 k한테 들었다 이렇게된거야 그래서 애들이 우리반에 k한테 따지러온거지
42
이름없음
2019/04/05 00:58:58
ID : eKY2q3SJRwm
0
애들이 화나서 막 k한테 뭐라하는데 k는 고개숙이고 아무말도 안하고있는거야 나는 k친구니까 왜그러냐면서 감싸주니까 k랑안다니는동안에 같이다니던 친구중한명이 나한테 그러더라 니는 착한거냐 멍청한거냐 니 소문들 다 k가 내고다닌거라고 반애들이 다 나를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보더라ㅋㅋㅋ
43
이름없음
2019/04/05 01:00:19
ID : eKY2q3SJRwm
0
내가 너무 충격받을까봐 애들이 일부러 말 안하고 있었던거래 근데 나는 당사자한테 듣기전엔 아무말도 안믿거든? 그래서 물었지 k한테 진짜냐고
44
이름없음
2019/04/05 01:00:49
ID : eKY2q3SJRwm
0
와 아직도 생생해 그 장면이 소름끼친다 ;
45
이름없음
2019/04/05 01:07:25
ID : eKY2q3SJRwm
0
k가 붙어다니던 화려한친구들무리중 한명이 저년 귀신본다했을때부터 의심했었어야 됐다면서그러고 가족들도 겁나 화목하더만 이러는거야 귀신이야기에서 ? 했지 나한테만 믿고말하는 처음이야기하는거라 했으니까
46
이름없음
2019/04/05 01:09:30
ID : eKY2q3SJRwm
0
그게 끝이 아니였어ㅋㅋㅋ 수학여행때 우리엄마가 용돈하라고 준 10만원있지 그거 자기 돈 많다면서 자기가 다 사준다고 막 쓰라고 그 ㅈㄹ한거 ㅋㅋㅋㅋㅋ.. 사실 그때까지도 난 k말을 듣고 믿고싶었기에 k편에 서있었어 존나 멍청했네 과거의 나 ㅋ
47
이름없음
2019/04/05 01:10:42
ID : eKY2q3SJRwm
0
그냥 k 걔 말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말이였던거야 진실이 하나도 없었어 정말로
48
이름없음
2019/04/05 01:12:10
ID : eKY2q3SJRwm
0
존나 소름돋는게 귀신은 둘째치고 내 소문 지가내고 나한테는 자기가 다 해명해주고 다닌다한게 젤 소름 아빠이야기도 그렇고
49
이름없음
2019/04/05 01:16:22
ID : eKY2q3SJRwm
0
나머지는 자고 일어나서 올릴께 ! 어짜피 보는 사람도없겠지만..ㅠㅠ
50
이름없음
2019/04/05 01:45:30
ID : i01imHzVhwM
0
헐 미친.......내 주변에도 그런애 있었는데.........다행히 인터넷 친구라 금방 손절해버렸지만............와 대박이다 진짜
51
이름없음
2019/04/05 11:16:36
ID : eKY2q3SJRwm
0
그런사람이 많구나.. 다행이다 빨리 손절해서
52
이름없음
2019/04/05 11:19:00
ID : eKY2q3SJRwm
0
그런데 조용히있던 k가 갑자기 뛰쳐나갔어 반을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잡담판 잡담스레 46판🌸🌱🌸
이런거 이해 돼? 아니면 이해 안 돼?
혹시 선생님이랑 연락하는 사람 있어??
친구 가치관 중 이해가 너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해석(?) 듣고자 해
엥 뒷담판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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