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레딕이 이상하다 (1)
2.서울 2층버스 타본사람 있어?? (4)
3.부모님 싸우는 것 같은데 가봐야될까 (83)
4.나 숙제 좀 도와주라! (6)
5.. (7)
6.불면증 온 김에 스레딕 (1)
7.나 왜 유튜브 검색이 사라졌냐 (5)
8.태극기 달았니 (13)
9.ㅋㅋㅋㅋㅋ옆집에서 누구 혼나는데 (10)
10.우리 막둥이 태몽 진짜 소름돋아 (1)
11.천둥번개진짜무섭다ㅋㅊㅋ큐ㅠㅠㅠㅠㅜ (20)
12.스레딕 잘 몰라서 그러는데 (4)
13.남친이 제발 헤어져줬으면 좋겠다 (1)
14.아 눈에 다래끼났ㅇ어 (3)
15.잘나가는 후배한에 페북친신보냈는데 (11)
16.렌즈추천해줘!! (5)
17.나도 사주같은 거 보고싶아 (3)
18.남자 암내(?) 체취(?) 역해?? (8)
19.아ㅋㅋㅋㅋ내가 심심하면 갔던식당이 방송탄후로 못감 (2)
20.대학생 용돈 한달에 얼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12)
부모님 맞벌이하시는데 10시부터 가게 문닫고 지금까지 안오셔
최근 일 얘기로 약간의 다툼이 있었는데 오늘 터진 것 같다
예전에 나 어릴 때 딱 한번
아빠가 엄마 몸 전체에 멍이 시퍼렇게 들도록 때린 적이 있어서
부모님 부부싸움할 때마다 아빠가 엄마 죽일까봐 무서워.
때리는 것 뿐만이 아니라 아빠가 마음만 먹으면
살인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아빠가 다혈질이라 더 무섭고..
어릴 때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있나봐.
그 때 아빠가 사과하고 그 후로 엄마한테 진짜 잘하긴했어.
엄마도 용서하고 깨 쏟아질 듯이 잘지냈긴한데...
이번에 백퍼 싸우는 것 같거든.
둘다 전화도 안받아서 불안해.
내가 두분이서 해결하게 가만히 있는게 나을까
아님 가게에 가보는게 나을까 얘들아ㅜ
엄마 의식은 있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는데 엄마 옷 다 벗겨져있고 똥 몸에 뭍어있고 머리 물에 젖어있고 땅바닥에 쓰러져있었어. 아빠는 주변 막 닦고있었거든 내가 미쳤냐고 달려들었어
아무튼 너무 오해할만한 상황이잖아. 그래서 아빠한테 미쳤냐고 상황 설명해보라명서 아무튼 난리쳤거든
근데 아빠가 내가 미쳤다고 했는 소리에 꼽혀서 나한테 존나 뭐라하고 물건 집어던지고 소주병깰라하소 아무튼 그러다가
넌 나가라고 소리질러서 지금 나와있어. 엄마한테 연락해달라고 했고... 나 지금 어떡해야돼.. 경찰에 신고할 수 있나 이런걸로. 지금 가게 소리 들리게 뒤쪽으로 숨어있거든
이런거 누구한테 물어봐야 돼 얘들아.. 어디다 말해야더ㅐ. 가까운 친척집있는데 거기 연락해볼까. 근데 그 친척집은 아빠랑 싸운곳이야. 내가 엄마 맞았으면 집 나올라고 비상금 다 챙기고 카드도 챙겼거든. 일단 돈은 있어
스레주, 이런 상황에 쉽지 않은걸 알고 있지만 일단 심호흡이라도 하고 진정하고... 이럴때 당황하면 오히려 더 큰일나니까. 일단은 심호흡하고 조금만 진정하자.
앞뒤 사정은 잘 몰라서 함부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일단 집에 있으면 안될것 같아. 스레주가 지금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아빠한테서 최대한 멀리, 어딘가 안전한 곳으로 가는게 나을것 같아. 그게 친척집이던 아니면 친구집이던.
그리고 할수 있다면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했거나 스레주를 위협했다는 증거를 모아봐. 물론 일부로 증거 모으려고 무리하지는 말고.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 나라는 법이 약해서 증거 모아서 신고해도 별로 큰 처벌은 받지 않을거라 생각해. 그래도 증거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가해자에게 있어 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에 일단 가능하다면 영상이나 음성녹음, 혹은 사진 같은걸로 사용할수 있는 증거를 모아봐. 여차하면 그 증거가 스레주를 지켜줄수도 있어. 물론, 이미 말했듯이 일부로 증거를 모으려고 무리하지는 말고. 안전이 제일이니까 몸 사리고 있다가 증거는 기회가 생기면. 알았지?
