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간관계 힘든사람 (5)
2.이유없이 특정아이돌을 싫어해 (7)
3.하소연 (12)
4.내 최애가 진짜 잘생겼는데 노래를 너무 못 불러 (3)
5.컴퓨터자격증 말야. (3)
6.네이버 아이디-장기간 미로그인시 아이디 삭제 되나? (6)
7.애들아 나 가출했어 (14)
8.혹시 고용노동부 신고해본적 있어? (31)
9.춤 전공 입시로 시작했는데 하루도 너무힘들어 어떡할까? (2)
10.여자들만)얘들아 진짜 너무 아픈데 이게 무슨 증상인지 알까 (9)
11.중2여잔데 (8)
12.얘들아 골라줘 (4)
13.죽고싶다 시발 (2)
14.진짜 죽고싶다 (4)
15.폴리텍 깐다 ㅋㅋㅋ (26)
16.아빠때문에 힘들다 (14)
17.학원에서 체점하고 약간 보조교사같은거 하는 알바하는데 (7)
18.친구고민좀들어주라 다시 친해질수 있을까? (3)
19.제발 듣고 나좀 도와줄래? 부탁이야 (6)
20.죽음에 대해 말하면 (5)
1
이름없음
2019/06/19 03:08:22
ID : Ao3TU59jBuq
0
난 02년생 남자야.
18살이고 잘웃고 많은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한걸 좋아해
난 중3때까지 정말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왔어!
나는 화장을 하면서 내외모를 가꾸고
남들에게 외모칭찬,성격칭찬등을 받아 뿌듯함을 느끼기도해!(좀재수없지?)
엄마와의 사이도 좋고, 날 아껴주는 친구들이 있어
그래, 행복해 보이지 않아??
응, 이게 내친구들, 엄마아빠가 생각하는 '' 나 '' 야
난 학교를 가는 매일,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고등학교 배정할때 친구들과 다 흩어지고 난 혼자 새로운 고등학교에 입학했지. 애들은 정말 착했어
잘챙겨주는 애들도 있긴 있었지.
근데 그것도 얼마가지 않았어.
고1은 반에서 그냥 무난히 보냈어. 그치만 마음열고 정말 친하게지내는 친구는 아무도 없었어. 그래도 괜찮았어. 난 조용했으니까
노래를 계속배워왔어. 분명 못부르는 키인데, 음역대가 낮은나에겐 무리인걸 알면서도 소위 일진인 친구의말에 난 찌질하게도 망할걸 알면서도 불렀지. 결과는 삑사리난 영상이 말을해주고 있었고, 그렇게 난
노래배우는데 노래 ㅈ도못하는애. 가 되었어
고2가되면서부터 정말 힘든시간이 되었지.
아무이유없이 난 무시당하고 욕을먹었어. 왤까 지금도 난 아무것도 몰라.
작고 외소한체격의 나, 목소리도 떽떽거리고, 여자인 친구들이 많은나,화장을하는나
걸레소리,게이,트렌스젠더 소리는 내뒤를 따라붙는 수식어가 되었고
난 그흔한 학교에서 제일 친한친구없이 그냥 반친구들과 어울려
밥을 함께먹는 착한친구들도있고, 그렇다고 내가 완전히 왕따는 아니야
근데 그냥 정말친구가 없는것같아. 정이 안간다랄까..?
난 핑크색옷을 입어도 다른반애들의 입소문에 올라.
복도에서 여사친과 이야기를해도. 페북 프로필사진을 바꿔도
잠깐 복도로 나와도 욕먹지
왜이렇게 됬을까? 분명 작년까지만해도 다들 날 무시하진않았는데,성격이 문제가 있는건 아니냐고? 그건 아냐. 나랑 친한,혹은 친했던 친구들은 아직도 변함없이 잘대해주니까.
난너무 힘들어.미치겠고 울고싶어. 매일매일을 가지않을수없어서 학교에가
이것도 주접이네 내일 눈뜨는게 두려워. 읽어줘서 고마워
너무 힘들다 진짜. 왜 난 다른학교에만 친구가 넘치는걸까..?
주말에 그친구들을 만나는거 정말 행복하고 좋지만
나도 학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2
이름없음
2019/06/19 11:05:00
ID : 09s2spbvbfO
0
소문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리고... 그러다가 소문낸 애를 신고하는건 어떨까??
3
이름없음
2019/06/19 12:46:38
ID : 66rupWmMi4G
0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증거 잡아서 고소먹여 고소가 답이야
부모님께 말씀 드리기 죄송하다던가 그런 생각이라면 그런 생각 하지 말아 스레주가 죄송할 거 없잖아, 스레주 잘못도 아닌데. 스레주가 쌈박질하고 도와달라 하는 것도 아니고 힘들어서 도와달라 하는 거 잖아 가족이라면 도와주는 건 당연한 거고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스레주가 잘못이 있다, 그래서 욕 먹는 거다 생각하는 건 아니지? 만일 그런 생각 든다면 스레주 잘못 절대로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 그냥 걔네는 욕할 대상이 필요했던거야 자기의 강함을 어필하고 싶은데, 쎄 보이는 애들 건들이기는 무서우니까 착해 보이는 스레주 건들인 거지
어휴 개똥만도 못한 놈들 신체나이만 먹고 정신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몰라...스레주 마음이 어떨지 너무 잘 알아서...내가 눈물이 날 것 같아
꼭 증거 잡아서 고소 해버리고 고소 취하해달라 빌어도 고소 취하 해주지 마 어차피 걔네 빌어도 진심으로 비는 거 아니니까 돈의 쓴맛을 보여줘
4
이름없음
2019/06/20 01:08:41
ID : vCqnRzQsp9d
0
그러기엔 내가 정신을차릴수가 없는것같아.. 그러려면 내가 빠릿하고 똑부러지게 행동해야하는데 학교만가면 긴장이되고 너무 무서워..
고마워! 고작 이런글에도 이렇게 위로해주니 그냥 고마울따름이야ㅎ
정말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
5
이름없음
2019/06/20 16:58:50
ID : RyNs5Pa07fg
0
진짜 나쁘다... 본인들은 뭐가 잘나서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다닌데?
스레주야, 힘내. 앞으로 스레주를 응원해주고 같이 즐거워 할 사람은 더 많아.
그리고 지금은 다른 친구들의 평이 크게 느껴질지 몰라도 나중에 가면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거하고, 부탁도 여건에 따라 거절할 줄 아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는게 더 스레주 인생에 중요한 거 같아.
스스로 더 강해지고 많이 사랑해 줄 수 있는 시기라고 마음 먹고 당당하게 행동 해!
6
이름없음
2019/06/26 13:20:05
ID : IHzTO2pPcrh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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