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4/10 23:10:39 ID : u66rxSHyLhw 0
괴담판에 써야되나 미스터리판에 써야되나 진지하게 고민해봤는데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더라구...ㅋㅋ 제곧내야. 자기 직감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거나 주변에수 그런 말 많이 듣는 사람 있어? 평소에 잘 듣지도 않고 한두번 정도 들어본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몇초후에 누군가가 그 노래를 튼다거나. 아니면 머릿속에 그냥 숫자가 떠오르는데 그게 정답이 되거나 하는 것들.
2 이름없음 2019/04/10 23:12:15 ID : apO4IE5Vasn 0
그냥 뭐라고 하지 념이 강할 때 그걸 느낀다고 해야하나? 그런 건 많이 느껴봄. 숫자가 떠올랐는데 그게 답이었던 거나, 상대가 주관식 답을 묻는데 멍 때리다가 문득 떠오른 숫자나 단어 말하면 정답이거나 뭐. 직감이라고 설명하기엔 좀 달라
3 이름없음 2019/04/11 02:03:57 ID : u66rxSHyLhw 0
맞아 나도 그거랑 비슷해! 나는 예방교육같은거 받을때에 막 벌금이 얼마 나올까요? 이런 질문 가끔 하는 선생님들 계시는데, 나는 거기서 꼭 내가 생각한 숫자가 정답이었어. 예를 들면 불법다운 벌금은 얼마일까요? 해서 5천만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게 정답이거나... 내가 가사도 기억 안 나는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족이 그 노래를 틀거나. 레스는 어떤 느낌이야?
4 이름없음 2019/04/11 02:07:53 ID : u66rxSHyLhw 0
뭔가 질문이 거기서 거기였을려나... 레스주가 직감이랑은 조금 다르다고 말해서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이런쪽으로 잘 모르기도 해서.
5 이름없음 2019/04/11 02:09:52 ID : 5dSFg1veJTS 0
어? 나도그래 나도 일부터 십까지 숫자가 있다고 치면 묘한 느낌의 그숫자가 머릿속에서 보라색으로 뜬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친구가 면접에 붙을거같아 안붙을거 같아 물어볼때 뭔가 떨어질거 같으면 진짜 떨어져서오고 그런거 직감되게 좋다고 자주들어 난
6 이름없음 2019/04/11 02:21:53 ID : bzWmNz82k3z 0
나는 그냥 정말 문득 떠오르는 거고 상대의 념이 강해서 그걸 느낀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 그냥 독자적인 내 감각인 것 같지는 않아서 내 직감 같지 않다고 했는데 내가 직감 뜻을 잘못 알고 있는 걸까? 나는 가령 136 같은 구체적인 숫자까지 맞은 적이 정말 많고 다른 주관식 대답도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대답을 멍때리다가 답한 경우도 되게 많아 우연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보통 그런 경우는 상대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거나 나에게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어. 동시에 혼자 근거없는 확신이 들고. 되게 비과학적인 이야기 같아 보이지만 증명이 안되었을 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봐
7 이름없음 2019/04/11 03:00:45 ID : e1vdA3U43U6 0
난 지금 남친 처음 마주쳤을때부터 쟤가 날 좋아해서 사귀게 될것같다고 직감한거랑 길 가다가 저쪽쯤에 갑자기 불 날것같다는 예감이 번뜩 드는거야. 에이 설마 했는데 며칠 뒤에 진짜 큰불나서 소방차 몇대씩 오고 그랬어
8 이름없음 2019/04/11 03:26:51 ID : jcr9dzWphs5 0
저여저여 사람죽는걸 다 맞춤
9 이름없음 2019/04/11 04:22:20 ID : tg6runCrs8o 0
직감 뛰어난건 모르지만 인간의 촉은 좀 좋아..! 대부분 내가 싫어하거나 기피하는 인간들이.. 범죄자가 되는... 그런...촉이야..ㅠㅠ
10 이름없음 2019/04/11 07:56:25 ID : 45hxTRClwoL 0
나 난 앞으로 일어날 일이나 있었던 일도 맞출수있어
11 이름없음 2019/04/11 08:03:16 ID : MlA7s7f867B 0
다른 때엔 직감 정말 개똥인데 몰폰할때 아 그만둬야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엄마가 방에 들어와; 근데 폰중독이라 항상 쫌만 더! 하다가 들켜ㅎㅎ
12 이름없음 2019/04/11 09:22:56 ID : r861Cpe1xDs 0
다른감은 모르겠고 가까운 친구나 나나 가족들이 다치는 날이면 그날 일어나자마자 존나 쎄-하면서 뭔일있을것같은느낌이 존씨나게 올때가있음. 적중률 100프로고.