지금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친척이나 남에게 부탁해서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라고 생각해. 가게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하는 식으로. 가족일이라 그러면 경찰이 개입하지 않을수도 있으니까 스레주가 직접 전화해서 "우리 부모님이-" 하는건 솔직히 별로 좋은 생각 같지는 않거든...
고마워ㅠㅜ 근데 내가 엄마 몸 살펴봤는데 구타 흔적으로 보이는 곳은 없얶어. 상처 난데도 없고 엄마 몸이 많이 차가웠어. 지금 아빠 제정신 아니라서 친척집 칼들고 쫓아갈라는거 엄마가 말리고 있어. 어떡해..? 칼드는 소리 들려 나 가게 뒤쪽에 숨거있거든. 아빠가 엄마한테 해를 가할 것 같지는 않아. 지금 화가 친척집 쪽에 쏠렸거든
칼을 들었다면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다고 봐.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화가 난게 아니라 하더라도 이성을 잃었다면 실수로 어머니한테 해가 갈지도 몰라. 이성을 잃으셨다면 분별력이 없으실테니까...
주변에 혹시 아이와 같이 있는 부모로 보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에게 저기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 신고 좀 해달라고 해봐. 스레주가 직접 신고하면 가족이라고 경찰이 제대로 손을 안 쓸수도 있고 무엇보다 나중에 아버지가 스레주한테 직접적인 해를 가할지도 모르니까 이왕이면 자신이 직접 나서지는 않는게 좋을것 같아.
혹시 지금 거기서 들키지 않고 나올수 있을것 같아? 나올수 있을것 같으면 슬쩍 자리를 피한 다음에 친척이나 남한테 부탁해서 경찰에 신고해봐. 혹시 지금 자세 움직이면 들킬것 같으면 조용히 녹음이라도 해서 증거를 최대한 모으고.
스레주 괜찮을거야. 조금, 아니, 많이 무섭겠지만 괜찮을거야. 그러니까 진정하고 지금 할수 있는걸 해보자. 난 스레주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뭐라고 자세히 말은 못해줘. 하지만 그러니까 스레주가 더 진정하고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어. 자신이 놓인 상황을 한번 보고 스레주가 뭘 할수 있는지 한번 판단해봐. 알았지? 할수 있어. 할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말고.
신고는 안했어.. 했다가 경찰 오면 진짜 일 더 커질 것 같아서. 칼은 엄마가 의식없는 도중에도 말려서 내려놓긴했어. 내가 가게 밖에서 계속 몰래 지켜봤어. 가게 닫고 지금 집에 왔는데 엄마 혼자 아빠랑 두면 너무 불안해서 나도 몰래 집 들어왔어
내 방 문 잠궈놓고 내 방 베란다에 숨어있었는데 아빠가 나 들어온거 눈치채고 문 쾅쾅쾅 두드리는데 엄마가 또 정신없는 와중에 말려서 아빠가 포기했어
아빠 지금 제 정신이 아니야.. 사고가 어떻게 돌아가냐면
사람을 때리지마세요. 라는 경고문이 있으면
보통 사람은 사람을 때리지말아야지 하고 생각한다면
아빠는 내가 사람 때릴 사람으로 보여???? 이씨발ㄹ놈이
이렇게 사고가 돌아가. 정상적으로 대화가 안돼
아 아까 집에 몰래 들어와서 엄마 몸 확인했거든. 운 좋게도 아빠 씻을 때 집에 들어왔어. 아부튼 엄마 팔에 손으로 강하게 잡은 자국...? 약간 멍같은거 있었어. 이걸 때렸다고 봐야죄나 어떻게 봐야돼
시발 이걸 친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여기서 떠들고 있는ㄷ게 서럽ㅈ다 나 지금 이거라도 안치고있아면ㄴ 정신나갈 것같아. 아무나 대답좀해줘
근데 내가 의심되는ㄷ게.. 말로 하기도 끔찍하지만 내가 갔을 때 엄마 머리가 다 젖어있었고 머리에 똥 뭍어있고 그랬거든. 옷도 다 벗겨져있고.. 설마 진짜 아빠가 변기 고문 시킨거 아니겠지 씨발 제발. 엄마가 술 때문인지 내 추측 때문인지 잘 모르겠는데 약간 정신이 이상해진 것 같아. 아빠가 그렇게 폭력적으로 나오는데도 여보여보.. 여보.. 그만해.. 여보.. 00(내이름)야 아빠는 엄마를 위해주는 사람이야.. 이런 말 한단말이야. 이 상황에 그런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니
내가 아빠한테 아빠 미쳤냐고 지금 이게 뭐하는거냐고 소리 질렀었다했잖아. 아빠는 그에 빡이 돌아서 이 씨발년 저발년 별 것도 아닌 년 집안에 도움 안되는 년 공부도 못하는 년 아무것도 못하는 년ㅋㅋㅋㅋㅋ 오만 욕 다 들었거든.
