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12 21:57:18 ID : zTXBta2oMjj 0
자퇴를 하면 정말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취직하는 데에 있어서 또는 대학교에 진학하는 데 있어서 지장이 많이 갈까?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있어도, 그 울타리를 벗어나도 꿈이 없고 방황하는 건 똑같던데. 그래도 꼭 학교를 다녀야 하는 이유, 자퇴를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 공부가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데. 근데 공부 안 하면 결국은 나만 손해잖아. 좋은 대학 못가고.....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자퇴를 진지하게 생각 중인데 주변에서는 다들 나를 말려. 자퇴하지 말래, 엄마도 아빠도 선생님도 다 그래. 자퇴 하면 안 되는 걸까? 어떻게 해야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까?
2 이름없음 2019/05/12 21:59:37 ID : zTXBta2oMjj 0
주변에서 자꾸 자퇴 후의 생활을 부정적이게만 얘기 하니까 나도 좀 겁을 먹게 돼. 나 자신한테서 확신을 자꾸 잊어버려. 그냥 나 좀 응원해 주면 안 되는 건가?
3 이름없음 2019/05/12 22:22:31 ID : u4GoFa9vyJT 0
아무래도 학교에서 공부하며 얻는 지식 말고도 배우는게 많으니까 그러시는 것 같아. 나도 고등학교 입학해서 다른 친구들 편하게 대하는 방법이나 선생님들(어른)께 살갑게 대하는 방법 같은거 좀 깨우친 편이고 소소한 단체생활 팁같은 것도 많이 배운 편이라서.. 또 스스로를 컨트롤 하는 방법이나 자제력도 많이 기를 수 있으니까. 근데 이런것도 사람 바이 사람이라 이미 알고 있거나 이런 게 필요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면 자퇴 해도 되지 않을까?
4 이름없음 2019/05/13 16:07:29 ID : mINvCmGpO2r 0
그사람들 자퇴안해본 사람들이라서 그럴걸 워낙 학벌주의가 심하는 사회다보니.. 나는 자퇴해서 성공한 사람들 꽤 봤어 솔직히 학교다녀서 안 좋은 점도 있어 너랑 맞지도 않은 교육방식이라든지..흠 근데 진짜 까놓고 얘기해서 너가 시간 기울인만큼 보상받기 마련이야 노력이라는게 눈에 안보여서 제약을 걸어야 하지만
5 이름없음 2019/05/13 19:20:53 ID : oHxvbgY5Vf9 0
모르겠으면 그냥 학교 다녀. 자퇴한 후에는 네가 한 선택을 돌이키기 힘들어. 자퇴한 다음에 이게 아니다... 싶어도 돌아갈 곳 같은거 없으니까. 긴가민가 하면 그냥 학교 다녀.
6 이름없음 2019/05/14 16:20:25 ID : IIIFbjBuleG 0
나는 자퇴하고 후회해. 사람들은 자기네랑 다르면 크든작든 배척한다 엄청 인싸성격이면 모르겠다 나는 아니어봐서.
7 이름없음 2019/05/14 16:28:27 ID : g3Wo5f83yMl 0
나 자퇴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느껴 알바를 구할 때도 고졸이 아니어서 못하는 경우도 많았어 심지어 자퇴생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면서 면접 오라고 한 사람도 있었어 내 자퇴한 친구는 ' 그 나이에 자퇴까지 했으면 뭐든 적응 못하겠네' 이런 소리도 들었어 정말 확고한 계획과 꿈이 있거나 정말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말리지 않아
8 이름없음 2019/05/14 16:47:51 ID : MnPhhxUY9y4 0
자퇴 나는 추천 안 해... 일단 대학 가는데는 크게 무리 없을 거야 검정고시 전형 따로 있으니까 그런데 회사가 문제야ㅠㅠ 그러면 안되지만 자퇴하면 다들 사회 부적응자로 보고 안 좋게 생각하니까... ... 공무원 아닌 이상 힘들거야... ....
9 이름없음 2019/05/14 17:52:02 ID : k01ilBgqo6r 0
학교에서 인간관계 파탄난정도 아싸이면 자퇴가 차라리 낫고 혼자서도 마음먹으면 악바리같이 이루는성격이면 자퇴해도 상관없음
10 이름없음 2019/05/16 04:00:21 ID : klg42JVhze4 0
자퇴하고 싶을때마다 일하다 들어오는 사람들 보고 뭐 있겠지 싶음. 이렧니 넣을때 대학교컷으로 자르는 곳도 있고 대학교 간다고 공부할거 아닌데 뭐해먹고 살지 고민해. 답도 없으면서 자퇴하면 퇴물임
11 이름없음 2019/05/16 12:16:19 ID : wJQmoMqkpQl 0
자퇴할거면 너가 그 후에 뭘 할거고 뭘 하고싶고 학교에선 내가 솔직히 배우고싶은게 없다 라고 정확히 정리해서 말씀드려 솔직히 내가 부모님이여도 몇년동안 꾸준히 가던거 그만두고 아무런 계획도 안 말해주면 누가 자퇴하라고 쉽게 허락하겠어 그리고 할거면 길게 텀 두고 생각해 지금 당장 그렇다고 쉽게 마음 움직이지말고 나중에 후회하는게 다반사야 정보도 다 알아보고
12 이름없음 2019/05/16 18:25:20 ID : xDtcla09tdv 0
확고한 꿈과 계획때문에 필요해서 하는 자퇴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아싸면 더더욱 자퇴는 아닌 것 같아. 아닌 사람도 있지만 심각한 아싸가 될 정도면 대부분 수완이 별로라는 건데 그런 사람은 학벌도 없으면 나중에 성공하기 더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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