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00:26:03 ID : lyIIIJVeY1d 5
나 스레딕 처음 해보고 페북에서 짤만 봤었는데 임금님 귀 당나귀 귀 하는 심정으로 여기다가 써봄 ㅠㅠ
102 이름없음 2019/04/22 12:58:22 ID : fTRCmNuk1a1 0
집앞에 cctv설치하고 앞에 찾아오는거 다 촬영하구 녹음기 있으면 녹음기로 다 녹음해
103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2:59:39 ID : lyIIIJVeY1d 0
집에까지 안오더니 결국 간거같아서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 앉아가지고 더이상 신랑한테 못숨기겠다 싶어서 울면서 전화했어 사실 이런이런일이 있었다고 그러면서 신랑이 묵묵히 듣다가 화가 난건지 모르겠을만큼 침착하게 일단 집에 문잠그거 있으라고 애는 오늘 일찍 가겠다고 하고 자기가 하원시켜서 오겠다고 했어.. 그리고 나는 집에사 기다리는데 한 한시간 반쯤 뒤인가 건물에서 신랑이랑 어떤 여자들이랑 싸우는 서리가 났어 설마하고 1층 내려가보니까 신랑이 애안고 있고 아까 날 쫓아오던 ㄴ언니랑 그 여자분이랑 말싸움을 하고 있었더라고;; 내가 애기 하원차량 시간에 나오는걸 알고 기다리고 있었던건가봐
104 이름없음 2019/04/22 13:01:51 ID : u3xClCqo5fe 0
뒷얘기 너무 궁금해 계속 써줘 ㅠㅠ
105 이름없음 2019/04/22 13:02:22 ID : PioZfWknDtg 0
어우 무서워 애기까지 위험해질까봐 그게 진짜 무섭 그와중에 남편분 든든하다
106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3:02:50 ID : lyIIIJVeY1d 0
그 당시는 진짜 너무 무서워서 판단력도 흐려져있었고 내가 어디가서 당하는 성격은 아닌데 여러사람이서 그러니까 점점 위축되더라 근데 지금은 해결 된 일이고 현재 진행형 아니야 ㅎㅎ 글구 찾아보니까 뭐 찾아오는것도 한사람이 여러번 뭐 몇번이상 연락 이런게 있더라고 신고해서 처벌받는기준이 ㅠㅠ 안그럼 그냥 별거 안해준다고 하더라
107 이름없음 2019/04/22 13:03:54 ID : fTRCmNuk1a1 0
그렇구나ㅠ 글이 너무 박진감넘쳐서 현재진행형인줄 알았엉 해결돼서 진짜 다행이당
108 이름없음 2019/04/22 13:04:09 ID : FhfbDvu9ta3 0
집에 못들어가는게 아마 무단출입죄? 그것때문일껄.. 그걸로 신고하면 나중에 집안까지 맘대로 들어온다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고 하면 경찰이 순찰만 돌아주죠
109 이름없음 2019/04/22 13:05:50 ID : u3xClCqo5fe 0
그래서 어떻게 됐어?
110 이름없음 2019/04/22 13:06:18 ID : fTRCmNuk1a1 0
가택침입죄? 어디선가 들었는데 사이비종교는 법을 좀 잘알아서 경찰 소용없다고하더라 치밀하게 해동함ㅋㅋ
111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3:12:11 ID : lyIIIJVeY1d 0
근데 싸우는데 신랑이 애데리고 들어가 있어 이러고 여자들은 막 왜 화를 내시냐 우리가 뭘 했냐 이러고 신랑이 지금 이러고 있는거 범죄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거 모르냐고 소리소리 지르고 쌍욕을 했어 가라고 안가면 진짜 여자 때린다고 나는 그와중에도 신랑이 사람 칠까봐 무서운거야 성격이 워낙 불같아서 사람 쳐서 경찰서 가면 어떡하지 싶어서 애데리고 올라가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데 애가 갑자기 엄청 크게 우는거야 그렇게 심하게 싸우는거 첨봐서 그랬던거같어 ㅜㅜ 애가 우니까 신랑이 여자들한테 거기 책임자 누구냐고 번호주라고 그사람이랑 얘기하겠다고 번호 내놓아라고 여자들은 당황해서 네? 그렇게ㅜ만날수 있는 분이 아니다 이러고 신랑은 아니 그럼 우리집에 찾아가라고 시킨 작자 있을거 아니냐 그 사람 번호 주라고 그러니까 여자들이 시킨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는거다 그러니까 신랑이 아 그러 믿음 전파해주신 그사람 번호 줘보라고 얘기 좀 해보겠다고 그러니까 여자들이 아니 ~ 그게 ~이러길래 신랑이 나한테 여보 그 ㄷ이라는 언니 번호 줘봐 그 교회 어딘지 안댔지?? 이러는거 내가 어..어딘지 알거같긴 하다니까 여자들이 여기 찾아와서 뭘 하시려하냐고 막 그러니까 신랑이 우리가 뭐한데요?? 그냥 당신들처럼 얘기하겠다구요 이러고 엄청 비꼬았어 그니까 ㄴ언니 말고 다른 여자분이 일단 가자고 그래서 그 언니들은 갔고 신랑이 막 쫓아갔어 나보고 집에 올라가 있으라하고 내가 가지말라고 했는데 말도 안듣고 막 뛰어가더라고