13 이름없음 2019/04/11 13:09:38 ID : u66rxSHyLhw 0
아냐 레스주 말이 맞는것 같아! 직감이라는 조금 다른 것 같구. 레스주 같은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낸다는 그런 느낌일려나? 뭔가 신기하다!
14 이름없음 2019/04/11 13:11:50 ID : u66rxSHyLhw 0
사실 올렸을때 나혼자면 어쩌지 했는데 비슷한 레스주들이 많아서 좀 안심된다ㅋㅋ 이런 직감이라면 너무 슬프고... 이건 너무 웃긴데 귀여웤ㅋㅋㅋㅋ큐 이런 느낌은 대체 왜 드는걸까? 난 옛날에 내가 초능력자인가보다! 하면서 좋아했는데 초능력이라기엔 너무 쓸모없잖아... 벌금 맞추기같은거 알고 싶지 않아...
15 이름없음 2019/04/11 14:13:22 ID : lfWo0rgkmpU 0
다 맞춘건 아닌데 꿈에서 그사람 나옴 검은옷입고 중학생때 어떤 쌤 갑자기 전근가신다고 학교에서 사라졌는데 며칠있다가 꿈꿨음 그쌤 검은옷입고 내 학원 근처 걸어가시길래 꿈에서 너무 반가워서 쌤요!! 이럼서 뛰어가는데 슬쩍 보더만 도망치더라고 그리고 일주일있다 돌아가심. 증조할매도 내 꿈에서 제사지내러 친가 갔는데 할매가 검은 치마입고 오셨길래 오늘은 왠일로 한복 안입으셨냐니까 내 맘이다 이러시더라 그리고 며칠후에 돌아가심
16 이름없음 2019/04/11 14:26:36 ID : u66rxSHyLhw 0
그거 엄청 슬플것같아... 혹시나 모르는거지만 맘고생 안했으면 좋겠다. 이명으로라도 응원할게! 너같은 경우에는 직감이라기보단 예지몽? 아님 저승사자... 뭐 그런 비슷한 느낌이 있는걸려나? 꿈이니까
17 이름없음 2019/04/11 15:11:26 ID : k7glDy5bCkn 0
나는 사람보는 직감?! 어.. 막 처음에 나랑 성격이 비슷해서 많이 부딪치겠다 느낌이나 나는 이 친구들이랑 잘 못 어울리겠네 생각이 들면 나중에 친해졌다고해도 아닌가 싶었는데 결국 일 나더라고 그래서 최대한 그런 생각이 드는 사람을 만나면 안부 묻도 잠시 인사하는 사이?!정도로 선을 그어
18 이름없음 2019/04/11 16:01:29 ID : i62JTU3Pctx 0
내가 보기엔 스레주도 나랑 비슷한 경우인 것 같은데 레주는 나랑 다르게 느껴?
