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14 18:30:13 ID : Xz81js5PfPb 0
알바처에 먼저 들어와있던 사람이야 알바생 총담당 관리? 매니저?? ㅜ 같아 내가 이 알바는 첨이라 알아야할게 되게 많아 근데 이 사람이 질문받는 걸 되게 싫어하더라구... 사람도 되게 성격 나쁜 선배있지 딱 그런 느낌이야 설명도 대충 띡해주고 알바생 메뉴얼? 던져주더라ㅎ... 그래도 모를수 있잖아 일이라는게 메뉴얼에 적힌게 전부가 아니니까... 모르고 있다가 실수나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하는게 좋으니까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는건 몇 번 물어봤거든 근데 그걸로 찍힌 것 같아 알바시간동안 계속 같이 있어야하는데 고역이야 사정이 있어서 알바도 못 그만두는데 기분 나쁜 티를 엄청 내니까 기도 자꾸 죽고 목소리도 작아지고 괜히 실수도 더 나는 것 같고... 실수하면 안 되겠다 근데 묻기는 무섭다 이게 반복되는거야ㅜ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들 혹시 이런 상황은 어떻게 나아졌어? 일 익숙해지면 나아질까? 지금은 이악물고 일만 하고 있어ㅜ 친근하게 말걸고 하기엔 늦은 것 같아...
2 이름없음 2019/05/14 18:40:28 ID : ipdSJXumnyI 0
즐추해뒀어 매일 확인하러올게ㅜ 이런 상황에서 나아진 경험 있는 사람이 본다면 한마디만이라도 던져주라...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고... 전 알바처 사람들은 다 착하고 재미있어서 퇴근시간 넘길 때까지도 앉아있고 그랬는데
3 이름없음 2019/05/14 18:47:54 ID : cK3Wjhe2K58 0
다른 타임 알바생들이랑은 사이가 괜찮아 ㅜ 마주치면 인사하고 잡담도 하는데 저 사람만 그래 하필 제일 오래 같이 있어야하는 사람이랑 이러다보니 미치겠어
4 이름없음 2019/05/14 18:49:48 ID : dyINs2k3xvc 0
굳이 날 싫어하는 사람이랑 잘 지내야할 필요가 있을까? 없다 보는데 괜히 스레주만 스트레스 받고 나 학창시절 때 날 싫어한 애가 있었는데 난 걔랑 친해지고 싶어서 호구같지만 막 먹을 것도 주고 진짜 안웃긴데도 웃어주고 하는데도 걔는 날 싫어하는 건 똑같더라 ㅋㅋ ....그래서 그 이후로 아예 신겅껐는데 지금은 걔한테 항상 먼저 연락와 ㅋㅋㅋㅋㅋㅋ 그냥 굳이 널 싫어하는 사람이랑 친해질 필요는 없다고 봐
5 이름없음 2019/05/14 18:50:33 ID : cK3Wjhe2K58 0
시간 바꾸라고 할까봐 하는 소리지만 시간 못바꿔... 바꿀수있으면 바꿨을거야ㅜㅜㅜ 아양떨고 그런건 못하는 성격이라 갑자기 친한척하기는 힘들어 이미 늦은거같기도 하고.... 서러워서 자꾸 푸념을 하네 줄일게
6 이름없음 2019/05/14 18:55:19 ID : cK3Wjhe2K58 0
나도 그냥 친구 같았으면 손절해버리는데 알바처라서... 사장님이(자주오시진않음) 알바생들 분위기 신경쓰는 분이라 험한 분위기로 있기가 좀그래...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직 일이 서투르니까 실수나면 그걸로 꼬투리 잡아서 깔까봐 무서워서ㅋㅋㅋ... 아주 잘지내진 못해도 적당한 관계라도 되고싶어ㅜㅜ
7 이름없음 2019/05/14 22:06:08 ID : tbg0rhxVbws 0
우리 엄마도 스레주 동료 같은 상사를 만나서 힘들어하셨는데 평소에는 그냥 '저 사람은 히스테리한 성격인갑다' 하고 생각하시면서 그 상사가 괴롭혀도 네, 네 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셨대. 근데 그 괴롭힘이 심해지니까 결국 솔직하게 '언니 나 싫어해요?' '안 싫어해요? 근데 왜 그렇게 소리지르면서 미워하듯이 대했어요?' 하고 물어보면서 그 상사랑 대화한 뒤로 그런 일이 없어졌다고 하셨어. 엄마는 그 사건 말씀해 주시면서 강한 사람은 강한 방식으로 대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 스레주도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어! 스레주가 말한대로 물어보는 게 잘못은 아니잖아. 그러니까 너무 기 죽지 말고 스레주 몫의 일을 열심히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으면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방법이야! 사람은 자기 태도가 어떤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객관적으로 말해주면 잘 먹힐 수도 있거든.
