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얘들아 내 얘기 좀 들어줘 (13)
2.집에 도둑아닌도둑이 들었었다. (14)
3.너네 깨있는 상태로 가위눌린 적 있어? (3)
4.나 지금 학굔데 향 냄새 남 (5)
5.내 룸메가 우울증이 너무 심한것같아 어떡해? (11)
6.담임 선생님이 성희롱해 (22)
7.자취하면서 겪는 소름돋는 경험 (11)
8.요즘 이상한 일이 몇가지 있었는데 들어줄래 ? (66)
9.군대에서 몽중몽 썰 (15)
10.왜이랬던건지 알려줄 사람 (31)
11.특정 역만 지나가면 코피가 나 (22)
12.아저씨가 나 스토킹 하는 것 같아 (28)
13.택시귀신 (11)
14.아무것도 없는데 허벅지가 따갑거든 근데 기분 좋다? (3)
15.누가 뒤에서 나 건들면 너무 무서워서 못 보겟어 (7)
16.횡단보도에서 있었던 일이야;;; (27)
17.나 진짜 어렷을때 무서웠던거 (19)
18.수술실이 머릿속에 맴돌아 (2)
19.자꾸 나타나 (15)
20.머리속이 다̆̈ 꼬이는 기분 (4)
1
이름없음
2019/06/01 16:17:29
ID : mFg6qpfe2Nw
1
나 진짜 엄청어렷을때는 진짜 촌동네에서 살았어. 그때가 7~8살이엇나 그래 음 일단 약간 현대가아니고 옛날이라서 애들만나서 할수잇는거라곤 그냥 산같은데서 뛰어놀거나 우리집 지하창고에서 숨바꼭질하고 노는거였어
2
이름없음
2019/06/01 16:18:12
ID : 7go6p89usi6
0
보고있어
3
이름없음
2019/06/01 16:18:51
ID : mFg6qpfe2Nw
0
먼저 집 구조를 소개하자면 집 겉쪽에는 성인 남성도 들어오기힘들정도로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있었어 (하도 그때 흉흉한소문 돌때라서) 그리고 집은 그냥 평범하게 1층집이야 근데 뭐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지하창고가 엄청 넓엇는데 복잡하게 미로? 같이 되어있거든
4
이름없음
2019/06/01 16:21:23
ID : mFg6qpfe2Nw
0
아무튼 나랑 그때당시 짱친이엇던 애랑 둘이서 숨바꼭질하다가 처음보는 공간을 가게된거야 근데 진짜 창고가 집보다 넓었엇어 (집주인은 할머니였는데 창고가 지어진지 엄청오래된거래) 아무튼 그냥 진짜 숨을데찾다가 우연히 어떤 처음보는데를 들어갔어
5
이름없음
2019/06/01 16:22:37
ID : mFg6qpfe2Nw
0
근데 거기 이상한 상자같은게 진짜 잔뜩싸여있고 뭐가 뭔지 모르겠는 이상한 총? 같은것들이랑 칼 종이 이런게 진짜 많았고 한복같은것도 잇었구 그랬어
6
이름없음
2019/06/01 16:25:15
ID : mFg6qpfe2Nw
0
거기 벽에 피로 ㄷ한독리만세 딱 이렇게 써져잇었음 그리고 옆에 둘러보니깐 태극기도 붙어있고 그러더라 아무튼 그러다가 나가려는데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건지 쨋든 갑자기 꿈인지 환상인지 모르겠는 상황이 펼쳐졌었어
7
이름없음
2019/06/01 16:28:01
ID : mFg6qpfe2Nw
0
배경은 우리집 창고. 그리고 내가 쓰러져있는 그 방같은곳이엇고 거기서 독립투사로 보이는 여러명의 남자분들이 무슨 독립운동관련 회의를 하고있엇던거 같아 아무튼 근데 갑자기 위층(아마 우리 집일거야) 총소리나고 그분들이 눈물흘리시면서 손가락 찔러서 피나오게한다음에 벽에다 대한독립만세 쓰시고 창고 밖으로 뛰쳐나가셨어
8
이름없음
2019/06/01 16:30:22
ID : mFg6qpfe2Nw
0
꿈인지 뭔지 이 내용은 여기까지고. 내가 일어났을땐 우리 집이었고 엄마가 날 진짜 슬픈표정으로 쳐다보고있었어 일단 내가 어떻게 발견된거냐면 친구가 못찾겠어서 그냥 밖으로 나갓대 그리고 내가 없어졌다고 창고에서 놀고있었는데 사라졋다고 엄마한테 말했나봐 그걸 엄마가 창고에 와서 날 집으로 데려간거지
9
이름없음
2019/06/01 16:31:24
ID : mFg6qpfe2Nw
0
엄마가 슬픈 표정으로 보고잇던이유는 내가 집에와서도 계속 대한독립만세 외치고 그랬던거 . 나중에 내가 꿈내용 엄마한테 말했는데 그 독립운동가 분들이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랑 그 친구분들이셨어
10
이름없음
2019/06/01 16:32:44
ID : mFg6qpfe2Nw
0
이 일은 진짜 내 생애에서 너무 충격적이고 생생했던 일이라 예전일인데도 거의 다 기억나네 몇군데 기억안나는건 내가 저 일 겪고나서 조금 컸을때 썼던 일기 보고 채웠어
11
이름없음
2019/06/01 16:40:49
ID : mFg6qpfe2Nw
0
무서웠기도 했는데 약간 감동적이기도 했어
12
이름없음
2019/06/01 18:14:50
ID : Xy2GoJV9jvu
0
슬프다
13
이름없음
2019/06/01 19:47:24
ID : o0pVgnTRvdu
0
스레주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들 중 한분이였고 스레주네 집이 스레주네 할아버지랑 친구분들이 그 장소에서 돌아가신 거야?
14
이름없음
2019/06/01 20:54:04
ID : mFg6qpfe2Nw
0
그때 돌아가신건진 잘 모르겠다. 꿈에선 창고밖으로 나가시고 끝낫어
15
이름없음
2019/06/02 12:40:36
ID : mFg6qpfe2Nw
0
나중에 시간되면 이후 일도 알려줄게
16
이름없음
2019/06/02 18:48:22
ID : mFg6qpfe2Nw
0
보고잇는 사람 잇으면 이 뒷일도 얘기할ㄹ게
17
이름없음
2019/06/02 18:52:18
ID : ffcGmk2mlfP
0
뒷일도 궁금해 ㅠㅜㅠㅜㅠ
18
이름없음
2019/06/02 18:58:41
ID : ze1Cqqi2k4H
0
해줘!!!
19
이름없음
2019/06/02 19:08:18
ID : mFg6qpfe2Nw
0
음 그후에는 할머니랑 아빠가 할아버지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알려주셨고 진짜 그 얘기하시면서 펑펑 우셨어. 그동안은 할아버지가 그냥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얘기하셨는데 알고보니깐 독립운동하시다 잡혀가셔서 고문받으시다가 돌아가신거.. 근데 더 슬픈건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6일뒤에 독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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