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짜 진지함 (3)
2.특목고 하위권이면 정시 파는게 나은걸까..? (9)
3.중학교 첫시험을 봤어 내생각보더 잘쳤어 칭찬해줘ㅓ!,? (14)
4.영작 공부 어떻게 해? (16)
5.. (27)
6.지금부터 재수해도 될까...? (2)
7.역사 수행평가 좀 도와줘 ㅠ (1)
8.경우의 수 식 안 세우고 그냥 풀 수 있어? (3)
9.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리 ㅠㅠㅠ (1)
10.. (2)
11.외고 준비하는 학생이야!! 조언좀 해줘.. (1)
12.영어 문법 맞는지 알려 줄 수 있는사람..? (10)
13.서울삼육고 어때? (7)
14.공부 잘하는 애들아 서러운거 다 말해봐 (28)
15.중1 수학문제 이해가 안돼 (4)
16.나 드디어 영어 할수있게되었어!! (8)
17.기숙사 고등학교 or 자취 (3)
18.얘들아 영어 본문 암기 (12)
19.중학교 1학년 영어 어떡해야하죠.. (6)
20.고교학점제 궁금한거 물어봐! (4)
진심으로 궁금한건데 공부 못 하는 데 대체 선생님은 뭘 보고 머리가 좋다고 하시는 거임? 가능성을 보는 거임?
공부 진짜 못 하는 데 가는 학원마다 그럼...
원장 선생님이 애들 다 있는 앞에서 ~해서 머리가 비상하다고 여러 번 얘기하시고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ㅈㄴ머리 좋다고 잘 키우라는 소리를 하고 다른 선생들도 공부 왜 안 시켰냐고 머리가 엄청 좋다고 하고...다른 선생들도 애들 다 보는 앞에서도 그랬어서 애들도 착각하고....
거품인거 아는 데 대체 왜 이러는 거임? 머리 좋으면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이 엄청 오르지 않음? 문제집 하나 풀고 1등 하고 그런 거 전혀 없음...아직도 공부 못 함...
공부할 때 장점 좀 살려서 하고싶음....
진짜 머리 좋은 사람은 영어 공부할 때 문법은 저절로 되니까 단어나 외워라고 조언해주고 기억력은 그냥 좋은 게 아니라 입 벌어질 정도로 좋고 수학도 좀만 공부해도 선생보다 잘하더라
가르치는 것 말고도 계속 학원다니게 해야하는 것도 있어서 손님관리하는거지 뭐... 근데 난 강사할때 진짜 머리좋은 애들한테만 곧잘 따라와요 정도 칭찬했는데 ㅋㅋ 원장님까지 머리가 비상하네 머리가 엄청 좋네 하시는 거 보니 어머님이 발이 넓으시니? 동네학원은 결국 입소문이라 원장님들 아무래도 발이 넓고 치맛바람쎈 어머님들한테 좀 더 신경쓰심
계속 학원 다니게 하려는 사탕 발린 말임. 대부분 부모님이 그 말에 현혹되거든 자기 자식은 남들하고 다르다는 특별한 거에
근데 가끔 진짜 똑똑해서 그런 말 하는 경우도 있어. 내가 그 케이스인데... 자랑은 아냐. 지금은 성적 꼬라박았거든ㅎ
초등학교 때 다닌 학원 원장쌤, 중학교 때 다닌 수학 학원쌤, 영어쌤 전부 나보고 똑똑하다고 했었어. 어릴 적엔 머리 좋아서 누가 설명 안 해줘도 문제 혼자 풀고 그랬어. 유치원~초등학교 때 학원에 다녔을 때는 설명 안 듣고 시험 공부 진짜 하나도 안 해도 전교권. 물론 초등학교 때니까 그랬겠지만. 우리 원장쌤은 내가 진짜 똑똑하다고 생각해서 수성구(내가 대구 사람인데 이 지역이 공부 잘하는 곳이야)에 자기가 데려가려고도 했었대. 우리 영어쌤이 하는 소리가 넌 머리가 좋은데 오히려 그래서 공부를 못한다. 내가 초등학교 이야기 했잖아? 공부 안하는 상태 그대로 중학교 올라갔어. 1학년 때는 영재반 제의 받고 그랬는데 중학교는 공부 안하니까 못 따라가겠더라. 일단 인문계로 진학할 성적은 됐지만 지금 고등학교에선 등수 뒤에서 세는 게 빨라. 영어쌤이랑 수학쌤이 머리 좋으니까 공부하는 버릇을 안 들여서 지금 이렇게 됐다고 잊을만 하면 잔소리해.
근데 아무리 입에 발린 말이라고 해도 머리 나쁜애한테 저런소리 안해
믿어서 손해볼것도 없는데 나는 존나 똑똑하군!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보자!
넌 머리가 좋은 편인듯! 좋겠다!
난 기억력이 조금 좋은 편 정도라서....이것도 좋은 사람들한테는 밀린다....
책 한 번 보고 외우거나...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서 고통....
2 2 2 22
나도 하나 배우면 열 개 알고 공부 하나도 안 해도 전교 상위권이었거든? 근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점점 안 하다가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300명 중 150등이야
본인이 생각할 때 다른 애들하고 비교해서 다른점 없는 거 같으면...사탕 발린 말 맞지 뭐...ex) 중간 기말은 못보는데 경시대회에서는 상 탔다 갑자기 성적이 올랐다 모의고사는 잘보는 편이다 어려운 문제를 풀었다 등등
그리고 어릴 때 반짝 천재가 범재 되는 경우 되게 흔해...일본에 어릴 때 천재가 20살엔 둔재된다 하고 비슷한 뉘앙스의 속담도 있고.커서 범재,둔재 된 사람들은 그냥 받아들이고 공부 열심히 해 그게 차라리 더 도움 됨...누가 어릴 때 천재를 알아주냐 현재가 젤 중요하지
난 1을 가르쳐주면 1만 아는 데 이것도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더라고....한때 착각했지만 바로 옆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가족도...친구도....그리고 난 지잡대고....
뭐가 어쨌든 지금 공부 못하면 누가 인정해주냐...현실에서
다들 남 잘난거 들어주기 싫어하는 마당에 자기가 과거에 어쨌고 저쨌는데 지금 성적 안좋다라고 말하면 비웃지 다들...과거는 별로 안중요하니까 그거에 목 매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 나도 고딩 때 친구들하고 담임선생님한테 머리 괜찮고 좋다는 소리 쫌 들었는데 아무 소용 없더라 그냥 그 때 잠깐 기분 좋은 것 뿐이야...
과거에 머리 좋건 나쁘건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을 갈고 닦아서 결과물을 보여줘 그게 젤 확실해
다들 몇년 늦더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학벌 높이는덴 이유가 있지... 다들 그걸로만 판단하거든 공부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스레주는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지 말고 지금 상황 똑바로 직시해서 뭐라도 이뤄냈으면 좋겠어
이게 왜 답정너임. 그냥 에서는 내가 쌓은 스펙(공부못함)만 적어놨는 데 저 레스주 스레에 남들과 달랐던 점 ~하면서 적혀있길래 내가 회상해서 중고등학교 때까지 ~했었다 라고 적은 것 뿐이잖아. 그리고 저 앞의 레스주들이 더 머리좋잖아. 고등학교 가면 은 ㅈㄴ 흔함.
지금은 취업 공부 중...공부하면서 대체 왜 학원선생들이 자만심 가질 정도로 그때의 나한테 바람을 넣었는지...하면서 적은 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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