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얘들아 내 얘기 좀 들어줘 (13)
2.집에 도둑아닌도둑이 들었었다. (14)
3.너네 깨있는 상태로 가위눌린 적 있어? (3)
4.나 지금 학굔데 향 냄새 남 (5)
5.내 룸메가 우울증이 너무 심한것같아 어떡해? (11)
6.담임 선생님이 성희롱해 (22)
7.자취하면서 겪는 소름돋는 경험 (11)
8.요즘 이상한 일이 몇가지 있었는데 들어줄래 ? (66)
9.군대에서 몽중몽 썰 (15)
10.왜이랬던건지 알려줄 사람 (31)
11.특정 역만 지나가면 코피가 나 (22)
12.아저씨가 나 스토킹 하는 것 같아 (28)
13.택시귀신 (11)
14.아무것도 없는데 허벅지가 따갑거든 근데 기분 좋다? (3)
15.누가 뒤에서 나 건들면 너무 무서워서 못 보겟어 (7)
16.횡단보도에서 있었던 일이야;;; (27)
17.나 진짜 어렷을때 무서웠던거 (19)
18.수술실이 머릿속에 맴돌아 (2)
19.자꾸 나타나 (15)
20.머리속이 다̆̈ 꼬이는 기분 (4)
1
이름없음
2019/05/31 23:07:16
ID : qY9zanyJRA3
2
요즘 우리집에 좀 이상한 현상 ? 일 ? 같은게 있어서 ,,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아님 진짜 이상한 현상인지 물어보고 싶어
2
이름없음
2019/05/31 23:07:53
ID : 0mtBAnXs8nW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5/31 23:09:22
ID : qY9zanyJRA3
0
심각한 일은 아니고 내가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는 집에 이사온지 한 9개월이 다되가
4
이름없음
2019/05/31 23:14:56
ID : qY9zanyJRA3
0
1. 처음에 이사오고 몇일이 지나서 편의점 가려고 나왔는데 어떤 남자가 우리집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 그래서 그냥 누구 기다리나 보다 하고 난 편의점을 갔다가 다시 집가려는데 그사람이 계속 서있는거야 그 사람 인상 착의도 그렇고 (검정 모자에 검정 옷을 입었어) 뭐랄까 그냥 보는 순간 소름끼쳤어 그래서 숨어서 계속 쳐다본게 한 20분이 지났을거야 정말 우리집 빌라 자동문을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 그래서 왜저러지 ,,? 이랬는데 나랑 딱 눈이 마주친거야
5
이름없음
2019/05/31 23:20:56
ID : qY9zanyJRA3
0
1-1. 너무 무서워서 동네 한바퀴 돌겸 친구랑 전화해서 우리집 앞에 너무 무서운 분위기? 소름끼치는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 있다고 너무 무섭다고 울면서 전화하고 동네 돌고온게 10분에서 15분 사이였어 그리고 또 아까 똑같은 자리에서 그 남자가 있나 확인했는데 우리집을 보는건 아니였지만 바로 앞에 있는 빌라를 보고있더라고 너무 무서워서 저사람 언제가지 언제가지만 생각하다가 엄마가 밖에서 집들어오시는 상황이여서 만나서 들어갔어 엄마랑 내가 들어가는 그 상황에서도 그남자는 우리집 빌라 바로 앞에 있는 빌라를 정말 주시하면서 쳐다보더라고 (빌라 유리 현관문) 옆에서 누가 지나가든지 말든지 그남자는 계속 쳐다보기만 했어
6
이름없음
2019/05/31 23:23:56
ID : qY9zanyJRA3
0
1-2. 누굴 기다리는 거라면 핸드폰하거나 전화를 하는게 맞는 건데 그 사람은 핸드폰도 안하고 옆에 지나가는 사람도 안보고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쳐다 보는게 이상하잖아 내 방 창문에서 그 남자가 보던 집이 바로 보이는데 내가 씻고 뭐하고 하다가 한 1시간이 지나고 생각나서 창문을 보니까 계속 서있더라고 그뒤로 난 내방 블라인드 내렸지 근데 그때 하루만 그랬으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을거야
7
이름없음
2019/05/31 23:24:46
ID : qY9zanyJRA3
0
혹시 보고있는 사람 있어 ?
