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의점사장한테 성희롱을당해서 (5)
2.죄책감 (2)
3.어떻게 신고해야 할까?(분노로 인한 욕설주의) (7)
4.나 겁이 너무 많아 (15)
5.열등감이 너무심해 (3)
6.모르는 여자애가 말걸어 (6)
7.레주들아 가정사야 도와줘 제발 (1)
8.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김. (25)
9.너무 예민한 문제야, 괜찮으면 들어와. (20)
10.왜. (3)
11.외모못나면 정상적으로 살기 너무 힘드네 (9)
12.. (1)
13.사춘기야 우울증이야?? (7)
14.특별교육 안가면 어떻게 돼?? (1)
15.애정결핍 있는사람 있어? (4)
16.뭐살까추천좀 (3)
17.제발 나 좀 살려줘... (18)
18.나 너무 슬프고 빡쳐 (4)
19.야동보는거 남사친한테 들킴 (4)
20.소개팅 취소하고싶은데..이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2)
1
◆nSHDArAp9bd
2019/06/01 21:10:21
ID : 3DzdRCpdO2o
0
나는 계속해서 죽음에 관해서 생각해 봤다.
왜냐하면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2
◆nSHDArAp9bd
2019/06/01 21:11:49
ID : 3DzdRCpdO2o
0
그래서 시도 해본 적도 있었고...
그런데 시도하기 직전에는 너무 무섭더라고, 안하더라도 무서운거는 마찬가지인데
3
◆nSHDArAp9bd
2019/06/01 21:14:05
ID : 3DzdRCpdO2o
0
아, 진짜... 여기까지 버틴 것도 나는 나자신이 되게 자랑스러운데, 남들은 그게 뭐가? 너만 그러냐? 너만 그런것도 아니잖아. 라는 반응이더라.
4
◆nSHDArAp9bd
2019/06/01 21:14:51
ID : 3DzdRCpdO2o
0
나는 나랑 같은 상황을 겪은 이들을 못 봤어.
일부분만 비슷했지. 그런데 저소리 들으니까 너무 힘들더라
5
◆nSHDArAp9bd
2019/06/01 21:17:57
ID : 3DzdRCpdO2o
0
나는 여지껏 수도 없이 다 겪어 봤어.
왕따, 주위사람의 죽음, 부모님이혼, 성폭행... 그 외에도 수도 없이 너무 많아서 포기할 정도여서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하고..
그런데 저런말 들으니까 내가 더 살 이유가 없어지는 거 같아.
6
◆nSHDArAp9bd
2019/06/01 21:18:45
ID : 3DzdRCpdO2o
0
자세히도 모르면서 나에게 충고라는, 위로라는 말로 나에게 상처만 다 주니까..
7
◆nSHDArAp9bd
2019/06/01 21:19:56
ID : 3DzdRCpdO2o
0
심지어 나는 저 일들이 1년만에 다 일어났어. 그런데도 남들은 말해도 안믿거나, 거짓말이라는 반응이거나, 저런 말만 하니까..
8
◆nSHDArAp9bd
2019/06/01 21:21:01
ID : 3DzdRCpdO2o
0
내가 가장 바라던 말은, 나도 더 이상 기억이 안나. 왜 이럴까.
9
◆nSHDArAp9bd
2019/06/01 21:22:25
ID : 3DzdRCpdO2o
0
그냥 전부 놓고 싶은데, 그것도 무섭고..
10
◆nSHDArAp9bd
2019/06/01 21:24:48
ID : 3DzdRCpdO2o
0
..뭐라해야 하나.. 그냥 위로 해줄수 있어?
11
이름없음
2019/06/01 21:28:42
ID : r9bfSK2K5fe
0
인생은 원래 좆같은거야 같이 힘내자
12
이름없음
2019/06/01 21:32:25
ID : E8qo6lu646m
0
나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많은 일이 있었어. 아직도 항상 고민한다. 죽고싶어서. 나도 시도도 해봤고 자해도 아직도 해. 안그럼 미칠 거 같고 당장 뛰어내릴 것 같아서 그렇게 버텨. 근데 나는 내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해. 그냥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나아지고 있는거라고, 강해지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뭘 해야 행복할지 나도 모르겠어. 그냥 살아있어. 그럼 언젠가 행복한 날이 올 것 같아서. 이만큼 불행했으니까 언젠가는 행복할 날이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난 살아있어. 스레주가 원하는 대답을 해준 것 같진 않아서 미안하네... 난 그렇게 버텨..
그리고 남들에게 이해 바라지마. 아무도 내 아픔 이해 못해. 나도 상대의 아픔을 다 이해 못하고. 슬픈 얘기 일 수도 있지만 난 그렇더라고.. 냉정한 것 같았다면 미안해. 내 마음은 그런게 아닌거 알지. 불가능한걸 바랄수록 더 아프니까. 덜 아프면 좋겠어서 이야기한거야..
지금보다 앞으로 나아질거야. 많이 아팠으니까 또 좋은 날이 올거야. 가지마. 같이 살자.
13
◆nSHDArAp9bd
2019/06/01 22:35:05
ID : 3DzdRCpdO2o
0
난 이해를 바란 적이 없어. 위로나 따듯한 말 한마디를 원한거지.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만 그런 것도 아니잖아'라는 말을 왜 싫어하는지 말하지 않고, 왜 이해를 못하고 이런 말만 하는 거냐고 말했겠지. 그리고 너 진짜, 미안한데 싫다. 지금 전부 네 입장에서만 말하잖아. 위로 해줄때는 보통 공감해 주면서 말하지 않아? 그리고 너가 그렇게 버틴다고 해서, '아, 남들은 저렇게 버티니까 나도 버텨야지.'라는 심정으로 위로를 부탁했을까. 차라리 버티누 방법이나 그런 걸 물어보지.