19 이름없음 2019/04/11 16:20:26 ID : oZeIL9gZjtg 0
나는 시간 잘 맞춰 이것도 직감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시간 안보다가 대충 몇시 몇분 같은데 생각하고 폰 보면 비슷하고 시계 보고 몇분 후에 지금 한 십분 지난 것 같은데 하면 90퍼센트 가량은 맞는 것 같아
20 이름없음 2019/04/11 16:39:37 ID : 09wE8p88qqk 0
나는 그냥 이유없이 싫은 연예인이 몇년뒤에 사고일으키는거!! 내가 진짜 친구한테 안티아니냐고 모함까지 받았는데 요즘 터지고 있는 사건들 보고 돗자리 깔래 ㅋㅋㅋㅋ
21 이름없음 2019/04/11 16:42:11 ID : qkmoIJO60q4 0
나도.. 그냥 수업시간에 내가 아무렇게나 생각한 답이 정답일 때도 있더라
22 이름없음 2019/04/11 16:46:09 ID : fglu66lzWi5 0
아 나도 그건 있다 나 혼자만 마음에 안들어하는 애가 나중에 최강병크 터트려서 다들 멘붕오는거
23 이름없음 2019/04/11 18:01:03 ID : bB84GrdQk3A 0
나는 그냥 눈치가 빨라서 ! 직감은 모르겠고 .. 그래서 우리반 탐정 역할임ㅋㅋㅋㅋㅋㅋ
24 이름없음 2019/04/12 01:07:45 ID : u66rxSHyLhw 0
내 경우엔 달라! 예방교육받을때 쌤이 질문하면 쌤한테 집중하지 날 보진 않잖아? 쌤도 날 안보고 나도 쌤 안 보고 있을때 떠오른다고 해야하나. tv에서 나오는 숫자 맞추는것도 소리만 듣고 생각했는데 맞는게 많고. 노래때도 그렇고 사람을 봐서 알지는 못한것같아. 뭔가 이렇게 쓰니까 자발적아싸같은데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25 이름없음 2019/04/12 01:11:58 ID : u66rxSHyLhw 0
레스주들은 돗자리깔아도될것같아ㄷㄷ 완전 신기하당 .. 시험에서 전교1등 맞게해주세요! ( ? ) 진짜 두려운데 신기하다... 이런건 그냥 생각에서 떠오르는거니까 뭐라고 설명할수도 없잖아. 레스주 말대로 비과학적이기도 하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걸까?-? 우연이라고 해도 너무 자주맞는게 많지. 사실 코난이 될 운명이었다던가ㅋㅋㅋ!?
26 이름없음 2019/04/12 01:31:25 ID : DBwIMo7xQlc 0
나도나도 친구가 맨날 나 이런 일 있었는데 어떡하지 라거나 맨날 연락하는 남자 생겼다고 하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걔 느낌이 좀 안좋다 좀 도 2주정도 연락 더 해보고 만나라 이랬는데 걔 내 말 안듣고 마음대로 하다가 결국 내가 말한대로 다되서 요즘 나한테 물어보고 결정함...
27 이름없음 2019/04/12 06:11:26 ID : AnQoHDwNtcr 0
직감이라고 해야하나 어떤 일이 생기거나 생길 것 같을 때 다른사람들은 왜 그렇게 되는건지 이해를 못 해서 엄청 놀라거나 전혀 예상을 못 하는데 난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대충 어떻게 될것인가의 인과관계들이 대충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로 유추가 가능함... 문제는 그걸 말로 설명할 문장력이 딸려서 전달을 못 해ㅋㅋㅋ 그래서 어떤 때는 장점이기도 한데 대부분의 경우엔 혼자 속앓이 하다가 일이 그냥 엎질러짐ㅠ
28 이름없음 2019/04/12 07:27:37 ID : 7dVeZctyY8i 0
뭐랄까 나는 확률적인 면에서의 직감인데 게임하면서 앞으로 나올 드랍템이 뭔지 확! 올때? 잘 오진 않는데 오면 다 맞더라. 심하면 3마리 연속으로 그러기도 함. 그래서 내가 미묘하게 카드게임, 보드게임에 강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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