아빠는 계속 나한테 아빠가 미친놈 처럼 보이냐고 제대로 미친 거 보여줄까!!!! 하면서 소리 개질렀어. ㅇ내가 아빠보고 미친거냐한건 내가 엄마 쓰러져있는거 보자마자 달려가서 엄마 상태 확인하는데 아빠는 옆에서 효녀인 척 하지말라면서 걱정하는 척 하기는ㅋㅋㅋㅋ 이러고 웃길래 내가 미친거 아니냐고 한거거든
아빠는 그에 빡이 돌아서 이 미친년 씨발년 온갖 욕 다했어. 내가 아빠가 그렇게 나오니까 내가 그런 말 한거라면서. 아빠도 제발 나한테 입에라도 담길 말을 하라고 그랬더니 자기는 욕한 적 없대. 곧 죽어도 자기는 나한테 욕한 적 없대
이 미친년이 이제 거짓말까지하면서 날 몰아간다고ㅋㅋㅋㅋㅋ그러더라.. 난 대화 안될 것 같아서 아무 말 안하고 엄마 숨 쉬나 안쉬나만 지켜봤는데
대답 안한다고 또 소리지르면서 물건 집어던지고 그랬어. 나중에 가서는 자기가 말 지어내더라. 내가 자기 멱살을 잡을라 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멱살을 내가 잡을라했다는 거짓말을 치는거야. 그 말 하면서 자기는 더 빡쳐하고.
솔직히 난 여자고 아빤 남자. 아빠 키 187에 덩치 개 커. 다른 사람이 보면 듬직하다. 튼튼하다 하는 체구야. 그런 아빠를 내가 멱살을 어떻게 잡니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손끝으로 살짝만 스쳐도 욱신욱신 아플 정도야. 사실 아빠한테 몇번 맞았는데 아빠가 나 싸대기 한방 때리고 이 뿌러지고 그랬거든
아빠 성격이 원래 이러진 않았어. 나 고등학생때까지만해도 나한테 욕 한번 안하고 착하고 무조건 내 편 들어주던 아빠였거든. 당연히 손찌검도 안하고. 대화도 잘하고.. 전화도 잘하고.. 내 친구들이 아빠랑 그렇게 다정하게 전화하냐면서 신기해할 정도였어. 싸우면 엄마랑 싸웠지 아빠랑 싸운 적은 없었어. 아빠 성격이 이렇게 지랄맞아진건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싹 바꼈다
친할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할머니를 차가 밟고 지나갔어. 진짜 너무 슬픈 일이지만 내가 봤을 땐 할머니 과실이거든... 근데 아빠는 펑펑 울면서 운전자 찾아가서 욕하고 협박하고.. 좀 제정신 아니였던 것 같아 그때부터. 소송 걸어서 대법원까지 갔는데 다 패소... 난 예상했던 결관데 아빠는 억울하게 돌아가셨는데 돈까지 물어줘야된다고 안그래도 소송기간부터 히스테리 부렸는데 또 스트레스를 만땅 받은거지.
그 때부터 성격이 이상해졌어. 화낼게 아닌데.. 도저히 화낼 부분이 아닌데 발끈하고 소리지르고.. 나도 때리기 시작하고 나한테 욕하고ㅋㅋㅋㅋ 나를 보는 눈에 살기가 느껴져 아빠 화나있을 땐
아빠 알콜중독이라서 병원 갔었거든. 병원 가니까 의사과 아빠 뇌가 녹고있다는 말을 했어. 술 때문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원래도 많이 먹던 술을 더 많이 마시니까 계속 녹아 내리는 것 같다. 그래서 정상적 사고가 안되는 것 같아
나 잠을 못자서 잠와ㅋㅋㅋㅋㅋ 이 상황에 잠이 오네.. 근데 아빠가 때리러올까봐 못자겠다ㅋㅋㅋㅋ 나가서 물 마시고 와도 될까.. 아빠 자는데
응... 안그래도 아빠 정신병 약 먹고 있어. 근데 먹고 있는 약은 불안감...? 치료하는거고... 난 아빠가 보통 사람이라면 화 내지 않을 부분에서 화내는게 뇌에 뭔가 이상이 있는 것 같거든. 근데 이걸로 병원 가보라하면 역정낼게 뻔해서... 아무말도 못하겠어.
