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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먹고싶은데 다이어트 중이라 못먹는 음식 (52)2.기숙사생인데 다이어트 어케하지... (2)3.화장이 자꾸 번저!!!! (1)4.코 성형 매부리코 깎고 콧볼이랑 콧구멍 축소만 할건데 보형물 필요해? (2)5.이런 눈은 화장만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함? (2)6.夏が始まった君はどうだ、素直になれる勇気はあるか (411)7.나같은 코는 무슨 성형을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라 (5)8.앞머리 넘겨도 자꾸 넘어오는 이유가 뭐임? (2)9.골반 커보이는 법 알아냄 (2)10.셀프네일 팁 연장할때 (1)11.미용판 잡담+질문 (745)12.굵은데 예쁜다리가 있을까? (6)13.서포터즈 해본사람??? (1)14.이런 다리는 아무리 빼도 소용 없으려나 (7)15.여자 어깨 (12)16.나 화장 첨인데 ㅠㅠㅠ 도와줘 (4)17.정상? 비정상?.. (2)18.살 빼면 발 사이즈도 줄어? (5)19.여동생이 승무원인데 (2)20.여자 160대 초반에 머리 둘레 54면 너무 큼? (1)
겉보기와 몸무게 차이가 많이나는 사람들 있어?
나 160~161cm에 47~49kg였던 적 있는데
하체 비만형에 통뼈에 다리 짧고 비율 나쁘고 안짱다리여서 그런지 그때당시에도 전혀 안날씬해보였어.
지극히 평균값인 52~53kg 나오는 지금도 퉁퉁해보여. 문서 그대로 통통한게 아니라 퉁퉁한 수준...
다리 진짜 심각해서 다리만 놓고보면 과체중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임 ㄹㅇ...나보다 몸무게 더 나가는 사람들이 다리는 나보다 늘씬한 경우가 허다해.....
그냥 살이면 모를까 희한한게 내가 산책하는걸 좋아해서 자주 돌아다니다보니 종아리는 늘 알배겨 있어서 좀만 깊게 찔러도 통증이 느껴지고 좀만 세게 만져도 단단한게 잡히는데 허벅지는 완전 물살이야. 허벅지 완전 물살이라서 어디 앉으면 80kg는 나오는 사람처럼 늘어져...
거기다가 진짜 통뼈라서 손목과 발목이 굵은데 거기 만져보면 뼈랑 신경이 만져지는 느낌이고 비만인 사람과 굵기가 비슷하거나 나보다 얇은 경우도 있더라구...
이걸 마른비만+통뼈에 저주받은 신체라고 하나?
내 주변은 늘씬한 사람들뿐이여서 절망적임...
뚱뚱해도 나랑 비교해봤을때 살빼면 늘씬해보일거 같은 사람들이 많더라.
그건 그렇고 저런 마른 비만+통뼈+비율나쁨(다리 굵고 짧음)+안짱다리인 사람이 운동해도 근육돼지가 되기 쉽고 살빼도 별로 안 늘씬해보이거나 삐쩍 마른 사람으로 보인다던데 사실이야?
내 친구 허리 군살 1도없이 마른몸이라 크롭 잘입는데 다리가 두꺼워서 치마 많이입음.. 그래도 부럽더라.. 허리부러워
난 키 안 재본지 오래 되서 몇인지는 모르는데
160으로 알고 있음
몸무게는 54키로야 근데 주변에서 49정도로 봐
대단한 건 아니지만 50키로 안 넘어보인다고 해서
나름 기분 좋게 생각한다 대신 하체...주륵....
주변에서 그냥 통통한 편이라고 해서 그런 갑다 했는데
쓰고 보니 나 엄청 뚱뚱한거였구나
166에 70인데 손목만 보면 안 그래 보임ㅋㅋㅋㅋ 신기하게 옷으로 살이 가려지는 체형임 내가 워낙 노출을 싫어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어깨는 넓은데 뼈 자체는 별로 안 굵은 듯
근데 뭐 일단 헬스 전문가한테 전문적인 관리라도 받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안짱다리는 자세 문제니까 교정할 수 있을 테고 비율은.... 옷을 잘 입는 수밖에 없고..... 마른 비만은 어쨌든 건강을 위해서라도 관리해야 하는 거니까
난 병원가서 몸무게 물어봤을 때 간호사가 내 몸무게에서 한 5키로는 적게 부르면서 그냥 그정도 나올거 같으니까 그렇게 차트에 적겠다고. 그래서 내 실제 몸무게 알려주니까 깜짝 놀라서 재보자고 해서 잰적있었는데. 그때 기분 좋았는데 생각해보니까 내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거잖아!