112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3:16:11 ID : lyIIIJVeY1d 0
그러고 나는 일단 애 안아서 달래고 집으로 갔는데 신랑도 몇분 안되서 오더라고 ㅁㅊ것들 차타고 튀더라고 뒤에서 자기가 한번만 더 오면 교회 찾아간다 소리치니까 그냥 쌩하고 가버리더래 내가 저사람들이 우리한테 어떻게 해코지 할 줄 알고 그러냐고 뭐라하니까 신랑이 그게 무서눠서 당하고 있었냐고 왜 진작 말을 안했냐면서 미친것들은 똑같이 미친거처럼 굴어줘야 말귀를 알아듣지 이럼서 ㄷ언니한테 그 교회 어딘지 알랴달라해 이러는거 나는 짐짜 신랑이 당장이라고 야구방망이 들고 갈까봐 걱정되서 싫다하니까 아 안찾아가 일단 알려달라하라고 이러면서 화를 내더라 ㅠㅠ
113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3:21:50 ID : lyIIIJVeY1d 0
그러고 자기 형이랑 아는 분들한테 전화해서 막 뭘 물어보는거 같았어 뭐라뭐라 통화하더니 나보고 와서 다음에 또 찾아오면 녹음을 하라고 하더라고 일단 증거가 있어야하지 않냐고 그러면서 뭐 증거가 안될거같아도 무조간 녹음하고 해야한다 하더라고 우리가 당장 이사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당분간은 친정에서 지내라고 하더라 친정이 같은 시이긴해도 좀 멀었는데 어린이집 등하원 그냥 고생 할 생각하고 알겠다고 하고 난 짐싸서 친정으로 갔어 애기랑 신랑은 그 집에서 지낸다하고
114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3:27:40 ID : lyIIIJVeY1d 0
친정에 가고나서 한 3일 있다가 신랑 휴무날에 친정에 들리기로 했는데 전화가 오더라 자기가 낮잠자고 있는데 누가 문두들겨서 누구세요 이러고 문 확 여니까 계단 내려가는 소리 들리고 아무도 없더라고 내 목소리 듣고 그냥 간거같다고 악질이라고 그러면서 여자 혼자 있는 낮시간에만 오네 이러더라 그리고 친정에서 한 한달 정도 있었는데 저거 포함 세번 찾아오더래 그리고 내가 집주소 알려준적 없다했는데 집주소 어케 안지 궁금했는데 예전에 단톡에서 공동구매 했었는데 그때 주소 단톡에 알려줫었거든 그게 생각이 나더라고 진찌 뒤늦게 생각이 나더라...바보같았어 신랑이 찾아간다 하고 나서도 몇번 더 오니까 진짜 이사를 가야하나 싶더라고...엄마아빠믄 신랑이랑 싸웠냐 왜이렇게 오래 있냐 자꾸 물어보고 ㅠㅠ
115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3:40:29 ID : lyIIIJVeY1d 0
그리고 신랑이랑도 싸웠어 그때 내가 만나지 말라지 않았냐고 계속 만날때부터 알아봤다면서 내가 안그래도 힘든데 왜 너까지 그렇게 말하냐고 우니까 미안하다 하긴하는데 자기는 누구를 믿어본적이 별로 없다고 매번 배신 당하고 이래서 너는 왤캐 사람을 잘 믿냐고 그래서 나도 이제 사람을 덜 믿어야하나 싶었어.. 그러고 좀 있다가 집으로 다시 왔는데 지내다가 누가 한번 찾아외서 없는척했더니 그냥 가고 그담부턴 안오더라 근데 집오고 얼마안되서 바로 옆동네라 식자재마트 갔는데 멀리서 ㄱ이 신랑을 보고 숨었는데 날 따라온건 아닌거같았어 그냥 뭐 사러 온거 같더라 아 이 동네에서는 못살겠가 싶어서 집 계약만기 되려면 5개월 남았는데 2주만에 집보고 계약해서 빨리 이사해버렸어 친정 근처로 ㅠㅠ 그 뒤로는 마주친적은 없는데 ㄷ 언니 얘기로는 가끔 지하철역에서 ㄱ이 본거 같다고 조심하라거 하더라 사이다 후기는 아니지만 찝찝하고 뭔가 남은거처럼 그사람들이랑 연끊긴했오.. 지금 집 이사온지 7개월째인데 마주친적 없고 아직 누가 찾아오는 일은 없어
116 이름없음 2019/04/22 13:44:43 ID : xwnyJO1jtfT 0
다행이다 지랄은 지랄로 대처하기 꼭 기억 할께 진짜 무섭다... 개인적으로 ㄱ도 ㄱ이지만 정말 ㄱ남편은... 정말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 같애..