아.. 이 상황이랑은 상관 없는 얘기긴한데.. 아빠가 일하다가 손을 다친 적이 있어.너무너무 아파하길래 그때 엄마랑 나랑 옆에 다 있었던 상황인데 헉!!! 괜찮냐고 병원가보라명서. 일 우리가 할테니까 아빠 병원가서 치료하라고... 그랬더니 아빠가 병원 안간다고 절대 안간다는거야. 그래서 ???하고 별로 안아푼가보다... 하고 난 내 일 하고 있었는데... 또 걱정 안해준다면서 화를 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길래 아니 병원가 아빠!! 아픈데 무슨 일을 해... 병원가서 치료해!! 하면 또 병원 안간다고... 이거 반복ㅇㅇ
아 또 생각났다ㅋㅋ 내가 오늘 엄마 상태보명서 의식이 좀 잇길래 엄마 나야 나왓어 괜찮아? 정신 들어? 괜찮아? 이랬는데 아빠가 물건 뻥 차면서 니는 그게 괜찮아보이냐면서 또 씨발씨발ㅋㅋㅋㅋㅋ 내가 제정신 아닌 사람이랑 평범하게 대화로 풀려고 했던게 병신같다. 걍 무시하고 혼자 화내게 냅뒀어야됐는데.. 내가 말로 설득하려하니까 일이 더 커진 것 같아
레주 내 생각엔 진짜 이혼안하면 너희 어머니 정말 큰일날거같아 나도 초등학생때 아빠가 엄마 폭행해서 눈찢어지고 내가 보기 너무 힘들어서 엄마 대신에 맞을 심정으로 엄마를 안앗거든 그때 정말 죽을거같더라고 이혼한 지금 너무 행복해 너혼자 해결할 문제가 아닌 거 같으니까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을거같아.. 엄마를 설득시켜서라도 이혼하는데 좋을거같아 진짜 너네 어머니 걱정돼;
엄마를 위해서나 나를 위해서나 이혼했으면 좋겠다. 엄마 자다가 깨서 잠깐 말하고 왔는데 정신 다 든 것 같아. 몸이 아파서 더 자야겠다해서 물 따라주고 다시 왔어. 나 집에서 휴대폰 충전 좀만 하고.. 난 모텔에서 자던지 해야겠다. 지금 아빠가 엄마한테 해를 가하거나 그러진 않는 것 같아서...
근데 엄마가 똥 뭍은 채로 쓰러져있다 그랬잖아. 근데 나보고 엄마 프라이버시 지켜주라면서 자꾸 나보고 나가라고 소리질렀거든. 그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넹~ 하고 나가냐.. 안나간다고 안나간다고 뻐팅기니까 욕하면서 집에가서 엄마 옷 들고오라그래서 택시타고 들고오니까.. 아빠가 엄마 씻기고 있었음. 우리 가게가 식당인데.. 주방 바닥에 눕혀놓고 바구니에 물 받고 엄마한테 뿌려주더라. 물 온도 차가워? 어때? 뜨거워? 온도 낮출게. 하면서 존나 다정하게 몸 씻겨주는데... 이게 뭔 상황인지.. 진짜 싸이코패슨지 아님 내가 오해하고있는건지 모르겠더라. 지금도 뭔 상황이였는지 모르겠어
외ㅣㅣㅣㅣ박. 혼자 밖에 나왔는데 여긴 완전 딴 세상이구나. 오늘 햇빛 너무 좋고 사람들 웃으면서 지나가. 나도 어젯 밤 기억이 꿈인 것만 같다.