14
◆nSHDArAp9bd
2019/06/01 22:36:01
ID : 3DzdRCpdO2o
0
아.. 미안해.. 내가 지금 정신이 나갔나... 아, 진짜... 미치겠다. 미안.미안해..
15
이름없음
2019/06/01 22:51:36
ID : WqjfSFg2IL9
0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잖아 고생 끝에는 즐거움이 올거야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길 바랄게!!
16
이름없음
2019/06/02 06:01:53
ID : 5VasnTPfWkn
0
내가 스레주의 생각과 과거와 아픔을 전부 알지 못해서 위로의 말을 건내기도 조심스럽다. 같이 살아보자 하는 말조차도 잔인하게 느껴질까 함부로 말하지 못하겠어. 그래도 이 말은 꼭 해주고 싶다. 내가 한창 힘들 때 친척 중 한 분이 흘리듯 이야기를 해주신 게 있는데, 신이 사람한테 선물을 줄 때는 포장지에 싸서 준대. 그 선물의 크기와 포장지의 크기는 비례해서 선물이 클수록 포장지를 벗기는데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더라.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은 다 스레주한테 남들보다 더 크고 좋은 선물을 안겨주기 위해 신이 준비해놓은 일들이었을 거야. 참 우리가 선물을 주문한 것도 바란 것도 아닌데 이런 방식으로 찾아오는 게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이렇게라도 위안을 얻고 힘냈으면 좋겠어. 내 경험 상 원하지도 않은 걸 안겨주려고 나를 너무 힘들게 만드는 신을 원망의 대상으로 두면 그래도 마음이 한결 편하더라고. 가끔은 누군가 내 기쁨과 행복을 빌어주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를 때가 있던데 스레주도 그런 벅찬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익명 뒤에 상처를 미처 갈무리하지 못한 작은 네 마음이 후에는 차차 안정되고, 다가올 매일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다 결국에는 지금의 아픔이 과거의 한 때라 여겨질 수 있는 하루가 오기를 내가 빌게. 하루 하루 버텨내느라 너무 고생이 많지? 수고했어. 오늘은 예쁜 꿈과 함께 다가올 내일을 기대하는 하루가 되기를 빌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가 너임을 항상 가슴에 담고 살아줘. 네 인생의 주인공은 너니까. 지금까지 너무 고생했어.
17
이름없음
2019/06/02 13:14:14
ID : ILe7zfbyGsl
0
힘들때 죽고싶다고 한적이 있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죽는다고 고통에서 벗어날순 있겠지만 자신을 힘들게 한사람이나 그것을 처벌할수 없더라구
18
이름있음
2019/06/02 13:40:37
ID : jwMnTXAnWi9
0
오늘 하루도 버텨줘서 고마워.
19
이름없음
2019/06/02 15:37:21
ID : FfTWrvA0sko
0
사실 이다 이해한다는 말이 제일 띠꺼운 말인데 사람들은 막 하고 그러지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잖어 앞으로 만날 '너'는 좋은 사람일지 그니까 내일을 기대하며 살다보면 아마 나아질꺼라고 봐
추천곡: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amazarashi의 acoustic버전 추천)
20
이름없음
2019/06/02 17:58:07
ID : dPg5fbzU3O2
0
괜찮아?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위로는 커녕 더 힘들어지게 하는 상처들만 돌아와서 혼자 버티기 힘들었겠다. 분명 너도 좋은 사람일텐데, 굳이 어떤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좋은 사람일텐데 글로만 봤을 때 왜 이리 나쁜 일들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내가 위로를 정말 못해주는 편이라 이게 괜찮은 말들인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글을 읽고 내가 속이 다 상해서 한 번 써봤어.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런 곳에 글이라도 써 줘서 고마워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초딩 남동생이 제타(채팅형 ai)를 하는 걸 알게 됐는데 좀 너무 씹스럽게 느껴져
호빠에서 일하는거
남자친구 외할머니 장례식 가야할까?
ㄹㅈㄷ 흑역사다 오늘
할머니가 집착해
5레스편의점사장한테 성희롱을당해서
11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2레스죄책감
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7레스어떻게 신고해야 할까?(분노로 인한 욕설주의)
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15레스나 겁이 너무 많아
10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3레스열등감이 너무심해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6레스모르는 여자애가 말걸어
1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1레스레주들아 가정사야 도와줘 제발
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25레스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김.
60 Hit
고민상담
◆q2NxRwnu066
19.06.02
0
20레스» 너무 예민한 문제야, 괜찮으면 들어와.
213 Hit
고민상담
◆nSHDArAp9bd
19.06.02
0
3레스왜.
4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9레스외모못나면 정상적으로 살기 너무 힘드네
25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8
0
1레스.
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7레스사춘기야 우울증이야??
7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1레스특별교육 안가면 어떻게 돼??
2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4레스애정결핍 있는사람 있어?
10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3레스뭐살까추천좀
4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18레스제발 나 좀 살려줘...
9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4레스나 너무 슬프고 빡쳐
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4레스야동보는거 남사친한테 들킴
62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2레스소개팅 취소하고싶은데..이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2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6.0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