8
이름없음
2019/05/31 23:26:05
ID : 7bxviphtck7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19/05/31 23:26:17
ID : qY9zanyJRA3
0
아무도 안보더라도 그냥 쓸게
10
이름없음
2019/05/31 23:26:35
ID : qY9zanyJRA3
0
보고있었구나 이어서 쓸게
11
이름없음
2019/05/31 23:27:25
ID : 7bxviphtck7
0
계속해봐
12
이름없음
2019/05/31 23:30:16
ID : qY9zanyJRA3
0
1-3. 그러고 그다음날도 그 다다음 날도 그남자 꾸준히 찾아와서 그집을 계속 응시 ? 주시 ? 했어 난 항상 창문으로 봐왔고 그남자가 오는 시간이 있는거 같더라고 10시에 창문 열어서 보면 항상 그남자가 와있었어 워낙 우리동네가 술집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술취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매일 똑같은 옷을 입고 그런 모습을 봐서는 술취한 사람 같진 않았어 바로 몇일 전인데 내가 새벽에 너무 날씨가 덥고 답답해서 창문을 열었는데 아무생각 없이 창문을 보니까 그남자가 내 방창문을 계속 보고있는거야 눈까지 마주쳤어
13
이름없음
2019/05/31 23:33:12
ID : qY9zanyJRA3
0
1-4. 진짜 너무 무서워서 바로 창문에 있는 블라인드를 내렸거든 ? 그러고 잠이 너무 안오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시계 볼 틈도 없었고 그래서 혼자 앉아서 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 꽤 오래 생각하고 앉아있었어 그러고 갔나 확인 해보려고 창문보니까 계속 있더라 그래서 엄마 방으로 가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술취한 사람일거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진짜 너무 무서워서 눈물도 안나고 바들바들 떨었던거 같아
14
이름없음
2019/05/31 23:37:40
ID : qY9zanyJRA3
0
1-5. 그리고 한 3일전인가 4일전에 새벽 3신가 2시쯤에 우리집 초인종이 울려서 한번은 그냥 잘 못 눌렀나보다 하고 지나갔는데 그러고 2분정도 지나서 또 한 번 울리는거야 그 자동문에서 예를 들면 101호 눌러서 호출 초인종 소리가 아니라 우리집 문 초인종? 이 울렸어 엄마랑 나는 자다가 깨서 무서워서 무슨일이야 무슨일이야 했는데 그러고 초인종 소리가 안나더라고 그래서 거실에서 엄마랑 잠도 못자고 같이 있었는데 한번더 초인종이 울리더라 ? 엄마가 누구세요 누구시길래 자꾸 초인종 누르세요 했는데 아무말도 없이 빌라 자동문 열리는 소리나더니 간것 같더라
15
이름없음
2019/05/31 23:40:41
ID : qY9zanyJRA3
0
1-6. 그남자는 그뒤로 보이지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그남자랑 눈이 마주쳤을때 온몸이 소름끼칠 정도에 무서운 눈매 였어 정말 눈이 컸고 미소나 이런거 하나없는 무표정 그상태였어 이남자 얘긴 여기서 끝이야 내가 글쓰는걸 잘 못해서 읽기 불편해도 이해해줘 ,, 결말이 조금 허무 맹랭하지 ?
16
이름없음
2019/05/31 23:41:36
ID : qY9zanyJRA3
0
나머지 얘기는 우리집안에서 일어난 일이야
17
이름없음
2019/05/31 23:41:46
ID : qY9zanyJRA3
0
계속 이어 가도 될까 ?
18
이름없음
2019/05/31 23:43:18
ID : qY9zanyJRA3
0
혹시 이해 안되는 부분 있으면 바로바로 말해줘 최대한 설명 한다는게 전달이 잘 안됬을 수도 있으니까
19
이름없음
2019/05/31 23:45:37
ID : vvh9eE7bwrd
0
듣고있음 소름돋네;; 요새 강간미수범 영상같은 그런 놈 아냐? 무섭다
20
이름없음
2019/05/31 23:48:50
ID : qY9zanyJRA3
0
2. 집을 이사온 뒤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 처음은 심각하지 않았어 내가 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는 운동나가고 나는 방안에만 계속 있었어 그런데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창문열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옆집에서 나는 소리도 아니고 바로 우리집에서 나는 소리 우리집이 2층치곤 조금 낮은 2층인데 밖에서 긴작대기로 열면 열수 있는 그런 창문이야 그 창문쪽은 중고등학생 애들이 담배도 많이 피고 그러는데라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어 그래도 무서운 마음에 거실로 나가봤는데 우리집이 2중창문이라 밖에서 열수있는 창문 안에서만 열수 있는 창문인데 안쪽이 열려있는거야
21
이름없음
2019/05/31 23:49:39
ID : qY9zanyJRA3
0
내가 스레딕을 처음해봐서 덧글? 어떻게 다는거야 ??