나 스레주. 아빠가 정치성향 우파인데(우파들 욕 먹일 생각은 없어. 아빠 사고가 이상한거니까) 유튜브로 맨날 김정은 관련 뉴스 찾아보고 문통 관련 뉴스 찾아보고 욕하고, 우파 성향 정치 유튜버 좀 심하게.. 일 안할 땐 거의 다 유튜브 보고 있거든. 오늘 나보고 너 김정은이냐면서. 독재 뭐시고 저시고 카는데 난 거기서 김정은이 왜 나오는 줄 모르겠거든. 나보고 좌빨이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 난 좌파도 아니고.. 김정은 좋아하지도 않고.. 아무튼 그런데 저기서 정치얘기가 나올만한 상황은 아니잖냐. 미쳤어 제정신 아니야
엄마랑 전화했는데 엄마 목소리가 안나와. ㅇ... 으.. 이렇게밖에 얘기못해서 나 근처에서 잔다고 연락하고 끊었다
입에 발린 말이라도 좋으니까 아무나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혼자 있으니까 미칠 것 같아. 엄마도 너무 걱정돼
아..진심으로 너무 심각하고 스레주나 엄마나 너무 걱정된다..
진짜 제정신 아니신 것 같은데...진심 너무 소름돋는데 뭐라고 말해줘야 할 지 모르겠어
병원에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은데..아니면 아버지가 진정하실 때 얘기를 꺼내면서 이건 너무 아닌 것 같다고 얘기하면서 해결을 하자고 설득하는 건 어떨까
스레주 어머니도 참 어쩌다가 그걸 용서하고 사시는지 모르겠고 스레주에게도 오는 피해 때문에 너무 걱정된다
아빠는 제정신 아니라서 미안한 감정을 못느끼는 것 같아. 아니 어쩌면 미안하지만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더 폭력적이고 뻔뻔하게 나오는걸 수도. 자기 방어같은거지. 아빠랑 그 전에도 사소하게 싸우면 난 좋게 풀고싶어서 이런이런 점은 내가 잘못한거같아. 내가 미안해 아빠. 이렇게 먼저 화해신청하면 예전같음 그래 아빠도 이런 점에서 잘못한 것 같다. 미안하다. 이렇게 나왔는데 요즘은 니가 그러면 안됐다면서. 미안한줄 알면서 왜 그랬냐고 더 따지고 들어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진정하는 순간이 없는 것 같아. 사람이 매사에 화가 나있고 날이 서 있어. 할머니 돌아가시고 그럴 수 있지.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거겠지. 하고 넘기려 했는데 이제 그 수준을 넘어선 것 같아.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 같이 고민해줘서 고마워..
걍 원인은 알코올 중독인 것 같아. 알코올 중독 증상이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거든. 불면증에 매사에 화가 나있고 우울증 등등 가정폭력도 추가고
그렇구나..칼 들었다는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내 친구 중에 어떤 아버지께서도 칼부림이 난 적이 있어서 신고한적이 있었거든
그 얘길 들어서 저 정도라면 신고해도 된다고 생각해. 그런일에 무뎌지면 가족 모두에게 더 피해가 크게 갈수도 있으니까
오지랖 미안.. 힘내!
그러면서 자기는 좋은 아빠 축에 속한대. 그래 맞아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이건 아무것도 아닌 축에 속할 수 있지. 진짜 미친 사람들은 많으니까. 근데 그 미친 사람들에 자길 비하면서 자기는 좋은 아빠인줄 아는거야. 가정폭력을 많이하건 조금하건 어떻게든 상처가 되는건데. 자기는 조금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내가 아무 이유 없이 아빠를 미워하고 적대시하는게 아닌데 내가 변했대. 내가 한 순간 성격이 변하고 자기를 적으로 생각하는 것 처럼 느꼈대.
