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6/19 03:08:22 ID : Ao3TU59jBuq 0
난 02년생 남자야. 18살이고 잘웃고 많은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한걸 좋아해 난 중3때까지 정말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왔어! 나는 화장을 하면서 내외모를 가꾸고 남들에게 외모칭찬,성격칭찬등을 받아 뿌듯함을 느끼기도해!(좀재수없지?) 엄마와의 사이도 좋고, 날 아껴주는 친구들이 있어 그래, 행복해 보이지 않아?? 응, 이게 내친구들, 엄마아빠가 생각하는 '' 나 '' 야 난 학교를 가는 매일,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고등학교 배정할때 친구들과 다 흩어지고 난 혼자 새로운 고등학교에 입학했지. 애들은 정말 착했어 잘챙겨주는 애들도 있긴 있었지. 근데 그것도 얼마가지 않았어. 고1은 반에서 그냥 무난히 보냈어. 그치만 마음열고 정말 친하게지내는 친구는 아무도 없었어. 그래도 괜찮았어. 난 조용했으니까 노래를 계속배워왔어. 분명 못부르는 키인데, 음역대가 낮은나에겐 무리인걸 알면서도 소위 일진인 친구의말에 난 찌질하게도 망할걸 알면서도 불렀지. 결과는 삑사리난 영상이 말을해주고 있었고, 그렇게 난 노래배우는데 노래 ㅈ도못하는애. 가 되었어 고2가되면서부터 정말 힘든시간이 되었지. 아무이유없이 난 무시당하고 욕을먹었어. 왤까 지금도 난 아무것도 몰라. 작고 외소한체격의 나, 목소리도 떽떽거리고, 여자인 친구들이 많은나,화장을하는나 걸레소리,게이,트렌스젠더 소리는 내뒤를 따라붙는 수식어가 되었고 난 그흔한 학교에서 제일 친한친구없이 그냥 반친구들과 어울려 밥을 함께먹는 착한친구들도있고, 그렇다고 내가 완전히 왕따는 아니야 근데 그냥 정말친구가 없는것같아. 정이 안간다랄까..? 난 핑크색옷을 입어도 다른반애들의 입소문에 올라. 복도에서 여사친과 이야기를해도. 페북 프로필사진을 바꿔도 잠깐 복도로 나와도 욕먹지 왜이렇게 됬을까? 분명 작년까지만해도 다들 날 무시하진않았는데,성격이 문제가 있는건 아니냐고? 그건 아냐. 나랑 친한,혹은 친했던 친구들은 아직도 변함없이 잘대해주니까. 난너무 힘들어.미치겠고 울고싶어. 매일매일을 가지않을수없어서 학교에가 이것도 주접이네 내일 눈뜨는게 두려워. 읽어줘서 고마워 너무 힘들다 진짜. 왜 난 다른학교에만 친구가 넘치는걸까..? 주말에 그친구들을 만나는거 정말 행복하고 좋지만 나도 학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2 이름없음 2019/06/19 11:05:00 ID : 09s2spbvbfO 0
소문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리고... 그러다가 소문낸 애를 신고하는건 어떨까??
3 이름없음 2019/06/19 12:46:38 ID : 66rupWmMi4G 0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증거 잡아서 고소먹여 고소가 답이야 부모님께 말씀 드리기 죄송하다던가 그런 생각이라면 그런 생각 하지 말아 스레주가 죄송할 거 없잖아, 스레주 잘못도 아닌데. 스레주가 쌈박질하고 도와달라 하는 것도 아니고 힘들어서 도와달라 하는 거 잖아 가족이라면 도와주는 건 당연한 거고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스레주가 잘못이 있다, 그래서 욕 먹는 거다 생각하는 건 아니지? 만일 그런 생각 든다면 스레주 잘못 절대로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 그냥 걔네는 욕할 대상이 필요했던거야 자기의 강함을 어필하고 싶은데, 쎄 보이는 애들 건들이기는 무서우니까 착해 보이는 스레주 건들인 거지 어휴 개똥만도 못한 놈들 신체나이만 먹고 정신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몰라...스레주 마음이 어떨지 너무 잘 알아서...내가 눈물이 날 것 같아 꼭 증거 잡아서 고소 해버리고 고소 취하해달라 빌어도 고소 취하 해주지 마 어차피 걔네 빌어도 진심으로 비는 거 아니니까 돈의 쓴맛을 보여줘
4 이름없음 2019/06/20 01:08:41 ID : vCqnRzQsp9d 0
그러기엔 내가 정신을차릴수가 없는것같아.. 그러려면 내가 빠릿하고 똑부러지게 행동해야하는데 학교만가면 긴장이되고 너무 무서워.. 고마워! 고작 이런글에도 이렇게 위로해주니 그냥 고마울따름이야ㅎ 정말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
5 이름없음 2019/06/20 16:58:50 ID : RyNs5Pa07fg 0
진짜 나쁘다... 본인들은 뭐가 잘나서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다닌데? 스레주야, 힘내. 앞으로 스레주를 응원해주고 같이 즐거워 할 사람은 더 많아. 그리고 지금은 다른 친구들의 평이 크게 느껴질지 몰라도 나중에 가면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거하고, 부탁도 여건에 따라 거절할 줄 아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는게 더 스레주 인생에 중요한 거 같아. 스스로 더 강해지고 많이 사랑해 줄 수 있는 시기라고 마음 먹고 당당하게 행동 해!
6 이름없음 2019/06/26 13:20:05 ID : IHzTO2pPcrh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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