117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3:45:01 ID : lyIIIJVeY1d 0
암튼 뭐 인정이 남은건 아니지만 자꾸 ㄱ이 표정이 생각나네 왠지 체념하고 사는듯한? 강압적인 남편이랑 사니까 그렇게 매일 허무한 표정 지었나 싶어 애가 약간 세뇌당한거 같았기도 했고 자라면서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걔도 같이 미친애인가 싶고,,
118 이름없음 2019/04/22 13:45:48 ID : xwnyJO1jtfT 0
어떻게 자신의 기준에서 벗어나면 저러 콕콕 찔러 박은 것처럼 예민하지..?시비는 지가 걸어놓고 왜 시비걸어요?말하는 사람인데;;
119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3:47:14 ID : lyIIIJVeY1d 0
근데 난 저게 먹힐 줄 몰랐어 더 괴롭힐줄 알았는데 몇번 더 찾아오고 끝이라는게 아직도 좀 허탈해 내가 그렇게 괴롭힘 당했는데 생갇보다 쉽네 싶고
120 이름없음 2019/04/22 13:47:20 ID : xwnyJO1jtfT 0
미친애가 주변에서 미친짓 하면 미치지... 사랑해서 결혼한 건 아닌 거 같은데... 자꾸 자신의 의지는 무시하고 남이 시키는 행동 따라서 하니 의욕이 없어질 수 밖에...
121 이름없음 2019/04/22 13:49:50 ID : xwnyJO1jtfT 0
진짜 세상이 강약약강인가봐 나도 저런거 먹힐 줄은 몰랐어;; 오히려 들으면서 경찰에 신고 당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어 요즘은 데이트폭행 당하는 여성 도와주다가 상대방 남성 허리인가 턱에서 살짝 부딪쳤는데 그것때문에 고소당했다는 얘기 들은 적 있어서..
122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3:53:24 ID : lyIIIJVeY1d 0
맞아 ㅋㅋㅋ 나 사실 괴롭힘 당해서도 무서웠는데 친정있는동안 신랑이 찾아온 사이비들 멱살잡고 팽까봐 그게 더 무섭더라... 신랑이 성격 진짜 개떡같아 ㅋㅋㅋ 아 자꾸 신랑 욕하네,, 그래도 아들등신 아내바보야 헤헤 성격 더러운거빼고 하하..