응.. 칼부림하는거 신고해야되는거 아는데.. 당시 현장에 아빠 빼곤 엄마밖에 없어서... 경찰 왔다가 아빠가 흥분해서 엄마 위협할까봐.. 일 커질까봐 신고를 못했어. 아무튼 걱정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열뻗쳐서 내 머리 계속 치고 물건 집어던지고 그럴 때 엄마가 지쳐쓰러져있다가 일어나서 내 새끼한테 그러지말라고 여보.. 여보 진정해.. 내 새끼한테 그러지마.. 라고 힘없이 말하는ㄴ데 그때 눈물나더라. 내가 상황보고 너무 놀라서 울지도아노고 침착해지려고 애쓰고있었는데 엄마가 그런 말하니까 울어버렸어
난 어쩌면 좋지. 아빠가 “아빠 미쳤어?? “ 그 소리에 꽂혀서 계속 지랄하는데 나도 짜증나서 아빠같음 그런 소리 안나오겠냐고. 솔직히 욕을 했음 아빠가 했지 내가 뭘 했냐 그러니까ㅋㅋㅋㅋ 오호,,, 내가 욕을 해?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막 웃는거. 분명히 나한테 씨발년 어떤 년 욕했는데 자긴 그런적 없다고 내가 말을 지어낸대
나중에 물건 집어던지고 화내고 강압적인 분위기로 나오니까 내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잖아. 우선에 아빠고 난 딸이고, 내가 아빨 힘으로 이길 수도 없는거고. 또 꼴에 아빠라고 내가 이기려고 들지도 못하겠고. 계속 그러길래 난 가만히 있었다. 그니까 또 지혼자 열뻗쳐서 이 씨발년아 거짓말을 자꾸하네???? 야!! 야!!!!!!!! 소리 지르면서 너 왜 거짓말해. 너 왜 거짓말해!!!!!!!!!! 이러는거야
거기서 그냥 나중에 얘기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내가 아빠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라 말하니까 ㅋㅋㅋㅋㅋㅋ또 막 웃더니 “그것만 똑바로 말해. 난 욕 안했는데 너 왜 내가 욕했다 그래? 니가 거짓말 하는거면서. 똑바로 말해 너 거짓말 했어~ 안했어~?” 씨발 이렇게 묻는데 내가 뭐라그래. 또 아빠 미안해. 하니까 이 씨발 묻는말에 대답해!!!!!!!!! 하고 소리지르고
내가 일단 기고 들어가자 생각하고 응 내가 거짓말 했어 미안해. 하니까 이씨발년이 거짓말로 날 몰아갔다면서 또 막 소리지르고 그냥 거기서 대꾸도 안하고 쳐맞았다
자기 분에 못이겨서 자기 혼자 아 어떡해 아어떡해!!!!!!!!!!! 아어떡해!!!!!!!!!!!!!아 화가 나서 어떡해!!!!!!!!!!!!!! 혼자 머리 뱅뱅 돌리면서 그러는데 진심 정 뚝딱 떨어짐. 지밖에 몰라
아니ㅋㅋㅋ경찰에 신고해 일이 더 커진다는게 무슨 말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봐 답답하게 일 흘러가는거 지켜만 보지말고
니가 제 3자 입장이니까 신고가 그렇게 가볍게 보일지 모르겠는데 답답하다느니 그런소리 함부로 하지마. 너 같으면 너희 부모님이 뭐 잘못하면 냉큼 신고할 수 있어? 내가 위에도 말했잖아. 아빠 옆엔 엄마밖에 없어서 자칫하다 아빠가 흥분해서 엄마 해 입힐 수도 있으니까 조심스러웠다고. 너는 진짜 좋겠다 강건너 불구경하듯 볼 수 있어서
스레주야 외람된 이야기지만 핸드폰 케이스 안쪽이나, 안 쓰는 책에 비상금을 끼워놓는 건 어때...? 핸드폰도 항상 손에 쥐고 있거나 들고 다니는 가방에 넣어 두고 바로바로 보이는 곳에 두는 게 좋을 것 같아. 해줄 수 있는 게 이런 조언같지도 않은 조언이라 미안하고, 조금이라도 좋은 일이 있기를 빌어줄게. 지금 스레주가 겪고 있는 끔찍한 불행에 대한 보답이 언젠가 찾아오기를 바라!
미친새끼아니야?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야 정말로. 무조건 이혼이 답이라 본다 진짜 무조건 .
일단 일기를 쓰던 녹음을 하던 증거를 모아 미친듯이 증거를 모아라 싸울때마다 일기를 쓰는것도 좋아 화낼기미가 보이면 녹음을 하는 것도 좋아. 증거 모으자. 그리고 절대 참지마 니 잘못도 어머니 잘못도 아니야
스레주 어머니 아버지랑 분리할 수 없어?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아프셔??
나중에 어머니 정신 깨시면 이혼 설득 진짜 한 번 해보는 건 어때?
어머니가 아버지 감싸주는 거 데이트 폭력 피해자한테 나타나는 증상이랑 같아보여...
https://www.insight.co.kr/news/134171 <--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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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남친이 제발 헤어져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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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름없음
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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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아 눈에 다래끼났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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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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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레스잘나가는 후배한에 페북친신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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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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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스렌즈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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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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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나도 사주같은 거 보고싶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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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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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레스남자 암내(?) 체취(?) 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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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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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아ㅋㅋㅋㅋ내가 심심하면 갔던식당이 방송탄후로 못감
7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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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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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레스대학생 용돈 한달에 얼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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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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