8 이름없음 2019/05/15 18:16:31 ID : GljunDuoKY1 0
와 레스주 어머님 정말 대단하시다ㅜㅜ존경스러워 역시 이런 사람들은 약하게 구니까 그러는게 맞구나... 실시간으로 겪고 있어서 그런지 어머님께서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을지 상상가ㅜ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다 레스주 덕분에 용기가 좀 생기는 것 같아 나도 쫄지말고 강하게 나가야겠어ㅜㅜ일 가르쳐주는 사람이 이 사람 밖에 없는 시닙이라 다 배우기 전까지는 눈치 조금 더 봐야겠지만...ㅎ ㅠㅠ 레스 고마워 레스주!! 항상 행복한 하루만 되길!
9 이름없음 2019/05/15 18:22:47 ID : GljunDuoKY1 0
알바 끝났어ㅜ 이 사람 성격이 나랑 정말 안 맞는다는게 느껴져 오늘도 어려운게 있어서 고민하다가 물으면서 미안하니까 좀 민망??하게 웃었다? 그랬더니 이게 웃겨? 이러더라 그 말 들으니까 머리가 하얘져서 ㅜ 보통 말을 이렇게까지 하나?
10 이름없음 2019/05/15 18:28:40 ID : GljunDuoKY1 0
많은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물으면 짜증내거나 꼽주지말고 대답 한번만 잘해주면 소원이 없겠어ㅜㅜ인증 걱정돼서 안하려고 했는데 어차피 스레딕도 안하는거같아서 털어놓자면 나 알바 일주일도 안됐단말야 친해지는건 못해도 잘지내보려고 엄청 노력 했는데도 이러는 사람들한텐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정말...
11 이름없음 2019/05/15 18:30:50 ID : Qk9yY3zRwnB 0
그냥 그런 사람이 있어...힘내
12 이름없음 2019/05/15 18:31:07 ID : GljunDuoKY1 0
비슷한 경험 이겨낸 사람들 조언 언제든 환영이야ㅜ 레스 남겨주는 레스더들 복 받을거야!!
13 이름없음 2019/05/15 18:32:42 ID : GljunDuoKY1 0
ㅜ격려 고마워ㅜㅜ그런 사람인건 알지만 오래 같이 있을거라 그러려니 넘기는게 쉽지 않네
14 이름없음 2019/05/16 13:17:01 ID : yZa2nxveILc 0
갱신해두고 간다ㅜ!!
15 이름없음 2019/05/16 17:46:24 ID : gp82sqnU3Xs 0
나도 여기에 동의한다. 매니저하는 거 잘 보고 배우고, 하는만큼 똑같이 대해 줘. 뭐라하면 "바쁠땐 매니저님도 그러셨잖아요?" 이런 식을로 해. (자주는 말고 좀 심하게 지랄하면 말이야.) 잘 해줘 봤자야... 어떻게 하든 꼬아서 받아들여. (과거에 여러번 당했다.) 그냥 무시하고, 속으로 "아이, X새기 인간으로 치긴 글렀네. 퉤-" 해 버려. 난 진상에겐 웃는 얼굴로도 욕한다. 좀, 과격하게 말하긴 했지만;;; 싸우지 않을 정도로 예의만 지켜. 그래도 점점 심해진다? 그러면 들이받아야지. 착한 사람은 본인이 본인을 지켜야 하는 거야. 나쁜 인간은 이미 규격 외 라니까? 스레주 당당하게 굴어. 네가 뭘 잘못했어!
16 이름없음 2019/05/16 18:43:52 ID : GljunDuoKY1 0
레스 고마워ㅜㅜㅜ 마지막 말에 엄청나게 힐링과 힘 받고 가ㅠㅠㅠㅠ 위의 레스주 말도 그랬고 저런 사람들한텐 진짜 세게 나가는것만이 답이구나 저 사람이 날 싫어하건 말건 무시하고 예의 지킬 정도로만 말해야겠다고 생각하니 불안감이 많이 가라앉았어ㅎㅎㅎㅜ 이 꽉 물고 일 마스터 해낼게 정말 고맙다 레스주! 남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랄게 복 받을거야~~~!
17 이름없음 2019/05/16 19:25:15 ID : gp82sqnU3Xs 0
응, 고마워~! 레스주의 힘든 일들 잘 지나가고 풀릴꺼야. 꽃길만 걸어!
18 이름없음 2019/05/16 21:20:19 ID : Bgpe7zcNzbw 0
궂이 너가 싫어하는 사람이랑 친해질 필요는 없어 그럼 너만 애타 그냥 너도 갤 싫어해 그래야지 널 무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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