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8jcsi2skoE 2019/05/09 01:35:13 ID : Y9xXwFhfcJV 1
엄마가 분노조절장애야. 그것 때문에 학습지 교사 생활하면서 학생들한테 화를 많이 냈나봐. 그러다 보니까 회사에 컴플레인 들어오고 그래서 학생들한테 쌓인 화를 참다 참다 다 나한테 풀어. 나는 엄마랑 둘이 살아. 아빠는 얼굴도 기억도 안나. 오늘은 입 안이 터져서 아무것도 못 먹었어 손으로 때리는 건 별로 안 아파 근데 검도 전용 목도가 있는데 그거로 맞으면 뼈가 으스러지는 것 같아. 실제로 금이간 적은 있는데 '넘어져서 그랬다'라는 원인으로 병원에 갔었어. 그 외에는 그냥 집에 틀어박혀서 더이상 안 아플 때까지 있는 거야. 학교는 중학교 조기 졸업하고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봤어. 사실상 수능만 남았지 내 나이 열다섯에 나도 평범한 사람들처럼 친구들이랑 놀고 먹고 싶은데 밖이 무서워서 제대로 못 나가
2 ◆88jcsi2skoE 2019/05/09 01:36:09 ID : Y9xXwFhfcJV 0
폭력의 세기가 날로 높아져 자다가도 통증 때문에 깨고 가끔씩 온 몸에 힘이 풀리거나 어느 부위가 심하게 떨려. 이대로 살면 그냥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3 ◆88jcsi2skoE 2019/05/09 01:36:31 ID : Y9xXwFhfcJV 0
신고를 해볼까하는데 신고를 하면 나는 어떻게 돼?
4 ◆88jcsi2skoE 2019/05/09 01:36:50 ID : Y9xXwFhfcJV 0
그냥 가해자 엄마를 둔 피해자 딸이고 고아가 되는 건가?
5 ◆88jcsi2skoE 2019/05/09 01:37:46 ID : Y9xXwFhfcJV 0
며칠 의식을 잃고 쓰려졌을 때도 그냥 방에 방치해뒀던 엄마인데 엄마만 보면 눈물이 나더라
6 ◆88jcsi2skoE 2019/05/09 01:39:01 ID : Y9xXwFhfcJV 0
매일 사랑하는 사람한테 외면 당하는 기분이고 맞아서 아픈 것보다 내가 쓰러져도 매정한 엄마의 행동이 더 아프더라 심장을 잡아뜯고 싶을만큼 고통스러워
7 ◆88jcsi2skoE 2019/05/09 01:39:38 ID : Y9xXwFhfcJV 0
내가 죽어도 슬퍼할 사람이 없단 거잖아 엄마가 나를 더이상 보지 않는다는 건... 그저 샌드백이고 화풀이 대상인데
8 ◆88jcsi2skoE 2019/05/09 01:39:52 ID : Y9xXwFhfcJV 0
나는 엄마가 다시 나를 사랑해줬음 좋겠어
9 ◆88jcsi2skoE 2019/05/09 01:40:02 ID : Y9xXwFhfcJV 0
나를 위해 울어줬음 좋겠어
10 이름없음 2019/05/09 01:40:38 ID : hgkla0065dT 0
신고를하고 잘지낼수있다면 신고하고 도저히 신고를 못하겠다면 집을 나오는게 좋지않을까 신고하게되면 약하면 접근금지 그런거 있는걸로 알고잇어 아닐지도 모르고 그래도 힘내 스레주ㅠ
11 ◆88jcsi2skoE 2019/05/09 01:40:39 ID : Y9xXwFhfcJV 0
나는 뭐 때문에 이렇게 된 걸까
12 이름없음 2019/05/09 01:42:59 ID : Y9xXwFhfcJV 0
내가 지난 1년동안 집에만 갖혀 살아서 문 밖으로 나가는 것도 무서워 ㅜㅜ 뭐라도 해야하는데 연락하는 사람이 엄마밖에 없어서...
13 이름없음 2019/05/09 02:04:43 ID : hgkla0065dT 0
밖에 나가도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생각보다 착한사람들 널 도와줄수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알아두면 좋겠다
14 이름없음 2019/05/10 22:49:42 ID : SJRA6nRxDBB 0
진짜 현실적으로 말하면 그거 200%신고 해야하고 회사에서 컴플레인 왔다는 증거나 엄마가 그럴때마다 녹음기나 영상두고 무조건 증거모아 그리고나서 신고해 진짜 현실적으로 말해주는거고 스트레스를 가장 가까운 사이여야 할 엄마로부터 상처받는 님을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어 그리고 매일 스트레스 받는 님 자신을 달래주고 님이 행복해질 수 있게 그건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는게 맞는것같아 주변인들말고 그냥 바로 경찰로 무조건.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2레스이유는 쓰고 싶지 않은데 너무 무기력해 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7레스나 잘못한거 없는거 맞지...?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5레스집 나와서 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2레스진짜 어떡하냐 ㅋㅋㅋ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5레스나 털 개많아ㅜㅠㅠㅠㅠㅠ 21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2레스이거 도대체 뭘까 2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2레스춤 잘추는 법 아는 사람...ㅜㅜ 1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17레스친구 3명이 다 나를 따라한다. 1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3레스자기혐오 안하는법 12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1레스핸드폰 도난 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4레스갈까 말까 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13레스발소리 안나게걷는사람 90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33레스나 고등학교 입시 질문 대답좀 햐쥬! 2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3레스리을 발음이 안돼ㅠㅠㅠㅠㅠ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4레스친구를 손절해야할까? 11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7레스개명하고 싶어 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1 0
3레스사랑받고 싶어 미칠거 같아 8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0 0
14레스»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고 나면 나는 어떻게 돼? 138 Hit
고민상담 ◆88jcsi2skoE 19.05.10 1
14레스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줄사람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0 0
1레스. 2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5.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