22
이름없음
2019/05/31 23:50:05
ID : qY9zanyJRA3
0
일단 계속 이어갈게
23
이름없음
2019/05/31 23:52:48
ID : qY9zanyJRA3
0
2-1. 안쪽에서 열린거를 확인하고 순간 너무 무서워서 밖으로 뛰쳐나와서 엄마만 계속 기다렸어 엄마가 운동 끝나고 집앞에서 혼자 앉아있는 날보고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어 그래서 내가 잘못 들었을 수도 있으니까 엄마한테 엄마 창문 열어놓고 갔어 ? 라고 물어봤는데 엄마는 미세먼지도 많은데 무슨 창문을 열어 놓고 가냐고 그러더라
24
이름없음
2019/05/31 23:55:16
ID : qY9zanyJRA3
0
2-2. 순간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서 진짜 안 열어놓고 갔냐고 재차 확인한 다음에 엄마한테 그상황을 얘기를 다했어 집안에 누가 있는거 같다고 근데 엄마도 누가 우릴 감시하는거 같다 하는거야 그래서 집 비밀번호도 싹다 바꾸고 집안에 사람있나 확인해보고 당연히 없었지만 진짜 너무 소름끼치더라고 처음에 이상한 현상은 이 사건을 시작으로 계속 일어났어
25
이름없음
2019/05/31 23:55:32
ID : qY9zanyJRA3
0
잠시만 나 방청소 좀 하고 올게
26
이름없음
2019/05/31 23:58:25
ID : dSGmsnSFba1
0
얼른와
27
이름없음
2019/06/01 00:01:56
ID : qY9zanyJRA3
0
나왔어 바로 이어갈게
28
이름없음
2019/06/01 00:03:43
ID : vfRzTSMqnPd
0
무섭다..ㄷㄷ
29
이름없음
2019/06/01 00:05:27
ID : qY9zanyJRA3
0
2-3. 주방에 식기가 떨어지거나 맞춰지는 소리 ? 그런거 원래 자주나 ? 와장창창까진 아니고 덜그럭덜그럭 거리는 소린데 나는 잠을 많이 늦게 자서 한 새벽2시나 3시쯤까지 깨어있어 식기소리가 나는 시간은 내가 시간을 봤을때 2시 30분에서 35분 사이에 항상 그소리가 났어 갑자기 컵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거나 아님 접시가 옆으로 넘어지는 소리? 그런게 규칙적으로 나
30
이름없음
2019/06/01 00:09:12
ID : qY9zanyJRA3
0
2-4. 식기 떨어지는 소리는 우연이라고 해도 발자국 소리 같은거는 우연이 아니지 않아 ? 우리엄마가 잠귀가 되게 밝은데 엄마가 하루는 나한테 말하더라고 왜이렇게 새벽에 돌아다니냐고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근데 나 유튜브만 맨날 본단 말이야 ,, 엄마가 한 일주일을 참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 집에 누가 있는 걸까 ? 엄마랑 나랑 그얘기한뒤로 집안을 다뒤져봤는데도 아무도 없었단말이야
31
이름없음
2019/06/01 00:10:31
ID : qY9zanyJRA3
0
2-5. 이상한 일은 이뿐만이 아니야 엄마랑 내가 진짜 심각 하구나 하는 일이 있었어 내가 친구랑 새벽까지 전화 하고 있었는데 한 새벽3시쯤인가 ? 엄마 방에 있는 거울이 깨졌어
32
이름없음
2019/06/01 00:16:00
ID : qY9zanyJRA3
0
2-6. 거울이 깨질수가 없는 위치였어 엄마 화장대에 미끄럼방지 스티커 ? 패드? 비슷한거를 붙여놨는데 그위에 쓰러지지 않도록 거울을 비스듬하게 해놨어 그런데 이 거울이 깨져도 뒤로빠져서 깨지거나 거울 쪽이아니라 거울 뒷편이 땅으로 가게 미끄러져야 하는게 정상이잖아? 근데 떨어질 수가 없는 방향으로 떨어져서 진짜 엄마도 자다가 놀래서 일어나고 나도 전화하다가 놀래서 끊고 엄마 방으로 달려가고 진짜 신기한게 거울만 진짜 완전 박살나고 거울을 감싸는 태두리는 멀쩡한거야 소리가 그렇게 크게 났는데 엄마랑 나랑 그날 거울도 못치우고 잠도 못잤어 웬지 그 거울을 지금 치우면 크게 다칠거 같다고 엄마가 다음날에 치운거 같더라고