나도 통뼈인데 전체적으로 골고루 찐데다가 키가 168이니까 다들 내몸무게 들으면 놀라더라.. 근데 막상 다이어트해서 정상체중까지는 계속 통통해보이고, ㅈㅓ체중으로 가야 평균으로 보이더라고
난 169인데 어제 드디어 60키로를 넘겼다
근데 사람들은 다 내가 마른 줄 알고 있고 난 딱히 군살 있는 몸매가 아님
나 163에 53인데 살이 전부 팔다리에 쏠려있어서 여름에는 반팔입어서 뚱뚱해보이고 겨울엔 허리 얇아서 말라보여.. 나 허리는 진짜 얇은데...
대부분 얼굴 작으면 그냥 살 없어보여 나도 진짜 얼굴 가리면 뚱뚱 그 자체야 특히 허벅지! ㅠㅠ 근데 얼굴 작아서 10키로는 더 적게 봐!!
나는 키176 몸무게75~77인데 얼굴은 진짜 살이 하나도 안찌고 다 허벅지 엉덩이로 간다 ㅠ
근데 애들한테 다이어트한다고 하면 진짜 진지하게 니가 뚱뚱하면 난 얼마나 뚱뚱헌거야 이런다 그러다 몸무게 말해주면 니가?? 이러면서 깜짝놀람
165에 49 상체는 저체중으로보이고 하체는 비만으로 보인다고함ㅠ
허리가 길고 다리가 엄청짧거든? 종아리 더 짧음ㅠ
상의 S입고 바지 L입어 길이 맨날 자르고 허번지는 맨날끼고 다리살 어케빼ㅠ
난 여기레더들보다 통통한무게 160 48인데 몸매좋다는소리엄청들어 다리비율이좀높아서 근데 얼굴살많고ㅠㅠㅜ몸매도 너네보단안이뻥 160몇에 40초반인데 통통하다고하는건 인지의문제인거깉아 스스로이쁜걸인지하자다들 이쁜이들앙
나 155에 60키론데 애들 다 나 50키론줄 앎 .. 상체비만에 허벅지 딱 엉덩이 밑부분까지만 두꺼은데 내가 스트레칭을 자주해서 팔 다리는 얄ㅂ아갖고 애들이 맨날 오해함
156에 52인데 애들이 45정도로보더라
다행히도 살이 골고루 분배되어있어서 크롭이나 딱 맞게 줄인 교복같은거 입어도 살이 많이 있어보이진 않는데 턱이나(쉐딩으로 가릴수있음) 종아리 부분에 조금 있어..
난 155에 52인데 애들이 40킬로 대인 줄 앎 ㅋㅋㅋㅋㅋ 다들 나보고 말랐대... 남자애가 나보고 니 몸무게 몇이냐? 한... 42? 이지랄하구감
남자들 반 이상이 몸무게 보는 눈 없어
근데 그냥 사람들 다 이성 몸무게 추정 잘 못 하는 것 같아 구조 자체가 달라서 남자랑 여자랑 같은 체중이여도 느낌 존나 달라
이성한테 몸무게 때문에 상처받은 스레주들 있으면 속상해하지마
근육량 키우면 몸무게에 비해 날씬해보여 야들아 운동해라 수험생 대 근육 다 없어져서 그대로 살 됐는데 같은 몸무게인데도 살쪘다는 소리 듣고 나도 그렇게 느꼈음
164에 55인데 애들이 그렇게 안봐.. 존나 어쩌다가 남자애들도 있는데서 다같이 몸무게 깠는데 다 놀라더라ㅠㅠ 얘들아.... 내가... 아랫배가 배가 많이 나와서 그래... 배가... 존나 많이 나왔어.... 내가... 셔츠를 맨날 큰거 입어서 그렇지 배가... 존...나... 많이 나왔어....ㅠㅠ
나는 165에 55인데 되게 다른 애들에 비해서 말라보여. 예전에 근육량 늘리려고 그냥 사소한 운동 많이 하고 그랬거든!! 그래서 나보다 키크고 몸무게 덜나가는 애들보다 팔다리 가늘고 허리도 24정도로 근육덕에 튼튼? 늘씬? 해보여!!
ㅇ.ㅇ 나도.. 162에 60인데 다들 55로봄 왜그러냐진짜부담시럽게 말라보인다니까 좋긴한데 그래서 더 내 자신이 나태해지는거같ㅁ음..ㅋㅋ ㅠ
나 163에 62?인데 근육량 많은거라 보기엔 54정도로 보임 그래서 맨날 몸무게 속인다 ㅎ흐..ㅡ친구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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