123 이름없음 2019/04/22 14:10:08 ID : xwnyJO1jtfT 0
오 나중에 신랑 에피소드 듣고 싶다 신랑 얘기에서 사이다 냄새 날 거 같애 ~♡~
124 이름없음 2019/04/22 14:10:15 ID : bg2MlCi5SJU 0
나는 남편이해된다 스레주가 사람을 너무 잘믿네...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첨만나는데 집으로가서만나.... 덩치큰 남자들이 문 지키고 안내보내주면 어떡해
125 이름없음 2019/04/22 14:10:23 ID : xwnyJO1jtfT 0
깨가 쏟아지네 ㅠㅜㅜ 부러워 ㅠㅠㅠ
126 이름없음 2019/04/22 14:13:45 ID : eY9wFcslyJR 0
아 진짜 소름끼친다 어우 나도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 멀리해야겠다
127 이름없음 2019/04/22 14:35:06 ID : qkq2FbcoJSE 0
우리 사촌이모가 그런 교회 다녔었거든;; 이모가 사이비라고 느끼진 못했어. 나도 이모 따라 한번 가봤는데 진짜 스레주가 말한것처럼 그렇게 생겼고 목사? 쨌든 제일 높아보이는 아줌마가 내 사촌동생(참고로 그때 3살 정도였어) 눕혀놓고 머리를 꽉 누르고 애가 죽을듯이 울고있는데도 이상한 기도같은거 하고 이모는 옆에서 아멘 아멘 하고있었어 그래서 우리 엄마가 그거 보고 교회 ㅣ밖에 나와서 언니 미쳤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나서 그 뒤로도 계속 다니다가 정신 차리고 교회 옮겼어 거기도 상가같은데였는데 계단 올라가는길에 뭐 교회의 역사 이런거 써놓고 하나님이 신이 아니라 자기가 신인듯이 내 사촌동생한테 한것처럼 머리를 꾸욱 누르는 사진들이 진열되있었고 되게 오래된 흑백사진이였어 예전에 그 계단에 나열되있던 사진 찍어서 친구한테 보내줬어 아 보내준건 아니고 밴드에 사이비 같다고 알려줬는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128 이름없음 2019/04/22 14:35:39 ID : qkq2FbcoJSE 0
헐 내가 위에 말한 교회 이름도 하나님의 교회였어;;
129 이름없음 2019/04/22 14:37:22 ID : eY9wFcslyJR 0
거기도 조심해야되 내가 예전에 가봤는데 상 또라이야
130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4:45:57 ID : lyIIIJVeY1d 0
와 벗어나셔서 다행이다 ㅜㅜ 진짜 우리나라도 별 사이비가 많은거같아...
131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14:47:31 ID : lyIIIJVeY1d 0
우리 신랑...그렇게 로맨티스트 아니야,, 그냥 인간...닝겐...평범한 남자,,, ㅋㅋㅋㅋㅋ
132 이름없음 2019/04/22 14:57:01 ID : s1cpSJO04Fg 0
내예랑이랑 성격이 똑같에...소름돋을정도였어..ㅋㅋㅋ스레주는 나랑 비슷하고 ㅠㅠ 예랑은 사람들배신당해서 잘안믿고 나는 뒤통수맞아도 또 사람들만나고,,ㅋㅋㅋㅋㅋ
133 이름없음 2019/04/22 17:34:13 ID : qkq2FbcoJSE 0
삭제
134 이름없음 2019/04/22 17:35:06 ID : qkq2FbcoJSE 0
레주야 혹시 어느 지역 사는지 초성으로 적어줄수있어? 혹시 곤란하면 말 안해줘도 돼ㅜㅜ 초성 말해줘서 다 알거같으면 첫글자 초성만 말해줘봐 혹시 내가 아는 그 교회가 맞는지 궁금해서
135 이름없음 2019/04/22 18:49:30 ID : xxwk7gqlva9 0
스레주는 아닌데 나도 그 교회 억지로 잠시다님 ㅋㅋ.. 맨날 우리집 찾아오고 전화오고 우리집 들어와서 노트북으로 영상 보여주고 우리집 불교인데 부적 다떼감 ㅋㅋㅋ 그리고 교회 다니면 무슨의식하는데 하얀옷인가? 기억안나는데 무슨 화장실?? 같은데서 무릎 꿇려서 물뿌림 백설기랑 포도주도 먹임 하나님의 피과 살이라고 ㅋㅋ지역은 대구고 ㅎㄴㄴㅇ교회임 ..
136 이름없음 2019/04/22 18:52:24 ID : qkq2FbcoJSE 0
하나님의 교회 어차피 널리고 널려서 굳이 초성으로 안적어도 되! ㅎㅎ 진짜 이상한 곳이야 그런데 조심해야해;;
137 이름없음 2019/04/22 18:56:13 ID : xQk3vbjzcII 0
하나님의교회유명한사이비지....거기 돈도진짜잘뜯어간다더라
138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20:07:11 ID : lyIIIJVeY1d 0
어 근데 하나님의 교회는 아니였오 은근 평범한 교회 이름이더라구 유명한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이런데도 아니고 그런 유명한 곳들은 아닌거 같았오 ㅠㅠ
139 이름이있어야하나 2019/04/22 20:08:14 ID : lyIIIJVeY1d 0
나 사는곳 어디? 일단 경기도 사람이긴 한데 시는 못밝히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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