33
이름없음
2019/06/01 00:19:35
ID : qY9zanyJRA3
0
2-7. 거울이 깨진지 얼마 안되서 액자도 깨졌어 거울 깨지고 얼마안됐던거 같아 내방 문쪽 액잔데 그건 테두리까지 완전 산산조각이 났더라고 ,,
34
이름없음
2019/06/01 00:20:40
ID : qY9zanyJRA3
0
우연이라고 치기엔 너무 시간도 딱딱 들어맞고 발자국 소리나 이런건 아직도 들려와
35
이름없음
2019/06/01 00:22:23
ID : qY9zanyJRA3
0
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솔직히 요즘도 똑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딱딱 일어나 이젠 그러려니하고 신경 안쓰긴 한데 무섭긴해 그리고 내가 스레딕을 시작하게된 이야길 마지막으로 할까해
36
이름없음
2019/06/01 00:23:06
ID : qY9zanyJRA3
0
미안해 글을 잘 못써서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 더 잘 써보도록 할게 이야기 하기전에 편의점 한번만 다녀올게 얼마 안걸릴거야
37
이름없음
2019/06/01 00:30:39
ID : xRyK2IMqi2r
0
나왔어 이야기 시작할게
38
이름없음
2019/06/01 00:31:21
ID : qY9zanyJRA3
0
나 스레준데 암호 안해서 잘못 썼어 이야기 시작할게
39
이름없음
2019/06/01 00:32:59
ID : qY9zanyJRA3
0
3. 요즘따라 꿈자리가 너무 뒤숭숭해서 나는 살면서 가위를 한번도 눌려 본적이 없어 이사온 뒤로 가위에 계속 눌려
40
이름없음
2019/06/01 00:35:53
ID : 2rdXwGsknwk
0
어떤꿈이야?
41
이름없음
2019/06/01 00:36:10
ID : AnWi3yJPcnB
0
계속 보고있어!
42
이름없음
2019/06/01 00:37:16
ID : qY9zanyJRA3
0
3-1. 웬지는 잘 모르겠어 처음엔 정말 엄청 나게 까만 공간에 나혼자 갖혀 있는데 그공간은 내 방이 맞는거 같아 아니 맞아 확실해 딱 느낌이 내 방이야 엄청나게 까매도 내 방이란건 알 수있었어 내가 살아생전 처음 가위를 눌려봐서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이 안가거든 하여튼 그날 밤은 잠 자기 싫은데 누가 자꾸 자라는 것처럼 계속 날 재촉하는 듯 바로 잠들었어
43
이름없음
2019/06/01 00:42:12
ID : qY9zanyJRA3
0
3-2. 난 평소에 공포 영상이나 공포 썰을 많이 보는데 그걸 봐서 그런건지 그날따라 자기 싫은데도 갑자기 졸음이 왔어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잠이 들어서 꿈을 꿨는데 그곳은 정말 너무 까만 공간이였고 그 좁은 공간에서 누가 날 쫓아온다는 느낌을 받았어 아무리 움직이고 싶어도 안움직여 지고 표정도 안지어지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그래서 내가 이게 가위구나 온몸이 저릿하면서 힘이 들어가지도 않고 움직이려 하면 움직이려 할수록 너무 답답했어 그 까만 공간이 날 감싸안는듯한 느낌 ? 정말 처음 겪어 보는 느낌이여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안되더라 표정하나 바꾸기도 너무 어려웠고 근데 그순간 누가 내 손목을 탁하고 잡았어
44
이름없음
2019/06/01 00:44:05
ID : qY9zanyJRA3
0
3-3. 그래서 너무 놀라서 눈을 뜨면서 가위에 풀렸는데 원래 가위눌리면 몽유병 현상도 같이와 ? 눈떠보니까 엄마 방앞이였고 엄마가 내 목소리 듣고 깨서 내 손목을 잡았대 난 평소에 몽유병도 없도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앤데 일어나보니까 일어서서 엄마 방앞에 있었어
45
이름없음
2019/06/01 00:48:41
ID : qY9zanyJRA3
0
3-4. 그날 나 자신도 무섭고 엄마도 너무 무서워서 그날은 엄마랑 같이 잤는데 그다음날부터 계속 내가 아프더니 열나고 토하고 그래서 3일동안 학교도 못갔어 그러고 엄마랑 계속 자고 몸도 다시 괜찮아져서 내 방에 다시와서 자기 시작했는데 그날 굉장히 피곤했어 몸이 완쾌한것도 아니고 약기운도 있어서 인지 바로 잠들었는데 또 그까만 공간이 나왔어 이번엔 까만 공간은아니고 어디선가 빛이 흘러 나오는 공간이였어 요즘에 있는 LED 가로등 불빛이 아니라 누리끼리하고 주황끼 도는 가로등 불빛 같았어
46
이름없음
2019/06/01 00:51:43
ID : qY9zanyJRA3
0
3-5. 그냥 불빛하나 있다는게 그렇게 편안할 줄은 몰랐는데 그것도 잠시 불빛이 있으니까 날 쫓아오는 사람? 형체? 가 보이잖아 정말 그때 깜깜하던 공간의 두려움과 공포와 차원이 달랐어 이번엔 그사람이 쫓아오지 않고 빛이 나오는 그곳에서 날 기다렸다는 듯이 가만히 서있었어 그러고 천천히 나한테 오더라고 확실히 사람은 아닌거 같았어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도 안갔고 정말 사람이 걷는게 아닌거 같았어
47
이름없음
2019/06/01 00:58:38
ID : qY9zanyJRA3
0
3-6. 그형체가 한발자국씩 걸을때마다 내발목은 땅에 붙어서 움직일 수가 없게 됐어 늪지대에 빠지는 듯한 느낌 ? 원래 내가 봐왔던 가위눌린썰은 항상 누운상태에서 귀신이 올라타거나 옆에서 쳐다보고 있거나 하는건줄알았는데 꿈에서도 그런식으로 가위 눌릴 수 있는거야 ? 여튼 그형체가 나한테 오면서 정말 무서운 웃음을 하면서 왔어 그웃음 보는 순간 사람이 아닌걸 확신했지 도망칠수도 없었고 움직일수도 없었고 꿈은 맞는거 같은데 깰 수가 없었어 그형체가 나한테 가까워지면 가까워질 수록 난 더욱더 도망쳐야 살수있다고 생각했어 나 정말 안간힘을 다썼는데도 도망칠수가 없었어 진짜 눈물은 너무 흐르고 그형체는 더 가까워지고 내가 진짜 할수있는건 다해봤는데 못하겠더라 그형체가 날 막는것처럼 조종하는것처럼 나한테 그형체가 말했어 깨어날 수 있으면 깨어나 보라고
48
이름없음
2019/06/01 01:00:24
ID : qY9zanyJRA3
0
3-7. 그 형체 눈에도 보였나봐 내가 안간힘을 다쓰고 있는걸 진짜 뭐어떻게 하다가 눈을 딱 감을 수 있게 되서 감고 다시 떴는데 또 똑같이 엄마 방앞에서 서있었어
49
이름없음
2019/06/01 01:06:06
ID : qY9zanyJRA3
0
3-8. 그래서 또 한동안 엄마랑 잤어 신기한게 엄마가 집에 늦게 들어오거나 일이 있어서 집을 비우면 난 항상 엄마 방에서 자거든 엄마 방이 커서 침대도 넓고 엄마방에서 자면 안그러는데 내방에서만 자면 그래 나도 가위눌려서 본능적으로 엄마방에 간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뒤로 난 내방에서 못자고 있어 이게 가위가 맞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스레딕을 하게 된거고
50
이름없음
2019/06/01 01:07:09
ID : qY9zanyJRA3
0
또 너무 허무 맹랭하지 말주변이 없어서 재밌게 이야기 못하고 사실 그대로만 얘기해서 그런지 좀 지루하네 혹시 물어볼거 있으면 물어봐도 돼
51
이름없음
2019/06/01 01:26:45
ID : qY9zanyJRA3
0
얘들아 보고있어 ? 지금 너무 무서워 원래 이시간에 식기 뒤척거리는 소리가 안나는데 나기 시작해 진짜 처음이야 컵 하나 깨져서 엄마가 치우고 계셔
52
이름없음
2019/06/01 01:40:05
ID : AnWi3yJPcnB
0
스레 괜찮아?보고있어
53
이름없음
2019/06/01 01:41:39
ID : AnWi3yJPcnB
0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 이사가는건 어때?그정도면 정말 불안할거같은데
54
이름없음
2019/06/01 01:45:52
ID : qY9zanyJRA3
0
나 스레주야 내가 덧글쓰는 방법을 몰라서 지금 적을게 컵 깨지고 엄마한테 무섭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위에 글 읽어서 눈치 챘을 사람은 눈치챘겠지? 난 아빠랑 같이 살고 있지 않아 엄마가 상황 심각성을 느꼈는지 아빠한테 전화해서 나 데리고 아빠집으로 가라고 했어 지금 아빠가 데리러 오고 있어 문제는 엄마가 혼자 이집에 있어야 한다는건데 ,,
55
이름없음
2019/06/01 01:49:41
ID : qY9zanyJRA3
0
내일 엄마가 주인 아주머니한테 여쭤본다 했거든 ? 일단 난 아빠가 데릴러와서 아빠집 갈거 같아 상황이 또 그러면 알려줄게 그냥 느낌상 웬지 나만 노리는거 같아 아니였으면 좋겠지만 ..
56
이름없음
2019/06/01 01:55:13
ID : AnWi3yJPcnB
0
스레 너무 걱정된다 아빠집가서는 별일 없음 좋겠어
57
이름없음
2019/06/01 02:09:50
ID : qY9zanyJRA3
0
고마워 다들 ,,ㅠㅠ 혹시 얘기 더해줄거 있음 스레 쓸게 고마워
58
이름없음
2019/06/01 02:11:25
ID : AnWi3yJPcnB
0
오늘은 별일없이 푹자면 좋겠다 스레 먼일있음 말하고!
59
이름없음
2019/06/01 06:00:59
ID : 3SE2k5Xs4Hy
0
헉 레주 진짜 무섭겠다ㅠㅠ 하나도 허무맹랑안한데?? 너무 진짜같아서 소름돋아...
60
이름없음
2019/06/01 14:27:32
ID : qY9zanyJRA3
0
나 스레주야 오늘 엄마랑 전화해 봤는데 집에는 나 나간뒤로 아무 이상이 없었대 나도 잠자는 동안 아무 꿈도 꾸지 않았고 이게 잠시적인건지 지속적으로 안꾸는 건지 모르겠어 지속적으로 꾸지 않고 싶어 ,,
61
이름없음
2019/06/01 14:48:07
ID : bwq7urfapXv
0
레주 ㅜㅜ 괜찮은거지? 아니면 용한 무당찾아가 보는게 어때?
62
이름없음
2019/06/01 15:35:42
ID : ZcoNy7ta5Wr
0
이렇게 하는거 맞나 ?? 용한 무당을 찾고싶어도 엄마가 기독교셔서 못하게 하시거든 ,,, 할머니가 영기가 있으시다해야되나 여튼 그래서 아빠가 할머니께 여쭤본다했어 오늘 할머니 만날거 같아
63
이름없음
2019/06/01 18:37:55
ID : jfRA5e2JPa2
0
나 스레주야 혹시 보고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할머니께서 오늘 우리집을 왔다가 가셨어 할머니 말로는 내 침대 자리가 귀신이 지나가는 자리래 그리고 주인집 아주머니랑 엄마랑 얘기한 결과 내방에 부적도 굉장히 많았고 할머니께서 내가 워낙 기도 약하고 그래서 귀신이 지나가는 길에 장난치고 가는거라 하셨어 사실 난 워낙 이런걸 잘 안믿어서 반신반의로 알겠다곤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
64
이름없음
2019/06/01 19:30:31
ID : Be1woIE1imI
0
괜차나...?ㅜㅠ
65
이름없음
2019/06/01 20:38:38
ID : jfRA5e2JPa2
0
몇일동안은 아빠집에서 자려고 해 그게 나을거 같아서
66
ㄻㅈㅇ
2019/06/02 20:42:28
ID : JSJRCmNwJWn
0
에구.. 그래도 집에 혼자 계시는 어머님 걱정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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